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법인 올 1분기 실적 감소

대구·경북 12월 결산 상장법인 99개 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1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액은 21조7천5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2%(47억 원) 줄었다.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조1천69억 원과 1조5천825억 원으로 각각 14.31%(3천520억 원), 21.94%(4천448억 원) 줄어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매출액은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지만 이익 비중이 높은 상위 기업들의 실적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지역 내 실적 비중 최상위사인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지역 전체 매출액 74.66%, 순이익 7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증가했고 이익 감소 폭도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또 지역 상장법인 중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상장법인 실적은 극명하게 갈렸다.유가증권 법인은 모든 실적이 감소했고 코스닥 법인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지역 유가증권 법인의 올 1분기 매출은 18조8천999억 원으로 전년 1분기 대비 0.5%(953억 원) 감소했다.영업이익 1조9천681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87%(3천712억 원), 순이익은 1조 4천426억 원으로 24.78%(4천752억 원) 각각 큰 폭으로 줄었다.반면 코스닥 법인의 1분기 매출액은 2조8천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8%(906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천388억 원이며 순이익은 1천399억 원으로 각각 16.05%(192억 원), 27.81%(304억원) 늘었다.코스닥 법인의 실적이 개선된 이유로는 운수장비, 기계, IT부품 업종의 실적 호전과 흑자전환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 폭 확대 등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24일까지 아파트 2순위 아파텔 1순위 청약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24일까지 2순위 청약과 아파텔 1순위 청약을 받는다.‘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후 3일 동안 2만2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청약 경쟁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45가구, 전용면적 △84㎡ 아파텔 50실로 구성된다.동대구역 앞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센터시티는 아파트와 아파텔 모두 1차 계약금 2천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중도금 대출 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투시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감정원, 중소감정평가법인과 상생경영 확대

한국감정원은 공익사업 손실보상업무를 위한 감정평가 의뢰 시 소형 감정평가법인에 많은 업무를 배정할 수 있도록 자체 ‘감정평가업자 선정 지침’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침 개정을 통해 소형 감정평가법인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주요 개정사항은 예정된 감정평가 금액이 200억 원 미만인 경우 대형 감정평가법인의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것이다. 또 ‘중소기업기본법’ 등에 의해 소기업·소상공인인 경우에는 신용도, 업무경력, 수행실적, 조직구성 등을 평가하는 감정평가업자 제안서 심사에서 추가 5점의 가점을 부여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DGB금융그룹 DGB디지털 도서관 개관

DGB금융그룹은 디지털 문화를 정립하고 책 읽기 문화 확산을 통한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DGB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한다.23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디지털 도서관은 그룹이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제품·서비스 창출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고객 및 시장의 파괴적 변화에 적응하거나 추진하는 지속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또 디지털 도서관 사서가 전담 관리하며 전 계열사 임직원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고객용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DGB금융그룹 관계자는 “디지털 도서관의 가장 큰 핵심은 경계 없는 디지털 플랫폼 활용을 통한 무궁무진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며 “기존 제한된 계열사 직원만이 이용할 수 있었던 지류 도서관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전사적 지식함양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27~28일 전통시장 식품업소 특별지도점검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전통시장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한다.이번 점검은 신매시장 등 8개 전통시장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가공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임의연장, 위·변조 행위 △진열, 보존, 보관상태(냉장·냉동) 등의 기준 준수 등이다.점검과 동시에 영업주 마인드 개선을 위한 위생교육 실시 및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전통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단속 위주의 점검이 아닌 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와 지도·계몽에 중점을 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주요 도로변 교통섬에 그늘막 설치

대구 수성구청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최근 주요 도로변 교통섬 5곳(범어네거리 3곳, 두산오거리 2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사진은 범어네거리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에서 햇빛을 피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동정

김아솔 칠곡경북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 11~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유럽골다공증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구시 23일 마약류 중독 예방 공개강좌

