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 출범

영덕문화관광재단이 22일 예주고을 야외마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출범식에는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 및 현판식 등 작은 야외 행사로 진행됐다.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18년 7월 재단법인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5월8일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됐다. 재단 직원 채용을 거쳐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됐다.현재 영덕군과 함께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우리동네미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도시 추진 마중물사업, 경북대종 타종식 및 해맞이축제, 영덕대게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내년부터는 예주문화예술회관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향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영덕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영덕 고유의 전통문화와 맑고 깨끗한 산과 바다의 자연경관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타 도시와의 차별화를 이루고 영덕을 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단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2021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 선정

영덕군이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농촌 신활력플러스는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확장성 있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농촌의 자립기반을 통해 성장 가능한 농촌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총사업비는 70억 원으로 국비가 49억 원이 투입된다.영덕읍 남산리 농축산유통단지에 농촌신활력센터 조성과 소규모 가공시설 신축,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신활력 아카데미 운영 등 4개 분야 11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사업 추진은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을 중심으로 27개 액션그룹이 참여해 기본계획수립부터 사업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민주도형으로 진행한다. 액션그룹별 의견을 수렴해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후 4년간 사업을 추진한다.영덕군 관계자는 “올해 말 설립되는 농업회의소가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며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농촌의 성장 동력을 마련해 신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하반기 체육대회 취소

영덕군이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하반기에 개최 예정된 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올 하반기 개최될 체육대회는 제54회 영덕군민체육대회, 군수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읍·면 체육대회, 60세 이상 전국체육대회(축구), 경북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 등 5개 대회다.영덕군의 이번 결정은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이 모이는 대회의 특성상 효과적인 방역 대책 마련이 어렵고,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영덕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올해 전국 및 도 단위 각종 체육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안전과 건강인 만큼 내년 체육대회를 더욱 내실 있고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캠코와 ‘생활SOC 복합화사업’ 위탁개발 계약 체결

영덕군은 지난 9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영덕읍 다함께 행복청사’를 포함한 총 4건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 위탁개발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생활SOC 복합화사업은 도서관, 체육관과 같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영덕군은 지난해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영덕읍 다함께 행복청사’를 포함한 총 4개 사업을 최종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이번 계약으로 총 689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을 확보된 국·도비와 함께 캠코의 자금 조달로 안정적으로 추진하게 됐다.이번 위·수탁계약 대상은 생활SOC 복합화사업인 △영덕읍 다함께 행복청사 △강구건강활력센터 △예주행복드림센터 △미래인재양성도서관 등 총 4건이다.영덕읍 다함께 행복청사는 노후화된 읍사무소와 군민회관을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등을 하나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군민들에게 행정, 돌봄, 문화, 주차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강구건강활력센터는 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소규모 체육관을 중심으로 강구보건지소와 작은 도서관, 주거지 주차장을 복합화하는 사업이다. 면사무소 인근 부지에 행정·문화·체육시설을 집중시켜 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이고 강구대게거리 주차난도 함께 해결한다는 계획이다.공공도서관과 소규모 체육관, 주거지 주차장을 복합화하는 예주행복드림센터는 읍소재지와 생활권을 달리하는 북부권 주민들에게 가족형 공공도서관과 같은 맞춤형 문화·체육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미래인재양성도서관은 방과 후 중·고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특화 도서관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보장하는 것과 동시에 노후한 읍사무소, 군민회관, 보건지소 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도 함께 해결할 수 있어 지역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사랑상품권 40억 원 특별할인판매

영덕군은 9일부터 오는 10월30일까지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특별할인 행사 규모는 40억 원이다. 1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영덕군은 상품권 사용 증가가 지역 내 상가 매출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매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28개 판매 대행점에서 개인 월 50만원 한도 내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영덕사랑상품권은 매장 앞 영덕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지역 내 1천500여 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액면가의 70% 이상을 사용할 경우 잔액 환불도 가능하다.특히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3만 원권이 추가 발행돼 총 4가지(5천 원, 1만 원, 3만 원, 5만 원)의 다양한 권종으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졌다.또 사용자 편리와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도 도입할 계획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다”며 “추석을 맞아 영덕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으로 전통시장에서 추석장보기 등 소비로 이어져 ‘돈이 도는 지역사회’로 지역상권이 활기를 띄길 바란다” 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산림조합, 정부 공모 사업 선정, 사업비 10억 원 확보

