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맹수일씨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

군위군 맹수일(80·대한게이트볼협회장)씨가 ‘2019년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본상을 받았다.맹수일씨는 생활체육 불모지인 군위군에서 게이트볼연합회를 구성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맹씨는 경북도 게이트볼연합회장과 전국게이트볼연합회 부회장을 거치며 각종 대회의 지역 내 개최를 통해 군위 홍보에 앞장섰다. 현재 사단법인 대한게이트볼협회 제1대 회장으로서 매년 학생·동호인 대회 개최 및 국가대표 선발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게이트볼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김영만 군위군수 뇌물수수혐의 압수수색

김영만 군위군수가 관급공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경찰이 군수집무실과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께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수사관 10여 명은 오후 7시까지 김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이들은 관련 서류들과 컴퓨터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수는 하수종말처리장 전기제어장치 및 조경사업 관련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김 군수 측근으로 알려진 A씨와 건설업자, 전 공무원 등 3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군수는 이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는 떠도는 풍문일뿐,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이번 사태로 공직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연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차질을 빚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는 분위기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동산계곡의 명소 동산지 전면 교체

군위군은 부계면 동산계곡의 제1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동산지(저수지)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조만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동산지는 1983년 높이 8m, 길이 60m로 조성된 콘크리트 댐이다. 3만2천t의 저수량으로 몽리민 150여 명이 경작하는 15㏊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특히 계곡에서 쉬임없이 흐르는 계곡물이 이곳에 모여 넘치면서 여름에는 폭포수로, 겨울에는 빙벽으로 장관을 이뤄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었다.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낡고 허술해 붕괴위험이 우려된다.군위군은 이에 따라 동산지를 재해위험 저수지로 정하고 내년도 실시설계 예산 1억4천만 원을 최근 확보했다. 앞으로 3년간 36억~3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면 교체에 나선다.동산계곡은 팔공산 산세, 맑은 물과 어우러진 숲으로 장관을 이루면서 여름철이면 주말 하루 3천여 명의 피서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다.오규희 군위군 안전건설과장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보수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미세먼지 유발차단 마스크 보급

군위군이 저소득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17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생활시설 거주자 등 1천591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3만여 개를 배부한다. 예산은 2억8천여만 원이 투입됐다.이번에 보급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94다. 미세먼지 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어 미세먼지 피해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야밤을 틈타 송이 절도 기승

송이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절취범들은 군·국유지보다 감시가 허술한 개인 및 문중 소유 산지의 송이 채취를 위해 한밤중이나 새벽녘을 틈타 2인 1조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달 들어서만 군위지역에서 송이를 불법 채취하다 적발된 건수는 1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현장에서 산주의 배려로 훈방 조치됐지만 2건에 대해서는 군 산림과에 고발됐다.군위군은 송이 채취권 입찰을 3년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송이 채취권 입찰 면적은 724만8천495㎡다. 20명이 입찰에 나서 8명이 채취권을 획득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산주의 고발에 따라 송이 절취범에 대한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있지만 대부분 생계형이어서 벌금형이나 기소유예 처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성지순례로 인기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개장 1년 만에 5만 명이 넘어서는 등 성지순례 코스로 거듭나고 있다.군위군은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을 한해 앞둔 지난해 7월 군위읍 용대리에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개장했다.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총 5만8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총 2만588명이 다녀가 월평균 3천431명을 기록했다. 선종 10주기를 맞은 올해는 9월까지 3만7천여 명이 찾아 월평균 4천100명이 방문했다.특히 선종일(4월16일)이 낀 4월에는 4천573명이 다녀갔고 다음달인 5월에는 7천300여 명이, 6월에도 6천여 명이 찾아 봄철에 순례객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일에는 부산 남천성당에서 버스 19대에 750명과 마산 오계성당에서 72명, 경산 자인성당 30명 등 이날 하루에만도 추기경 생가와 사랑과 나눔공원을 찾는 이가 1천 명이 넘어섰다.군위군 유료 관광지 및 통계가능 관광지별 관광객 현황에서도 산성면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6만8천29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김수환 추기경 생가와 사랑과 나눔공원의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군위군을 찾는 전체 관광객 수도 크게 증가했다.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군위를 찾은 유료 관광객은 14만7천556명으로 지난해 11만8천299명보다 20% 가까이 증가했다.김영만 군수는 “향후 김수환 추기경 옹기 지겟길과 옹기 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김 추기경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며 꿋꿋이 꿈을 키웠던 삶의 모습을 많은 사람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문화관광의 중심도시 군위

