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제지공장서 20대 신입직원 숨져

대구 달성군의 한 제지공장에서 20대 직원이 작업 도중 목숨을 잃은 사건이 뒤늦게 확인됐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께 대구 달성군의 한 제지공장에서 직원 A(29)씨가 기계에 팔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입 사원으로 이날 야간 근무를 하던 도중 종이를 감는 롤 기계에 종이가 찢어져 이를 확인하던 도중 기기에 팔이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노동청은 업체의 안전조치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방노동청 관계자는 “설비 상태와 업체 내 인력 안전 관리 등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수험생 자녀 배웅하는 엄마의 기대와 걱정

수험생 자녀 배웅하는 엄마의 기대와 걱정○…올해도 자식이 수능을 잘 봤으면 하는 수험생 엄마들의 간절함은 대단했다.청구고 정문 앞에서 수험생 자녀와 함께 온 부모들이 학교 앞을 지키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학교로 들어가기 직전 아들을 꼭 안아주는 엄마, 추워진 날씨로 옷깃을 다시 여미어 주는 엄마,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돌아서는 아들의 뒷모습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마, 시험장으로 들어갔지만 학교 앞에서 돌아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엄마 등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선배님, 수능 대박나세요!

14일 오전 7시께 대구 동구 청구고 정문 앞에서 성광고 학생 후배들이 수능 대박을 외치며 선배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옛 삼영초교 터에 600억대 복합 기업지원 랜드마크 조성한다

대구 북구의 옛 삼영초교 부지가 지역 기업을 위한 600억 원대 규모의 대형 기업지원 복합센터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4개의 센터를 한 곳으로 모아 넉넉한 입주공간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제공해 젊은 피를 수혈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옛 삼영초교 부지(1만6천861㎡·약 5천100평)에 △혁신지원센터(95억 원) △복합문화센터(38억 원) △지식산업센터(230억 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280억 원)의 643억 원에 달하는 4개 센터를 한 곳에 건립한다.4개 센터가 모이면 대형 사업에 대한 기업지원이 신속하고 촘촘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시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사업비 95억 원 규모의 ‘혁신지원센터(국비 40억 원, 시비 55억 원)’ 건립을 확정지었다.같은 해 6월 산자부의 ‘2019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에도 선정돼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비 38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가장 처음 확정된 혁신지원센터는 기업지원 기관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 공간이다.애초 4층 규모로 예정됐지만 근로자 건강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복합문화센터와 합쳐 6층으로 확장한다.2곳의 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센터를 추가로 건립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제조업의 아파트형 공장인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다.2곳의 센터가 함께 조성되면 복합 지원이 가능한 ‘기업지원 랜드마크’가 구축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추가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경우 건물 건립비의 70%를 국비로 지원 받고, 나머지 30%는 시비로 부담해 최대 23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또 내년 초에 진행되는 산자부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공모에 참여한다. 만약 공모에 선정된다면 최대 280억 원의 규모의 건물을 건립할 수 있다.이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무실 임대와 시제품 제작,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내년 혁신타운 공모 사업에 공을 들이는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시의 계획이 순조로운 결실을 거둬 4개 센터가 한 곳에 들어서면 기업은 지원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고, 근로자의 문화생활은 물론 건강 향상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갖춰진다.대구시는 모든 사업비를 확보했다는 가정 하에 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의 통합 건물과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로 이뤄진 3개의 건물을 세우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과 연구 관련 기업을 유치해 그 역량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데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중소기업중앙회, 간편실손화재공제 출시

