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모집

영덕군이 수산물 가공분야 인력난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22일부터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대상은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의 4촌 이내 본국 가족이다. 또 영덕수산물영어조합법인에서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국내 수산인력도 모집한다.근로기간은 올해 10월10일부터 내년 1월7일 예정이며, 단기 비자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다. 업무 분야는 주로 오징어‧청어 등을 건조‧가공하는 작업이며, 급여는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174만5천150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영덕군에는 37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4개의 수산물 가공‧건조 업체에서 근로했다. 업체에서는 인력수급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가정에서는 소득창출과 동시에 가족을 만날 기회를 얻어 만족도가 높았다. 안일환 해양수산과장은 “인구 고령화와 수산물가공 분야 취업기 피로 인한 어촌의 인력난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대게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22회 영덕대게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 21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영덕대게축제(3월21일~24일)’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 결과, 관광객은 전년(9만5천458명)보다 17% 감소한 7만8천876명으로 집계됐으나, 수도권 방문객과 대전·충청·세종지역 거주자의 방문 비율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방문객 1인당 소비지출이 전년(7만7천38원)보다 45% 늘어난 11만1천636원으로 집계돼 경제적 파급효과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직접 경제효과는 86억 원으로 전년(55억 원) 대비 57% 증가했다. 간접경제효과도 276억 원으로 전년(174억 원) 대비 58% 증가했다. 올해 영덕대게 축제는 축제 개최 2주 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왕의 대게 진상식’을 재현함으로써 영덕대게축제의 위상을 수도권에 알리며 축제 개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축제 기간에는 차별화된 주제공연인 ‘영덕판타지: 왕의 대게 빛이 되다’가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2회째 이어온 ‘대게인의 밤’ 행사에는 대게 관련 주민이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대게문화전시관에서는 대게와 대게축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관광객의 관심도를 높였으며, 특히 대게를 재료로 하는 가공품을 전시·판매·홍보함으로써 영덕대게의 문화와 맛을 널리 알렸다. 3대 체험프로그램인 황금 영덕대게 낚시, 영덕대게 싣고 달리기, 영덕대게 경매 등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영덕대게 축제가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차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해마다 대게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누구나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 개발이 절실하다는 분석도 있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대한민국 의병의 날 개최

영덕 신돌석장군 생가제9회 의병의 날 행사가 다음달 1일 영덕군 신돌석장군유적지에서 개최된다. 매년 6월1일은 ‘대한민국 의병의 날’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월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것이다.2010년 정부는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영덕은 예로부터 호국의 고장으로 이름 높다. 특히 우리나라가 가장 큰 위기에 처했던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영덕의 역사는 곧 항쟁의 역사다.최초의 평민의병장으로 신돌석 장군이 활약했고, 어느 곳보다 앞서서 동학운동이 일어났다. 일제에 저항하다 독립을 위해 순국한 벽산 김도현 선생의 애국정신은 1919년 동해안 최대의 3·18 독립만세운동으로 이어진다.그만큼 영덕에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는 의미가 깊다. 올해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의병의 날’ 공식 기념행사는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호국문화의 본고장 영덕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의병의 정신을 엄숙하게 기리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및 전시‧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 기념식은 6월1일 오전 10시30분 신돌석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숭모제향을 지내며 막을 연다. 의식행사에 앞서 영덕군에서 제작한 ‘의병과 호국문화’를 다룬 영상물을 상영한다.이어 신돌석장군과 영덕의병진의 대한민국 의병정신을 다룬 뮤지컬극 ‘의병! 그 위대한 이름이여!’ 공연이 열리며 행사의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고유의 아리랑에 영덕의병에 관한 이야기를 접목한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아울러 의병의 날을 맞아 다수의 기관과 단체에서도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해군신돌석함 부대에서는 해군잠수함 사진과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시한다.전국 각지의 독립기념관 및 현충 시설은 의병 부채 만들기, 의병 시 따라 쓰기, 의병 사진 전시, 의병 그림그리기 등 의병의 역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분명 영덕 호국문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의로운 뜻을 후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선정

영덕군은 지난 14일 행안부 주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영덕군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억5천만 원(국비 2억2천500만 원)을 확보했다.전국에서 11개 시·군이 선정됐고, 경북에서는 영덕과 포항이 포함됐다.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은 공중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덕군은 지난 9일 11개 지자체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과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CCTV, 비상벨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도입할 방침이다.또 옥탑 지주형 안내 사인몰 설치, 벽면 색채디자인 개선, 조도 개선 등으로 시인성을 높이고 공중화장실 분위기를 바꿀 계획이다. 군은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도입으로 성범죄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범죄 발생률이 크게 줄어들고 관광객과 공중화장실 주변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이번 국민안심 선도사업을 통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의회 예결특위 추경예산 심사

