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구시 지역사회건강조사로 건강 수준 향상

대구시와 8개 구·군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전국 보건소와 함께 진행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다.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해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삶의 질, 신체활동, 이환 등 200~227개의 설문문항을 조사한다.올해는 혈압측정(자가측정) 조사를 정식 도입해 지역별 고혈압 유병률 등 혈압 관련 지표들을 산출한다.이 조사는 해마다 진행되는 지역사회 건강통계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추진으로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한다.사전 철저한 교육을 마친 조사원과 면담(약 30분간)을 한 조상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지급된다.또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성명, 생년월일 등)는 건강통계 생산 이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한 비밀보장으로 조사완료(2019년 11월) 후에는 일괄 파기된다.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내년(2020년) 3월 이후에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막바지 여름 이벤트

[{IMG01}]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에서는 새콤달콤한 천도복숭아를 특가로 판매한다. 올해는 결실기에 날씨가 온화하고 냉해가 없는 등 작황 호조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크게 늘어 가격도 지난해 보다 20~30% 가량 저렴하다는. 롯데백화점에서는 경산에서 생산한 천도복숭아 10개를 골라 담아 9천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立秋)’지만 무더위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지역 유통업계는 막바지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름 인기상품 대전과 메이크업 쇼, 혼수·입주 고객 행사, 신규 오픈 매장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이번 달 남성·아동·생활 장르는 물론 패션 잡화 등의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1·2층 남성장르에서 ‘T.I FOR MEN(티아이포맨)’을 신규오픈하고 오는 31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이 기간 맴버쉽 가입 시 정상상품 10% 추가 할인에 더해 10% 금액 할인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7층 아동장르에서는 ‘아리에따-아동 패션&잡화 편집숍’이 신규로 문을 열었다.이곳에서 아이들의 패션과 생활에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아리에따에서 유럽 스타일의 뉴트로 룩을 만날 수 있다. 31일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7층 생활장르에서는 침구브랜드인 ‘피터리드’, 가구브랜드 ‘칼한센’, 플랜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더 플라워편’이 새롭게 오픈했다.◆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혼수·입주 고객을 위한 홈 리빙 페어 행사를 10일부터 14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 입점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에서 라움아트는 소형가구(소품)를 최대 60% 할인하는 창고 대개방전을 연다.명품도자기 마쯔오카는 쯔비벨무스터 그린라인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품목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또 도자기코팅으로 유명한 벨기에 그린팬은 세라믹팬 진열상품 최대 60%, 침구브랜드 구스앤홈과 운현궁은 여름 침구 클리어런스 최대 70%, 여름 대자리 및 방석 마지막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다원카페트는 최대 80% 할인한다.프라자점 지하 1층 캐노피 행사장에서는 LG전자 홈 뷰티 프라엘 30% 할인전을 11~16일 진행하고 이태리 전통 의류브랜드 ‘미쏘니’는 9일부터 1층 본매장에서 50~90% 할인한 이월상품전을 마련한다.◆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 상인점 1층 눙크 본매장에서는 ‘2019 가을·겨울(F/W) 메이크업 쇼’를 선보인다.9~11일 진행되는 ‘눙크’의 가을 겨울 시즌 메이크업 쇼에서는 눙크의 수석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올가을과 겨울 시즌에 유행할 최신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 3시, 5시 3차례 진행되는 메이크업 쇼에서는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퍼스널 아이브로우 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행사 기간 ‘눙크’의 ‘스틸라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3만4천8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부르주아 벨벳 립’을 절반 가격인 1만4천 원에 각각 판매한다.