군위군은 충·효를 중요시하는 역사적인 도시이다. 여기에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고루 갖춘 전형적인 농촌지역이기도 하다.군위군의 심볼인 타원은 넓은 대지와 깨끗한 자연환경,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전원도시를 함축하고 있다. 세 줄기 조형요소는 팔공산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군민의 기상과 전진, 미래와 희망을 나타낸다. 작은 타원은 군위군이 지방자치단체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며, 백색의 바탕은 순수하고 깨끗한 군위군민의 성품을 표현하고 있다.부계면 삼존석굴은 인각사와 경주 석굴암보다 200여 년이 앞선 국보 109호이다. 이 밖에도 대율리 석불입상(보물 제988호), 인각사 보각국사비(보물 제428호), 보각국사탑(보물 제428호), 인각사지(사적 제374호), 지보사 삼층석탑(보물 제682호), 소보 법주사 왕멧돌(도 민속자료 제112호)가 있다. 유교문화의 산실인 부계의 양산서원은 대한민국의 유래를 밝힌 휘찬려사 목판을 소장하고 있다. 왜란과 일제침략기에 항거한 충신의열의 유적과 고려가 망하자 평생을 두문불출한 고려충신 이려 등과 더불어 의와 예를 숭상하며 풍류를 즐겼던 옛 선비들의 정신이 베여 있는 의흥향교 대성전, 군위향교, 화산산성, 대율리 대청, 장사진 의병장 유적 등이 있다. 관광휴양지로는 팔공산 동산계곡, 대율리 송림,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고로 아마산, 자연이 살아숨쉬는 장곡휴양림 등 깨끗한 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최근 들어서는 산성의 ‘엄마, 아빠 어릴 적에’를 비롯한 군위읍 사러온 이야기마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간동 위천수변테마공원 등은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손색없는 관광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조만간 개장될 부계 사야수목원은 동양 최대규모다.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의흥 ‘삼국유사가온누리’는 삼국유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2020년은 대구·경북 관광의 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아울러 관광산업 육성에도 매진한다는 복안이다. 군위군도 이에 발맞춰 내년 1월 군위문화관광재단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관광산업 육성으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고루 갖춘 살기 좋은 군위건설을 하겠다는 의지다.당면한 화두로 남아있는 ‘통합 신공항’ 유치는 군위군민들이 소멸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군위인들의 희망이고 소망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방식 종지부... 주민투표 방식 최종 결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방식이 15일 사실상 결정된다. 군위군에서 다소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이날 주민투표방식 최종안이 결정되고 국방부에 건의된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전 후보지인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영만 군위군수는 15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방식에 대해 최종합의한다. 이날 4명의 단체장은 주민투표 방식을 최종 합의하고,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변수가 있다. 앞서 4명의 단체장은 지난 13일 대구시청에서 극비로 긴급회동을 가졌다.대구시가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주민투표에 대한 새로운 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방부에서 제시하는 안은 의성군에서 ‘불공정하다’며 반대입장을 보여왔다. 이날 대구시에서 제시한 안은 단독 후보지와 공동 후보지 관계없이 군위군민은 우보와 소보에 대해 각각 투표를 하고, 의성군은 비안에 대해서만 투표하는 방식이다. 의성은 이같은 안에 대해 찬성입장을 보였으나, 군위는 다소 반대하는 분위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구시가 제시한 협의안에 대해 15일 오전 중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최종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15일 오전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물어 보고 경북도에 최종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군수는 처음부터 우보 유치만을 고집해왔고, 주민들에게도 우보 유치 당위성만을 강조해 온 것을 봤을때 대구시의 절충안은 받아들이지 않을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다. 김 군수는 14일 오전 군위군의회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박창석 경북도의원,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박운표 군의회통합신공항추진위원장은 “지난달 21일 경북도에서 4개 자치단체장이 구두 합의한 안과 지난 13일 대구시에서 협의한 안 등에 대해서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날 최종 결정하는 자리에 군위군수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대구시가 제시한 중재안을 공식 발표하고 국방부에 건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군, 장사진의병장 가족체험극 위천수변테마공원서 주말마다 개최

