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일사거리 교통신호기 운영

철도건널목이 인접해 교통신호기를 운행하지 못하던 영주 영일사거리에 신호등이 운영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아지게 됐다.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지난 16일부터 영일사거리에 교통신호기를 운행했다고 밝혔다.영일사거리는 구 시가지와 가흥신도시를 잇는 길목으로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지만 철도건널목이 있어 교통신호기 운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행히도 사거리 인근을 지나는 중앙선 철도가 복선화에 따라 고가로 건설돼 교통신호기 운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영일사거리 교통신호기 운영에 앞서 안전한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원거리에서도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임을 알 수 있도록 시인성이 좋은 노란신호기를 설치했다. 또 영주교~시내 방향 도로에 신호 위반 및 과속 방지를 위해 단속카메라 1대를 설치했다.영주시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평소 영일사거리 주변은 평소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이번 교통신호기 설치로 교통사고의 발생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 출범식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출범식은 재단 이사장인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엑스포 준비 경과보고와 조직위원장 및 부조직위원장 위촉패 수여, 출범 선포식 세레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엑스포 성공 개최 책무를 담당할 명예위원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장에는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위원장은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이 각각 맡았다.출범식의 하이라이트인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는 조직위원회 위원과 주요인사 12명이 참여해 풍기인삼이 약재로서의 가치를 넘어 인류의 생명과 행복을 염원하기 위한 생명의 기운을 전달하는 LED터치 퍼포먼스를 실시했다.‘2021년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비전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릴 예정이다.영주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삼 산업 브랜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엑스포 개최에 따라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 2천474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1천5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천798명의 취업유발효과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는 인삼산업 발전은 물론 농민과 지역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풍기가 인삼의 대표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더 큰 차원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엑스포를 통해 인삼이 건강식품의 이미지에서 생명산업과 비즈니스로 범위를 확장하고 풍기인삼산업 기반이 수 십년 앞당겨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조직위원회와 적극 소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11만 영주시민이 함께 한마음으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가흥신도시 한절말제3공원 새단장 완료 전면 개방

영주시가 한절말제3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5일부터 전면 개방했다.시에 따르면 가흥신도시 내 한절말제3공원이 최근 리모델링공사를 통해 녹지공간이 부족했던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한절말제3공원은 민간(택지조합)에서 조성 후 영주시로 이관된 도시근린공원으로 가흥신도시 주택밀집지역 중심에 위치하는 핵심 공원이다.그러나 수목의 생육과 편의 시설물 등이 미약하고 노후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률이 극히 떨어져 개선 필요성이 요구돼 시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리모델링은 경북도 보조사업으로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해 초부터 전문가 자문을 통한 공원조성계획과 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시는 어린이가 많은 가흥신도시의 특성을 감안해 물놀이겸용 사계절 어린이놀이시설, 다목적잔디광장, 휴게쉼터, 운동시설, 테마별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했다.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고 경관개선 기능이 우수한 수목을 심는 등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영주시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가흥신도시 내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한절말제3공원이 지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KTX 첫 손님맞이 환영 및 관광홍보 펼쳐

영주시는 5일 영주역에서 중앙선 신형 고속열차인 KTX-이음 운행에 따라 첫 손님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이 참여한 이날 축하행사는 청량리를 오전 6시에 출발해 영주에 오전 7시 45분에 도착한 KTX 열차 방문객을 환영하고 천혜의 관광자원및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영주 관광홍보활동을 펼쳤다.영주시는 중앙선 KTX 전면 개통과 영주역사 신축에 대비해 대중교통 노선 체계를 개편하고, 환승 주차장, 공공형 순환버스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정류장 등 스마트 시티를 구현해 관광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KTX를 타고 영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안내와 편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국제 거점역으로