대구시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가 오는 9월까지 한 달에 한 번 마약류(약물) 중독 예방을 위한 시민의 이해를 돕는 공개강좌인 ‘힐링 스쿨’을 마련한다.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스쿨’을 통해 마약류에 대한 심각성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 달 공개강좌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대구시 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신종 마약류의 특징과 위험성, 마약중독의 실제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중구 태평로의 8천세대 브랜드 타운 첫 분양 주목

경남기업이 24일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는 중구 태평로 일원 3천114.4㎡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44층 2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84A㎡ 108가구, 84B㎡ 36가구와 오피스텔 84㎡ 38실로 구성된다.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는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과 1호선 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인 데다 경부선 대구역 이용도 용이하다.단지 앞 태평로를 통해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북대구 IC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단지 인근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구역점, 동아쇼핑을 비롯해 대형할인점인 이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롯데마트 칠성점과 전국 3대 전통시장으로 불리는 서문시장과 칠성시장과도 가깝다.수창초, 달성초, 경일중, 성명여중, 계성중, 신명고 등이 학군이다.단지가 도심에 위치한 만큼 문화공간은 풍부하다.달성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단지 북쪽으로는 DGB대구은행파크, 오페라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예술발전소, 수창공원 등이 있다. 여기에다 젊은이들의 거리인 동성로와 경상감영공원 등도 도보거리다.이 단지는 지상 8층부터 세대를 배치해 저층 세대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지상 7층이 커뮤니티 스퀘어로 커뮤니티 센터와 파노라마 공중정원으로 배치해 사실상 주거공간의 기준층이다. 또 2층부터 6층까지는 지상 주차장으로 배치되며 전 세대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돼 조망권도 보장받는다.아울러 기둥식 구조로 설계해 내진 능력 향상은 물론 벽면식에 비해 층간소음 차단기능도 뛰어나다.더욱이 중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의 모델하우스는 중구 태평로 3가 221-5번지에 위치한다.한편 중구 태평로 일대에는 모두 8천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이미 준공된 △대구역 자이(1천5가구)를 시작으로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182가구) △자갈마당 재개발(1천150가구 예정) △남쪽에 각각 300여 가구와 700여 가구 △달성지구 재개발(1천500여 가구 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여기에다 KTX 철도 건너편인 고성동 일대 재개발(2천800여 가구 예정)까지 포함한다면 동일권역에서 8천여 가구가량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투시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

Q=이달에 확대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알려주세요. A=눈·귀·코·안면 등 두경부 자기공명영상법(MRI)검사가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습니다.두경부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돼 의사가 MRI검사로 정밀 진단을 해야 한다고 판단한 경우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평균 16만~26만 원(측두골조영제 MRI 기준)으로 기존 의료비의 3분의 1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하반기에는 복부와 흉부 MRI검사에도 보험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Q=가입자와 동거하는 시부모를 피부양자로 취득하는 경우 가입자의 남편이 보수 또는 소득이 있는 경우에도 피부양자 취득이 가능한지요?A=가입자의 시부모는 피부양자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는 근로소득자이고 남편은 사업소득자이지만 시부모가 남편 일방에 의해 부양을 받는다고 볼 수 없으므로 아들이 사업소득이 있더라도 며느리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여성메디파크 여준규 원장과 알아보는 난소종양

