대구 남구청, 도서관으로 떠나는 방학여행 참가자 모집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청이 23일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으로 떠나는 방학 여행’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캠프는 초등학교 3~4학년 30명이 대상이다. 다음달 16~17일 1박2일간 이천 어울림 도서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이번 캠프는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독서 캠프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서 인식을 심어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토리 터널북 제작, 독서 카드를 활용한 이야기 창작 등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책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조별 게임을 통해 도서관을 직접 탐험하며 효과적인 도서관 활용법을 교육하고, 영화를 함께 보는 시간도 갖는다.참여는 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nam.daegu.kr/main.do)에서 신청할 수 있으다. 자세한 문의는 어울림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4-3552.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 개최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청이 24일 구청 광장에서 몽골로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를 개최한다.남구청은 올해로 16년째 몽골의 가장 춥고 낙후된 지방에 가을 의류를 보내고 있다.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은 지난 1년간 남구 주민들이 기증한 교복 위주의 의류와 학용품, 신발, 가방 등 재활용 가능 물품 70박스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복날 단골메뉴 삼계탕, 대형마트 보다 전통시장이 훨씬 저렴

복날 대표메뉴로 통하는 삼계탕을 가정에서 직접 조리할 경우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하면 대형마트보다 경제적이겠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재료 품질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가격만을 비교한 수치다.중복인 22일에도 삼계탕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음식점의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1만 원을 훌쩍 넘다 보니 한 푼이라도 절약하고자 집에서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대구지역 삼계탕 음식점 1인분 평균 가격은 1만3천 원가량이다.가정에서 직접 조리하면 최대 절반 정도 가격으로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1인분 기준 삼계탕 재료비는 전통시장은 6천400원, 대형마트는 9천100원 정도다.21일 가격조사 전문기관 한국물가정보의 자료에 따르면 삼계탕 재료인 7개 품목을 합한 가격은 대구의 경우 전통시장은 2만5천700원(4인 기준), 대형마트는 3만6천500원이다.생닭(4마리, 마리당 500g)은 전통시장이 1만 원, 대형마트가 1만1천580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천580원이 저렴했다.수삼(4뿌리)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6천 원)보다 저렴한 4천 원, 밤(50g)은 대형마트(4천440원)보다 싼 3천 원이었다.마늘(50g)과 대파(2대) 가격도 전통시장이 낮았다.한국물가정보 관계자는 “장마와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요가 주춤해 닭의 집단 폐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말복까지 삼계탕 재료 가격이 변동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계속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청은 다음달 16일까지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봉덕2동과 대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남구청에 따르면 올해 남구 봉덕2동과 대명6동이 대구시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위한 조례를 제정,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참여와 요구를 수렴,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 조직이다. 주민자치센터 위탁 운영, 마을계획 작성 및 주민총회 실시 등 행정기능 위·수탁 업무를 맡는다.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시범 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주소를 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다음달 19~26일 시행하는 주민자치 기본교육 시간을 이수해야 한다.시범 동 소재 각급 기관 단체의 임직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단 50명 초과 시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수상작 음원 발매

대구 남구청은 22일 지역 뮤지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입상곡 2곡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공모전에서 대상은 라이브 오의 ‘대명 스트리트’, 최우수상은 이은혜의 ‘동성로, 그리고 너’가 각각 선정됐다.라이브 오는 남구 대명동의 작은 연습실에서 음악을 시작하며 인근 거리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한 느낌을 노래에 담았다.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생생히 담고, 지하철 및 자동차 등 생활 소음을 담아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아카펠라적 요소를 더했다.재즈피아니스트이자 작·편곡가로 활동 중인 이은혜는 ‘동성로의 추억’을 노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셔플 리듬에 피아노 반주를 실어 꾸밈없는 목소리로 전하는 가사로 호평을 받았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소음으로 빚어진 대구 스크린골프장 방화, 영업 신고 시 소음규정 전무해

