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대전’서 1억 원 판매 성과

예천군이 지난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강남뉴코아백화점(킴스클럽1층)에서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대전’을 진행해 1억 원 가량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이번 행사는 예천군이 지난해 유통상생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의 판매·홍보 활성화를 위해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열렸다.판매대전에는 예천농협, 예천축협, 지보농협, 농업회사법인, 생산자농가 등 지역 26개 업체가 참여했다.이들 업체는 예천쌀, 예천한우, 사과, 잡곡, 참기름, 표고버섯, 호박, 고춧가루, 양파, 마늘 등 예천군 대표 농·특산물 20여 개 품목으로 수도권 소비자들 입맛을 공략했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로가 확대돼 코로나의 악재를 극복하고 농가 소득이 향상될 것이다”며 “지역 소비에 의존하지 않고 대도시 판매 중심의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청 3일 지역 73개 시험장 특별교통관리

경북지방경찰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경북경찰은 교통정체를 최소화해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고자 수능 당일인 3일 경북지역 73개 시험장 주변의 교통혼잡 예상 지역을 위주로 경찰관 등 700여 명과 순찰차와 싸이카 179대를 배치한다.이날 시험장 주변 수험생 탑승 차량이 집중돼 교통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확보를 위해 교차로 및 도로 합류지점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시험장 주변 진·출입로 확보 등 선제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한다.또 입실시간 및 시험 종료 후 시험장 주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수험생을 포함한 보행자 대상 무단횡단 등 사고 위험요인을 차단하기로 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청 신도시 공공체육시설 확충 시급

경북도청이 이전한 신도시(예천 호명면, 안동 풍천면)에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도청 신도시 사업은 10.966㎢(예천 4.625, 안동 6.341)로 인구 10만 명(4만 세대) 도시를 건립을 목표로 사업비 2조1천586억 원이 투입돼 2027년까지 진행된다.현재 도청 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현재 1단계 구역 체육시설은 근린1호 공원에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근린2호 공원에 게이트볼장과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다.그러나 신도시 주민들은 “체육시설이 두 구역에 나눠 조성됐고, 그 규모도 협소하다. 또 종합운동장과 야구장, 수영장 등의 시설도 없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신도시 주민 80%가 30~40대이고 앞으로 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며 체육시설이 늘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 남부초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1일 오전부터 긴급 검체 실시

예천 남부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6일 열린 국악 공연 참가자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당국은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교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공연 시 안전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지켰으나 공연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안전수칙에 따라 참석자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새 경북의 중심대학으로 거듭나는 경북도립대