영덕군 산림조합은 ‘임산물 유통분야 사업고도화를 위한 증·개축 사업’이 2021년 한국임업진흥원 정부 보조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영덕산림조합 임산물 직판장은 그동안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이번 유통분야 사업고도화를 위한 증·개축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송이버섯 생산과 공급 점유율 국내 1위라는 자존심을 지키게 됐다.영덕산림조합 권오웅 조합장은 “영덕은 물론 인접한 시·군 송이버섯 유통 집하장 역할과 사계절 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 및 장비 보완으로 생산자와 수요자가 만족하는 공판 환경 조성과 편의를 확대하겠다”며 “송이버섯 명품화도 추진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상품화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기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순항중

영덕군 보건소가 ‘영양플러스 교육’을 1대1 개별상담 및 우편 교육 등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월 2회 이상 부족한 보충 영양식품과 영양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영덕보건소는 이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ydyd 영양플러스+’ 밴드를 개설해 사업 설명과 영양교육 평가, 상담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영양플러스 사업 전담 영양사가 전화, 문자, 온라인을 통한 영양 상담 및 비대면(우편) 교육방법과 병행해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또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밴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통하고 있다.김재희 영덕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영양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

하병두 영덕군의회 8대 후반기 의장은 지역에서 입지적인 인물로 통한다.특정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지역정서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본인의 능력과 발군의 의정활동으로 4~8대까지 내리 무소속으로 출마해 역대 영덕군의회 최다선인 4선의 영예를 얻었다.하 의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더 많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는 “전반기 의회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곁에서 늘 소통하며 현장 속에서 민생을 살피는 소통하는 민생의회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확고한 원칙과 소신을 갖고 집행부에 협력할 사항은 확실하게 협력하고, 견제해야 할 사항은 확실하게 견제하면서 협력과 견제의 조화가 적절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하 의장은 지난 7월 칠곡군에서 열린 경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2020년 정기총회에서 도내 23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대표하는 협의체 회장으로 당선됐다.하 의장은 “현재 당면한 경북의 현안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수해, 통합신공항 문제, 경기침체 장기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어려움이 많다”며 “이러한 난제를 타개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그 선도적인 역할을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맡겠다”고 설명했다.그는 “영덕은 2018년도 태풍 콩레이와 2019년도 태풍 미탁,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군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의회에서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재난과 재해를 대비한 매뉴얼 점검도 꼼꼼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군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출발한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은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 건전한 비판과 감시 등 군정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제8대 후반기 의회의 슬로건인 맑은 의정, 민생 의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하 의장은 “모든 의원이 군민들이 부여한 막중한 책무를 늘 가슴 깊이 새기고, 오로지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집중호우 재난지역 피해복구 성금 1천만 원 기탁

영덕군이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시와 전북 순창군에 수해복구 성금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영덕군이 그동안 받은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진행됐다.영덕군은 2018년 태풍 콩레이와 2019년 태풍 미탁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때 경북도 내 지방자치단체와 대구시, 증평군, 해남군, 청주시, 순창군 등으로 부터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원받아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복귀에 큰 도움을 받았다. 최근에는 재난복구 자원봉사자 35명을 긴급 모집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문척면 구성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이밖에 영덕청년회의소 회원 10명도 지난 17일 충북 영동군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

경북도가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경북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영덕, 포항, 경주가 들어간다.영덕은 풍력리파워링단지, 해상풍력발전단지,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등 산업융합거점지구(코어지구)로 조성된다.포항은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등 연구 인프라가 풍부해 연구교육거점지구(연계지구)로, 경주는 관련 산업과 연계한 풍력발전 확산 지구로 조성된다.도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으로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312억 원(국비 1천138억 원, 지방비 1천72억 원, 민자 8천102억 원)을 투자해 융복합단지가 완성된다.이렇게 되면 신규 고용 1만106명, 생산유발 효과 1조4천189억 원, 부가가치 4천878억 원 등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풍력 다운스트림 분야 특화산업으로는 만물인터넷(IOE) 기반 풍력단지 운영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전 정비 시스템 개발, 기업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한다.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운영사인 동서발전과 국산터빈 제작사인 유니슨 등이 참여하는 유지보수 센터(O&M센터)를 설립하고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후방산업의 육성을 통해 국내 풍력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투자촉진지구, 강소특구로 지정을 추진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동국S&C,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풍력연관기업과 에너지특화기업 및 연구소 등 100여 개 기업을 신재생에너지 산업혁신단지 및 풍력산업지원단지에 유치할 계획이다.앞서 도는 지난 6월 영덕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과 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동해안 친환경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덕군도 한국동서발전, 유니슨과 풍력사업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이익 공유 방안 마련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현재 추진 중인 영덕 리파워링발전단지(39.6㎿→126㎿)와 해상풍력발전단지(100㎿)를 지자체 주도의 주민참여형으로 조성해 이익의 지역 환원을 통한 주민수용성 확보 및 에너지산업 벨트로 조성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따라 종합 지원센터, 유지보수 및 인력양성센터 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그린수소 생산, 수소연료전지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 등 에너지신산업을 포항, 경주, 울진지역으로 확대해 그린뉴딜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고래산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자 투표 참여