3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스크린 골프장 방화 사건은 골프장의 소음이 발단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도심에 산재해 이웃 간 갈등을 유발하는 스크린 골프장 방음에 대한 법적 규제 및 체계적인 허가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18일 대구 8개 구·군청에 따르면 스크린 골프장은 현재 중구 14곳, 동구 27곳, 서구 18곳, 남구 11곳, 북구 71곳, 수성구 95곳, 달서구 48곳, 달성군 15곳 등 모두 299곳이 영업 중이다.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남구 대명동 스크린 골프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스크린 골프장은 주로 도심 속 주거밀집지역에 있다.하지만 현재 스크린 골프장 영업 신고 시 방음벽, 방음시설 등 방음 장치에 대한 규제와 기준이 없다.일상에서 소음이 발생할 경우 소음진동법 생활소음규제기준에 따라 5분 동안 평균 소음을 측정, 과태료 또는 시정명령이 내려진다.반면 스크린 골프장은 불규칙한 소음원으로 구분돼 소음 측정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소음에 대한 법적 제재에서 자유로운 편이다.때문에 지자체에서는 민원신고가 접수되면 규제에 나선다. 이마저도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단순 중재, 계도 등 행정지도에 그치는 실정이다.실제로 한 주민은 이번에 화재가 난 스크린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남구청에 수시로 민원을 제기했다. 구청이 2차 보강 방음 공사를 하도록 했지만 소음은 여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현장 인근에 사는 또 다른 주민은 “저녁에 스크린 골프장 앞을 지나가면 ‘퍽’, ‘퍽’ 소리가 크게 들려 깜짝 놀라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바로 옆에 살고 있었다면 지속되는 소음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미흡한 관련 법규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번 사건의 경우 행정 부처에서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지만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갈등을 관리하는 감독과 대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관련 법규를 재정비하고 지자체에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7일 오후 7시께 남구 대명동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난 불로 골프장 업주 부부가 중경상을 입었다. 방화범 A(57)씨는 치료 도중 숨졌다. A씨는 평소 골프공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스크린 골프장 바로 옆 자택에서는 ‘공치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앞산 큰골 개소식과 소셜 콘서트 인 앞산 큰골 개최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청은 20일 앞산 큰골에서 큰골 안내소 리뉴얼 개소식 기념 ‘소셜콘서트 인 앞산 큰골’을 개최한다.남구청에 따르면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함께 지난해 5월부터 앞산공원 큰골 노후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정비 사업에 나서 큰골 등산안내소를 큰골안내소와 쉼터로 새롭게 단장했다.앞산공원 큰골 노후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정비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테마여행 10선(핵심관광지 육성) 사업의 3권역(대구, 문경, 안동, 영주) 선비이야기 여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쉼터는 개방된 공간과 유·무선 충전 편의제공 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또 큰골 입구에 시인성이 뛰어난 안내 사인물을 제작, 설치해 편리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개소식 후 열릴 소셜콘서트는 사회적 기업의 나눔 가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꿈꾸는씨어터와 대구 남구에 있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0여 개사가 참여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의 미래 신청사는 이렇게…머리 맞대볼까