생리를 시작한 모든 여성은 신체적 변화와 정신적 변화 뿐만아니라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이 시기부터 여성 질환이 발생한다.10대부터 50대까지 가장 흔한 난소종양. 흔히 암으로 통하는 악성종양은 제외하고 난소의 양성종양에 대해 알아보자.10대와 20대, 30대에서는 난소종양이 흔히 발생하며 종류도 매우 많다.10~20대에 가장 흔한 종양에는 단순 난소낭종, 기형종, 자궁내막종이 있다. 30~40대에는 고형종, 점액종, 장액종 등이 있으며 이 밖에는 수많은 양성종양이 있다.생리가 일정한 여성의 종양은 통상 1~2개월에 평균 1㎝ 정도 자란다.증상도 종양의 종류에 따라 워낙 다양하며 개인차도 커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다.흔히 ‘물혹’으로 말하는 단순낭종인 경우 증상이 없다면 크기가 6~8㎝ 이하일 때 자연적으로 소멸될 수도 있다.하지만 이 밖에 종양은 크기와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결국에는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그래서 조기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종양을 성질을 파악하는 혈액검사를 필수적으로 하고 추적관찰을 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법이다.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복강경을 통해 개복과 난소 절제 없이 종양만 제거하고 난소를 성형 복원하는 것이다.난소 절제를 권하는 의사들도 있는데 고형종과 난소암이 의심되거나 확진된 경우를 제외하면 난소를 원형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특히 10~50세 이전에는 난소 보존이 필수적이다.48세 이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완전 제거를 고려할 수도 있다. 난소종양은 자궁종양과 달리 수술적 치료가 유일한 치료법이다.복강경 시술을 하면 1㎝ 이하의 수술 자국이 남아 얼마든지 비키니 수영복도 입을 수 있다.난소종양 크기 20~30㎝ 이상이더라도 개복하지 않고 난소 절제 없이 시술할 수 있다.담당 의사가 개복수술을 권하거나 난소 완전절제를 권한다면 해당 의사의 복강경 수술에 대한 실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복강경 수술의 장점은 빠른 회복이다. 수술 후 2주가 지나면 과격한 활동도 가능하다.여러 번 개복수술의 경험이 있는 환자는 장기유착증의 위험이 크지만 이 때문에 개복수술을 반드시 선택할 필요는 없다.의료진의 수술 능력에 따라 복강경으로 좋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다만 장 유착 또는 방광 유착, 요관 유착이라면 수술을 위해 불가피하게 유착박리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때 역시 복강경이나 개복과는 상관없이 부작용과 합병증이 똑같이 일어날 수 있다.개복수술을 했을 때 부작용이 적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난소종양의 치료에서 복강경 시술은 가장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통한다. 개복하지 않고 난소 절제 없이 종양만 제거하고 난소를 성형복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메디파크 여준규 원장이 복강경 시술을 하는 장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북피부과 의사회가 들려주는 피부 백과<2>재발 잦은 손발톱 무좀

