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2019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2019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정기총회가 23일 의성군 비안면 친환경 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열렸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홍성열 증평군수)가 주최하고 의성군(부회장 김주수 의성군수)이 주관한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군지역 연대와 협력을 통한 농어촌지역의 경쟁력 강화 및 공동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과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전국 41개 지역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재난지역 지정 회원 군 피해복구 지원, 협의회 주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사업 추진, 고향사랑 기부금법 조속 제정 촉구 결의문 채택 등을 논의했다. 또 각 회원 군에서 제출한 △농어촌주택 매매 시 1가구 2주택 양도세 면제 △20년 균특회계 개정(지방 이양)에 따른 예산 규모 보전 △농업진흥지역 정비(해제) 등 12개 정책건의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협의회는 이날 고향사랑 기부금법 조속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회 등에 입법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전국 군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농어촌 현안 사항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공동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정기총회가 23일 의성군 비안면 친환경 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열렸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2019 을지태극연습 근무자 교육 실시

의성군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공직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비태세에 대한 근무지 교육을 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독자기고…학교폭력예방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학교폭력예방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이종훈의성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는 것이다” 필자가 학교에 다닐 때 어른들이 자주 하던 말이다. 전통적으로 아이들 싸움에 관대한 분위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다.아이들 또한 어지간해서는 부모와 선생님 등 어른들에게 자기들끼리 벌어진 일을 하소연하지 않는다. 그랬다간 ‘고자질하는 아이’ 로 손가락질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학교도 폭력이 문제가 되어 이미지가 실추 될까 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일반적으로 학교폭력의 가해자는 대부분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지만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장난이 아니라고 느끼면 폭력으로 간주될 수 있다.​단순히 학생들 간의 다툼도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피해자라며 진실을 믿지 못하는 학부모가 있는가 하면 명백한 학교폭력이지만 자신의 자녀가 가해자라는 이유로 그냥 장난친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 때문에 피해자가족 뿐만 아니라 필자 또한 속상하게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학교폭력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자세하게 정의돼 있다. 하지만 실무적으로 학교폭력을 구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러 친구에게 상처를 입힌 피해자이며 가해자인 학생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학부모, 선생님, 주변 친구들의 관심과 도움이다.만약 학생이 별다른 이유 없이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고 교복, 가방, 교과서 등 소지품이 자주 없어지거나 망가지며 전화벨, 메신저 등의 알림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작은 일에도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에 학교폭력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 화를 자주 내며 불안증세를 나타내거나, 학교에서는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꺼리고, 자주 식사를 거르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성적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등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청소년은 몸과 마음이 자라며 생각이 형성되는 예민한 시기로 이때의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상처를 입는다면 오랫동안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주변사람들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러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절실히 깨닫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폭력을 예방 해야 한다. 학교폭력 근절, 우리의 관심이 먼저이다.

의성군, 경북대 윤철재 교수 총괄건축가 위촉

윤철재 경북대 교수가 초대 의성군 총괄건축가로 선임됐다.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과 도시관련 정책수립에 대해 기획에서 시공까지 자문과 조정 역할을 하는 민간전문가다.군은 앞으로 총괄건축가와 함께 회색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의성군만의 도시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건립예정인 의성종합체육관과 의성읍사무소는 총괄건축가의 자문을 받는다.윤철재 교수는 홍익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동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대구시 건축위원과 건설기술심의위원을 역임했다.현재는 대구시 남구 도시재생 총괄코디네이터와 건축위원으로 건축·도시관련 자문활동과 동경대 생산기술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총괄건축가 위촉으로 의성군 공공건축물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의성군의 공공건축물 자문을 맡은 윤철재 경북대 교수(외쪽)가 김주수 의성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안전건설단체와 간담회 가져

의성군은 지난 20일 안전 및 건설분야 단체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경기 활성화와 안전의성 실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세계에 알리다