경북도립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명품 대학이다.대학에서 10분 거리에 도청 신도시가 들어섬에 따라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청년 문화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인구 10만 명의 도청 신도시가 2027년 완성되면 경북 북부권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경북도립대는 이러한 기회를 발판 삼아 경북을 넘어 전국 일류 공립대학으로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학자금대출이 필요 없는 공립대학경북도립대 학생은 등록금 걱정이 없다.2021학년도 등록금은 학기당 약 122만 원(대학정보 공시 기준)으로 전국대학 평균 등록금의 42%에 불과하다.2018학년도부터 신입생의 입학금을 폐지해 교육비 부담을 더 낮췄다.등록금 부담이 없다고 장학혜택이 적은 것도 아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평균 188만 원(대학정보 공시 기준)으로 등록금을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아동보호시설에서 진학한 학생에게는 등록금을 전액 면제할 뿐만 아니라 생활비를 지원해 공립대학으로서의 공공성 강화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든든한 경북도가 설립하고 지원하는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는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9년 유지 취업률 전국 도립대 중 1위 경북도립대의 2019년 취업률은 70.9%다.단순 취업률은 전국 평균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단순한 취업률이 아닌 취업의 질을 측정하는 유지 취업률이다.졸업생들이 얼마나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했는지 알 수 있는 잣대이기 때문이다.유지 취업률은 대학 졸업생이 취업 후 취득한 건강보험직장가입 자격을 유지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다.취업의 질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교육부는 대학별 유지취업률을 매년 4번 조사하는데 경북도립대는 2019년 4번의 유지취업률 조사에서 전국 도립대학 중 3월(90.2%, 1위), 6월(87.5%, 1위), 9월(83.2%, 1위), 11월(81.5%, 1위)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경북도립대 졸업생들이 질 좋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공무원이 되려면 경북도립대로경북도립대는 공무원 양성대학으로 유명하다.지난 3년간 일반 행정직, 사회복지직, 토목직, 소방직 등 97명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또 2019년 대학정보 공시를 분석한 결과 경북도립대 졸업생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취업한 비율은 18.6%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 비율인 4.1%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다 2019년 9월부터 공무원 집중 양성을 위한 ‘공무원 양성원(기숙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곳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숙사비와 식비, 교재비 및 인터넷 강의비, 성적 우수자 장학금, 무료 특강, 개인 독서실 등을 제공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직무 중심 교육으로 산업현장 최적화 인재 양성경북도립대는 현장 직무능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전공별로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100여 개 산업체와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장실습을 강화해 직업교육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렇게 직무능력을 갖춘 경북도립대의 인재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자동차과 졸업생들은 국내 최고 자동차 판금 및 도장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정평이 나있다.자동차과는 호주 등 해외지역까지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등 현장 직무능력 중심 교육과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대학은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2기숙사 신축으로 학생복지 극대화농촌지역의 대학이라도 불편함은 없다.경북도립대 인근에 위치한 도청 신도시에는 대학생이 즐겨 찾는 각종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즐비하다.사실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자 대학이 강의, 특강 등 촘촘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재학생들이 부족함을 느끼지도 않는다.교육과정이 촘촘한 만큼 재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의 1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신축해 학생들에게 더욱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또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한 영주·안동·점촌·상주 등 학교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매일 운행하는 통학버스로 등하교를 할 수 있다. 대구와 구미, 청주, 서울에 사는 학생들은 매주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낸 비용의 6배를 돌려주는 대학 경북도립대는 학생들에게 등록금이나 계절학기 수강료 등으로 받은 금액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대학으로 유명하다.등록금 대비 교육을 위해 투자한 금액을 비율로 나타낸 교육비 환원률이라는 지표가 있다.경북도립대 2019회계연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이 대학의 교육비 환원률은 610%이다.쉽게 말해 대학이 매년 학생들에게 받은 것의 6배를 돌려주고 있다는 의미이다.경북도립대는 취업률, 교육비, 혜택 등에 대학의 선택 기준을 대부분 충족하는 곳이다. 경북도립대는 공립대학인 만큼 재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차곡차곡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 후 학자금 대출에 발목 잡히지 않고 성공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경북도립대는 짧은 역사라는 단점을 불구하고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각종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명문 공립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또 신도청시대 중심대학으로서 경북 도정 발전 전략의 싱크탱크, 지역공동체 HUB 기능 등 공익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윤 총장은 “우리 대학은 경북도가 설립하고 300만 명 도민이 후원하는 작지만 강한 실용 명문대학이다. 앞으로도 공립 고등 교육기관으로서 주어진 소임과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교육 투자를 전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 경북 시대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한편 경북도립대는 11월23일부터 12월7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 2차 모집을 실시한다.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413명 중 정원 내 54명, 정원 외 4명으로 모두 58명을 모집한다.수시 2차 학과별 정원 내 전형 모집인원은 △자동차과 5명 △소방방재과 3명 △토목공학과 4명 △전기전자과 4명 △군사학과 2명 △응급구조과 5명 △보건미용과 2명 △축산과 5명 △지방행정과 주간 9명, 야간 8명 △사회복지과 3명 △유아교육과 3명 △생활체육과 1명이다.모집 시기별 한 번만 지원 가능하며 중복 지원할 수 없다.수시모집은 일반고 특별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면접을 시행하며, 면접은 12월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6일로 예정돼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 경북도 감사관실과 안동 도시건설국 압수수색

경북지방경찰청이 25일 경북도 감사관실과 안동시 도시건설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경북경찰청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도청 감사관실에서 안동시 전 고위 공무원인 A씨가 자신의 친·인척 등이 소유한 땅 주변에 도로를 개설한 것과 관련해 징계를 받은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북도 감사관실은 A씨가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명분으로 친·인척의 토지 주변에서 도로 개설을 추진한 후 토지 가격이 상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월 감사에 나섰다. 감사 결과 이 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경북도는 안동시에 A씨의 징계를 요청했다.이에 안동시는 A씨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으며, A씨는 지난 6월 말 퇴직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2년 연속 사랑의열매 유공 최우수상

