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29일까지 ‘제12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기간은 5월1일부터 9월18일까지다. 신청자는 3㎞(3천 쪽), 5㎞(5천 쪽), 7㎞(7천 쪽), 하프(2만1천97쪽) 중 한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기간 중 읽은 책 1쪽이 마라톤 1m로 환산된다. 대회 완주자에는 완주증서나 완주메달이 수여되고, 감상문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종목별 우수자 3명을 선정해 오는 11월 시상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달서구민과 달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dalseolib.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지방보훈청, 임시정부 기념 이벤트 진행

대구지방보훈청이 오는 10일까지 제101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의 날짜를 맞히는 내용으로 대구지방보훈청 페이스북에서 열린다.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정답을 남긴 참가자 중 1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고 당첨자는 오는 14일 페이스북에 공지한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해마다 진행돼던 임시정부 기념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됨에 따라 온라인 홍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 융자 지원 대폭 확대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융자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코로나19 특례보증 대출상품을 연계해 0%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추경에서 하반기 자금 3천500억 원과 추가자금 4천억 원을 확보해 총 1조2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이차보전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이자 일부를 대구시가 지원하고, 보전율은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1.3~2.2%로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올해 8천억 원(상반기 4천500억 원, 하반기 3천500억 원) 규모로 계획했으나, 자금 수요 폭증으로 3월 말 기준 상반기 자금 70% 이상이 소진됐다. 당초 8천억 원 규모에서 추가 확대된 4천억 원 전액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규 편성된다.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1천억 원(200억 원→1천억 원)으로 확대됐고 이차보전율은 0.4%포인트 특별우대 적용한다. 경영안정자금 규모 확대와 함께 대구시는 대출이자 경감을 위해 0%대 금리의 대출 지원책도 시행한다. 현재 시행 중인 코로나 19 특례보증 대출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으면 시중은행에서 2.3~2.6%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례보증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을 연계해 기존 대출금리에서 평균 1.8%의 이자를 지원해준다.소상공인은 0.5~0.8%의 금리만 부담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특례보증 한도 이내며 이자 지원 기간은 1년이며 이후부터 약정한 시중은행 금리가 적용된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 강화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압박을 완화해 조속한 피해회복과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동구청, 지역 자가격리자에게 마음담은 봄꽃 선물

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된 지역 내 자가격리자에게 봄꽃 화분을 선물했다.동구청은 “지난 2일 자가격리자가 느낄 불안감과 우울감을 꽃을 보며 덜어내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내 자가격리자 234명에게 꽃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일상생활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꽃이지만 이를 통해 봄을 느끼고 건강을 유지해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응원한다”고 당부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수성 롯데복합쇼핑몰 건축 허가 마무리…착공 초읽기

대구 수성의료지구 내 롯데복합쇼핑몰의 건축 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곧 착공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롯데쇼핑타운대구’가 지난 2월18일 대경경자청에 건축 허가를 신청했고 대경경자청은 관련 기관 등과 협의해 이달 안에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건축 허가는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자가 관련 범규에 따라 기관에 허가를 받는 행위로 착공 전 인허가 절차상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다.대경경자청은 롯데쇼핑타운대구에서 제시한 건축 계획안을 소방, 도로, 상하수도, 교통 등 40여 개의 기관 및 부서와 협의해 최종 승인한다. 대부분 분야에서 협의가 완료됐고, 남은 과정은 장애인시설 분야다. 장애인시설은 대구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에서 심사하고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전문가 대면 협의가 지연됐었다. 대구시 장애인복지과는 시설 심의가 진행 중이어서 수일 내로 완료될 거라고 밝혀 빠르면 이달 중순 안에 건축 허가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건축 허가 승인이 나면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롯데복합쇼핑몰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대구시와 대경경자청, 롯데쇼핑타운대구가 쇼핑몰 조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롯데쇼핑타운대구는 2017년 1천256억 원을 투자해 수성의료지구 내 유통상업용지 7만7천㎡를 매입했다. 복합쇼핑몰은 2022년 개점을 목표로 사업비 5천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3만㎡,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대경경자청 관계자는 “지난해 조성사업 발표 이후 롯데쇼핑타운대구 측이 매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기존 5월로 예정돼 있던 착공 시기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동구청, 반야월로 율하교 일원 교통체계 개선사업 실시