의성군은 제6회 동아시아 농업유산학회 국제콘퍼런스에 참석,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 홍보 및 16개 지자체 간 농업유산 보존 및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성군은 제6회 동아시아 농업유산학회 국제콘퍼런스에 참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 홍보 및 국가중요농어업유산 보유 16개 지자체 간 농업유산 보존‧활용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하동군에서 개최된 제6회 동아시아 농업유산학회(ERAHS) 국제콘퍼런스에 참가하여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의 체계적인 보전·관리 및 활용을 위한 지평을 열었다. 동아시아 농업유산학회는 세계농업유산의 확산과 농업유산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해 2013년 창설한 한·중·일 국제협력조직으로서 올해 중국 80여 명, 일본 70여 명, 한국 150여 명의 동아시아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포스터 발표, 디오라마 전시, 소개 책자 배부 등을 통해 작년에 등재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 기간, 국가중요농업유산을 보유한 16개 지자체 간 농업유산 보존·활용에 관한 업무를 상호 교류하고자 각 지역의 단체장이 참가하여 ‘국가중요농어업유산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구성을 결의하고 농업유산 보존·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유산 보존·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중요농어업유산을 보유한 16개 지자체 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며 “이번 국제컨퍼런스 참가를 계기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더 나아가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향우회 제10회 고향방문 산행 및 엄홍길과 함께하는 통일기원 산행 행사

전국 의성군향우회원들은 다인면 비봉산에서 열린 제10회 고향방문 산행 및 엄홍길과 함께하는 통일기원 산행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성군은 지난 18일 다인면 비봉산에서 ‘제10회 고향방문 산행 및 엄홍길과 함께하는 통일기원 산행 행사’를 개최했다. 재경의성향우회(회장 양재곤)가 주최하고 의성향우회산악회(회장 이종덕)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의성향우회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재경의성군향우회 김동건 고문, 지성하 명예회장, 재경의성군향우회 양재곤 회장, 최병일 재구향우회 회장, 김종호 재구산악회장, 전국 의성군 향우회 및 주민, 18개 읍·면장 등이 참석해 의성이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산행 후 밀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공식행사에서 재경향우회원들은 “의성을 함께 기억하고 의성을 더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결속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의성향우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향우회원들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경북의 중심지-경북을 선도하는 웅군 의성을 건설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향우회원들의 힘을 의성발전에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경의성향우회(회장 양재곤)는 2006년 결성된 이후 향우회 산하 등산회, 골프회, 청년회, 봉사단 등 직능단체를 발족시켜 활성화의 동기를 제공했고, 체계화된 조직력과 노장층의 조화를 잘 이뤄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에서 모범이 된 공동체로 자리매김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청년정책단, 대구청년센터 벤치마킹 실시

지난 4월 발대식을 개최한 의성군 청년정책단원(34명)들이 20일 청년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는 대구시 청년센터에서 벤치마킹을 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년정책단 역량 강화교육 및 사례탐방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시설 견학,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운영진과의 대화, 청정넷 회원 정책제안발표 참관, 청년문화 공간인 ‘다온나그래’ 를 탐방했다. 한편 의성군 청년정책단원들이 방문한 대구시 청년센터는 청년도시 대구를 모토로 2016년 설립됐으며 청년정책지원사업을 비롯한 청년들의 활동·성장·홍보 지원사업 등 청년이 활동하고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이 청년정책단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청년 정책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 청년정책단원들이 청년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는 대구시 청년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방치폐기물 쓰레기산 처리 시작