또 라포티셀 전 품목은 20%를 할인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는 아이돌그룹 ‘더보이즈’ 브로마이드 또는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한다.한편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에스티로더와 함께하는 ‘롯데 수퍼 이벤트’를 9일부터 25일까지 상인점 1층 에스티로더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과 에스티로더가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한정 세트상품은 물론 구매고객에게는 ‘더블 포인트 적립’과 ‘베이비블루 복조리 백’ 등 다양한 감사품 증정 행사도 함께 제공한다.◆대경권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전 지점 ‘여름 인기상품 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블루마운틴·크록스 해외캐주얼 여름인기상품 대전을 비롯 H커넥트·지유샵·나인스탭·비니트뉴욕 등이 참여하는 영·여성의류 여름 인기상품 대전과 엘칸토 이월상품전 및 영캐주얼 ‘밸리걸’ 9천900원 상품전을 선보인다.또 KL·제이빔·크로커다일레이디·비너스·후라밍고·안지크·로엠걸스·셀덴 등이 참여하는 여성·아동의류 최대 50~70% OFF 인기상품 특가대전 및 피에르가르뎅·올젠·김영주골프·마코스포츠 등 남성·골프의류 여름 바캉스 상품 제안대전 등을 진행한다.NC아울렛 엑스코점는 베스띠벨리·엔코코·알토·숲·끄레아또레·멜본·튜브·인디고키즈 등이 함께 하는 아동·여성의류 여름 인기상품 대전을 마련한다.SPA브랜드 ‘미쏘’ 여름상품 균일가전과 조이너스·클라이드·인터크루·행텐·잠뱅이 등이 참여하는 캐주얼·여성의류 여름상품 최대 60~80% OFF 특가전도 준비된다.또 팬텀·JDX 등의 골프웨어 여름인기상품 최대 50~70% OFF 이월특가전 등을 실시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현대백화점 대구점 식품관 리뉴얼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6일부터 지하 1층 식품관을 ‘맛의 중심 현대식품관, 새로운 맛에 설레다’는 콘셉트로 모두 15개 브랜드의 신규 입점과 리뉴얼에 나섰다.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대왕 유부초밥 원조 맛집으로 유명한 ‘도제’를 비롯해 베트남 하노이 3대 쌀국수집 ‘퍼틴’, 부산 줄서서먹는 맛집 ‘수림식당’, 한국식 마라탕을 선보이는 ‘야오마라탕’, 전주 수제초코파이 명물 ‘PNB풍년제과’ 대구 로컬 김스타치킨의 프리미엄 치킨브랜드 ‘닭재이 김재환의 치킨 베이커리’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현대백화점 식품팀 김준영 과장은 “대구·경북지역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SNS, 지역, 글로벌 맛집들을 대거 유치했다”며 “가족 단위와 젊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만한 맛집 브랜드를 오랜 기간에 걸쳐 선보이게 된 만큼 많은 고객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실제 매장에는 도제 초밥을 비롯한 고객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고 해운대 마린시티 플라잉스콘, 체코 전통 빵 뜨르들로 등 맛집들도 향긋한 빵 냄새가 진동했다.지난 한해도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식품관에만 3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백화점 측은 맛집을 찾은 고객이 다른 상품도 구매하는 분수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고법, 선거법 위반 황천모 상주시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천모 상주시장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도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했다. 이 형이 확정되면 황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된다.민선 7기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1심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게 됐다. 선출직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대구고법 형사1부(김연우 부장판사)는 8일 지난해 지방선거가 끝난 뒤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황천모 상주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선거사무장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천200만 원이 선고됐다.황 시장은 지난해 선거 직후 지인인 사업가를 통해 당시 선거사무장에 1천200만 원을 주는 등 모두 3명에게 수고비 명목으로 모두 2천5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1천200만 원의 돈을 선거사무장 등에게 줬다는 건설업자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고 피고인과 건설업자의 공모관계도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또 “죄질과 범법의도가 매우 무거운 데다 사회적 신뢰를 무너지게 하는 등 공직선거법의 법 취지를 크게 훼손한 점, 합리적이지 않은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이 선고한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지방경찰, 청렴문화 정착에 역량 집중

