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 베트남과 태국에서 대구·경북 매력 홍보

대구시와 경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규모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과 태국에서 대구·경북의 매력을 알린다.대구시와 경북도는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20일부터 24일까지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과 태국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방콕지사와 공동으로 관광홍보 로드캠페인과 설명회를 개최한다.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아 대구·경북 관광 관련 기관·업체 등과 대규모 시장 개척단을 구성했다.권영진 대구시장 윤종진 경북 행정부지사 먼저 21일 낮 12시30분부터 호찌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는 로드캠페인에 나선다.로드 캠페인에는 한국 신생 아이돌그룹 디크런치 공연을 비롯해 한국전통 부채에 한글 이름 써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한다.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직접 로드캠페인에 참여해 호찌민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대구·경북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이후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사 등 120여 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열고 대구와 경북의 숨은 관광자원과 매력을 소개하고 양 지역 간 상호교류의 자리를 마련한다.23일에는 태국에서 방콕시민을 대상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는 홍보 로드 캠페인과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여행상품 박람회 및 홍보설명회도 개최한다.이날 오후 4시부터 대구·경북 업체 1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여행상품박람회를 마련한다.이후 오후 6시부터는 래디슨 블루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150여 명을 초청해 ‘대구·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 설명회는 올 하반기 태국 최대 방송국인 채널 3에서 방영될 예정이다.대구·경북에서 로케이션하기로 결정된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의 남녀 주연배우가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토크쇼를 진행하여 방콕시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대구·경북을 알리는 기회를 가진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신규 방한 시장인 베트남과 태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간직한 대구·경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에서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야생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올들어 전국에서 처음이다.대구시는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목욕 후 옷 갈아입기 등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19일 대구시에 따르면 A(67·여·동구)씨는 지난 12일 발열과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했고 혈소판 감소 등 SFTS 의심증상을 보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14일 의뢰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지난 15일 사망했다.A씨는 평소 경산의 텃밭에서 야외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 증상(오심·구토·설사 등)이 있다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의 환자 대부분이 다른 지역에서 야외활동을 하다가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5~11월에는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허위 영수증으로 연구비 탄 교수 집유

허위 영수증을 제출해 연구비를 챙긴 지역의 대학교수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6단독(양상윤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학교수 A(49)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또 범행에 가담한 과학기자재 판매업자 B(47)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와 B씨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2차례에 걸쳐 연구재료 세금계산서 등 허위 증빙자료를 대학교에 제출하고 1억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2013∼2017년에는 대학 산학협력단에도 허위 자료를 내는 수법으로 53차례에 걸쳐 1억8천여만 원을 챙겼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가정법원 ‘우리 가족 따뜻하게, 우리 아이 행복하게’ 행사 개최

대구가정법원(법원장 이윤직)이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 어린이회관에서 ‘우리 가족 따뜻하게, 우리 아이 행복하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가정, 행복한 청소년, 대구가정법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대구가정법원의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가정법원은 2012년부터 해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가정법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민들이 가족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8년째 이어진 행사를 통해 대구가정법원은 가정법원이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민의 법원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행사에서 대구가정법원은 심리검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부부관계의 건전성과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점검하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조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동반자라는 호응을 얻었다.이윤직 대구가정법원장은 “앞으로도 대구가정법원은 법원이 가진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후견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가정법원은 이날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꾀하고자 시행한 ‘우리 가족 행복 찾기’ 그림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을 전시하고 당선작(21편)에 대한 시상식도 열었다.또 오전에는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석고방향제 만들기, 심리검사 등의 부스를 제공했으며 오후에는 상인고 댄스동아리 공연과 부암중 버스킹 공연도 함께 열렸다. 대구가정법원(법원장 이윤직)이 ‘따뜻한 가정, 행복한 청소년, 대구가정법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대구가정법원의 모토를 실현하고자 지난 18일 어린이회관에서 ‘우리 가족 따뜻하게, 우리 아이 행복하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대구가정법원이 2012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윤직 법원장(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대구가정법원 관계자들과 이날 성공적인 행사를 축하하는 모습.