예천군이 ‘2020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년 연속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경북모금회가 추진한 ‘희망2020 나눔켐페인’에 적극적으로 협력했으며, 기부 참여, 이웃사랑 실천 등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군은 지난해 12월 예천군 최초로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여러 기관 단체들이 함께하는 특별모금 방송을 진행했으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을 주축으로 각 읍·면 장날마다 계획을 세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모금 활동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또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북모금회로부터 마스크와 소독 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 동참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무엇보다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한 군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황주섭(예천군 체육진흥팀장)씨 장녀

▲황주섭(예천군 체육진흥팀장)·윤정해씨 장녀 소현양, 김태영·최선옥씨 차남 지훈군= 11월29일 오전 11시30분 안동 두리원웨딩홀 5층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경북 농식품 수출 정책 평가 ‘최우수’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등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군은 그동안 체계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치며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을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에 수출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 등 평가 항목 전반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지난해부터 농·특산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업체와 MOU 체결을 하고 농산물유통관계자 초청 간담회, 생산자 단체와 협의 등을 통해 수출 확대를 위한 발 빠른 행보로 지난해 1,187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둬 2018년 대비 61.1% 성과를 달성했다.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수출단지 육성, 농산물 해외 판촉 행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했다.이와 함께 수출 품목 다양화,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수출업체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사과, 단호박, 양파 등 동남아 수출에만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쌀, 고춧가루, 단무지, 참기름 등 미국, 캐나다, 유럽 등으로 수출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조현우 유통마케팅 팀장은 “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경기 둔화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수출 품목 다양화 및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을 통한 수출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식중독예방 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한 ‘2020 전국 식중독예방 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우수기관을 발굴·시상해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지역 책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예천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으로 집단 급식시설 등에 대한 사전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특히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식중독 예방 관리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최근 5년 간 예천에서는 식중독 발생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진기록이 세워졌다.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국민 건강과 식품의 위생적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수상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과 적극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군민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내년도 본예산 5216억 편성…올해 대비 4.8%↑

예천군은 내년도 예산으로 역대최대규모인 5216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4976억 원에 비해 241억 원(4.83%) 늘어난 것이다.일반회계는 46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억 원(3.86%) 늘고 특별회계는 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억 원(12.88%)이 증가했다.주요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2219억 원, 국도비 보조금 1971억 원, 지방세 등 자체수입 551억 원, 조정교부금 100억 원, 기타 보전수입 374억 원이다.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1161억 원, 농림 931억 원, 환경 870억 원, 국토·지역개발 457억 원, 문화·관광 312억 원, 공행정 272억 원, 보건 97억 원 등이다.주요 사업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 건립 80억 원,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45억 원, 예천 국궁장 조성 15억 원, 신도시 힐링숲 및 숲속놀이터 조성 7억 원, 예천도서관 통합 신축 4억 원이 반영됐다.원도심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선지중화 52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26억 원, 신활력 플러스 21억 원, 지역사랑 상품권 운영 17억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 7억 원, 지역일자리 창출 89억 원을 편성했다.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곤충생태원 첨단CT사업 21억 원, 삼강주막~회룡포 간 관광거점 조성 10억 원, 용문사 주변 관광 자원화, 6억 원, 삼강문화단지 주변 관광자원화 4억 원 등도 포함됐다.주요 사회기반시설은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140억 원,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36억 원, 노후정수장 정비 35억 원, 보문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21억 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및 하수관로 정비 25억 원이다.또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 및 소하천 정비 70억 원, 오류·상월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 22억 원, 용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20억 원, 사부지구 소규모용수개발 30억 원, 기초생활거점 40억 원, 새뜰마을 30억 원, 마을만들기 20억 원 등이다.김학동 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재정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열악한 상황이다”며 “하지만 농·축산업 및 소상공인 소득 증대, 원도심 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및 신도시 정주시설 확충 등 확장적이고 공격적인 예산편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만족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내년도 예산안은 24일부터 열리는 제24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매년 16만 명 넘는 육상인이 예천으로