대구지방경찰청이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부패분위기를 차단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다.지난 7월 부임한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은 투명하고 수준 높은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먼저 시민이 믿을 수 있는 청렴문화를 확립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다양한 치안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7월19일부터 8월2일까지 대구경찰청 소속 10개 경찰서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시민들도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토론회에서는 ▵공정한 수사를 위해 사건 외압·청탁을 방지할 수 있는 ‘수사직무방해죄‘ 신설 ▵경찰관 개인의 인식변화를 위해 청렴 교육 강화 ▵유착비리 직원 명단 공표 등이논의됐다.또 지난 7일에는 대구경찰청에서 송민헌 청장 등 대구청 간부 및 담당자와 대구지방경찰청시민감찰위원, 국가인권위 인권강사, 대구유흥협회, 대구노래방협회, 외식업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도 열렸다.이 자리에서 송민헌 청장은 “부패고리를 끊기 위해 경찰서별 교차단속과 경찰 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시민 의견 청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한 10번의 토론회와 지난 7일 대구경찰청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구경찰청은 △지방청 및 경찰서에 시민청문관(임기제 공무원) 배치△대대적인 반부패 자정운동 전개 △내부비리신고 활성화 등 다양을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7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송민헌 대구경찰청장과 청렴관련 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전자입찰 통한 공동주택 관리비 집행 낙찰률 대구 1위

대구지역의 전자입찰 통한 공동주택 관리비 집행 낙찰률이 전국 17개(세종시 포함)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내 관리비 집행을 위한 전자입찰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2015~2018년) 평균 낙찰률에서 대구가 68.78%로 가장 높았고 대전(62.75%), 전북(61.49%)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28.08%)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낙찰률은 58.99%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은 또 전자입찰제도가 의무화된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가 커져 2018년 낙찰금액 기준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자입찰 제도가 정착돼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이 제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전자입찰시스템을 기준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4년간 항목별 평균지출비용 규모는 장기수선비(2천755억 원), 경비비(1천586억 원), 청소비(985억 원), 일반보수비(43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K-apt를 더욱 고도화해 관리비 부과와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나아가 비주거용 부동산의 관리비 공개제도 도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공동주택 관리비, 전자입찰 현황 등은 K-apt 홈페이지(www.k-ap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DGB금융그룹이 그룹의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DGB금융그룹이 13번째로 발간하는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해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됐다.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을 중심으로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8개 자회사의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미래금융 선도 등 2018~2019년 핵심 이슈를 다루는 ‘Core Issues’, 지역사회 참여 등 지속관리 이슈를 다루는 ‘General Issues’, 그룹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사업을 다룬 ‘Sustainability Governance’, 그리고 재무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성과의 분석을 다룬 ‘재무 및 비재무 현황’ 등의 파트로 구분했다.이번 보고서는 임직원,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중요 이슈를 바탕으로 경영접근방식(MA)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중요 이슈를 DGB금융그룹의 전략 방향과 연계하고 이에 대한 관리방법, 성과, 향후계획을 상세히 보고하고 있다.특히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지속가능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를 기본으로 유엔 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을 반영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신세계 2층 남성장르 ‘T.I FOR MEN’ 신규오픈