영주시가 5일 시청강당에서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의 첫 운행에 맞춰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 국제 KTX 영주역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거점 국제역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이날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기대감과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에 대비하고자 영주시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 본부장,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 등의 철도 관계자, 대학교수, 기업 대표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특강을 통해 앞으로 추진할 영주 국제철도역의 추진 경과를 설명했으며, 유라시아 국제역의 역할 및 개념, 유로스타 국제역의 운영 현황, 유라시아 철도 영주 국제역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철도 중앙선에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이 운행됨에 따라 청량리에서 영주까지 1시간40분으로 단축됐고 2022년에는 1시간20분대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영주시는 KTX시대를 대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영주역사 신축과 더불어 역 부근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 조성, 기차역 앞 도시재생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남과 북을 잇는 철도 교통망이 이어지고 유럽으로 연결되는 유라시아 국제 철도망이 구축될 시기에 대비해 영주역을 중부내륙 국제철도 거점역으로 조성하고 발전시켜 나가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영주역은 중앙선 복선 전철화 및 고속열차 운행을 계기로 철도 경쟁력이 강화됐다.또 중앙선·영동선·경북선 등의 철도를 통해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지역이라는 강점을 살려 북한의 자원과 남한의 공업지대를 잇는 남북 화물열차의 주 거점역이자 중부내륙의 물류를 연결하는 철도 중심도시의 역할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한반도 통일 이후 유라시아까지 뻗어나가는 대륙철도의 국제 화물역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복합환승센터와 독립터미널 및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철도가 주요 교통수단이던 1960~1970년 철도 중심지의 역할을 했던 영주를 재현하는 것은 물론, 영주역을 국제철도역으로 발전시켜 철도거점 도시 영주를 건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이 호흡기전담클리닉(의료기관형)으로 지정되어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호흡기전담클리닉’은 병원 본관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 환자 대기실, 접수실, 진료실, 간호·처치실, X-RAY촬영실 등에 대한 감염 차단 시설을 구축해 호흡기·발열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일반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의료 시설을 말한다.영주적십자병원은 △방문 전 사전예약 및 전화상담 절차 마련 △본관과 호흡기전담클리닉 시설 간 일정거리 확보 △감염 예방을 위한 물품 구비 △필요인력 배치 △응급상황 대응체계 수립 △감염관리 수칙 마련 등 호흡기전담병원 운영을 위한 모든 사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발열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방문 전 사전예약 및 전화 상담(054-630-0157)을 통해 진료가 가능하며 평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운영된다.한편, 코로나19 전담병원을 운영 중인 영주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입원병동을 음압격리실로 전환해 모든 치료 과정에서 일반 환자와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시켜 외래 진료과와 건강증진센터, 인공신장실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하해 나가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강성익 영주부시장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위해 노력”

신임 강성익(55) 영주부시장은 “영주시의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했다.또 “영주시가 중점추진하고 있는 베어링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추진, 동서횡단철도사업과 중앙선 복선화 사업을 위해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안동 출신의 강 부시장은 1983년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내무부,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쳤다.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 도청신도시추진단장과 자치행정과장 등을 지냈다.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역부터 경북전문대에 이르는 대학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재탄생한다

영주역부터 경북전문대학에 이르는 대학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영주시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2020년도 제3차 도시재생뉴딜 사업 중앙정부 평가’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영주역에서 경북전문대에 이르는 대학로를 대상으로 3년간의 준비와 현장실사, 실행타당성 평가 등을 진행했다.공모 선정으로 영주역 앞 대학로 17만5천248㎡를 대상으로 한 마중물 사업 및 지자체 사업에 283억 원(국비 140억, 시비 126억, 기금 14억, 민간 3억)을 비롯해 부처 협업 사업, 공기업 사업, 민간투자 사업 등에 352억 원이 더해져 총 635억 원이 투입된다.특히 눈길이 가는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영주역 앞 대학로의 중심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영주역 일대는 1973년 영주1동에 있던 영주역이 휴천동 현재의 영주역 자리로 이전함에 따라 철도의 중심지로 도심상권이 형성됐다.하지만 2010년대 가흥동 신시가지 조성으로 중심상권이 이동함에 따라 급격한 쇠퇴가 진행돼 와 도시재생이 시급한 곳이었다.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산업 거점 조성, 문화친화형 거리조성, 도심관광 지원시설 구축, 살맛나는 거주공동체 지원 사업 등 마중물 사업과 함께 상생 상가존 구축 사업, 대학로 건축경관 개선 사업 등이다.또 영주역 신설 사업, 문화특화지역 사업, 청년창업랩 구축 사업,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등 영주역과 경북전문대 사이에서 영주역 일대의 중심 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역 신축과 함께 중앙선 복선화 시대에 맞춰 영주역 앞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돼 영주역 앞 대학로가 더욱더 발길이 머무르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톱 3…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높은 점수 받아