앞으로 연간 16만 명이 넘는 육상인이 육상의 메카인 예천으로 찾을 것으로 보인다.예천에 육상 국가대표 혹한기 훈련 거점 공간인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가 건립되기 때문이다.센터는 전국의 육상 지도자와 선수, 심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육상전문 지도자 교육과 심판 양성, 외국 지도자 강습, 선수 경기력 향상과 훈련 등 육상에 대한 총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연간 2만~3만 명의 교육(훈련) 인원과 전지훈련 및 각종 육상대회의 참가자를 합하면 예천을 찾는 육상 관계자는 16만 명을 훌쩍 넘게 된다.특히 이에 대한 경제효과는 연간 300억 원을 달할 것으로 전망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19일 예천군은 대한육상연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보고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에는 예천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한민국 육상 간판스타 김국영 선수를 비롯한 육상 국가대표 및 지도자 30여 명과 지역 주요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예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또 김학동 군수는 육상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육상연맹 배호원 회장으로부터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육상연맹은 육상교육센터를 예천에 설치하고 군은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시설, 운영 인력 등을 지원해 국제대회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체계적인 육상전문 지도자 교육 및 심판 양성뿐만 아니라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등 육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배호원 회장은 “각종 육상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인 예천군과 함께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육상교육센터 설치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예천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대한육상연맹의 결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연맹의 기대에 걸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세계적 거장 박서보 화백의 미술관 건립 등 문화와 스포츠를 접목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청 테러 전담할 특공대 창설

경북지방경찰청이 테러 진압과 예방을 위한 전문부대인 경북경찰특공대를 18일 창설했다.또 이날 윤동춘 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기념식을 열었다.특히 경북은 전국 광역 시·도 중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월성·한울 원전 등 다수의 국가중요시설과 방위산업체가 있지만 테러 등의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전담부대인 특공대가 없었다.따라서 이번 특공대 창설로 테러에 대응할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됐다. 특공대는 전술팀, 폭발물 탐지팀, 폭발물 처리팀(EOD) 등으로 구성됐다.지난 9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특공대원들은 서울·부산 경찰특공대에서 임무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전술교육과 훈련을 받았다.경북청특공대는 앞으로 지역 대테러 예방과 진압, 폭발물 탐색·처리, 요인 경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인질·총기·폭발물 사용 범죄 등 긴급상황 발생 때 안전 활동과 인명구조에 나선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 ‘단무지’ 코로나 여파에도 캐나다 수출 선적

예천의 단무지가 수출 효자 품목이 되고 있다.예천에서 만든 단무지 20t(6천만 원 상당)이 캐나다 수출길에 오른 것이다. 예천군은 제2농공단지 해트리푸드에서 김준호 부군수를 비롯한 김은수 군의장, 강평모 우일음료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단무지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단무지는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로 수출된 후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인 H마트에서 판매될 계획이다.앞서 군은 지난달 6일 H 마트사와 유통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단무지가 H 마트 체인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홍보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도청 신도시 소각시설 불법 행위 없어

예천군이 악취 발생으로 민원이 제기된 도청 신도시의 소각시설인 ‘맑은누리파크’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 결과 해당 시설의 운영과정에서 관련 법 위반은 없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맑은누리파크에서 악취를 배출해 생활에 불편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이를 확인하고자 지난 8월4일부터 3개월 동안 실태 파악에 나섰다. 악취가 발생하는 현장 부지 경계선이나 피해 지점에서 강도가 가장 높은 곳을 선정하고, 후각으로 악취 강도를 측정하는 한편 전광판의 배출 농도가 실제 상황과 일치하는 지 확인한 것이다.감시차량으로 주변 악취를 측정한 결과 복합악취는 허용기준 15ppm보다 낮은 1.77ppm, 암모니아(기준 1000 이하) 53.43ppm, 황하수소(기준 20 이하) 0.33ppm으로 나타났다.배출구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원인인 염화수소는 허용기준 15ppm 보다 훨씬 낮은 3.95ppm로 나타났다.군은 이에 따라 소각 과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예천군 김동태 환경관리과 담당자는 “배출구를 통해 보이는 흰색 연기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수증기가 배출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며 “하지만 수시로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