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학교 텃밭 활동 프로그램 운영 12개교 선정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자유학기 ‘학교 텃밭 활동’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12개교를 선정했다.이 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른 체험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기의 인성함양과 정서순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텃밭 조성, 번식, 재배·관리, 수확, 활용에 걸친 시간 중심 텃밭 활동으로써 기본심리 욕구이론에 기반을 두어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증진이 목적이다.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경북교육청은 중학교 자유 학기의 교과 수업(프로젝트 수업, 융합 수업 등), 자유학기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오는 12월 결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운영 담당 교원과 운영기관에 장관상을 수여한다.지난해 ‘학교텃밭 활동’ 농부 되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농사를 체험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학교에서 체험을 통해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농부의 노력과 정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다”며 “쌀 한 톨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경북교육청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중학교 자유 학년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텃밭 활동을 통해 농심 함양,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 건강한 삶을 실현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창기 의원, 부의장 이정걸 의원

문경시의회는 2일 제239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김창기 의원을 선출했다.부의장에는 이정걸 의원이 선출됐다.김창기 의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문경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후반기의장 고우현 의원 사실상 확정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4선의 고우현(문경)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경북도의회 다수당인 미래통합당은 2일 제11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4선의 고우현(문경) 의원을 선출했다.도의회 통합당은 이날 오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속 도의원 48명 전원이 모인 가운데 11대 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 당내 경선을 진행했다.의장 후보 경선에는 고 의원을 비롯해 4선의 윤창욱 의원이 나서 2파전으로 치러졌다.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획득한 후보가 없어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고 의원은 윤 의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로 뽑혔다.고 의원은 2차 투표에서 전체 의석 48석 가운데 26석을 획득해 통합당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후반기 의장에 사실상 낙점된 셈이다.또 부의장 후보로는 3선의 김희수(포항), 3선의 도기욱(예천)이 각각 선출됐다.고 의원은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위로 예편했다. 제8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해 9대 건설소방위원장, 10대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맡았다.경북도의회는 3일 열리는 제3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뽑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기간 연장

문경시는 지역 화폐인 문경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문경시는 지난달 200억 원 규모의 문경사랑상품권을 발행, 1인당 월 40만 원까지 10% 할인해 판매에 나섰다.문경사랑 상품권은 지난 1개월 동안 긴급재난 지원금·긴급 생활비·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비로 90억 원, 시민 대상 판매로 15억 원 등 105억 원이 공급됐다.시는 6월 한 달 간 10% 특별할인으로 판매된 문경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이를 위해 10% 특별할인 판매를 당분간 계속하기로 했다.이 상품권 사용처는 현재 2천30여 개 업소로 문경시내 대부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시는 상품권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 2일부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문경사랑상품권 이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학교 용지 관련 소유권 확보 소송서 승소

경북도교육청이 3년여 간 법적 다툼을 벌여왔던 포항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학교 용지에 대한 소유권 확보 소송에서 승소했다.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대법원이 최근 포항 원동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학교 용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에서 피고인 모 회사와 관계자 3명의 상고를 기각했다.이번 소송은 지금은 폐지된 토지구획정리사업법 제63조에 따라 교육감이 원시(기존 권리와 관게없이 새롭게 취득하는 것) 취득한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학교 용지에 대해 경북교육청이 2017년 6월 현재 소유자들을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한 것이다.이후 피고 측이 옛 토지구획정리사업법 제63조가 헌법에 위반된다며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하는 등 법정 공방을 거친 끝에 이번에 승소했다.경북교육청은 해당 학교 용지 소유권에 대한 권리관계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진행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용지 소유권 확보와 관련 진행해온 소송 14건 중 이번 판결을 포함해 13건을 승소했다”며 “이번 판결을 통해 지속해서 제기된 학교 용지 관련 민원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프로필)이창수 문경소방서장