중소기업중앙회가 14일 배달의민족, 삼성화재와 업무 제휴를 통해 ‘간편실손화재공제’를 출시한다. 간편실손화재공제는 사업장 내 화재사고나 시설 및 음식물 배상책임으로 인한 실제 손해를 가입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온라인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배달의민족에 가입한 10만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각종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간편실손화재공제 상품은 소상공인들이 직접 인터넷에서 공제료를 계산해볼 수 있고, 비대면 상품이기 때문에 일반 보험사 대비 최대 30% 저렴한 공제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해당 업종별 요율을 적용해 공제료가 상승하지 않도록 상품을 차별화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상복 연이어 터졌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이하 디자인센터)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을 위한 신규 디자인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2주 만에 4건의 수상과 인증을 획득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인정받았다. 12일 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지난 6일 △굿디자인어워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 표창 △경북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 우수상을 연이어 받았다. 디자인센터는 고유 목적사업인 디자인개발 지원은 물론 지역 현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사회문제들을 디자인 솔루션으로 제시함으로써 다른 지역디자인센터(RDC)와는 차별화된 활동을 해왔다. 지난 6일 디자인센터는 ‘2019 굿디자인어워드’에서 공간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디자인센터는 2017년 ‘고모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 플랫폼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같은 날 열린 ‘201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는 ‘미래선행 디자인’을 지역에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디자인센터 이경남 사업본부장이 디자인공로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이날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사업이 추진된 지역의 범죄발생률이 낮아지는 효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2019 경북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북 6차산업 소득성장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원과제들이 모두 상품화됐고, 고용된 신규인력의 1년간 고용유지율이 94.7%(동 기간 경북 전체 고용유지율 5.8%)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디자인센터는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의 효과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자인센터 김승찬 원장은 “디자인 분야가 많은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치매안심센터, 예방과 재활 책임진다

배우 윤정희씨가 10년째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치매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대구지역의 치매 현황 및 관련 전문기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11일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각 구청별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환자 재활부터 일반인의 예방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면서 대구가 치매건강도시로 거듭나는 데 일조하고 있다.2018년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이용객은 약 15만3천776명으로 나타났다.대구지역 내 추정 치매 환자 수는 2018년 말 현재 3만3천461명으로 2014년 2만5천760명과 비교해 4년만에 7천701명이 늘어났다.대구지역에는 현재 8개 구·군이 모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1월 중구 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7월 북구 센터가 마지막으로 개소했다.센터들은 대부분 구·군 보건소 건물에 있지만 수성구 센터는 보건소 바로 옆 별관에 운영 중이다.서구(북비산로 71길 7)와 달서구(와룡로 106)는 보건소 외 별도의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다.센터당 평균 직원 수는 21명으로 전국 평균 센터 직원 수에 비해 1~2명 정도 더 많다는 게 대구시 관계자의 설명이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 수도 증가하지만 일반인의 예방 관심도가 매우 높아 센터의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대구지역의 구청별 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은 크게 ‘치매예방’과 ‘인지재활’로 나뉜다.