영덕군 축산면 고래산마을이 오는 27일 개최되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북도 대표마을로 경관환경분야에 참가한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는 5개 분야, 2천108개 팀이 신청했다. 경북도 예선으로 49개 팀이 추천됐다.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팀은 모두 28개 팀이다.콘테스트 진출 참가팀은 퍼포먼스, 문자 투표, 현장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대국민이 참여 무료 문자 투표는 1800-3208번으로 진행된다.고래산마을은 고래산을 둘러싼 6개 마을 중 상원리가 대표마을이다.고래의 등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고래산이라는 마을 유래답게 바다와 꽃, 산, 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바닷가 농촌이다.고래산마을운영위원회 전병길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발전하는 고래산마을은 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며 “함께 잘살고 주민의 힘으로 자립 운영할 수 있는 농촌마을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프로필)최진태 영덕경찰서장

영덕경찰서 최진태 신임 서장은 “안전한 영덕,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을 목표로 공정하고 인권친화적인 법집행을 펼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청도 출신인 최 서장은 청도 이서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찰간부후보(42회)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기동대장 및 보안수사대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지역상권 살리기’ 행사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가 최근 영해만세시장에서 ‘지역상권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 및 침체된 전통시장을 찾아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마련됐다.영덕·울진지사 직원 20여 명은 영덕사랑 상품권 385만 원치를 구매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심심상인 지역상권이용챌린지’ 영덕군 캠페인과 연계,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과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구매한 생필품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홀몸 어르신 10명에 직접 전달했다.또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이용촉진 활동으로 매월 15일을 영해만세시장 가는날, 매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식당 점심식사 이용하는 날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한국농어촌공사 채홍기 영덕·울진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계층 돌봄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 대둔산 둘레길 해바라기 밭 장관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 대둔산 둘레길에 해바라기 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약 3천 평 일대에 조성된 해바라기 밭이 최고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7월말에서 8월초에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해바라기 꽃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가꿔 그 의미를 더한다.주민들은 황폐한 야산 및 농경지를 개간해 올 봄 해바라기를 식재했는데 그 꽃망울이 여름을 맞아 터트리기 시작한 것이다.해바라기 꽃은 대둔산 둘레길 약 3km 구간 전역에 퍼져 있다.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바라기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을 수 있는 대둔산 둘레길이 영덕군의 색다른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지품면 기사리는 해발 905m의 대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서쪽의 경계로 주왕산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다.영덕군을 대표하는 지방하천인 오십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며, 산수가 수려하고 경관이 우수하다.무엇보다 영덕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마을이 하천을 따라 형성돼 있어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기 좋고, 자연 경관도 좋아 최고의 산림 힐링 치유마을이 되고 있다.영덕군은 지품면 기사리 일원에 기사리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해 대둔산을 둘러싼 마을경관을 개선했다.이 사업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영덕군과 기사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예비계획부터 공모신청까지 과정을 모두 함께 했으며, 2019년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 설계 후 2020년 사업에 착공해 지난 7월 준공을 하게 됐다.기사리 마을을 둘러싼 대둔산에 이르는 산림 치유길에 안전로프, 목재계단, 보행로정비 등 안전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산행 및 약조를 채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배호경 지품면 기사1리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힘들게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여름을 맞아 장관을 이뤘다. 대둔산은 등산 코스로도 안성맞춤이고, 둘레길 역시 좋다”며 “둘레길을 잘 보존해 영덕군의 특색있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