영덕군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영래)는 13일~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영덕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추가경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14일 실과소별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15일에는 개별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안을 의결 한 후 16일에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영덕군 추경예산안의 일반 및 특별회계 규모는 2019년도 당초예산액 4천100억4천300만 원 보다 514억700만 원이 증감한 4천614억5천만 원이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변경된 국도비 보조금 조정 등 시급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남영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불요불급하고 사업성이 떨어지거나 과다하게 편성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조치하고, 이번 추경예산 편성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울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울진해경은 최근 울진군 후포면 후포동부초를 방문해 전교생 2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육을 했다. 울진해양경찰서가 영덕·울진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해경은 정부 혁신 실행계획의 하나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국민과 소통‧공감’을 과제로 지정하고, 지난달 영덕군 남정초교를 시작으로 영덕·울진군 초·중·고 73개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원과도 연계해 교육기회가 적은 내륙지역 학생들까지 교육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울진경찰서의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수상 인명구조 및 생존 수영강사 자격을 갖춘 해양경찰관이 직접 학교 또는 기관을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착용법, 인체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체험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지난해 8회, 82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실을 운영했고, 올해는 1천여 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해양안전의식을 높여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 구계항 어장 관리선 침몰사고, 승선원 2명 구조

12일 오전 10시35분께 영덕군 남정면 구계항 인근 해상에서 1.37t급 어장 관리선이 침몰했다.배가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사고현장에 구조정을 급파해 최모(36)씨 등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해경은 어장 관리선의 침몰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아산병원 의료복지사업 시행

아산복지재단 산하 영덕아산병원 전경 영덕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과 아산복지재단은 지역의 취약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 진료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지역민의 호응을 얻으며 아이키우기 좋은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또 국가 5대 암 건강검진과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시행해 군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SOS 의료비 지원사업과 원내 무료진료지원 사업 등 각종 의료복지사업을 시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SOS 의료비 지원사업은 아산재단 산하 병원이나 타 병원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재단 복지사업팀에 신청하면 심사 후 진료비 전액 또는 일부를(재단규정에 준용) 지원받을 수 있다. 원내 무료진료지원 사업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진료비(한도 500만 원 /3년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덕아산병원 원무과(054-730-0155)에 문의하면 방법과 절차를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의회 임시회 개최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는 2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1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상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 특별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과 군정질문 등을 실시한다.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위원장 남영래) ▲2019년도 상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안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위원장 조상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위원장 오정자) ▲영덕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총 11건의 심의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이어 3일~10일까지 8일간은 지역개발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치고, 13일~15일까지 3일간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펼치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기타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 하게 된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축산블루시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축산(영덕) 블루시티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달 30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영덕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산(영덕) 블루시티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은 축산항 특화마케팅사업으로 추진 중인 축산블루시티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안)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이날 보고회에는 국토부의 이태정 해안권발전지원과장, 안상훈·최영택 사무관, 김상수 주무관, 경북도에서는 정현표 동해안정책과장, 이상열 사무관, 이석우 주무관, 오창린 동국대 교수, 경북도 경관위원회(관광) 서철현 대구대 교수, 영덕군 관광자문위원(지역개발) 유지형 경일대 교수, 영덕군 건설자문위원, 용역사(영건축사) 김영규 대표, 원동식 동산이엔씨 대표, 김성수 대진대 산학협력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영덕군은 지역 연계성 강화, 지역경제파급 효과분석, 사업추진의 시급성을 판단하는 타당성 분석을 통해 2020년 축산블루시티조성사업의 총 사업비 190억 원(국비 95억 원, 지방비 95억 원)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축산블루시티 조성사업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른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수립 시 ‘세종동진 특화 마케팅사업’의 선도사업과 중점사업으로 선정됐다.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동해선 철도, 국지도 20호선 확장사업 등 광역교통망과 블루로드(해파랑길), 고래불국민야영장 등 주변여건의 변화를 수용하는 새로운 관광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해안권 뷰포인트를 창출하고 축산항을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겠다. 무엇보다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읍 국무조정실 생활 SOC 선도복합 프로젝트 우수지구로 최종 선정