구청마다 이 두 가지를 기반으로 각자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최소 3개부터 최대 10개까지 진행되고 있다.중구 센터의 ‘청기백기 치매예방교육’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영화를 보거나 화분 만들기 등을 통해 예방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동구 센터는 ‘오매불망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퍼즐 교구를 활용하거나 미술 치료 등을 진행하고, 서구는 ‘뇌 건강 운동’으로 일반인들이 체조, 요가, 게임퀴즈 등을 함께 즐긴다.남구 센터는 ‘치매 환자를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음악교실 및 기억 인지 강화를 돕고 있다.북구 센터는 ‘내 기억 속의 일기장’을 통해 치매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청소하거나 장보기, 빨래 접기, 계산하기 등을 하면서 증세를 완화시키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수성구 센터는 ‘갑돌이와 갑순이의 추억소풍’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자수(바느질) 박물관과 연계해 직접 바느질을 해보고 있으며, 달서구 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환자와 대화하는 법. 가족 상담, 가족 간 정기 모임, 치매 관련 정책지원 안내 등을 소개하고 있다.달성군 센터는 전문 강사를 초청한 웃음치료, 기억증진 향상 책자로 진행하는 작업치료 등 ‘도란도란 기억다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대구시 김미향 보건건강과장은 “대구지역 내 치매안심센터 설치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치매안심마을 확산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인지강화, 쉼터 등 여러 사업들을 강화해 센터 운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관심물건

◆경북 상주시 외남면 송지리 385-3(관리번호 2019-07069-001)=경북 상주시 외남면 송지리 소재 송지동마을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주위는 과수원, 임야, 농경지, 단독주택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 주변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지목은 전이며, 현재 휴경지 상태임. 인접 토지를 경유해 진입 가능한 맹지 상태이므로 현장 확인 요망.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물건개요=전.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토지 13,667㎡. 감정가격 195,438,100원. 최저입찰가격 97,72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19년 12월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대구 북구 침산동 233-3 대한동아침산2차무지개아파트 2**동 7**호(관리번호 2019-07950-001)=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 침산네거리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 주위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대형마트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도시가스 공급설비, 세대별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2회차까지 공매진행 되는 물건이므로, 온비드를 통해 공매일정 확인 요망.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물건개요=대, 아파트.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토지 23.3321㎡. 건물 59.76㎡. 감정가격 234,000,000원. 최저입찰가격 234,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19년 12월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매정보

◆2018타경32088=대구 달서구 갈산동 아파트형공장(전체대지 11,636㎡ 중 대지권 269.63㎡, 전용면적 216.20㎡). 2011년 11월 보존등기. 일반철골조 3층 건물(비젼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및 근린생활시설) 중 2층 207호(공장) 및 기계기구(오버헤드 크레인)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성서공단네거리 북서측 근거리 위치. 부근은 성서산업단지 내 각종 공장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서측, 북측, 동측 약 8~10m 도로와 각각 접함(1층 출입구는 서측 도로, 2층 출입구는 북측 도로에 교량식). 일반공업지역. 재생사업지구. 지방산업단지.◆권리관계=임차인 없으나, 점유현황 등 사실관계 확인필요. 감정가격 540,960,000원(기계기구 7,960,000원 포함), 최저매각가격 265,070,000원. 매각기일 11월19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5계. ◆2018타경16003-1=대구시 동구 봉무동 근린(전체대지 1,992.50㎡ 중 대지권 83.37㎡, 전용면적 159.41㎡). 2014년 8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이시아시티 에이동) 중 3층 308호(공부상 104.86㎡, 일반음식점-현황 사무실).◆물건개요=승강기 등 설비. 봉무초교 남동측 인근 위치. 주위는 각종 근린생활시설, 아울렛 등 판매시설, 아파트단지, 학교, 공원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동측 약 30m(일부 지하도로), 북측 약 20m, 서측 일부 약 10m 도로와 각각 접함. 