문경소방서 제21대 이창수(59) 신임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고귀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감동을 주는 위민행정, 현장중심 확인행정, 배려하는 소통행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서장은 문경 출신으로 호서남초, 점촌중 및 문창고를 졸업했다. 1988년 소방에 입문해 경북소방학교 교관단장, 경북소방본부 시설지도담당, 안동소방서장 및 경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내년 도내 고교 학급 정원 2만3천226명 확정

경북도내 2021학년도 고등학교 학급 정원이 2만3천226명으로 확정됐다.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도내 고등학교 전체 입학 정원은 2만3천226명으로 올해보다 448명이 줄었다.학교 수는 185교로 변동이 없다. 하지만 전체 인가 학급은 1천21학급으로 1학급이 줄어든다.학급당 정원은 경주 등 19개 시·군은 현재 기준 22명을 유지하되 22명보다 많은 지역 중 일부는 하향 조정했다.구미 일반계고는 26명에서 24명으로, 구미·칠곡 특성화고는 25명에서 24명으로 줄었다.경북교육청은 중장기 입학생 추이를 고려해 내년도 정원 감축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또 농어촌 지역 학생들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신입생 모집 최저 기준을 내년에도 학급당 10명으로 유지할 방침이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정원은 중장기 학생 추이, 지역별·학교별 특수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것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개청 이후 최초 여성 소통협력관에 임용된 최선지 서기관

경북도교육청 개청 이후 최초로 여성 소통협력관(4급)이 탄생했다.주인공은 7월1일 자로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된 최선지(54) 서기관이다.경북교육청의 이번 여성 소통협력관 임명은 여성 공무원의 지위 향상과 차별 해소에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특히 교육청 내 소통협력관은 인사 때마다 항상 구인난에 시달리는 등 적임자 구하기가 만만치 않았던 만큼 이번 여성 소통협력관 임용은 신선한 충격과 동시에 최 협력관의 역할 여부에 따라 향후 인사 기류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이에 대해 임종식 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일을 하더라도 홍보가 되지 않으면 그 효과는 미미하다”며 “급격한 시대 변화 속에서 홍보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는 만큼 새로운 변화와 쇄신을 위해 여성을 파격적으로 기용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신임 최선지 소통협력관은 “초임 서기관으로 중책을 맡아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차분하게 업무를 추진해 교육청의 소통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또 “혼자 가면 조금 빨리는 갈 수 있겠지만 함께 가면 더욱 멀리 갈 수 있다”며 “변화를 추구하는 교육청에 부응하고, 대내외적으로 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소통협력관은 1986년 1월 성주교육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2016년 사무관 승진 후 영천교육청 행정지원과장, 본청 민원담당 등을 역임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으로 오세요’…시, 지방이전 공공기관 유치 박차

문경시가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 안을 제시하며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다.공공기관 유치가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블루오션이기 때문이다.30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방이전 공공기관 및 수도권 대학 153개소를 대상으로 시장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유치운동을 펼치고 있다.서한문에는 오는 2023년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 등 철도중심도시로의 지리적 이점, 문경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각종 지원대책 등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시는 지역에 적합한 추가이전 공공기관에는 직접 방문해 설명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중부내륙고속철의 개통과 함께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가진 문경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의장단, 군위·의성군 찾아 통합신공항 문제 해결 촉구

경북도의회 의장단은 30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영만 군위군수를 차례로 만나 통합신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대승적 차원의 양보와 타협을 촉구했다.이들 의장단의 방문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국방부 주관)가 7월3일 개최될 예정이지만 군위군과 의성군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과 배한철·방유봉 부의장은 양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의성군과 군위군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만이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 무산을 막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장경식 의장은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길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확실한 뉴딜사업”임을 강조하고,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군위·의성 군민들이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 주길 바란다”고 상호 협의를 촉구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2017년 국방부에서 예비 이전 후보지로 군위 우보면과 의성 비안면·군위 소보면으로 선정하고, 올해 1월 주민투표를 실시했다.하지만 이전 위치 문제를 두고 군위·의성 간 입장 차가 명확히 대립되고 있어 사업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해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 이륜차 사고 잇따라 …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

