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사업 차질은 없다…현안 챙기기 팔 걷어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주요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조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황태하 시의원과 함창읍 한복진흥원과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한복진흥원 등은 한복 등 관련 산업을 키우고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는 주요 시설이다.조 권한대행은 건립 중인 시설이 기존 명주박물관과 인접한 만큼 이들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건립 중인 한복진흥원 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이 시설들이 조화를 이뤄 상주의 낙동강권역에 이은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상주의 랜드마크가 될 ‘경상제일문’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인 화개동 돈사 철거 현장도 찾아 작업 상황을 확인하는 등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한편 국내 유일의 한복진흥원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진흥원 내에는 한복전수학교, 융복합산업관, 한복전시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한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협동조합 역사문화관은 내년 8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민간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협동조합인 ‘함창 협동조합’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복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청소년해양교육원’ 196억 원 들여 건립 스타트

상주시가 미래 청소년 해양 인재육성과 수난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통한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을 건립한다.12일 상주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총사업비 196억 원(국비 98억 원)이 투입되는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사업이 국가지원 사업으로 확정됐다. 설계용역을 위한 내년 국비 예산 4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2022년 완공예정인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14명을 수용할 수 있다. 38실의 숙소, 해양재난체험관, 해양과학교육실, 수영장, 다이빙 풀, 다목적 강당 등을 포함한 체류형 교육시설로 건립된다.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도시관리계획을 통해 미리 사업 부지를 확보한 ‘상주 낙동강 역사이야기촌’ 내에 들어선다.상주시는 내륙지역 최초로 청소년 해양교육원을 설치해 전문화되고 특화된 해양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조성희 시장권한대행은 “해양교육과 체험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내륙지역 청소년들이 소외됐던 점을 고려해 상주시가 역발상으로 해양교육원을 유치했다”며 “해양교육원 건립을 계기로 내륙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꿈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2020년도 상주시 예산안 의결 1조 364억원 규모

상주시의회는 11일 제19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역대 최대인 1조364억 원 규모의 상주시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포함해 총 29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의결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12건 △ 한복진흥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이날 의결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집행부 제출 당초 1조380억 원 규모에서 16억1천600여만 원이 삭감된 약 1조36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이 확정됐다.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 활동이 두드러졌다. 황태하 의원의 ‘상주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 안’, 민지현 의원의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경철 의원의 ‘상주시 효도수당 지원 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발의했다. 강경모 의원의 ‘공로연수제도 폐지 및 도심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관련 집행부 시정 질의에 이르기까지 민생과 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장기간의 회의 일정 속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연일 계속된 심사에 협조해 준 동료의원에 감사드린다”며 “12일부터 예정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심의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상주시의회는 12~13일 이틀간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2019년도 상주시의회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 5분발언

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은 11일 제196회 상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동강 콘텐츠 강화와 관광객 유치 방안으로 낙동강 강변도로 개설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김 부의장은 이날 “4개의 고속도로를 보유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리적 장점이 이제는 양날의 검이 되어 지역 자본의 유출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가 더욱 위축되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관광객 증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낙동강 강변도로 개설을 제안했다.김 부의장은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에서 낙동강을 따라 국민관광지 경천대까지 강변도로를 개설한다면 강가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낙동강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낙단보와 상주보 구간에 조성된 국제 승마장, 상주 박물관, 경천대,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 박물관, 회상나루관광지 등을 방문할 때 우회하지 않는 최단거리의 노선이 된다”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낙동강 강변도로가 개설된면 걸어서 갈 수 있는 산책로,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 배를 이용한 수상 탐방로, 모노레일 관광열차, 승마, 하늘을 나는 활강 스포츠 등 모든 이용수단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부의장은 “상주비전 2040 종합 발전 계획에 우선 반영하는 한편 경북도 종합개발계획에 상주를 중심으로 안동에서 대구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강변도로 사업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적극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승곡리체험마을회’ 경북사회적 경제대회 대상 수상

상주시 ‘승곡리체험마을회’가 지난 11일 구미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만종 대광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상주시 낙동면에 위치한 승곡리체험마을은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교육하는 도·농교류 활동과 젊은 귀농귀촌인들이 마을에 정착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조원희 승곡리체험마을회 대표는 “앞으로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미래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재생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의 성장을 통해 민생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샤인머스켓 중국 베이징에서도 인기!

