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시식코너 슬그머니…벌써?

지난 4일 오후 6시께 대구 수성구 한 대형마트 식품매장. 냉장코너 앞에 선 직원이 마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만두 시식을 권하고 있었다. 시식 권유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지나치기 일쑤였지만, 일부 손님은 마스크를 아예 벗거나 턱까지 내려쓴 채 시식하는 모습이 보였다. 마트를 찾은 김모(59·여)씨는 “모처럼 마트에 왔는데 시식코너가 있는 걸 보고 놀랐다. 시식을 하려면 많은 사람이 함께 있는 와중에도 마스크도 벗어야 하는데 계속 시식을 권유하니 불쾌감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지만 집단감염의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지역 일부 대형마트에서 잠정 중단했던 시식코너를 다시 운영하자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예전과 같은 시식코너 운영은 시기상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렇다 보니 지역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도 ‘마트 시식코너는 당분간 없어져야 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는 등 마트 시식코너 운영재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시식코너 운영과 관련한 글에는 시식코너를 운영하는 매장 정보와 함께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마트 시식코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영업시간 단축은 하면서 시식코너 운영은 재개하는지 모르겠다’, ‘마트 측에 직접 건의해 볼 생각이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시식코너를 운영 중인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이쑤시개 대신 종이컵에 음식을 넣어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시식 시에도 말을 하며 음식을 권하지 않도록 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 했다는 것. 게다가 해당 지자체도 대표적인 다중 이용시설로 꼽히는 대형마트 등에 대한 지도감독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8개 구·군청에 따르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점검이나 단속은 전무하다. 푸드코트를 함께 운영하는 대형마트에 한해 소독약품을 제공하고, 확진자 이동 경로에 마트 등이 포함될 경우에만 방역을 하도록 하고 6시간 동안 폐점하도록 하는 것 뿐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대구의 한 구청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으로 여력도 없고, 대형마트는 다중이용시설에 속하지만 다수가 동시에 접촉을 하고 머물러 있는 곳이 아닌 만큼 위생 점검 및 단속은 필요하지 않다”는 아리송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6일 아침 기온 뚝…일교차 큰 날씨

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중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밤 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6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 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북서쪽 찬 공기의 유입으로 경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1℃, 경주 1℃, 대구 3℃, 포항 5℃ 등 영하 4~영상 5℃,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포항 19℃, 경주 20℃ 등 15~20℃의 분포가 예상된다.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남구청, 긴급생계자금 지원단 본격 가동

대구 남구청이 코로나19로 생계곤란을 겪는 지역민의 원활한 긴급생계자금신청 및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남구 긴급생계자금 지원단’을 출범, 본격 가동한다. 지원단은 남구청 김영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무인력반과 자금지원반으로 구성된다. 총무인력반은 홍보 및 신청안내문 배부, 코로나 확산예방 아크릴 칸막이 설치 등 인력 및 시설을 담당하고, 자금지원반은 신청서 접수회수, 입력검증, 민원처리, 자금배부 등 긴급생계자금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구청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 모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과 단기일자리 보조인력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한다. 또 지원단 운영과 현장방문 신청접수에 대비해 13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금융기관 25개소에 접수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남구청, 도서 예약 대출서비스 운영

대구 남구청이 6일부터 이천어울림·대명어울림도서관의 도서 예약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비스는 코로나19로 구립도서관 휴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대출서비스는 전날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다음날 오후 2~5시 이천어울림 도서관과 대명어울림 도서관 입구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는 소독 후 포장을 한 상태로 이용자에게 제공되며 한 번에 세 권까지 예약 대출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코로나19 집콕족 위해 홈플러스, 인켈 43형 TV 선보여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인켈 43형 Full HD TV(SD43HK)’를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들의 TV시청 시간도 자연스레 늘며 새 TV를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화질 디스플레이, 고출력 고품질 사운드는 물론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19만9천 원.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롯데백, S펜 탑재 세계 최초 QLED 노트북 판매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관에서는 S펜이 탑재된 세계 최초 QLED 노트북인 ‘갤럭시 북 플렉스’를 판매한다. 15.6인치 디스플레이에 해상도 FHD 1920X1080 픽셀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600nit 밝기를 제공해 야외에서도 지장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일본 게임기 전문업체인 닌텐도… 코로나19에 때아닌 광풍