일반상업지역. 경제자유구역. 지방산업단지.◆권리관계=임차인(보증금 1억 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409,000,000원, 최저매각가격 200,410,000원. 매각기일 11월20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8계. ◆2019타경2315=대구 북구 금호동 근린주택(대지 209.10㎡, 건축면적 310.51㎡). 2014년 1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주건축물 제1동). 1층 부동산중개업소 117.15㎡, 2층 주택 3가구 99.95㎡, 3층 주택 1가구 93.41㎡.◆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금호택지지구 내 위치. 부근은 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상가, 공원 등 형성. 제반 교통상황 보통. 서측 약 12m, 북측 약 10m, 남측 약 8m 도로와 각각 접함. 제1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임차인 6명(보증금 31,000,000원, 월세 1,89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711,764,620원, 최저매각가격 498,235,000원. 매각기일 11월20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8계. ◆2018타경33814=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푸른마을아파트(전체대지 34,868㎡ 중 대지권 38.63㎡, 전용면적 84.99㎡, 통칭 32평형). 1997년 12월 보존등기. 전체 6개동 672가구 중 104동(철근콘크리트조 19층 건물) 17층 1709호.◆물건개요=열병합 지역난방. 성서국민체육센터 동측 인근 위치. 부근은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관련 상가, 근린생활시설, 학교, 체육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사정 보통. 남측 약 45m, 동측 및 서측 약 20m, 북측 약 8m 도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42,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69,400,000원. 매각기일 11월21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2계. ◆2018타경8379=포항시 남구 해도동 근린(전체대지 418.20㎡ 중 대지권 109.71㎡, 전용면적 241.86㎡). 1989년 9월 사용승인.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1동) 중 1층 101호(휴게음식점-현황 공실).◆물건개요=포항고속터미널 남측 인근 위치. 부근은 대로변 상가, 근린생활시설 및 후면 주택, 아파트 등 형성된 노선상가지대.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무난. 서측 약 30m 도로와 접함. 일반상업지역. 중심지미관지구.◆권리관계=임차인(보증금 20,000,000원, 월세 2,2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650,000,000원, 최저매각가격 318,500,000원. 매각기일 11월25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 3계. ◆2018타경33401=대구 달서구 장동 공장(공장용지 3,022㎡, 건축면적 1,425.52㎡). 2017년 9월 보존등기. 제1동 일반철골조 단층 공장 765.52㎡, 제2동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창고, 2층 기숙사 및 사무실 각 330㎡), 제시외 경량철골조 창고 84㎡, 작업장 53.50㎡ 및 기계기구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천정매립형 냉·난방, 온수보일러 등 설비. 금복주 북동측 인근 성서1차산업단지 내 위치. 부근은 각종 공장 및 공장지원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서측 약 6m 도로와 접함. 일반공업지역. 지방산업단지.◆권리관계=임차인 3명(보증금 60,000,000원, 월세 5,10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4,065,978,140원(기계기구 267,406,000원 포함), 최저매각가격 2,846,185,000원. 매각기일 12월5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미래 시간여행 가능할까…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우리는 그간 많은 종류의 여행을 듣고, 접하기도 하며,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체험해 왔다. 앞선 연재에서 다룬 ‘우주여행’으로 말미암아 피니쉬를 끊은 줄 알았건만 이젠 하다하다 ‘시간 여행’으로까지 다다랐다.문제는 앞서 떠나온 여행들이야 간략한 개념파악이나 정보 등의 취합 정도로 훌쩍(?) 떠날 수 있다지만, 이 시간 여행이라는 건 고약하게도 3차원과 4차원, ‘상대성이론’을 일정 부분 득한 후에나 시도해 볼 수 있을 터다.그도 그럴 것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말미암아 돌아가는 자연의 섭리(시간)를 인력으로 되돌리거나 빠르게 감아내기 위해선 거기에 깃든 과학적 요소와 제반 원리를 응당 거슬러 올라가야 할 나름의 책무가 동반된다. ◆3·4차원이 무엇인가3차원은 쉽게 말해 우리가 살아가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세상이다. 여기서 ‘차원’을 이해해보고자 한다면 ‘원점과 ’축‘의 개념부터 되짚어야 한다. 원점 이라함은 모든 축이 맞물리는 이른바 ’만남의 광장‘ 쯤으로 설명될 수 있다.그렇다면 축이란 뭣을 의미할까. 축은 곧 ‘직선’과 동일선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다시 말해 축 위의 두 개의 점은 원점과 같은 직선 위에 공존한다. 그러니깐 세 개의 점이 동일선상의 직선 위에 있는 전제하에서 그중 하나는 반드시 원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선결조건이 이뤄질 시 마침내 차원으로 넘어오게 된다.