상주 샤인머스캣이 베이징을 공략한다.상주시 고산영농조합법인 생산자와 수출업체 경북통상 중국담당자, 상주시 관계자 등이 지난 2∼9일 8일간 베이징 최고급 마켓 BHG 마트 5개 매장에서 상주 샤인머스캣 홍보 판촉 행사를 펼쳤다.BHG 마트는 중국 화련그룹 소속의 최고급 마트다.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고 대부분 매장이 중국 북경 중심가에서 위치해 상류층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산영농조합법인은 2017년 첫 수출 이후 현재까지 프리미엄 샤인머스캣을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인지애 BHG 마트 수입담당자는 “중국의 식품관련 마케팅 표본이 되는 곳이 BHG이며 중국 여러 수입 업체의 마케팅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오는 곳”이라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한국 샤인머스캣을 판매한 곳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샤인머스캣 수출의 선두 주자로 뻗어나가기 위해 중국 시장 확대에 필요한 부분들을 현지 바이어와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2019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상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지난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인증패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민원인 편의 시설 확충,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제도 운영, 친절도를 높이기 위한 체계 구축은 물론 민원공무원 보호 기반 마련, 효율적인 공간 배치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등 4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증해주는 제도다. 전국 단위 중 올해 18개 기관이 신규 인증, 11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았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시점에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시의전서 홍보 전시관 설치 운영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본관 1층에 ‘시의전서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상주농기센터는 홍보전시관을 통해 시의전서의 유래 및 가치, 사업 추진 성과, 시의전서 조리서(복제), 영상 장비 등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는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 일환이다.상주농기센터는 조선시대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내용을 상주시 자원으로 산업화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추진한 사업 내용을 영상물로 만들어 상영하고 있다.또 시의전서 조리서를 실물로 볼 수 있도록 복제본을 제작해 전시하는 등 관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내용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꾸몄다.상주농기센터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조선후기 조리서인 시의전서는 상주시에서 기록되고 발견된 상주시의 소중한 유산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알릴 필요가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시의전서를 더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A 중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으로 휴교에 이어 단축수업

상주 A 중학교에서 학교 급식 후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해당 학교는 휴교에 이어 단축수업에 들어갔다. 9일 상주시보건소와 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전교생이 358명인 A 중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44명이 지난 5~7일 구토 설사 및 메스꺼움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중 10명은 결석하고 18명은 조퇴했다. 하지만 함께 급식을 먹은 교직원 47명은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상주보건소는 “급식 때 무와 미나리를 섞은 생야채가 노로 바이러스 등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추정했다. 노로 바이러스는 물이나 날음식과 환자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겨울철의 대표적인 식중독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주보건소는 환자 가검물과 급식소 조리도구·음식물 등을 수거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결과는 이번 주 나올 예정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300년 된 두곡리 뽕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상주시 은척면에 있는 뽕나무(경북도 기념물 제1호, 1972년 12월19일 지정)가 ‘상주 두곡리 뽕나무’로 명칭이 변경, 지난 6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수령이 300년으로 추정되는 상주 두곡리 뽕나무는 보기 드문 뽕나무 노거수다. 수고(나무 높이) 10m, 흉고(가슴 부분 높이) 둘레 3.93m, 수관(나무의 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 폭 동서 12.7m, 남북 12.2m다.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하고 있는 이 뽕나무는 양잠이 번성했던 상주를 알리고 우리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민속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문화재청은 30일간의 지정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과거 양잠업이 활발했던 삼백의 고장의 뽕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내년 1월10일까지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상주농기센터, 읍·면회의실, 지역농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모두 14개 과정, 2천650명이 대상이다.이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직불제 개편 등 새로운 영농시책 및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과 함께 추진된다. 농촌지도자, 4-H, 생활개선회 회원을 위한 농촌핵심리더 양성 교육도 포함됐다.상주지역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상주농기센터 홈페이지(sja.sangju.go.kr)를 참조하면 된다.특히 올해는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농업 인증의무교육이 추가됐다. 내년 1월부터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청하는 농가는 반드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이다.김규환 상주농기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품목별 핵심 기술 및 새로운 농업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