일본 게임 업체인 닌텐도가 지난달 20일 새롭게 출시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모동숲)의 인기가 대구에서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동숲의 출시로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는 대구의 중고시장에서 몸값이 두배 가까이 뛰는 등 때아닌 특수를 맞고 있다. 이미 형성돼 있는 동물의 숲 팬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 중 동물의 숲 새로운 에디션인 모동숲이 나오면서 현실을 벗어나 가상세계에서라도 힐링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면서다. 모동숲은 무인도로 떠나 동물들과 소통하고 풀을 뽑거나 낚시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섬을 꾸며 나가는 내용으로, 코로나19 집콕족에게 힐링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일찍이 모동숲을 득템한 플레이어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구매 인증과 함께 모동숲 이미지를 캡쳐해 올리며 모동숲 궁금증 해소와 동시에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모동숲을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는 코로나19로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생산 차질이 빚어지면서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지난달 닌텐도 측은 “한국에 판매하는 스위치 본체와 조이콘(컨트롤러) 등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품 출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지했다. 이렇듯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중고시장에까지 닌텐도 스위치 및 모동숲을 구한다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네이버 중고물품 거래 카페 중고나라에는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며 닌텐도 스위치 구매를 원한다는 글이 꾸준히 올라왔다.닌텐도 스위치를 50만 원대에 구매하고 싶다는 글이 게시되기도 했다.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가 휘몰아치자 개중에는 판매를 가장한 사기성 글도 올라와 운영진으로부터 제재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게임을 위해 불매운동이 사그라들게 됐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대구지역 맘카페 한 이용자는 “벌써 일본 불매운동 끝났나? 신작 나오면 게임방송하는 사람들이 하면서 집집마다 동물의 숲 타령을 하고 있다. 닌텐도가 일본제품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고 볼멘소리를 했다.김모(48)씨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한다는 건 알겠는데 ‘독립운동은 못 해도 불매운동은 한다’고 할 땐 언제고, 고작 게임 하나에 일본제품을 구매하는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DGB대구은행 - CJ올리브네트웍스, 세븐적금 CJ ONE 가입 이벤트

앞으로 CJ ONE앱을 통해서도 DGB대구은행 세븐적금을 들 수 있게 됐다. 2일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고,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2천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CJ ONE앱을 이용한 적금 가입을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DGB대구은행의 ‘세븐적금’은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바일 특화 상품이다. 평일 중 매주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한 후, 7개월 간 매주 적금한 후 만기 되는 상품으로 소액이지만 꾸준히 적금해 ‘작지만 큰 행운’ 같은 목돈을 받는 럭키 세븐 콘셉트 상품이다. 적금은 CJ ONE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품을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안내에 따라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양사간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상품 1억원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븐적금 가입 선착순 2만 명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CJ ONE 50만 포인트 랜덤 지급하며 댓글 이벤트 참여 시 아이폰11 또는 추가 CJ ONE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 3월 소비자 물가 전달 대비 소폭↓