농식품부 공모로 진행된 영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회의 장면농림축산식품부의 추천을 받아 진행된 ‘영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29일 국무조정실(생활 SOC 추진단)에서 생활 SOC 선도복합 프로젝트 우수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2020년 신규 사업성 검토과정에서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2018년 착수한 영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배후마을 주민, 중심지 지역주민, 분야별 전문가 등이 35회에 걸쳐 자료수집, 의견수렴, 회의 등을 통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12일 농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영덕읍은 앞으로 선도복합프로젝트 중심지구인 영덕시장을 중심으로 구 소방서 부지에 공감문화센터를 조성한다. 또 세대별 맞춤 문화·복지교육을 추진하고 세대별 멘토링 프로그램, 세대 공감 동아리활동을 통한 세대 공감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작은 영화관, 방과 후 돌봄 등을 추진해 다양한 세대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휴식,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접 배후마을과 상호기능연계를 강화하는 등 농촌 지역의 열악한 생활 SOC가 개선된다. 이영근 농축산과장은 “이번 선정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신규공모 사업인 ‘영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연계 추진하겠다”며 “지역의 열악한 생활 SOC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과 주민공동체 상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우리동네 자랑 영덕군

영덕은 산, 들, 강, 바다가 잘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찬란한 문화유산,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동해안 최고의 관광도시다. 태백산맥이 동남쪽으로 뻗어내리고 칠보산과 팔각산이 형성돼 있다. 또한 병곡·영해평야를 이루고 있으며, 향토의 젖줄인 오십천, 송천이 흐르고 있다. 생활권은 남·북부로 나뉘어 있다. 남부는 영덕읍을 비롯해해 강구·남정·달산·지품면 등 5개 읍면으로 이뤄져 있다.장사상륙작전기념공원, 삼사해상공원, 해파랑공원,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등 더 넓은 부지에 체험과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많은 시설이 갖춰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북부는 생활권 중심지인 영해를 비롯해해 축산·병곡·창수면 등 4개 면으로 이뤄져 있다.괴시·인량리 전통마을, 천년고찰 장육·유금사, 나옹왕사 유적지, 목은 이색선생 기념관, 의병장 신돌석 장군 생가 및 유적지 등 전통과 문화가 숨 쉬는 고장이다. 특히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1,유금사1,유금사칠보산 자락에 있는 유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다. 1627년 석가여래 삼존불이 봉인된 대웅전 보수 중 천장 속에서 금서가 발견됐으며, 보물 674호로 지정된 삼층석탑 1기가 있다. 이 석탑 이전 시 탑 속에서 금불상이 발견돼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2,고래불 국민야영장 2, 고래불국민야영장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둘러쳐 진 솔밭을 끼고 명사 20리가 펼쳐져 있다. 그 속에 17만5천㎡에 야영장(숲속 텐트 110동, 오토캠핑 13동, 카라반 사이트 25동), 조형전망대, 해안루, 해안 산책로,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 명실공히 국민야영장이다. 또 샤워장과 취사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구비해 남녀노소·가족단위 여행에 불편함이 없다. 3,장육사 3,장육사고려말 나옹선사가 창건한 장육사는 조선 세종 연간에 한번 전소됐다가 다시 지어진 사찰이다. 대웅전 좌편으로 국가 보물인 종이로 만든 건칠관음보살좌상이 안치된 관음전이 있다. ‘건칠불’은 진흙으로 속을 만들어 삼베를 감은 기본 틀 위에 종이를 여러 겹 덧붙여 금칠한 불상이다. 4,괴시리 전통마을 4,괴시리 전통마을황톳빛 반사되는 흙길 따라 이어지는 200여 년 전통의 고가옥들과 머릴맞된 영해면 괴시리 전통마을은 고려말 삼은 중의 한 분인 목은 이색선생과 관련이 깊다. 고려 공민왕 8년, 이색선생이 원나라 유학 후 고국 길에 들러 이곳이 중국 구양박사방의 괴시리와 유사하다고 해 ‘괴시리’라 칭했다. 영양남씨 괴시파 종택을 비롯해 대남댁, 영은 고택, 물소와 고택, 서당 등 14점의 도지정문화재가 있다. 5,인량리 전통마을 5,인량리 전통마을‘작은 안동’이라 불리며 명문 지가의 위세를 떨쳤던 영해읍 인량리 전통마을은 500여년 전 임진왜란 전인 중종 무렵 5대 성 8 종가가 터를 잡고 세세토록 거주한 곳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현재 전통테마 마을과 정보화 마을로 선정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마을로 잘 정착돼 가고 있다. 6,죽도산 전망대 6,죽도산 유원지축산항 죽도산은 세종시와 같은 위도의 정동 쪽에 위치해 풍광이 일품이다. 동해로 돌출돼 있어 비교적 사람들의 접근이 적어 생태학적으로 잘 보존돼 있다. 대나무 숲과 산국화, 해송 등이 자생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 동해의 일출과 월출을 감상할 수 있다. 영덕대게 원조지역 배후항구인 축산항구는 독립적인 포구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7, 신돌석장군 유적지 7, 신돌석장군 유적지평민 장군인 신돌석 장군은 태백산 호랑이로 잘 알려져 있다. 영덕군은 신 장군의 항일정신을 후대에 남기고 본받고자 축산면 도곡리 생가를 복원시키고 성역화공원을 조성했다. 일본 관헌들이 1940년 초가집 생가를 불태워 상량추 및 연목 일부가 전소됐으나, 1995년 복원했다. 