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우농가 경북 영주에 모였다

전국의 한우농가가 영주에 모였다.‘2019 한우인 전국대회와 숯불구이축제’가 오는 22일까지 영주 서천둔치 및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이라는 주제로 19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전국한우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한우인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다만 최근 파주와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비해 경기도 북부지역 한우농가에 대해서는 참여를 제한했다.대회 1일차인 19일에는 한우협회 20년사 헌정식과 시상식, 사회공헌 활동(한우나눔·사랑의 한우국밥)과 함께 한우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전국의 한우농가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20일에는 영주가축시장 한우육종농가 우량육성우 특별경매 및 한우세미나가 열린다. 또 국내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기자재 전시회도 열어 한우농가 간 정보 교류 및 한우사양 기술 등을 홍보한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한우인 전국대회를 계기로 영주 한우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건강 체크하고 문화공연도 즐기고…’영주시 건강체험마당 개막

‘제13회 영주시민건강 체험마당’이 19일까지 서천 배고개둔치에서 펼쳐진다.지난 17일 시작된 시민건강 체험마당은 참가자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야간(오후 7~10시)에 열린다.체험마당에는 지역보건의료단체, 대학, 병원, 영주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시걷기연맹, 걷기지도자동호회 등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한다.올해는 진료상담관, 건강검사, 건강증진 등 5개 부분 30여 개 체험관을 운영한다. 걷기활성화를 위한 야간건강 걷기행사도 진행했다.김인석 보건소장은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와 함께 가족이 다 같이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다

영주시가 ‘제10회 영주농업 대상’을 선발한다.16일 영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4일까지 농업인 대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추천 방법은 농업인이나 생산자단체의 신청을 받아 읍·면·동장이 시장에게 추천한다.선발기준은 영주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으로서 영농에 5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이다. 명인·명품·명소 등 3개 분야 각 1명을 시상한다.분야별로는 ‘명인’은 차별화된 농업기술 실천으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 사회의 신망이 두터운 농업인을 선발한다. ‘명품’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품(6차산업)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이 해당된다.‘명소’는 고품격 영주의 이미지에 접합한 홍보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농장, 깨끗한 축산, 첨단 농업시설 등 지역농업 시설이 대상이다.수상후보자 심사는 ‘영주농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의 공적내용과 농촌기여도 등 종합 검토해 최종 선발한다.시상식은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 때 열린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가흥·SKM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영주시는 가흥일반산업단지와 SKM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가흥·SKM일반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취수량 감소와 서천재해예방공사에 따른 기반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영주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최근 대일문제 등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에게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공장설비 증설 등 기업투자를 적극 유도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관계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비 지원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민대상에 허원권·소남한시회 선정

영주시는 최근 제23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는 허원권(58)씨가 선정됐으며 문화·체육 부문은 소남한시회에 돌아갔다. 봉사 및 효행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선정된 허원권씨는 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 증진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함께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소남한시회는 영주를 대표해 전국 한시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의회, '최교일 스트립바 출장비' 감사 요구

영주시의회가 최교일 국회의원에게 지원된 출장비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미국 뉴욕 출장 때 스트립바 출입 논란으로 최 의원에게 지원해 준 출장비가 황령과 뇌물수수라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영주시가 회수하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기 때문이다.영주시의회 장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시청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민간인으로 보고 출장비를 지급했다”는 해명에 “과연 민간인으로 보는 게 적절한지 감사원의 해석을 받으라”고 주문했다.이어 이영호 의원(자유한국당)은 당시 출장비 지급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한편 영주시는 2016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오페라 선비 공연에 영주·문경·예천이 지역구인 최 의원과 보좌관 박모씨의 항공료와 숙박비 등으로 850만 원을 지원했다.출장비 등급 지정을 위해 영주시가 작성한 내부결재 공문에 최 의원은 ‘전 서울중앙지검장’, 박 보좌관은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라고 돼 있어 출장비 지급을 위해 서류상 민간인인 것처럼 꾸민 것으로 해석된다.녹색당은 지난 2월 영주시는 업무상 횡령이자 뇌물 공여로 최 의원은 뇌물 수수로 검찰에 고발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우리동네 자랑, 영주시(하)