대구·경북 3월 소비자 물가가 지난달보다 소폭 떨어졌다. 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대구 106.09, 경북 104.77로 지난 2월보다 각각 0.2%, 0.4% 떨어졌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대구 1.1%, 경북은 0.8% 올랐다. 대구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증가로 신선 채소가 전월보다 1.1%, 전년 동월보다는 14.8% 올랐다. 과일도 지난달 대비 6.1% 증가했다. 식료품과 비주류음료(1.6%)는 전달 보다 상승했지만, 교통(-3.1%),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7%), 오락·문화(-0.3%), 기타상품 및 서비스(-0.3%), 주류 및 담배(-0.2%) 등은 떨어졌다. 경북은 신선 채소가 전월보다 1.8% 내렸지만, 1년 전 대비 14.1% 올랐다. 과일은 전달보다 0.7%, 1년 전 대비 13.1% 각각 떨어졌다. 식료품과 비주류음료(0.7%), 보건(0.1%)은 올랐고 교통(-3.4%),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6%), 기타상품 및 서비스(-0.6%), 주류 및 담배(-0.3%), 오락·문화(-0.3%)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홈플러스, 봄맞이 ‘건강 먹거리’ 할인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야외활동이 줄고 ‘집콕’이 장기화면서, 감소한 운동량을 보완하고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줄 건강 밥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고 있다. 홈플러스는 8일까지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돕는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유통가, 이번 주말 봄 정기 바겐세일·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 진행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봄 정기 바겐세일을 비롯해 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 등이 열린다. 인기 와인 박람회가 열리는가하면 새롭게 출시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또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지역 농가 위한 특별전도 준비된다.◆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본점 및 프라자점에서 봄 정기 바겐세일 ‘the SALE(더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집콕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공기청정기와 홈데코 용품 등 가정에 필요한 용품 행사를 강화하고, 대대적인 패션 장르의 가격 할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2일부터 시작되는 ‘새봄맞이! 리빙 아이템 득템전’부터 ‘여성 캐주얼 패션 토탈전’, ‘대백프라자 골프웨어 대전’ 등 바겐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된다.3~9일 프라자점에서는 경북 친환경농산물 홍보·특판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행사 품목은 봉화산 무농약 감자와 청도산 무농약 미나리 등 2개 품목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홍보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판촉용 감자나 미나리를 추가 증정하는 등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 상인점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 1층 와인코너에서는 3~9일 ‘인기 와인 박람회’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와인잔, 스토퍼 등을 증정한다.먼저 가볍고 달콤하며 아로마가 돋보이는 이태리의 디저트 와인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티 750㎖’를 우대가인 1만7천 원에 선보인다. 이름이 비슷해서 ‘아스띠’와 같은 와인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기포가 강한 ‘아스띠’의 약 1/4 정도의 기압을 지녀 ‘약발포성 모스까또 다스티’는 아로마나 알코올 도수 등에서 ‘아스띠’보다 강하지 않은 부드러움이 특징인 제품이다.‘블루넌 프리미엄 아이스’ 와인은 세계 최상품의 디저트 와인으로 꼽히는 독일의 아이스와인으로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포도가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해 만든다. 수분이 얼어버리기에 당분이 농축되나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유실되는 경우가 많아 생산량이 적은 귀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2만5천 원.이외에도 아르헨티나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핀카라스 모라스 베럴 셀렉’ 제품은 어두운 버건디 컬러의 와인으로 파닐라와 계피향의 아로마가 특징이며 초콜릿과 붉은 과실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4천 원.또한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까또’는 ‘브라운 브라더스’가 1980년대 최초로 출시해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호주를 대표하는 모스까또 제품으로 선정된 와인이다. 달콤하고 향기로우며 세미 스파클링인 이 제품은 출시 후부터 매년 호주 모스까또 판매 1위(시장 점유율 35% 이상)에 등극하며 호주는 물론 전 세계에서 ‘브라운 브라더스’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1만7천 원.◆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봄을 맞아 기분전환에 좋은 달콤한 디저트를 선보인다.지하 1층 감성 디저트 브랜드 매장 쁘띠이쟈뷰에서는 천연 버터로 만들어진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뚱카롱을 맛볼 수 있다.같은 층 디토르테에서는 바삭한 쿠키 타르트 위에 달콤한 튤립 한송이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를 판매한다. 라즈베리퓨레와 우유생크림으로 만든 상큼,소프트한 크림과 쿠키타르트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또 미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시나본에서는 베리 브라우니 미니본을 출시했다. 딸기 리플잼과 브라우니 토핑, 기라델리 초코 소스 등 달콤한 맛을 볼 수 있다.8층 공차에서는 봄을 맞아 딸기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 리얼 딸기 슬라이스 혹은 과즙으로 상큼함을 더한 치즈폼밀크티와 밀크티, 쥬얼리핑크크리쉬, 패션후르츠티 등이다.같은 층 허유산에서는 망고의 달콤함을 두배로 느낄 수 있는 더블 망고 주스와 함께 고소한 코코넛에 망고가 더해진 조합의 시그니처 상품을 출시했다.지하 1층 오설록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티 8종 세트가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차를 즐기고 싶지만 어떤 차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오설록 추천세트로 다채로운 티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2만5천 원.◆이랜드리테일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7일까지 ‘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잭니클라우스·슈페리어·오휘·이동수 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화장품 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을 비롯 여성·영캐주얼·제화 봄·여름 균일가 대전을 진행한다.또 코오롱스포츠·머렐·네파·레드페이스·폴로·타미힐피그의 봄시즌 최대 60% 오프 초대전 및 ENC·리스트 최대 80% 오프 영캐주얼 봄 특가전이 열린다.이밖에도 여성·캐주얼·아동의류 최대 50~70% 오프 봄시즌 특가대전, 봄 제철 과일 특가전과 먹거리 기획전 등이 마련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베스띠벨리·제시뉴욕·로엠·숲·프로그램·레노마레이디 등이 참여하는 영캐주얼·여성의류 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과 남성 봄상품 대전, 프렐린 새단장 오픈축하 상품전 등이 준비된다.캐주얼·여성·아동·골프웨어 봄시즌 특가대전도 열린다. 행사에는 오스본·란마·행텐·잠뱅이·후라밍고·모스코나·김영주골프·콜핑·인디고키즈·펠리스키즈 등이 참여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롯데아울렛 율하점, 다문화 가정 등에 마스크와 유모차 기부

