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앞바다서 50대 선장 실종, 경찰 수색 나서

울진군 울진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러 나간 50대 선장이 실종됐다. 20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7시께 울진군 죽변항에서 혼자 2.99t 어선을 타고 조업하러 간 선장 A씨가 평소 입항하던 시간인 오전 9∼10시에 들어오지 않았다. 주민은 즉시 신고했고, 해경은 오후 1시 44분께 출동했다. 출동한 해경은 죽변항 북동쪽 13㎞ 해역에서 A씨 배를 발견했지만, A씨는 발견되지 않았다.해경은 현재 경비함과 민간해양구조대 등 배 60척과 헬기로 수색 중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에 2024년까지 해양치유센터 건립

울진지역에 해양치유센터가 세워져 관련 산업 거점으로 거듭난다.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을 15일 발표했다.해수부는 앞서 국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울진군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4곳과 관련 연구를 추진해 왔다. 지난 9일에는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이번 계획은 ‘해양치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및 연안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비전으로 삼아 2024년까지 해양치유 체험 인원 100만 명, 연안 지역 고용 효과 1천900명, 연간 생산유발 효과 2천700억 원을 목표로 한다.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서는 지역에는 민간 투자로 병원, 바이오 기업, 리조트 등을 유치해 해양치유산업 거점을 조성한다.울진에는 중장기 체류형이 들어선다. 평해읍 월송리에 조성되는 ‘울진해양치유센터’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완도에는 스포츠 재활형, 태안 레저 복합형, 고성 기업 연계형 등 지역별 특성을 살린 거점형 시설이 구축된다.해양치유란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가리킨다.독일·프랑스·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돼 있다. 독일은 해양치유를 포함한 치유산업 시장 규모가 45조 원에 이르며, 약 45만 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해수부는 이와 함께 연안·어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양치유를 활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한 치유 콘텐츠도 마련한다.김재철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이번 활성화 계획을 통해 해양치유산업을 대표 해양 신산업으로 육성, 바다를 찾는 국민에게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연안·어촌 지역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본부, 2020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시행 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4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2020년도 사업자 지원사업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업자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한수원이 시행하는 사업이다.모두 6개 분야(교육 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기타지원사업)로 구성돼 있다. 올해 한울본부 사업자 지원사업으로는 약 167억 원 규모의 104개 사업이 선정됐다.이날 설명회에서 한울본부는 올해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의 시행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시행 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가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초대 민선 울진군 체육회장 주성열 전 상임 부회장 당선

울진군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주성열(63) 전 울진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1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투표권자 64명 중 62명이 투표해 주성열 후보자 49표, 전동양 후보자 9표, 이성용 후보자 4표로 집계됐다. 초대 민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3년이다. 주성열 당선자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성원해준 체육인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상임부회장으로 성실히 일한 점을 인정해준 것 같다”며 “2021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계기로 체육인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 당선인은 울진군 마라톤연합회 회장, 울진군 울진군축구협회 부회장, 울진군 테니스협회 부회장, 울진청년회의소 회장,울진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등 선포

울진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 3D영상관에서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힐링관광 완성, 스포츠·레저산업 구축이 제시됐다.또한, 2021년을 ‘울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2021년 도민체전 개최와 함께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들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이 번영으로 가는 출발점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미래울진을 설계해 변화하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지역 졸업생 기념사진 촬영으로 지역 사회 공헌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역에서 졸업하는 학생에 대해 무상으로 졸업 기념사진을 촬영해 사진파일을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에 출범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역을 위한 공헌사업 중 하나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촬영은 울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모두 7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졸업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촬영 사진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자료실/사진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동정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10일 오후 2시 울진 엑스포공원 3D영상관에서 열리는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에 참석한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의회 장시원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이 활발한 의정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장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울진군의회 의장으로 ‘열린 의정, 열린 의회’를 목표로 집행부 견제와 균형 속에서 군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장 의장은 “군민의 뜻과 바람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자년 새해 첫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울진군 죽변 바다에서 혼획

울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5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2분께 울진군 죽변항 남동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 H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 신고했다.이 고래는 길이 520㎝, 둘레 290㎝ 크기로 죽은 지 20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해경은 작살 등에 의한 고의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이 고래는 죽변수협을 통해 3천300만 원에 위판됐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김진욱 신임 울진소방서장

김진욱 신임 울진소방서장은 “직원 모두가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으로 소방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고, 더불어 군민과 함께 호흡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울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 서장은 상주 출신으로 상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소방에 입문 후 소방본부 구급품질담당, 소방본부 대응총괄팀장,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망양정 제야 타종식·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울진군이 ‘울진대종 2019 제야의 타종식’ 및 ‘2020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31일 오후 10시부터 울진대종이 있는 근남면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타종식 행사를 진행한다.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는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오전 6시30분부터 열린다. 해맞이 행사로 타악기 공연, 축시 낭송, 소원지 쓰기, 소원 달집태우기 등이 진행된다.김종열 울진군 관광문화과장은 “올해는 태풍 ‘미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민들이 함께 노력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지난 28일 오전 7시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5호기는 지난 9월25일에 착수한 제1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5일 발전을 재개했다.한울5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원전연료교체, 가동 원전 최초 이산화탄소(CO2) 소화설비 성능개선 및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을 포함한 각종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4·15 총선 드론) 박형수, 영양·영덕·봉화·울진 출마 공식선언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는 23일 내년 4·15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자유한국당 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영양·영덕·봉화·울진군민을 더 잘살고 행복하게 하는 민생문제 해결사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려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이제는 바꿉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갖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군민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중심이 바로 정치다”며 “깨끗한 정치, 소신 있는 정치, 제대로 된 정치를 펼쳐 사람들이 살만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