영주시는 유불문화의 본 고장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석사, 소수서원을 비롯해 무섬마을 등 전 지역에 걸쳐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 아래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빼어난 경관으로도 유명하다.일교차가 큰 소백산자락에서 생산된 영주사과와 풍기인삼, 영주한우 등은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또 냉장고섬유로 불리는 풍기인견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금선정(풍기읍)금계 황준량이 즐겨 거닐던 곳으로 퇴계학파 유학자였던 금계 황준량을 기리고자 지은 정자다. 정자 바로 위편에 드높은 푸른 절벽이 있고 절벽 앞에는 나지막한 폭포가 있어 떨어지는 시원한 물소리는 사시사철 우렁차다.또 기암괴석으로 벽을 맑은 못이 배포되어 수면에 어리우는 정자 그림자가 그대로 한 혹 운모 그림같이 경관이 아름답다.뒤쪽 산 중턱에는 황준량이 학문을 닦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지었다는 금양정사(경북유형문화재 제388호)가 있다. △용암산(안정면)안정면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해발 637m의 용암산은 안정면 봉암리에서 여륵리를 이으며 봉현면과 경계를 이루는 아담한 산이다. 갖가지 전설을 간직한 바위가 많고 산이 높지 않고 험하지 않다.산행길 전체에 소나무 숲 그늘이 이어져 가족·친지들과 함께 등산하기에 매우 좋은 곳으로 많은 시민이 찾고 있다. △돗밤실둘레길(이산면)돗밤실 둘레길은 이산면사무소에서 출발해 망월봉, 약수봉, 흑석사 옛길, 흑석사 제비봉 명학봉, 묘봉을 거쳐 이산치안센터로 이어지는 약 5.6㎞의 가벼운 트레킹 코스다.돗밤실의 어원은 마을주변에 졸참나무가 많아 굴밤마을로 알려졌다. 굴밤(도토리)은 돼지밤이라고도 불리며 윷판에도 나오는 도(돗)는 돼지의 옛말이다. 밤마을이 합쳐져 돗밤실로 불리며 코스 입구에 행복의 종과 제비봉과 명학봉 사이에 출렁다리가 있다. △영주호오토캠핑장(평은면)영주댐 아래에 위치한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약 10만㎡의 면적에 캐라반 15동, 캐빈하우스 5동과 텐트을 설치할 수 있는 130면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인근에 영주댐 물문화관, 무섬 전통마을도 있다. 주변에 조성 중인 영주호 문화관광 체험단지가 완성되면 영주의 새로운 대표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무섬마을(문수면)‘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고 해 무섬마을이라 불린다. 마을 주변을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휘돌아 흐르는 대표적인 물동이마을로 민속문화재 제278호다. 40여 가구 전통가옥이 있다.무섬마을은 특히 경북 북부지역의 전형적인 양반집 구조인 ‘ㅁ’자형 전통가옥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매년 가을에 실시되는 무섬 외나무다리 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의 볼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장말손유물각(장수면)장말손의 자는 경윤(景胤), 시호는 안양(安襄)이다. 조선 전기 문신으로 1467년 이시애 난때 예조좌랑으로 진북장군 강순을 따라 난을 평정해 적개공신 2등에 녹훈됐다.유물각에는 장계 홍패 및 장말손 백패 홍패(보물 501호), 장말손 초상 (보물 502호), 장말손 적개공신교서 (보물 604호), 장말손 유품(보물 881호), 장말손 종가 고문서(보물1005호)가 있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봉현면)영주시와 예천군에 걸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은 숲에 존재하는 많은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산림치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약 2천889ha의 면적의 숲 속에 데크로드가 설치돼 있다. 건강증진센터, 수치유센터, 산림치유문화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홍유한 선생 유적지(단산면)홍유한 선생 유적지는 천주교 신자들이 성지순례차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홍유한은 한국 천주교회가 창립된 1784년보다 30여년 전에 이미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여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수덕자(평신도 가운데 신앙을 위해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산 사람)로 알려졌다. 농은은 세례를 받지는 않았다 할지라도 천주교를 단순히 신학문으로서가 아니라 천지 만물의 이치를 밝히는 종교적 요소를 가지고 대했다는 점에서 스스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첫 인물로 꼽힌다. △부석사(浮石寺)(부석면)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는 세계인이 함께 보존할 가치를 가진 사찰로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했다.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 낭자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와 무량수전, 조사당 등 국보 5점과 보물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다. 저녁 무렵 낙조와 가을 은행나무 길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소수서원(순흥면)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사액서원이다. 조선 중종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이 이곳 출신의 성리학자인 안향을 배향하기 위해 사당을 세웠다. 1543년에 유생들을 교육하는 백운동서원이라고 했다.1548년 풍기군수로 부임한 이황의 요청에 의해 명종에게 소수서원이라는 이름과 사액을 하사받고 국가의 지원을 받아 이어졌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도 가치를 인정받아 지금까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동양대 진상조사 발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28)이 과거 동양대 총장 명의의 봉사상을 받은 데 따른 의혹에 대해 동양대가 9일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권광선 동양대 진상조사단장은 이날 오후 본관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리 준비된 원고를 통해 “일부 서류들은 검찰에 이관됐고 당시 근무한 교직원도 퇴직한 상태여서 사실적·물리적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조사 결과 발표를 예고한 상황이라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권 조사단장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당시 생성된 자료들을 수집 검토하고 있고 당시 근무한 교직원에 대한 사실 관계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순차적으로 자료 발굴과 관계인 면담을 통해 제기된 사실 관계들을 규명할 계획이다”며 “향후 조사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발표하겠다”고 했다.권 조사단장은 예정 시간보다 30여 분 늦게 나타난 뒤 미리 적어온 내용을 읽고는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진상조사단은 최성해 총장 지시로 지난 4일 구성돼 표창장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최 총장은 이날 학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정 교수는 10일 예정된 강의도 휴강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베어링아트, 영주에 첨단베어링 제조시설 투자