“주차시설이 넓고 청사 외부에는 캠핑도 가능하면 좋겠습니다.”제17회 대구시민원탁회의가 열린 지난 16일 오후 7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는 신청사 건립을 향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샘솟았다.‘무한 상상 대구 신청사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주제로 열린 이날 원탁회의에 참석한 시민 400여 명은 신청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차시설, 환경친화적인 공간 등 여러가지 의견을 나눴다.시민들이 생각하는 시청 신청사의 모습은 어떨까. 신청사는 궁전, 기와집, 고층타워 등 각양각색의 건축물로 표현됐다. ‘대구 시민의 광장’, ‘대구 시민 청사’, ‘대구 시민 궁전’ 등으로 명칭 또한 화려했다.회의에서는 앞서 실시한 대구시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시민의견 조사결과도 발표됐다.대구시 신청사 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지난달 7~14일 시민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민들에게 휴식, 문화, 공원 등을 제공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건축물 모습으로는 특징적이고 세련미, 색다름, 명소화, 상징성을 고루 갖추면서 대구를 대표할만한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청사 내부에는 도서관, 카페, 강의,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추구하고 외부에는 운동, 광장, 캠핑 등의 기능도 중시했다.대구시는 시민원탁회의, 시민설명회, 토론회 등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2025년까지 3천억 원을 들여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 신청사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다.박선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장은 “꿈꾸는 자만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처럼 대구만의 역사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위해 대구 시민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모습들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치맥의 성지에서 만나는 모디라 남구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청은 치맥페스티벌이 열리는 오는 21일까지 두류공원 2·28 기념탑 주차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모디라 남구’를 운영한다.찾아가는 관광안내소는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테마여행 10선 3권역(선비이야기여행)과 남구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를 펼친다.또 2019 대구 할로윈축제 홍보, 대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공동 홍보 및 마케팅도 진행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제66대 오완석 대구남부경찰서장

제66대 오완석 대구 남부경찰서장이 취임했다.오완석 서장은 “남부경찰서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기관장이 되겠다”며 “업무적으로는 범죄 예방과 치안 확립에 힘써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구 출신인 오완석 서장은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찰대학 7기로 포항북부서장, 대구경찰청 달성서장,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제66대 오완석 대구남부경찰서장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토크 콘서트 개최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8일 센터 창공홀에서 ‘2019 청소년 토크 콘서트, 그래서 그렇구나’를 개최한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초·중·고교와 학교 밖 청소년 6명이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는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학교 밖 청소년들은 토론을 통해 어른들이 오해하고 있는 청소년의 모습 등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소통에 나선다.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의 사전 인터뷰 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프로필)주한미군부대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 마크 시멀리 준장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에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 ) 준장이 취임했다.신임 마크 시멀리 준장은 리치몬드 대학교 학군단 과정을 거쳐 미육군 소위로 임관해 미 본토 뿐만 아니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의 다양한 해외 근무경력을 쌓아왔다.2015년 8월부터 연합 무기지원 지휘능력 개발 및 통합 본부장을 맡아오다 2017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방군수국 병력지원사령관을 역임했다.주한미군부대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 마크 시멀리 준장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책 허위 조작해 진정성 잃은 A작가 강연자로 선정 논란

대구 남구청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강연자로 과거 거짓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작가 A씨를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남구청은 섭외에 앞서 강연자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도 하지 않고 직원 10여 명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남구청에 따르면 A씨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리는 저명인사 초청강연 ‘남구 행복드림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지역민 5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A씨는 강연을 통해 세계 곳곳을 누비며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그는 자신의 국내외에서의 여정을 책으로 엮어냈다. 당시 여행서적으로 베스트셀러는 물론 방송에 출연해 전 국민의 관심도 한몸에 받았다.하지만 저서 상당 부분에서 실제 현지 상황과는 다른 점, 내용상 앞뒤가 맞지 않은 점 등으로 여행가들과 누리꾼들로부터 조작 및 부풀린 의혹을 받았다.각종 의혹이 제기됐지만 당시 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남구청은 강연자에게 지급하는 강연료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남구 행복드림 아카데미’의 매년 9회에 걸쳐 매회 210만 원의 강사료를 지급한다는 해당 용역업체의 공고만 인지하고 있을 뿐 인지도에 따른 개인별 강사료 등 구체적인 파악도 않고 있었다.이런 논란에도 남구청은 일정에 따라 강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남구청 관계자는 “A씨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내용 등 사전 조사가 없었던 부분은 사실이다”며 “주민들에게 친근하며 인지도가 높고 강연 경험이 풍부한 강연자를 모집하려다 보니 벌어진 상황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정모(29·남구 대명동)씨는 “사실 여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거짓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을 수백만 원을 들여 강연자로 선정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앞으로 구청 초청 강연을 어떻게 믿고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