문경지역에서 이륜차 교통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문경에서 6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 가운데 4명이 오토바이 등 이륜차 운전자였다.문경경찰서는 이에 따라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이륜차 안전운전 문화 조성에 나섰다.문경경찰서와 문경경찰발전협의회는 29일 ‘이륜차 안전운전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이륜차 안전운행을 촉구하는 등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다.이들은 이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현장에서 계도하고, 교통안전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문경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해 이륜차 현장 계도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문경경찰서 변인수 서장은 “행복한 문경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단속뿐만 아니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도 '착한 임대료 운동'…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경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폐교 재산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감면해준다고 28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분 폐교 임대료 및 공유재산 사용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키로 했다.이에 따른 경제적 지원 효과는 최대 9억1천800만여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계 ‘착한 임대료 운동’이 코로나19로 경제적 고충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가뭄 속 단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도내 고교 300팀 ‘꿈 키움 학습동아리’로 선정

경북도교육청이 공모를 통해 도내 고교 104개교 300팀을 ‘꿈 키움 학습동아리’로 선정했다.공모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계획서를 토대로 심사가 진행됐다. 공립고가 46개교 118팀, 사립고가 58개교 182팀이다.교육부 정시 확대에 따른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꿈 키움 학습동아리는 동아리 구성원 간의 공동체 역량 강화와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한 자기 주도적 대입 대비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학습동아리는 5~10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됐다.심화 학습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활동, 학생부 종합전형 전공 적합성 준비를 위한 꿈 키움 활동, 진로활동 등 비교과 영역을 함께 준비하기 위한 진로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경북교육청은 동아리당 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다양한 활동으로 교내에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대입 대비에 노력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인사)문경시

◆문경시〈5급 승진〉 △기획예산실장 조성영 △홍보전산과장 최정묵 △여성청소년과장 배욱경 △환경보호과장 이정욱 △교통행정과장 권순구 △농촌개발과장 김학련 △건축디자인과장 권혁호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정길라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장 이경호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박홍균 △문화예술회관장 권훈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직무대리) 김형선〈5급·지도관 전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훈 △종합민원과장 김현성 △관광진흥과장 남상욱 △일자리경제과장 김석진 △가은읍장 변상진 △동로면장 윤두현 △점촌2동장 유미숙 △점촌4동장 임성수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제11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마무리…300만 도민의 행복 위해 소통

제11대 전반기 경북도의회가 막을 내렸다.2018년 7월에 출범한 제11대 경북도의회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를 전반기 의정 슬로건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지향하며 활동을 전개해 왔다.경북도의회는 지난 2년간 30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민의의 대변인과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지난 2년간의 주요 활동 성과로는 △활발한 의정 활동 △개원 이래 최초 원내 교섭단체 구성 △관행을 탈피한 제도개선 노력 △연구하고 소통하는 의회 상 정립 △독도수호 및 국내외 협력 강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활동 강화 등이다.활발한 의정 활동 결과는 통계 수치로도 나타났다.지난 2년간 16회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259일간 열고 경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모두 304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또 예·결산, 결의·건의안 등 231건을 처리했다.도정질문 210건, 5분 자유발언 84회, 행정사무감사 1천18건을 통해 도정과 교육시책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특히 전반기 도의회의 가장 큰 특징은 1952년 개원한 이래 가장 다양한 정당구조로 출범했다.이를 위해 도의회는 ‘경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도의회 의정 역사상으론 최초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소통과 협치에 의한 원내 의정 활동이 가능함을 보여줬다.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의원 자체연구 활동을 강화했다.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을 찾는 의정 활동으로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상생과 협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로 평가받았다.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제11대 의회는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의원 개개인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며 “후반기 의회에서는 더 큰 열매의 결실을 맺어 도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도의회는 다음달 3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한 이후 상임위원장단을 뽑을 예정이다.경북도의회의 후반기 의장에는 고우현(문경), 윤창옥(구미) 2명의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