베어링 부문 세계 7위 글로벌 기업인 일진그룹의 베어링아트가 영주에 첨단베어링 제조시설을 추가 증설한다.베어링아트는 이에 앞서 2011년 영주 반구전문농공단지 16만5천여㎡(5만 평) 부지에 3천억 원을 투자해 각종 산업용 베어링을 제조하고 있다. 이번 추가 증설로 영주가 4차 산업혁명시대 하이테크 베어링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됐다.경북도와 영주시는 9일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에서 첨단베어링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장욱현 영주시장, 이상일 일진그룹 회장, 송영수 베어링아트 대표이사, 최교일 국회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베어링아트는 2020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5년간에 걸쳐 3천억 원을 투자해 첨단베어링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이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500개가 창출돼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현 정부의 대선공약 과제로 영주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국가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사업(총사업비 2천500억 원·130만㎡)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첨단 베어링은 첨단자동차, 고속철도, 우주항공,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어 국가차원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핵심부품 소재 자립화가 필요한 시기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첨단베어링 제조시설을 우리 지역에 과감히 투자를 결정해준 데 대해 감사하며 이번 투자가 경북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1973년 창업해 자동차 단조부품, 새시 부품 등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일진그룹은 자동차 휠 베어링에서 산업용 베어링으로 확대해 현재 국내 5개 법인 12개 공장, 해외 5개국 10개 법인을 둔 베어링 부분 글로벌 7위 기업으로 성장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교육청, ‘수련회 폭행’ 중학교 피해 조사 실시

경북도교육청이 28일 수련회에서 교사에 의한 학생 폭행 사건이 발생한 영주 모 중학교에 대한 피해 실태 전수 조사에 나섰다.(본보 8월27일자 6면 보도)또 영주교육지원청은 해당 중학교에서 지난해 A교사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을 주목, 학교폭력 피해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A교사는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영주 모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지난 21일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에서 열린 학교 수련회에서 졸았다는 이유로 C교사에게 맞아 갈비뼈 골절, 머리 타박상 등으로 전치 6주 상해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이 학생은 이를 학교에 C교사를 신고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이로인해 학교측으로부터 격리 조치를 받은 C교사는 병가를 냈고 경찰은 이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으로 입건했다.해당 중학교에서는 지난해 A교사가 교과서를 갖고 오지 않아 체벌을 받던 남학생 2명의 얼굴을 발로 차고 뺨을 때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교육청은 피해 학생 치료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수사결과가 나오면 징계에 나설 계획이다.김형규 기자김주은 기자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사랑 상품권 지류식·모바일 포함 총 60만원 구매시 최대 6만원 할인