대구 동구청이 동구 율하교 동편교차로 일대의 교통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동구청은 2~3일 이틀간 동구 율하교 서편교차로 폐쇄 및 정동고 방면 진입교차로를 개설하고, 율하교 동편네거리 동·서간 좌회전 신호체계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율하교 서편교차로 남·북간 이동을 위해서는 율하천 옆 하단도로를 이용하거나 정동고 진입교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또 건설 중인 안심시티프라디움아파트 진·출입을 위해 신호교차로 2개소를 신설하고, 율하교 서편교차로는 폐쇄할 예정이다. 동구청 어윤하 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은 향후 범안로에서 안심고가교로 연결될 4차 순환선 완공 이후의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추진됐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달서구청, 다중이용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합동점검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업소 305개소(유흥·단란주점 104, 노래연습장 72, PC방 129)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수칙 등의 이행 확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구 및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여부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2m 거리 유지 여부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단 작성·관리 여부 등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고용유지 지원금 받는데 2개월…기업 못 버틴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휴업·직원 휴직 시 지급되는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기까지 2개월이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그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기업이 먼저 휴직한 직원 월급을 부담한 근거를 기관에서 확인한 후 지원금이 나중에 지급되는 방식이라서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지원이 그만큼 늦어지기 때문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4월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유지 지원금을 시행한다. 고용유지 지원금은 경영난으로 사업주가 직원 감원 없이 유급 휴업·휴직하면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고용유지 지원금은 직원 하루 급여 기준 최대 4분의 3까지 지원됐으나, 변경된 후부터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90%까지 가능하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방고용노동청에 계획신고서를 접수한 다음 신청과 심사 단계를 거쳐야 한다. 기업이 휴업·휴직에 대한 계획신고서를 제출한 뒤 휴직 직원에게 월급을 지급하면 심사 과정을 통해 지원금을 주는 방식이다. 문제는 기업이 직원에 월급을 지급한 후 신청 및 심사 과정에만 두 달가량 걸리다 보니 그동안 업체는 자금난으로 버티기 힘들다는 것. 대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한다는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게 운영이 어려워 고용유지 지원금에 대해 알아봤으나 심사에서 두 달 이상 걸린다는 말에 포기했다”며 “규모가 작은 가게일수록 여유 자금이 없고 고정지출비용은 있는데 급여를 주고 두 달 동안 기다리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하소연했다. 게다가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기 전 인건비는 기업이 감당해야 한다는 점도 문제다. 코로나19로 당장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이 먼저 휴직 직원의 월급을 지급해야 해 업체로서는 부담이다. 이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인력 충원을 통해 가중되는 업무를 해소할 예정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직원 휴직 한 달을 기준으로 최초 계획신고서 제출부터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은 현재 4개월 정도 걸린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신청 기업이 몰리면서 100여 건이 넘는 접수가 밀려있어 전반적인 심사 절차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곧 인력을 보충해 빠르게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달서구,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지원 마련

대구 달서구청이 코로나19 사태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건물주에게 다양한 지방세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건축물 소유자다. 올해 상반기 인하액의 10%(감면액은 최대 100만 원 한도)를 오는 7월 부과되는 건축물 재산세에서 감면한다. 기존 정부에서 발표한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국세인 소득세·법인세 공제 외에 지방세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의료대응 기관인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도 재산세 및 주민세(종업원분·재산분)를 내려준다. 소상공인과 기업을 위해 8월에 부과되는 균등분 주민세(시세)도 면제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시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 지방세 지원 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지역기업들이 신청 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동구청, 문자‧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 시행

대구 동구청이 1일부터 간편한 지방세 환급 신청이 가능한 ‘문자‧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구청으로부터 환급통지서를 받은 환급권자는 문자 전송을 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계정(donggu803, 대구 동구지방세환급)을 추가하면 된다. 환급통지서에 기재된 환급번호와 본인명의의 계좌번호를 카카오톡으로 전송, 담당자 확인 후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문자‧카톡 지방세 환급 신청으로 주민은 24시간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배달의 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

국내 최대 규모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이 4월부터 수수료 인상을 염두한 수수료 개정안을 시행하기로 해 코로나19 여파로 가뜩이나 힘든 지역 소상공인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배민에 따르면 4월부터 오픈서비스라는 기능을 중심으로 한 개정된 수수료를 적용한다. 기존 배민 앱은 울트라콜과 오픈리스트로 나눠 업체 상호를 노출했었다. 울트라콜은 깃발 기능을 통해 사업주가 원하는 지역에 꽂게 되는데 이를 기준으로 반경 내 이용자가 앱을 사용할 시 해당 업체 상호가 노출되는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깃발은 원하는 지역에 제한없이 꽂는 게 가능했고, 배달 한 건당 선결제에 한해 3.3%의 중계 수수료를 배민에 지불했다. 오픈리스트는 앱의 업체 목록 중 최상단에 노출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업체 상호를 3개로 제한했었다. 이용자가 가장 쉽게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건당 수수료는 6.8%로 울트라콜에 비해 비쌌다. 반면 이번 개정안은 오픈리스트가 오픈서비스로 변경되면서 3개로 한정했던 업체 상호 수를 제한 없이 등록하도록 했다.수수료도 기존 6.8%에서 5.8%로 낮췄다. 하지만 제한이 없었던 울트라콜의 깃발은 최대 3개까지만 가능해 기능이 대폭 축소됐다. 울트라콜의 기능이 대폭 축소되는 탓에 업체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오픈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이에 따라 수수료가 3.3%에서 5.8%로 비싸진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배민에 가입 중인 지역 소상공인들은 이번 개정안이 수수료를 올리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배민에 가입 중인 동구 분식점 사장 A씨는 “수수료 6.8%에서 5.8%로 낮춰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수료는 2.5% 높아진 구조”라며 “기존에 특별했던 오픈리스트가 오픈서비스로 바뀌면서 주 기능이 됐고, 울트라콜은 기능이 축소돼 더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배민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업체 간 과도한 경쟁을 막고 극심해진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매출이 적은 가게는 부담이 적어지는 대신 매출이 많은 업체는 수수료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지난달 31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국비 14억5천만여 원을 확보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번 과제는 예비창업 및 창업 도약기에 있는 스포츠혁신 성장기업의 일자리와 창업 성과 창출을 위해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구TP는 이미 3월 말부터 지역 스포츠산업 분야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모집 및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선발된 창업보육팀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협약을 맺은 후 창업교육 및 최대 4천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TP 홈페이지(www.ttp.org)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비즈 홈페이지(spobiz.ksp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TP 이재훈 스포츠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관련 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창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대구가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