롯데아울렛 율하점(점장 전석진)이 지난 1일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새터민협회와 다문화 가정에 유모차 12대와 마스크 200개를 기부했다. 율하점은 지난해 3월부터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물품 기부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번 주말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

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3일 아침에는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으나,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햇볕으로 낮 기온이 15℃ 이상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크겠다고 예보했다. 경북 북부 내륙 등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0℃를 밑돌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 경주 5℃, 대구 6℃, 포항 9℃ 등 영하 1~영상 9℃, 낮 기온은 안동 19℃, 대구·포항·경주 20℃ 등 17~20℃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등 대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는 이번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일 북서쪽 차고 건조한 공기의 유입과 함께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낮에도 쌀쌀한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5일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4일 아침 기온은 안동 3℃, 경주 4℃, 대구 5℃, 포항 9℃ 등 영하 1~9℃, 낮 기온은 안동·포항 16℃, 경주 17℃, 대구 18℃ 등 11~20℃의 분포를 보이겠다. 5일 아침 기온은 안동 영하 1℃, 경주 1℃, 대구 2℃, 포항 4℃,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14℃, 안동·경주 15℃, 대구 16℃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어린이집 무한연기 소식에 퇴소 신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업 연장 계획이 발표되자,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퇴소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초·중·고교와 달리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온라인 수업도 불가능한 데다 개원 시점도 무기한 연기되자, 정부에서 지급하는 가정양육수당이라도 받기 위해 퇴소 신청을 문의하는 이들이 급증한 것. 4세 아동을 둔 주부 이모(37)씨는 “전업주부인데다 언제 보낼 수 있을지 모르는데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어 퇴소를 고민 중이다. 가정양육수당으로 나오는 월 10만 원은 크다면 큰돈이라 아이 돌보는데 보탬이 될 것 같아서다”라고 말했다. 가정양육수당은 정부에서 양육으로 늘어가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자 만 0~6세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돌볼 경우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10만~20만 원씩 차등 지급하는 것이다.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의 이 같은 고민은 4월분 양육수당 수급이 가능한 이달 1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정부의 어린이 집과 유치원 휴업 연장 계획 발표 직후 지역 일부 유치원 등에는 퇴소 신청 전화가 쇄도했다. 대구 중구의 한 어린이집은 코로나19 확산 직후부터 현재까지 정원의 절반가량이 퇴소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린이집 원장은 “얼마 전까지는 부모님들께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휴업이 연기된 상황에서 더 어쩔 수 없게 됐다. 퇴소한다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힘이 빠진다. 지난달까지 선생님들한테도 100% 월급을 챙겨줬지만, 당장 이달부터는 100% 지급이 어려울 판”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보육기간이 길어지면서 각종 맘카페 등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퇴소 여부를 묻는 글과 함께 걱정스러운 반응이 쏟아졌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가정의 경우에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워킹맘 김은주(36)씨는 “코로나19 감염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지만 아이들을 맡길 만한 곳도 마땅치 않아 보내고 있다. 원아들이 많이 퇴소하면 어린이집이 계속 문을 열수 있을지도 의문이다”고 걱정했다. 퇴소가 고민스럽기도 하지만 기다리겠다는 엄마들도 많다. 특히 단설유치원이나 병설유치원 등 입학 경쟁률이 치열한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은 퇴소를 더욱 신중해 하는 분위기다.퇴소를 했다가 향후 등원 가능한 시점이 왔을 때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서다. 전업주부 이모(37)씨는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대기번호 받고 어렵게 들어간 유치원이다 보니 쉽게 퇴소 신청을 하지 못하겠다. 유치원 만족도도 높아서 마음 놓고 보낼 때까지 기다려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