대구신세계백화점 2층 티아이포맨 매장이 오는 31일까지 오픈기념으로 전 품목 10% 할인행사와 멤버십 가입 시 정상 상품 10% 추가할인+10% 금액 할인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이벤트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젤리워치 증정(50개 한정),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양말 증정(80족 한정)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신세계백화점 제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지법 중학교 178m거리에서 퇴폐 의심 영업한 업주 벌금형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서 퇴폐 영업이 의심되는 마사지 업소를 운영한 업주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1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었다.대구지법 제4형사항소부(이윤호 부장판사)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서 유사성행위 마사지 업소를 운영한 혐의(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3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00만 원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15일부터 두 달가량 대구 수성구의 한 중학교에서 178m 떨어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침대를 갖춘 밀실 6개와 샤워 시설을 갖춘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성행위 또는 유사성행위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영업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A씨의 마사지 업소에 벽과 커튼으로 밀폐된 공간에 침대를 설치하고 별도의 샤워실을 만들었고, 오일마사지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일회용 팬티와 콘돔이 발견된 사실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A씨는 “손님 편의를 위해 일회용 속옷을 제공했고 콘돔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보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1심 재판부는 “단속 경찰관이 유사성행위가 이뤄진 흔적을 찾지 못했고 종업원들도 마사지 관련 일만 했다고 진술하는 점 등을 종합하면 업소에서 성행위 또는 유사 성행위 우려가 있는 영업을 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을 달랐다.항소심 재판부는 “업소 외부를 감시하는 폐쇄회로 등을 갖췄고, 콘돔이 발견되는 등 단속에 대비했으며, 성행위나 유사성행위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영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구 새마을부녀회 ‘대구, FOR YOU운동’ 홍보

대구 수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노향숙)는 수성구 23개 동 부녀회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대구근대골목 및 팔공산 일원을 방문해 ‘대구, FOR YOU운동’을 통해 대구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무릎의 스포츠 손상

-든든한 병원 박준우 원장(대구시의사회 기획이사) 무릎은 모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에 대부분 관여하는 중요한 관절이다.무릎 관절은 굴곡 운동이 주로 이뤄지는 관절이기는 하지만 회전운동도 약간 일어나는 관절이라 이 회전운동이 과하게 일어날 때 무릎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무릎은 위쪽에 넓적다리뼈(대퇴골)와 정강이뼈(경골)가 아래위로 맞닿아 있는 관절이고 앞쪽으로 무릎뼈(슬개골)가 뚜껑처럼 덮여있는 관절이다.뼈 위에는 관절 연골이 덮여 있으며 다른 관절에는 잘 보기 힘든 연골판이라는 물렁뼈가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하나씩 더 보완하고 있다.또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릎 안쪽에는 전방과 후방에 각각 하나씩 십자인대가 무릎이 앞뒤로 빠지는 것을 막고 있고 내측과 외측에 측부 인대가 있어 안이나 밖으로 꺾이는 것도 막는 복잡한 관절이다.이 중 그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무릎을 제대로 사용하기가 힘들어진다.이 중에 특히 손상이 잘 일어나는 것이 무릎관절 안쪽에 있는 연골판과 십자인대라는 구조물이다.연골판은 마치 젤리처럼 말랑하며 체중부하가 가장 많이 되는 무릎관절을 보완하기 위해 관절연골 외에 스프링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다. 달리기를 하거나 갑자기 이동 방향을 바꾸는 동작 등을 할 때 완충 작용을 한다.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달리기를 한다든지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하다보면 아래위에 있는 뼈 사이에 끼여 있다가 비틀리면서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이것이 바로 연골판 파열이라고 부르는 손상인데 이 경우 통증이 아주 심하지 않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있으면서 무릎이 붓거나 물이 차는 경우가 많다.환자들이 보통 그냥 삔 정도로 생각하고 방치를 하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되어 손상이 더 진행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무릎을 다친 뒤 무릎이 너무 많이 부어오르거나 물이 차서 뻑뻑한 느낌이 지속되고 보행할 때 무릎 안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거나 통증이 생각보다 심하다면 반드시 정형외과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제대로 받아보는 게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십자인대 파열도 잦은 발생빈도를 보이는 손상이다.십자인대 파열은 연골판 파열보다 좀 더 강한 외상을 입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축구나 농구 같은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무릎이 심하게 뒤틀리면서 파열이 되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 통증도 좀 더 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디딜 수 없을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병원을 좀 더 일찍 찾는다. 부종이 심하게 되고 무릎 안에 피도 많이 차기 때문에 통증도 훨씬 심하다.대부분 무릎 손상은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지 않고 바로 무리한 활동을 할 때 발생한다.연골판 파열이나 십자인대 손상은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요하는 경우가 많고 수술을 하는 경우 상당기간동안 목발 등을 짚거나 보조기 등을 착용해야 해서 일상생활 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의 생업에도 지장이 생긴다.질병처럼 수술 시기를 무작정 미룰 수도 없게 되므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무릎의 손상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 등을 통해 주변 근육들을 충분히 풀어주고 강화해 갑자기 발생하는 외력에도 충분히 잘 견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무엇보다 너무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준우 원장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건강인-국민건강보험 Q&A