의성군은 ‘쓰레기 산’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방치폐기물을 올해 내 전량처리한다는 방침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반출작업에 나선다. 군은 단밀면 ‘쓰레기 산’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 연초부터 군비 14억 원을 예비비로 세우는 등 적극성을 보이며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국비 24억 원과 도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이행보증금 3억 원을 포함한 53억 원의 예산으로 ‘방치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16일에 입찰공고를 실시해 지난 13일 모 업체와 ‘방치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의성군이 쓰레기 산 처리를 시작한다. 방치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은 폐기물로 인한 2차적 환경오염 차단을 위해 현장에서 선별 파쇄 등을 통해 재활용 상태로 가공해 반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폐기물 발생에서부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돼야 하겠지만, 우선 우리 지역에서부터 신속한 처리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쓰레기 산 처리를 시작한다. 한편 군은 그동안 단밀면 생송리 소재 폐기물재활용업체에 야적된 17만t의 폐기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최소화하고 침출수의 유출을 차단해 왔다. 이 폐기물사업장은 2008년 폐기물재활용업으로 허가받아 운영하면서 2014년부터 행정처분 17회, 고발 7회 등이 반복되는 사이에 폐기물 17만t이 산더미처럼 야적됐다. 이에 의성군은 이번 용역으로 2만6천t의 폐기물을 우선 처리할 계획이다.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나머지 폐기물도 신속하게 처리해나갈 방침이다. 의성군이 쓰레기산 처리를 시작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2019년 접도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성군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3월부터 4월 10일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접도구역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의성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점검은 접도구역 내 불법건축물 및 공작물 발생 유·무, 기존 건축물(공작물) 실태, 표주·표지 및 관리대장 작성현황, 전년도 지적사항 조치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다. 접도구역은 도로구조의 파손방지나 교통에 대한 위험방지를 위해 도로구역으로부터 일정거리 내에 지정하는 구역으로 의성군에서 관리하는 구간은 국도 및 지방도 12개 노선 292km이다. 의성군은 지난 2015년 접도구역 내 표주 및 기존(불법)건축물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불합리한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약 18km 구간의 접도구역을 지정 해제하여 군민의 사유재산 침해 최소화 및 도로변 토지이용 활성화를 도모 한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전통시장, 중기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의성군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사업(3억 원)과 화재 알림시설설치사업(6천만 원)에 공모 신청하여 최종 선정됐다. 의성전통시장은 2만5천㎡ 부지에 연중 많은 손님이 찾는 시장으로 노후한 장옥과 아케이드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돼 시장의 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화재 원인의 47.2%를 차지하는 전기재해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배선 교체, 배관공사,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등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점포별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상인, 지자체, 소방서로 바로 알려주는 화재 알림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통시장이 인근 대형마트로 소비자 유출이 심화하고 있으나, 의성전통시장은 1950년도에 개설돼 역사, 전통, 문화적 측면에서 보존할 가치가 있으므로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사업 및 화재알림시설설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하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 스테비 사과, 베트남 상륙

국내 사과 소비량의 감소와 수출 가격 경쟁력 약화 등으로 인해 사과 농가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성군 한성영농조합법인(이하 한성)의 사과가 지난 14일 베트남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하는 사과는 천연 식물 스테비아를 활용한 스테비 농법으로 재배된 고당도 사과 3.4t(1만2천800 달러)이며, 다음 달에도 수출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성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최고의 사과 생산지이자 맛을 자랑하는 의성군 옥산면의 사과농장 방문을 추진해 의성 사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류 영향으로 한국과 한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을 대상으로 의성군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인근 동남아 국가에 대한 해외 현지 판촉 활동과 시식행사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한성영농조합법인의 의성사과가 지난 14일 베트남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조문국사적지, 이번주말 작약꽃 활짝! 운치 더한다

의성군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조문국사적지는 5월이면 화려한 작약 꽃단지로 변한다.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조문국사적지 작약단지에는 4천200㎡ 규모에 1만4천여 그루의 붉은 작약꽃밭이 조성돼 있다. 작약은 꽃이 크고 탐스러워 예부터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며, 뿌리는 진통·복통·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이며 현재 의성조문국사적지 작약은 원예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작약의 개화는 매년 5월14일 이후 시작돼 21일 이후 만개한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소 느린 생육으로 이번 주말쯤 개화를 시작해 다음 주중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작약이라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관리·보전하는데 만전을 기해 더 많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인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조문국사적지 작약단지를 통해 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조문국사적지에 대표관광자원인 붉은 작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의성조문국사적지에 대표관광자원인 붉은 작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개회시기가 다소 늦어져 이번 주말 쯤 개화를 시작해 다음 주중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