임진왜란 당시 왜적들과 싸우다 전사한 장사진 의병장을 추모하는 ‘장사진 의병장 가족체험극’이 군위군 효령면 성리 위천수변테마공원에서 열려 호응을 얻고 있다.이 행사는 다음달 30일까지 주말마다 열린다.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극은 도리깨로 타작하기, 활쏘기, 왜병과 서바이벌, 음식물 나눠 먹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료 체험이다.오는 26∼27일 주말에는 ‘장사진 의병장 기념축제 이벤트’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위천수변테마공원 위탁운영업체인 예비사회적기업 군위체험학교가 경북도 문화관광공사의 관광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고 있다.윤훈섭 군위군 도시새마을과장은 “위천수변테마공원 인근에 장사진 의병장 유적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군위의 호국인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사진 의병장은 군위향교의 교생으로, 임진왜란 당시 군위 인근에서 의병을 조직, 활동하다 구미 인동 인근에서 전사했다. 현재 군위군 오천리 ‘충렬사’ 사당에서는 매년 한식일에 제사를 지낸다. 문의: 054-383-7778.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제45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11밍 1만여 명 참가한 가운데 열려

군위군민의 화합과 단결,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제45회 군위군민체육대회가 11일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8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400m 계주), 줄다리기, 씨름, 화합제기차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8개 읍·면 선수단 입장에서는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염원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식후행사로는 취타대와 난타 공연이 펼쳐진 데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열려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군민체육대회에서 군위읍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김영만 군수는 “군위군민 체육대회는 인정이 넘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위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무한성장하는 군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장으로 승화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자랑스런 군민상 선정…시상식은 11일 군민체육대회 행사 때

올해 군위의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송곡지씨(62·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와 신진균씨(77·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소보면분회장), 김무씨(76·부계면명예면장), 김대규씨(66· 전 재구군위군향우회장), 오정한씨(73·산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등 5명이 선정됐다.송곡지씨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여론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이웃사랑 실천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신진균씨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지역화합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했다.김무씨는 아주섬유공업 전 대표로 군위인이라는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 해왔다. 2017년에는 부계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돼 유관기관 및 각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김대규씨는 제28대 재구군위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향우회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오정한씨는 주민의 문화·복지증진뿐만 아니라 주민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34년간의 공직생활로 몸에 밴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은 11일 군민체육대회 행사 때 수여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농철 농기계 안전·교통사고 없는 농촌을 기원하며

박경규군위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박경규 농촌 들녘에는 황금물결로 출렁이고 한해 농사의 마무리를 위해 일손이 바빠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들판과 도로에는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와 이륜, 사륜 오토바이 운행이 증가하고 있다.농촌에는 대부분 운전자가 고령화로 인해 인지능력과 반사 신경 저하로 순발력이 떨어지고 음주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농기계 안전사고는 영농철인 5월과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중 50대 이상은 전체사고의 90%에 가깝다. 이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함께 농기계 사고의 연령도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주요 사고 유형에는 운전 시 전복이나 추락, 농기계에 끼이거나 압착 사고, 도로 운행 중 차량과의 교통사고이다. 사고의 주요 원인은 안전수칙 미준수, 부주의나 조작미숙, 교통법규 위반 등이다.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의 사항을 알아보면 먼저 콤바인 등 각종 농기계는 조작 시에는 긴 소매 옷이나 장갑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농기계가 고장이 났을 경우에는 반드시 작동을 멈춘 뒤에 정비를 해야 한다. 특히 음주 후 농기계 작동은 절대 금물이다.야간에 농기계 운행 시에는 후미등, 방향지시등 등화장치가 작동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반사지 등을 부착하여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엔진이 뜨거운 상태나 운전 중에는 급유를 하지 않는다. 경사지 주차 할 경우 버팀목을 고여 둔다. 두렁이 높은 곳에 출입 시에는 전복 추락에 주의하고 짐을 싣고 내릴 때에는 평탄하고 안전 한 곳을 이용한다. 작업기 밑에 머물거나 발을 넣으면 위험하다.이에 따라 경찰은 찾아가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마을리장협의회 등에 진출하여 고령운전자 예방교육과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야광지팡이, 안전모, 반사지 등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경우 신체적 노화와 상황인지 능력 감각기능 저하로 교통위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해마다 일손이 바쁜 농사철 때 마다 농기계 안전·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농기계 사용방법과 안전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켜 귀중한 인명피해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