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주사랑 상품권’을 추가 할인 판매한다. 시는 9월1일부터 20일까지를 추석맞이 특별할인 기간으로 정하고 개인 구매 시, 기존 5% 할인율에서 5%가 추가된 10% 할인율을 적용해 상품권을 판매한다. 영주사랑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의 29개 농협 본·지점을 방문해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 가능한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은 이용이 더욱 간편해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류식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는 각 월30만 원으로, 이번 특별할인기간에 두 가지 형태의 상품권을 총 60만 원까지 구매하면 최대 6만 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1일 발행한 영주사랑상품권은 유통 1개월 만에 6억여 원의 판매실적을 올릴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의 1천800여 곳의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산업경제→소비자생활→영주사랑상품권→상품권가맹점)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사랑상품권의 활발한 사용이 영주사랑 실천의 첫 걸음”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영주사랑상품권을 구매·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햅쌀 드실 준비 되셨나요?” 영주 첫 벼베기 시작

영주시는 21일 장수면 이시욱씨 농가에서 첫 벼수확 행사를 갖고 올해의 벼베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평이라는 품종으로 지난 4월26일 모내기 이후 118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시는 이번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약 130t(조곡)을 수확, 안정농협을 통해 햅쌀을 만들어 추석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첫 벼베기는 일주일 전에 수확을 예상했으나, 저온현상 등 기상 이변으로 수확 시기가 평년 대비 1주일 가량 늦어졌다. 영주시와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은 햅쌀 조기 생산으로 쌀 판매 시장을 선점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에게 생산 장려금을 지급 하는 등 6농가와 20㏊를 계약 재배해 영주쌀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안정농협은 2012년부터 광복절과 추석에 맞추어 수확한 조생종 벼를 ‘영주 선비골햅쌀’로 판매하고 있으며, 햅쌀 시장에서 영주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재배 단지 조성과 상표출원, 전용포장재 제작 등 명품 브랜드 쌀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 북부지역 물놀이 명소’ 자리매김

7월13일 개장해 시민들의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영주시 문정 야외물놀이장이 지난 18일 운영을 마무리했다.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올 여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영주시민뿐만 아니라 안동, 예천 등 인근지역 주민들도 찾아와 피서를 즐기는 등 시민들의 여름 피서지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영주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1천㎡ 규모의 대형 수영조를 비롯해 에어슬라이드, 유아풀장, 바닥분수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몽골텐트, 그늘막, 탈의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휴계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몽골텐트는 12동을 늘리고, 어린이 놀이기구 수돗물 사용 및 튜브 공기주입기 등을 운영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밸리댄스를 포함한 댄스공연과 OX퀴즈, 수중서바이벌, 큰공굴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의 호응을 높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운영기간 동안 휴일도 반납한 채 폭염 속에서 근무해 준 영주시체육회 관계자와 직원, 안전요원 등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큰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장 운영이 마무리 되었고,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단산 저수지 주변에 조성한 2㏊규모의 넓은 단지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서 영주관광 홍보

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의 관광산업과 농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는 지역의 관광 상품과 특산품·기업체 상품 등을 알리며 소비자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관광홍보에 좋은 기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광 상품 및 축제 홍보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곧 다가올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영주사과축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소수서원 포함 우리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며 지역 특산물인 홍삼, 수삼 가공품 등 시식행사를 진행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에 이름을 올린 영주시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영주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홍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77개 업체, 약 500부스정도 참가할 예정이며, 경상북도, 경상남도, 강원도, 경기도, 전라남도 등 전국 지자체가 참가한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대전, 대한민국 여행 유튜브‧블로그 페스티벌, 대한민국 귀농‧귀촌 특별대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