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드론) 정희용 미래통합당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미래통합당 정희용(고령·성주·칠곡) 후보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정희용 후보캠프에서 지난 27일 고령·성주·칠곡지역 통합당 소속 경북도의원과 군 의원 및 고령군 무소속 이달호 군 의원 등 23명이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 의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초기대응 실패로 온 나라를 공포에 몰아넣은 문 정부의 무능과 경제실패, 굴욕외교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라며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과 폭정을 막고 보수통합을 통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정희용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이에 정 후보는 “통합당 공천을 받고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통합당의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안정적인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26일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 칠곡지부도 정희용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왜관지부(김철규 의장) 사무실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김철규 의장은 “칠곡지부는 3천500명의 조합원과 1만2천 가족의 힘을 모아 전력을 다해 정 후보를 꼭 당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장은 “당선된 이후에도 상호신뢰와 연대원칙에 입각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칠곡지부와 함께 노·사·정 공동체 건설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할을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 휴업기간 하이 파이브 프로그램 운영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개학 연기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화를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활용한 ‘하이 파이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26일부터 경북도내 교육지원청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개학 전까지 모두 네 차례 진행된다.칠곡Wee센터는 먼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초등생을 대상으로 ‘감정이해’라는 제목의 부정적 감정 수용과 적절한 대처법을 교육한다.중·고등학생은 ‘셀프로 자존감 높이기’ 주제로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안내한다.학부모 대상으로는 ‘전지적 엄마 시점’이란 감정 코칭을 통한 자녀와의 대화 방법 등을 소개한다.인스타그램 주소는 @chilgokwee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 내 부모와 자녀는 물론 학교 내 또래 간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고, 양육과 일상생활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칠곡Wee센터는 정서적인 두려움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의미에서 전화상담 및 전자우편을 통한 비대면 상담도 진행 중이다.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칠곡Wee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서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단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점검

칠곡군은 ‘단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다음달 5일까지 지역 내 유흥시설에 대해 매일 야간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점검내용은 주로 유흥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유흥시설 소독 여부 등을 점검한다.이에 앞서 지난 25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경북도 식품의약과와 합동으로 유흥시설을 점검했다.칠곡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을 통해 신규 감염자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90세 에티오피아 6·25 참전 노병 ‘코로나 응원 편지’보내와

멜레세 테세마(90)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회장의 70년을 이어온 끝없는 대한민국 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그는 지난 24일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구구절절한 심정이 담긴 편지를 보내왔다.멜레세 테세마 회장은 “스무 살 이후로 조국이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에 하루하루 큰 근심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안부 인사를 시작으로 편지를 써내려갔다.그는 “70년 전 추호의 망설임 없이 한국을 위해 싸웠듯이 지금이라도 당장 대한민국으로 달려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참여하고 싶지만 나의 주름과 백발이 원망스럽기만 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대한민국은 6·25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이 파괴된 잿더미 속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다”며 “이러한 저력과 힘이라면 충분히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전했다.또 “2015년 12월 백 군수와의 첫 만남 자리에서 ‘보훈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짧은 만남에도 같은 아픔과 자부심을 느꼈기에 국경과 나이를 초월해 진실한 친구가 됐다”며 백 군수와의 남다른 인연을 강조했다.끝으로 “나의 자랑스러운 또 하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도한다”며 ‘파이팅 칠곡! 파이팅 대한민국!’이라는 짧은 응원으로 편지를 마무리했다.한편 백 군수도 멜레세 테세마 회장에게 답장을 보내 감사의 인사를 전달할 계획이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코로나19 극복 농산물 릴레이 판매 나서

칠곡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농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석적읍, 동명·지천면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미나리를 군청 및 기관단체 직원,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음 주까지 2천㎏을 공급할 계획이다.미나리는 ㎏(1단)당 8천 원이다.왜관·북삼·석적읍농협도 농산물 릴레이 판매 행사에 동참해 하나로 마트에서 미나리를 판매한다.특히 지난 21일 동명지 수변공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을 설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칠곡의 친환경 미나리를 판매했다.칠곡군은 또 지역 농가뿐만 아니라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 운동에도 참여해 타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 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수피아미술관 제3회 기획전 ‘우리에게 온 숲 展’ 개최