여기까지 이해가 된다면 차원의 크기가 곧 축의 개수임을 파악할 수 있다. 축이 하나면 1차원, 두 개면 2차원이 되는 셈이다. 1차원은 뒤가 없다. 다시 말해 곡선이 없다는 의미로 풀이되는데, 예를 들어 직선 중 여분 공간이 하나라도 존재함을 가정한다면 이것이 바로 1차원의 세계다.곡선의 시작은 2차원부터다. 1차원의 축에서 직각을 이루는 또 하나의 축을 만들어냈다면 그것이 바로 2차원이다. 이때부터 트라이앵글이 생성되고 원이 그려지게 된다. 3차원의 이해는 입체성을 지닌 ‘3D’ 기술을 응용하면 되는데, 2차원의 축이 시간에 흐름에 의해 어떤 방향으로든 ‘동적 성질’을 보인다면 이때부터 입체가 생기고,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세계다.시간여행을 반드시 가고자 한다면 4차원의 세계에 꾸역꾸역 진입해야 한다. 4차원은 또 다른 말로 3차원을 근간으로 한 ‘상상의 산물’ 정도로 이해해보면 된다. 우선 쉽게 가보자. 4차원은 말 그대로 4가지 차원으로 이뤄진 것을 뜻한다.축의 개수에 따라 차원이 늘어나듯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 공간에 축을 하나 추가한다면 4차원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물론 상상이지만은 말이다. 데굴데굴 굴러가는 입체 공(3차원)의 궤적을 상상하는 것이 바로 4차원이라는 의미다.4차원을 학설적으로 종합하면 공간 축 상에서 이동한 거리와 시간 축 상에서 이동한 거리를 동일시하는 개념이다. 다시 말해 스페이스와 타임을 개별로 보지 않고 하나의 개념으로 본다는 것인데, 시공간이 맞물릴 그 시점이 도래할 적에야 과거 또는 미래로의 여행을 공상이라도 해볼 명분이 우리 앞에 줘진다. ◆절대적 기준의 배제차원의 이해가 일정 부분 이뤄졌다면 상대성이론에 관한 파악도 덧붙여봐야 한다. 상대성이론의 캐치 프레이즈는 ‘절대적 기준의 배제’라고 우선 보면 된다.상대성이론에서의 힘이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개별로 줘진다는 것을 명시한다. 쉽게 말해 비록 동일한 공간에 처해진 사람들일지언정 각자가 느끼는 시간의 흐름은 결코 동일신 해선 안 된다는 논리다.예를 들어 빠르게 이동하는 사람의 시간은 정지해있는 사람의 시간보다 반대로 느리게 가는 것이고, 개별의 속도로 빠르게 이동 중인 물체는 질량은 증가하는 대신, 길이가 짧아진다는 것.이 같은 상대성이론에 기댄다면 시간여행 시도 정도는 기대해 볼 법하다. 이는 시간여행 자체가 상대성을 함의하고 있기 때문인데 빛보다 빠른 속도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로렌츠의 변환식’과 시공간은 중력에 의해 그 형태를 좌지우지한다는 상대성이론과 그 맥을 같이한다.결론적으로 3차원의 시점에서 최단시간 내 동선은 2차원 기준, 찰나의 순간을 두고 삽시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정도로 가정해볼 수 있는데 이는 곧 중력으로 인해 얽혀버린 시·공간으로 말미암아 시간과 거리를 단박에, 다시 말해 ‘순간 이동’이 가능해진 통로를 생성시킨다.이것이 바로 ‘웜홀’이다. ◆시간여행의 필수는 ‘빛의 속도’시간여행의 선결조건은 ‘빛의 속도’다. 빛의 속도는 초속으로 따져 29만9천792.458km인데 여기서 초속이란 사전적 의미로 ‘운동의 시작점에서의 물체 속도’다. 시간 여행 자체가 가상이긴 하지만 이 가상을 한층 더 현실화시키기 위해선 ‘웜홀’이 전제돼야 한다.웜홀이란 블랙홀과 마찬가지로 중력이 무한정 증가한 시공간으로 정의된다. 사실 가시적 요소로 발굴된 것은 아니다. 그저 이론, 거기에 공상을 덧붙인 현재로선 ‘미지의 공간’ 쯤으로 미뤄 짐작해보면 되겠다.웜홀에서의 시간 흐름은 매우 느리다. 그 이유는 중력의 영향으로 설명될 수 있는데, 시간을 지체시키는 원인이 중력이며, 그 중력 자체가 웜홀에서는 무한에 근접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턴 웜홀을 통과하는 시간여행을 한번 가상해보자. 물론 어느 정도의 과학적 원리는 깃들어 있다.우선 타임머신이 필요하겠다. 타임머신을 ‘빛보다 빠른 우주선’이라 설정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 웜홀의 입구를 지구에 착륙시킨다. 그리고 타임머신은 웜홀의 출구를 단 채 우주로의 시간여행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이 웜홀은 지구 시간 대비, 약 50배 가까운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다. 한 마디로 웜홀이 ‘중력장’이 돼준다는 얘기다. 출구를 달고 비행을 떠난 타임머신이 다시 지구로 귀환해 지구에서 대기 중이었던 웜홀의 입구와 맞물리게 한다.이제는 웜홀의 입구와 출구가 모두 지구상 존재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시간과 공간은 이미 얽혀있는 상태다. 공상과 과학적 논리가 일정 부분 맞닿아 있는,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상상’이다.이 지점에서 시간 여행의 비밀이 조금은 해소된다. 2020년에 웜홀을 통과한 타임머신은 우주를 유영하며 나름의 시간여행을 만끽한 후 약 1년이 흐른 뒤 현실로 복귀한다. 그런데 웜홀은 지구 시간과 비교, 50배의 시간 지연을 일으킨다는 것이라 앞서 설명했고, 물리적 시간은 비록 1년의 여행이었지만 지구로의 현실 시점은 출발 후 50년 이 지난 2070년이 된 셈이다.종합해보자. 타임머신의 출발 시점, 다시 말해 웜홀의 입구는 2020년이며 돌아올 출구는 1년의 50배에 해당하는 2070년, 그러니깐 이 여행객은 50년 전인 2020년의 과거로 회귀하는 상상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여기가 바로 이론과 공상의 접점이다.우리에게 중력은 단순 지구가 우리에게 행하는 ‘끌어당기는 힘’을 의미하겠으나 시간여행자에게 만큼은 중력이란 시간과 공간의 왜곡을 나타내는 확실한 증거일 것으로 보인다. 다름 아닌 ‘질량’에 의해 말이다.여기서 하나 더, 시간여행의 필수항목인 ‘뮤온’을 간과해선 안 된다. 우주선 내부에 포함된 고에너지 입자인 뮤온은 수명이 약 100만 분의 2초에 그친다. 이 정도 수명으론 광속으로 떨어진 다 손치더라도 1㎞도 나아가지 못한 채 낙하해버리고 만다. 흔히들 뮤온을 두고 ‘우주 물질’이라고도 부른다.