오라클피부과 대구점 이성우 원장-오라클피부과 대구점 이성우 원장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여유도 없이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여름철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고온·다습한 환경이므로 무좀도 더 빈번히 발생한다.또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옷차림이 간편해지고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경우가 많아진다. 하지만 무좀으로 인해 발에 각질이 생기거나 발톱에 변성이 생기면 발을 드러내기가 민망해진다.손발톱 무좀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손발톱 무좀은 곰팡이에 의한 피부 감염증으로 전체 피부 곰팡이 감염의 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 손발톱 이상 질환의 15~40%나 될 만큼 가장 흔한 손발톱 질환이기도 하다.원인균으로는 Trichopyton rubrum이 가장 흔하다.손발톱의 △색깔 변화 △두꺼워짐 △쉽게 부스러짐 △손발톱 박리증 등을 동반한다. 때로는 통증, 보행장애, 이차 세균감염 등을 유발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줄 수 있다.특히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당뇨 등의 만성질환 증가하고 면역 억제제의 사용으로 점차 환자 수는 증가하는 추세다.하지만 약물 침투가 어려운 손발톱의 해부학적 특성과 다양한 원인균, 환자 특성(고령 등), 장기간의 치료 기간, 전신 약물 치료 부작용, 약물 상호작용 및 약물투여 금기증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손발톱 무좀의 치료가 쉽지 않다.따라서 여러가지 특수성을 고려해 환자마다 맞춤치료가 중요하다.손발톱 무좀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비약물 치료로 구분한다.가장 기본적인 일차 치료법은 전신 항진균제 복용으로 터비나핀,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등의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하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나 전신 약물 부작용이 우려되면 에피코나졸, 아모롤핀, 시클로피록스 등의 약을 발톱에 바르는 국소 항진균제를 사용하기도 한다.이외에도 보조 치료로 감염된 손발톱을 뽑는 손발톱 제거술을 선택하기도 한다.최근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 불가능하거나 약물 치료를 선호하지 않은 환자에서 비교적 안전한 치료로 손발톱 무좀 레이저 치료를 시술하는 추세다.여러가지 요건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선택해서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민간요법으로 빙초산과 목초액 같은 화학약품을 사용해 자가 치료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부작용 위험이 높은 만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손발톱 무좀은 가족력과 당뇨 등의 동반 질환, 면역억제제의 사용, 손발 무좀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재발률이 20~50%에 달한다.재발방지를 위한 수칙을 지킨다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1. 손발을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게 관리한다.2. 신발은 자주 갈아 신고 신발 안이 축축해지지 않도록 한다.3. 손톱깎이 등 손발톱 관리 도구를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4. 손발톱을 깎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한다.5.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가급적 개인 신발과 양말을 신는다.6. 손발톱무좀에 걸렸다면 발수건과 슬리퍼, 욕실매트 등은 가족과 같이 쓰지 않는다.7. 손발톱 무좀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손발톱 무좀은 단기간에 치료되지 않아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손발톱 무좀은 완치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손발톰 무좀 완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지검 위증 사범 29명 적발 4명 구속기소

A씨는 지난해 8월 친구인 B씨와 B씨의 동거녀인 C씨가 함께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C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이후 B씨는 친구인 A씨와 합의한 후 태도가 바꿨다. 우정(?)을 선택하기로 한 것이다.B씨는 법정에서 “A씨가 방에 들어온 이유에 대해 C씨가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자고 있어 이불을 덮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 말을 들었다”며 허위 증언했다.하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공판검사는 A씨로부터 ‘B씨가 유리하게 증언하기로 약속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B씨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B씨에게 출석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해 조사했다. B씨는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검 공판부(부장검사 진철민)는 지난 1~5월 위증 등 사법질서 저해 사범을 집중 단속해 모두 29명을 적발하고 이 중 4명을 구속기소 하고 25명은 불구속기소 했다고 22일 밝혔다.대구지검은 위증 등 사법질서 저해 범죄는 실체진실 발견을 어렵게 해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고 나아가 국가 사법질서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하고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이번 집중 단속에서 부장검사를 총책임자로 하고 9명의 공판검사를 모두 3개 팀으로 구성해 협업 수사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대구지검은 ‘위증은 대수롭지 않다’거나 ‘유리한 재판 결과를 얻기 위해서 위증을 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거짓 증언하거나 위증을 교사하는 사례가 여전히 빈번한 만큼 지속적인 팀 수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대구지검 관계자는 “실체 진실발견이라는 사법 정의를 구현하고 허위 증언으로 인한 피해자나 피고인의 인권 침해가 없도록 인권 보장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꾸준히 증가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대구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대구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116만9천869명으로 전달보다 증가했다.대구의 가입자는 올 1월 116만793명, 2월 116만6천383명, 3월 116만8천350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또 지난해 같은 기간(2018년 4월)의 108만9천615명보다 7.3% 증가했다.지난 4월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도 2천300만 명을 돌파했다. 전국 가입자 수는 2천306만5천36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2천200만7천46명) 처음으로 2천2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10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이다.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과거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 기능을 합한 것으로 청약통장 일원화가 시행된 2015년 9월 이후부터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신규로 가입할 수 있다.청약통장 가입자 증가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청약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여전히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는 것이다.각종 수치에도 대구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 이유가 잘 나타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대구의 아파트 분양 평균 청약 경쟁률은 37.5대 1로 같은 기간 서울(14.33대 1)과 전국(14.48대 1)의 경쟁률을 훌쩍 웃돌았다.대구는 수도권 중에서도 강남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아파트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는 도시다. 지난해 경북권과 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값이 오른 곳이기도 하다.특히 올해 들어 전국 최고 경쟁률 1위와 3위를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차지했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이어진 투자 심리 위축에도 대구 아파트 청약시장은 아직 견조하다. 여기에다 청약자들이 청약 경쟁률과 청약 아파트의 가치 등을 고려하면서 청약 통장 사용에 신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아이에스동서, ‘수성 범어 W’ 23일 공개