DGB금융그룹 창립 8주년 기념식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17일 칠성동 DGB금융지주 본사에서 8개 계열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창립 8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권영진 시장 비리 행위에 엄정하고 포괄적 책임 묻는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공무원의 비리 행위에 대해 엄정하고 포괄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비리가 발생하면 결재라인만이 아닌 과·팀 단위 전체에 대해 불이익을 준다는 것이다. 또 비리에 연관된 업체도 발주사업 등 사업참여에 영구 배제한다는 방침이다.권 시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청 가족 대부분이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나 일부 공무원이 조직 전체에 오명을 씌우고 있다”고 경고한 뒤 “그렇지만 이는 분명 우리 전체의 일이다.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면서 청렴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먼저 현안토론 주제인 ‘2019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계획’ 과 관련해 부서별로 우수시책을 보고 받은 후 회의에 참석한 간부공무원과 반부패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이후 반부패 근절을 위한 방법으로 비리연대 책임에 대해 앞으로는 팀 단위와 과 단위로 연대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또 사전에 감사관실이나 시장직소제를 통해 예방대책을 세워달라고 이야기 한 부서는 면책되나 그렇지 않고 팀·과원이 비리에 연루되면 해당 과 전체에 인사상 불이익을 주도록 하는 제도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이어 발주공사에 참여하는 민간업체 중 비리를 유발하는 업체에 대해 “공무원을 비리로 유혹하는 비리유발업체는 시 발주 사업에서 영구적으로 배제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고 대구시의 계약심사제도를 활용해 근절할 것”이라는 방침을 내렸다. 공무원을 비리로 떠미는 비리유발업체는 일체 예외 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강력하게 실시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DGB금융그룹, 프리미엄 브랜드로 ‘DIGNITY’ 발표

DGB금융그룹은 16일 그룹 계열사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로 ‘DIGNITY’를 선정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했다.외부 전문 자문과 내부 직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발표된 새로운 프리미엄 BI ‘DIGNITY’는 ‘위엄, 품위’라는 뜻이다. 고객 곁에서 더 큰 긍지를 만드는 품격 있는 금융 생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DIGNITY’는 DGB금융그룹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허브의 역할로 대구은행 PB 서비스를 포함해 DGB의 마케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새롭게 선보이는 로고체는 세리프 서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검은색과 황금색을 사용한 컬러로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머리글자인 D는 세로획과 배흘림의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직선의 세로획은 DGB의 고객을 향한 ‘진심·굳건한 신뢰·뻗어가는 명성’을 표현했다. 이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곡선은 ‘DGB가 하나의 커뮤니티로 통합’된다는 의미다.‘DIGNITY’가 적용될 첫 점포는 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PB센터와 하이투자증권의 복합점포인 ‘DIGNITY 본점 센터’, 대구은행 월배영업부에 위치한 ‘DIGNIYTY 월배 센터’다.두 지점은 DGB금융그룹이 창립 8주년을 맞는 17일 개점행사를 열고 우수고객을 초청해 ‘DIGNITY’ 소개, 복합점포 투어, 명강사 초청과 문화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선 금융 노하우로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품격을 제공하기 위한 ‘DIGNITY’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계열사 간 통합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이 그룹 계열사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포스코건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17일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이 17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포스코건설은 모델하우스 내에 모두 3개의 유니트와 함께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만의 특화시스템에 대한 별도 전시관을 구성해 소비자의 이해를 높였다.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1㎡ 아파트 445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오는 2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오피스텔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인터넷으로 청약을 받고 다음달 10일 계약을 받는다.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대구신세계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인근에 있어 동대구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엑스코선(가칭)이 계획돼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제품경쟁력도 돋보인다. 대구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동 출입구 에어샤워 부스와 가구별 청정환기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카카오아이와 협력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음성명령이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일정관리·조명·환기·가스 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다.또 아파트 전 가구에 ‘케어 룸’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생활을 보장한다. ‘케어 룸’ 또한 더샵이 대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특화공간이다.오피스텔에도 특화 평면과 시스템이 적용된다. 공간 효율성 향상을 위해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2개, 거실까지 완벽하게 갖춘 아파트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3~4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매직을 선보인다. 에어샤워부스, 청정환기 시스템, 카카오아이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제공한다.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 2천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의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했다.또 입주자로 선정된 날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전매 해제 이후 중도금을 납부하는 안심전매프로그램도 적용했다.‘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투시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매주 금요일 대구·경북 마을기업 직거래 장터 운영

‘같이하는 마을기업, 가치 있는 지역사랑’을 지향하는 대구·경북 마을기업 직거래 장터가 17일 대구MBC 광장에서 열린다.대구시와 경북도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마을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연계해 진행한다.44개 부스, 80여 농가가 참여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오는 11월1일까지 매주 금요일 12주간 열린다.장터에 참여하는 대구 마을기업은 직접 생산한 두부, 참기름, 새싹인삼, 청국장, 우리 밀 빵 등의 먹거리뿐 아니라 머플러, 원목 도마, 분재 식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올해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강정보 여울 협동조합’은 직접 재배한 달성군 감자와 수제 토마토 잼을 선보인다.특히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대구 MBC의 ‘장보는 금요일 특별 생방송’를 통해 직거래 장터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마을기업 제품을 홍보한다.지난해에 참여한 10개 마을기업은 3천200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성서 개원 한 달째 진료 정상화