칠곡 수피아미술관이 오는 27일부터 7월12일까지 ‘우리에게 온 숲 展’을 연다.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세 번째 기획전이다.칠곡군 가산 숲 속에 위치한 수피아미술관은 숲의 일원인 나무에 우리의 모습을 대입해볼 만한 최적의 장소다.숲과 같은 조화로운 공동체가 더욱 간절해지는 시점에 움츠린 마음과 답답한 가슴을 열고 새싹들이 주는 봄의 면역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다.숲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삶 실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숲으로 둘러싸인 수피아미술관에서 ‘우리에게 온 숲’ 전시회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다.특히 온 가족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전시·교육·공연·체험 등을 통해 문화예술의 교류뿐만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소통하고 꿈을 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회 초대작가는 김순금, 리우, 오현숙, 전이환, 조무준, 차현욱 등 6명이다. 주변에서 수집한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자신의 고유한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다.서울과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나이와 경력을 떠나 창작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현실과 가상의 상호작용을 탐구해온 작가들이다.공통점은 각각 다른 조형요소로 새로운 삶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작품은 회화와 조각 등 80여 점이다.홍영숙 수피아미술관장은 “ ‘우리에게 온 숲 展’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묶인 삶의 활기를 다시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대상 찾아가는‘SEN카’서비스 큰 호응

칠곡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센카(SEN CAR·특수교육요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센카 서비스’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칠곡지역 내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습결손 방지 및 생활지도를 위해 학생 학습수준 및 흥미를 북돋우기 위한 교재 교구와 개인위생 용품 등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다.선물박스에는 각종 교재 교구를 비롯 마스크, 학용품, 간식, 학생 안부를 묻는 정성어린 손 편지까지 들어 있다.이에 따라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져 자칫 교육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들의 교육적 연속성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센카 서비스’ 이용 대상 학생은 지역 내 특수학급 미설치 학교 및 재택 특수교육대상 학생이다.센카 서비스를 받은 한 학부모는 “학교도 못 가고 외출도 못해 집에서 많이 답답해하고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교재 교구들을 직접 집으로 가져다줘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이숙현 칠곡교육장은 “이 서비스는 오랜 휴업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학생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탄생한 아이디어다”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자원봉사단체 재능기부로 ‘면 마스크 제작’ 나서

칠곡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면 마스크 만들기에 나섰다.칠곡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1만 장을 제작해 감염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생활개선회, 아이코리아, 한국자유총연맹, 민원봉사회 등 지역 내 20개 사회단체 회원들이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했다.작업 첫날인 지난 19일 43명의 자원봉사자가 교육문화회관 재봉실에 모여 면 마스크를 제작을 시작했다.이어 21일에는 지원자가 늘어 72명의 자원봉사자가 마스크 제작에 동참했다.이들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내 이웃은 내 손으로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주말도 잊은 채 오전 9시30부터 오후 6시까지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재봉틀 15대가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돌아가고, 봉사자들의 손 또한 분주하게 움직였다.첫날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마스크 제작에 참여해온 봉사자도 10여 명에 이른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랑의 진심 어린 마음들이 이어져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칠곡군, ‘마스크 기부함’ 각계각층 동참 이어져

“약국 앞에서 긴 줄을 서고도 끝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어르신들의 무거운 발걸음이 안타까워 마스크 기부함을 생각하게 됐습니다.”칠곡군 안전관리과 이순득(40·여) 주무관이 군청 로비에 마스크 기부함을 설치한 이유다. 설치 이후 각계각층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품귀현상에 따른 5부제 시행에 앞서 실시한 약국 점검 중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어르신의 모습에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다.이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군청 로비에 마스크 기부함을 지난 11일 마련했다. 이 주무관은 서랍 속에 아껴 두었던 마스크 2개를 가장 먼저 기부했다. 1주일 만에 400장이 모였다.이는 군청 직원은 물론 민원인들도 마스크 기부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모두들 한두 개씩 아껴뒀던 마스크를 선뜻 내놨다.비록 마스크 제조회사와 포장지는 각각 달랐지만 한 공직자 아이디어가 큰 나눔의 물결로 이어진 것이다.칠곡군은 마스크를 독거 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이순득 주무관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마스크 기부함을 설치했는데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셨다.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