5월 대구 분양의 핫 이슈로 떠오른 수성구 범어네거리 범어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수성 범어 W’가 23일 마침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수성 범어 W’는 범어네거리 대구 최중심 자리, 범어역 초역세권, 누구나 선망하는 수성 학군 핵심에 위치한 입지만으로도 주목받을 만하다.또 1천 가구(1천868가구)가 넘는 단일 단지에다 대구 최고층(59층) 랜드마크의 위상이 돋보인다.‘수성 범어 W’ 아파트 당해 지역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대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세대 구성원이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는 세대주여야 한다. 또 세대 구성원이 무주택이거나 1주택만 소유하는 세대주에게만 자격이 있다. 청약통장의 1순위 자격요건(가입 기간 2년 및 지역별 예치금액 (대구광역시 전용 85㎡ 이하 250만 원, 전용 135㎡이하 70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분양전문가는 “무주택자, 혹은 30형대 이하 1가구 소유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이기에 실수요자에게는 20~30형대 아파트를 소유할 절호의 기회다”고 말했다.아이에스동서는 이 단지에 일반아파트와는 차별화된 호텔급 이상의 상품에만 붙이는 ‘W’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중형대단지 아파트에서의 하이엔드 라이프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먼저 드나들기 편리한 1층에 100평이 넘는 대규모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4층은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로 조성된다.4층 한 가운데 중앙테마광장을 중심으로 남녀 사우나, 골프연습장, 퍼팅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룸이 헬스존이 들어선다. 맞은편에 남녀독서실·개인 독서실·스터디룸·카페테리아 등의 학습 및 커뮤니티 공간이, 관리사무소·주민회의실·멀티미디어룸을 지나 가로공원 건너 조용한 곳에 게스트룸 5실이 별도로 마련된다.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3룸 판상형 구조와 3베이 3룸 타워형 구조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ㄱ·ㄴ자형 주방, 대면형 아일랜드 식탁 등 가족 커뮤니케이션형 주방설계와 워크인드레스룸, 현관창고, 작은방 수납공간, 알파룸(102㎡) 등으로 최강수납을 실현했다.특히 ‘수성 범어 W’ 전용 78㎡, 84㎡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23평, 25평과 똑같은 구조를 가져 수성구 입성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파트와는 달리 청약자격 제한도 없어 거주지 제한, 주택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아이에스동서 분양관계자는 “아파트 전용 84㎡ 일반 분양분이 237가구에 불과하며 1순위는 100% 가점제가 적용되므로 청약자격이 자유롭고 분양가가 저렴한 주거형 오피스텔에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수성 범어 W’는 수성구 범어동 189-2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59층, 아파트 1천340가구(전용 84㎡A 104가구, 84㎡B 540가구, 84㎡C 540가구, 102㎡ 156가구) 및 오피스텔 528실(84㎡OA 264실, 78㎡OB 264실) 총 1천868가구로 조성된다.일반분양분은 아파트 393가구(84㎡B 133가구, 84㎡C 104가구, 102㎡ 156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528실 등 총 921가구가 대상이다.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범어동 1번지 MBC문화방송 주차장 자리에 있다.‘수성 범어 W’ 투시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