영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기업하기 좋은 도시 TOP3’ 도시로 인정받았다.영주시에 따르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의 기업 체감도 부문에서 영주시가 전국 228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이 평가는 상공회의소가 2014년부터 전국 지자체의 기업 환경을 항목별로 조사해 평가해온 사업이다.지자체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업 만족도를 조사하는 ‘기업 체감도’와 기업활동 관련 조례와 규칙 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 친화성’의 2개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특히 영주시가 3위를 기록한 기업 체감도 평가는 규제 합리성, 행정 시스템, 행정 행태, 공무원 태도, 규제개선 의지 등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체감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영주시는 장욱현 시장이 취임한 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최우선 시정 과제로 삼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먼저 1기업 1담당 기업 지원 도우미제를 운영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했으며,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규제 완화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기도 했다.또 대규모 투자 유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쳤다.현재 영주시에는 노벨리스코리아, KT&G, 베어링아트, SK머티리얼즈 등 대한민국 대표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이와 함께 KTX 중앙선 복선화, 중부권 동서 내륙횡단철도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 및 물류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다.여기에다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130만㎡ 규모의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경북 북부의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최근 베어링 앵커기업인 일진그룹이 영주시를 첨단베어링 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삼아 3천억 원 투자와 500명 이상 신규 고용을 결정한 것도 영주시의 기업 친화적인 정책의 결실로 보인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성적은 경북 북부권 경제회복을 위한 모든 영주시민과 공무원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규제 혁신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기소 의견 송치…업무상 횡령 혐의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최 전 총장은 재임 당시 교비 1천600만 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다만 업무상 배임 및 사립학교법 위반, 업무 방해 및 사기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달 초 동양대 교수협의회장인 장경욱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교수협의회 등이 최 전 총장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장 교수 등은 최 전 총장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영주FM 방송국의 직원을 동양대 총무과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속여 2013~2017년 교비로 급여 8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또 최 전 총장이 기증 받은 문서를 교비(3억 원가량)로 사들인 것으로 속였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서울 홍제행복기숙사, 영주 출신 입사생 모집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 영주시장)가 영주지역 출신 재경 인재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홍제행복기숙사의 입사생 선발 공고문을 게시했다.이번 입사생 선발은 내년부터 첫 시행된다.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행복기숙사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도보 10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고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이다.보안카드를 사용하는 철저한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지원대상은 영주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예정자) 중 서울지역 대학교(전문대 포함) 신입생 및 재학생 등이다.단 예·체능 및 검정고시 출신 학생은 영주지역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주민등록상(최종 전입일자 기준) 영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면 지원 가능하다.선발된 인원은 2인실 기준 월 27만7천800원 중 지원금인 10만 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기숙사비로 내면 된다. 신청은 2021년 1월11일부터 1월29일까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사무국(영주시청 선비인재양성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jemaime5@korea.kr)로 하면 된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SD바이오센서, 영주시에 신속항원검사키트 2천 개 기탁

수원시 소재 SD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가 지난 22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2천 개를 영주시에 기탁했다.신속항원검사는 검체 내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해 약 30분 정도 짧은 시간 내에 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시는 기탁받은 검사키트를 지역 내 요양병원, 정신병원, 요양시설,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여부를 판정한다.영주시 보건소 김인석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진단키트를 기탁한 SD바이오센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속항원검사키트가 우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역 선상육교 설치 국비 77억원 확보

40년간 단절되어 있던 휴천2동과 휴천3동을 연결하는 ‘영주역 선상보도육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영주역 선상보도육교 설치를 위한 ‘중앙선 도담~영천 간 총사업비 증액 변경안’이 기획재정부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기재부에서 승인된 총사업비 변경 안은 ‘영주역 선상보도육교 설치’를 위해 85억 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이 중 국비 예산 지원 규모는 약 77억 원이다.영주역 여객통로(선상보도육교)는 폭 3m, 길이 190m다. 시민들과 역사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승강설비(엘리베이터)도 설치한다.사업이 완료되면 휴천동과 하망동, 영주동과 이산면 일대 약 1만7천 가구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영주역 이용객들도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게 된다.박형수 의원은 “영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영주역 선상보도육교 설치 문제를 해결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최종선정

영주역부터 경북전문대학에 이르는 대학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영주시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2020년도 제3차 도시재생뉴딜 사업 중앙정부 평가’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영주역에서 경북전문대에 이르는 대학로를 대상으로 3년 간의 준비와 현장실사, 실행타당성 평가 등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영주역 앞 대학로 17만5천248㎡를 대상으로 마중물 사업과 지자체 사업에 283억 원(국비140억, 시비 126억, 기금 14억, 민간 3억)과 부처협업 사업, 공기업 사업, 민간투자 사업 등에 352억 원 등 총 635억 원을 투입하게 됐다.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영주역 앞 대학로의 중심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된다.영주역 일대는 1973년 영주1동에 있던 영주역이 휴천동 현재의 영주역에 이전함에 따라 철도의 중심지로 도심상권이 중심이 되었던 곳이나 2010년대 가흥동 신시가지 조성으로 중심상권이 이동함에 따라 급격한 쇠퇴가 진행된 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다.주요 사업내용은 지역산업 거점 조성, 문화친화형 거리조성, 도심관광 지원시설 구축, 살맛나는 거주공동체 지원 사업 등 마중물 사업과 함께 상생상가존 구축 사업, 대학로 건축경관 개선 사업 등이다.또한 영주역 신설 사업, 문화특화지역 사업, 청년창업랩구축 사업,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등 영주역과 경북전문대 사이에서 영주역 일대의 중심 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2014년도 도시재생선도사업(영주1,2동)을 시작으로, 2017년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뉴딜 사업(휴천3동), 2020년 풍기읍 소규모 재생 사업에 이어 이번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4번 째로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됐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역 신축과 함께 중앙선 복선화 시대에 맞춰 영주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다시 한번 영주역 일대의 중심 상권을 재생해 영주역 앞 대학로가 더욱더 발길이 머무르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광여고, 영주소방서에 감사의 손편지 전해

영주 영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해 눈길을 끈다.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최근 영주 영광여고 학생들이 소방서를 찾아 코로나19와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손 편지를 전해왔다고 23일 밝혔다.영광여고 2학년2반 학생들이 직접 쓴 손 편지에는 코로나19와 각종 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감사했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 담겨 있다.영주소방서 황태연 서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더욱 힘을 내 현장 활동에 임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