다만 뮤온이라는 것이 빛의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역으로의 시간’은 매우 천천히 흐르게 된다. 이는 곧 뮤온에 적용된 시간의 흐름을 더욱 늦춰 미래로의 여행이 가능해진다는 가설로 풀이된다.흔히들 우리는 이룰 수 있음을 ‘목표’라 하고 이룰 수 없는, 그렇지만 간절해마지 않은 것에 ‘꿈’이라고 지칭한다.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란 어찌 보면 과거로 회귀하고픈, 또는 현재를 탈피해 더 나은 미래를 앞서 경험하고 싶은, 그러니깐 인간의 본능적 욕구로 말미암아 탄생한 ‘허상의 산물’ 일 수도 있다.다만 4차 산업의 모멘텀이 당시만하더라도 소위 말 같지도 않던 상상력의 산물에 빗대 오늘의 현실과 마주한 만큼, 시간 여행, 타임머신, 웜홀로의 흡수를 ‘가능성 있는 유쾌한 상상’ 정도로 기대해봄이 어떨까. 글·사진 군월드 IT사업팀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동구청,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 전시회 개최

대구 동구청이 11일부터 15일까지 구청에서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모전 심사 결과 21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1점, 상금 30만 원) ‘나누는 기쁨에 행복한 사남매’ △최우수상(3점, 상금 각 20만 원) ‘행복한 우리가족’, ‘목욕은 아빠와 함께’, ‘활짝 웃으렴’ △우수상 5점 △장려상 12점 등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모든 세대가 행복한 멋진 동구민의 모습’이다.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 및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진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된 공모전에 모두 11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화촉

▲이종훈·故 김영녀씨 장남 승엽(대구일보 경제사회부 기자), 신천희·최복순씨 장녀 혜옥 = 16일 오전 11시 경주시 대명리조트 그랜드볼룸. 010-8251-0701.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창업허브로 자리매김하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추진한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이 창업기업 성장에 보탬을 주고 있다. 대구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발굴부터 성장단계별 맞춤과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돕고 있다. 대구혁신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41개의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235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대구혁신센터의 대표 기업보육 프로그램인 ‘씨랩(C-LAB)’은 창업기업 활성화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최근 씨랩을 이수한 8기(17개사)가 졸업했다.이들 기업은 씨랩을 통해 사무공간, 투자, 교육, 멘토링, 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업 관련 모든 분야에서 지원을 받았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매출 54억5천만 원, 투자유치 24억1천만 원, 고용 창출 30명의 성과를 거뒀다. 대구혁신센터의 핵심 지원사업 중 하나인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기업의 성과 창출과 데스밸리(창업 3~7년 미만) 극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38억 원 규모이며 23개사에 자금 및 사업화를 지원했다. 지원받은 기업들은 매출 327억8천만 원, 투자유치 36억 원, 고용 창출 146명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또 올해 처음 도입된 창업기업의 성장에 집중하는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은 모두 23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도입 후 불과 10개월 만에 기업들은 매출 328억 원, 신규 일자리 146명, 투자금 36억 원을 유치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혁신센터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 받은 기업들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씨랩(C-LAB) 3기 기업 ‘솔티드벤처(대표 조형진)’는 척추측만증과 신체밸런스 불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스마트 신발을 개발했다. 지난달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털(VC)인 인라이트벤처스와 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25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가상현실(VR) 콘텐츠 플랫폼 ‘피보(Pivo)’를 개발한 ‘쓰리아이(대표 정지욱)’도 올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누적 160만 달러(한화 약 18억7천만 원)의 판매를 달성했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이제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에 스케일업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많이 배출시키는 게 목표”라며 “더욱 많은 투자사를 모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