아울러 신 장군이 태어난 생가로부터 2.3km 떨어진 곳에 유적지를 조성했다. 8,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8,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영덕읍 창포리의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은 1997년 대형 산불피해지 였던곳을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에 걸쳐 104ha의 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 내에는 지상 3층 규모의 숙박시설인 바다 숲 향기 마을, 4인실 10개 동의 캡슐 하우스,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해맞이미술관, 전통힐체헙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 24기의 영덕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이 있다. 9,해파랑공원강구항에 위치한 해파랑 공원은 영덕대게 축제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장소조성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바다를 매립한 만든 공원이다. 공원 옆에는 영덕대게 거리가 있고 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영덕 블루로드 길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10,어촌민속전시관 10,어촌민속전시관강구해 상공원 내에 위치한 어촌민속전시관은 관광객 및 자라나는 청소년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산교육 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됐다. 경북 도내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시관은 가족단위 체험·놀이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맑디맑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강구항과 연계한 풍력발전단지가 한폭의 동양화를 보듯 도양의 나폴리라 칭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 관광명소다. 12,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 12,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 장사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영덕군은 장사해수욕장내 6만8천㎡ 부지에 3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 6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을 조성했다. 이 공원내에 설치된 5층 규모의 전승기념관은 장사상륙작전 당시 투입된 LST문산호로 294억원의 예산을 들여 부산의 한 조선소에서 1년4개월 만에 건조돼 2015년 5월 장사 앞바다에 옮겨져 거치됐다. 1950년 9월 922명의 학도병을 태우고 부산을 출발해 9월14일 장사 앞바다 30m를 앞두고 태풍으로 좌초된 상륙함 문산호는 상륙중 교전으로 전사 139명, 부상 92명 등 231명이 사상됐다. 영덕군관광안내도영덕관광안내지도영덕 행정구역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강구파출소 소방·경찰 업무협약 체결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는 24일 해양 및 육상에서의 긴급상황 대응 및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영덕 강구파출소· 강구 119안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경감 김옥문)는 24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영덕경찰서 강구파출소와 영덕소방서 강구 119안전센터 간 업무협업 체결식을 가졌다. 강구파출소는 해양사고 현장에 신속출동을 위한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35노트의 고속 신형 연안 구조정과 수중구조가 가능한 잠수 구조인력 6명을 전진 배치해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업무와 낚시어선·수상 레저 활동자 등의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업은 해양과 육상이 합동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 영덕군 강구지역의 특성상 상호 긴급 협조 관계를 강화해 더욱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데 뜻을 모아 이뤄지게 됐다. 울진해경 강구파출소는 지난 12월 강구 동방 11㎞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 선박에서 뛰어내린 익수자 2명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등 7건의 사고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으며, 연안 수산업법 위반 사범 및 해양안전저해 사범 등 39건을 단속해 해상 치안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통수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13일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을 개최하고, 김태원(왼쪽) 지사장이 15년간 근무한 최성근 수리시설감시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지난 23일 영덕군 영해면 묘곡저수지에서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주민, 지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및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농기를 맞이해 올 한해에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품질 쌀생산 및 풍년농사 달성에 기여하고, 유관기관 및 농업인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대농업인 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5년간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힘써준 수리시설감시원 최성근씨의 노고를 위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김태원 지사장은 “앞으로 영덕·울진지사는 농업용수의 안정인 공급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의 날을 지정해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자연 보호 및 쾌적한 자연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