‘수술 건수 하루 100례, 일평균 3천500여 명 외래 환자 방문, 90% 이상의 병상 가동….’지난 4월15일 대구 달서구 성서로 이전, 개원한 계명대 동산병원의 한 달간 운영 성적표다. 당초 예상대로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새 병원 개원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센터, 암 치유센터 등 고난도 질환 위주의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복합질환 검사와 진료절차를 간소화시키는 등 진료 편의를 극대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1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개원 한 달이 지난 현재 일평균 3천~3천500명의 외래환자가 찾고 있으며 912개의 운영 병상 중 92%의 병상을 가동 중이다.또 수술 건수도 하루에 90~100례를 넘어서며 대구 서부권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심장이식 수술을 비롯해 신장이식 수술, 암 수술,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외상환자 등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에 연일 성공하고 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환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앱 서비스도 최근 오픈했다. 간편 예약, 진료시간 확인, 번호표 발급, 진료카드 등 맞춤형 진료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병원 이용에 대한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문시장 앞에 위치한 대구동산병원도 새로 단장해 2차 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대구동산병원은 계명대 동산병원(성서)과 진료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120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양 병원 간 환자 순환 버스도 매일 왕복 4회씩 운영하고 있어 통합콜센터(1577-6622)를 통해 편리하게 진료 예약할 수 있다.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새 병원을 중심으로 최적의 진료와 첨단 연구를 시행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내 TOP 10 병원 만들기를 비전으로 세웠다”며 “의술·서비스·인력·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상위권에 진입한 계명대 동산병원의 새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지난 4월15일 성서로 이전한 계명대 동산병원의 전경.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구-경북 예천군 상생발전 자매결연 체결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와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6일 예천군청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식을 열었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 10월 예천군의 교류 제의에 따라 양 지자체 간 실무단 상호방문과 의회보고를 거친 후 맺은 결실이다. 예천군은 경북도청 이전으로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곳으로 예천세계활축제, 삼강주막막걸리축제, 예천관광 8경 등을 보유한 문화관광 도시이다.수성구는 앞으로 예천군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각종 문화 활동, 스포츠 교류 등을 추진하고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와 예천군의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도시 간 상호 우의를 다지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발전과 주민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와 경북 예천군이 16일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김학동 예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청 강당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5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에 동양종합건설 최종해 대표

최종해 동양종합건설 대표이사가 15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에 선임됐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15일 회원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종해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6월26일부터 4년간이다.신임 감사로는 동서개발 이승현 대표이사가, 운영위원 및 윤리위원 등의 선출은 신임 회장에 일임하기로 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안과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고 대구시장 표창 및 우수업체와 모범사원 등에 대한 포상이 열렸다. 최종해 제15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

대구시, ‘폭염대응 종합대책’추진,

대구시가 오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폭염 취약계층과 재난 도우미에게 폭염특보 사항과 폭염 시 행동요령을 문자로 알려주고 무더위 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농·축산 농가에도 무더위 휴식 및 농축산물 관리요령 등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무더위 쉼터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구·군별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경로당,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 쉼터’(952곳)로 지정·운영한다. 특히 경로당 등 노인시설은 냉방비(개소당 20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열대야로 인해 밤잠을 못 이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간 폭염대피소도 시범 운영한다. 여름철 도심 온도 저감을 위해 오후 시간대에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동원한 물 뿌리기를 확대(2회→3~4회)시행하고 달구벌대로 클린로드시스템은 4회 가동한다.이와 함께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 잔디광장에 야영장(대구지역 야영장 16곳 운영)을 16일 개장해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한다.공원 등 다중이용집합장소에서 시민을 위해 폭염 시 아이스박스에 담은 시원한 병입수돗물도 공급한다.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9월18일 재난 안전법 개정으로 폭염이 자연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발 빠르게 ‘대구시 폭염 및 도시 열섬현상 대응 조례’를 제정하고 폭염 전담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2030년까지 수소차 1만2천 대, 충전소 40개소로 확대

대구시가 2030년까지 수소차 1만2천 대를 보급하고 수소 충전소는 4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대구시는 수소경제 활성화 이행 속도를 높이고 혁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구축 기본계획’을 15일 발표했다.우선 단기계획으로 2022년까지 총 720억 원을 투입해 수소차 1천 대, 수소 버스 20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4곳을 구축한다.내년부터 수소차 지원금 3천500만 원 (국비 2천250만 원, 시비 1천2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민은 수소차를 3천500만 원 정도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또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40곳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늘어나는 수소차의 안정적인 수소공급을 위해서는 원거리 수송이 아닌 분산형 소규모 수소 생산기지를 준비해 수소 생산기반 확보도 계획하고 있다.이 생산기지는 도시가스 배관망을 활용해 추출 수소를 생산하고 권역별로 충전소에 공급하는 고정식 충전소로 운영된다.생산된 잉여 수소를 연료전지 발전에 활용해 인근 시설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허브 구축도 검토 중이다.대구시는 이와 함께 지역 수소산업의 디딤돌 역할이 될 한국가스공사 수소콤플렉스 유치를 위해 다양한 유인전략을 모색 중이다. 이번 계획도 대구시의 확고한 의지를 밝히는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수소차 보급을 통해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과 수소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수소경제 이행을 위해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