Q=재난적 의료비 지원제도가 뭔가요?A=소득수준보다 과도하게 많은 의료비를 지출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본인 부담 의료비(급여 제외)의 50%를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건강보험 가입자입니다. 환자 또는 대리인이 퇴원 후 180일 이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Q=초음파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여부가 궁금해요. A=그동안 초음파 검사에서 4대 중증질환(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의심자 및 확진자,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환자 등에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됐습니다.2018년 4월1일부터 상복부(간‧담낭‧담도‧비장‧췌장) 질환자 및 의심자에게 보험이 적용됐고 2019년 2월1일부터는 하복부(충수, 소장, 대장, 서혜부, 직장, 항문) 및 비뇨기(신장, 부신, 방광) 질환자 및 의심자에게도 보험 적용이 확대됐습니다.향후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초음파 검사에 대해 보험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전립선, 자궁, 난소 등 남성‧여성 생식기 초음파 검사도 보험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열대야에서 숙면하기

요즘 열대야로 잠을 청하기 힘들 정도다. 기온이 낮아지지 않으면 왜 잠이 오지 않을까? 우리가 자고 깨는 일련의 과정에는 크게 ‘항상성요인’과 ‘생체주기기전’이 함께 작용한다. 항상성 과정은 깨어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잠을 자려는 경향이 커지는 현상으로 대개 전날 수면이 부족하거나 밤잠을 설치게 되면 다음날 졸리고 피곤해지는 현상이 이러한 기전으로 생긴다.반면 생체주기기전은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잠이 오는 현상으로 낮에는 깨어있고 밤에는 자는 반복되는 신체 리듬을 가리킨다.아침에 일어나면 정신이 맑다가 오후가 되면 신체 대사에 따라 뇌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특히 깊은 수면동안 낮에 쌓였던 뇌 속 노폐물이 없어지는데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뇌 속의 노폐물이 축적돼 치매를 조장한다고 알려져 있다.이 중 생체주기기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햇빛이며 이외 온도(기온)와 음식이 영향을 준다.즉 기온이 떨어지면 잠이 오게 되고 음식을 먹으면 졸음이 생기는데 이는 생체주기기전과 관련이 있다.여름에는 이러한 생체주기를 조절하는데 큰 장애가 발생한다.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져 햇볕에 노출이 많아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여름철 높은 기온은 숙면을 방해한다. 우리 신체는 수면 동안 비렘수면과 렘수면을 반복하며 렘수면이 많은 새벽녘에 체온이 0.5℃ 정도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기온이 낮아지지 않으면 수면 중 신체의 정상적인 체온조절 기능이 방해받게 되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잠들기 힘들거나 자다가 깨어나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생체주기에 관련된 기관은 뇌뿐만이 아니고 우리 몸의 모든 기관에 존재하고 있는데 자는 동안 혈압, 호르몬 및 대사 등의 주기성 변화가 나타난다.이러한 조화가 깨지면 질병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생체주기가 잘 조절 되는 것은 숙면을 위해서 뿐 아니라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숙면 위해 햇볕 노출 줄이고 기온 낮추자특히 여름철 수면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햇볕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야간에 기온을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이를 위해 실내 환기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수분이 증발되면서 체온이 떨어져 입면에 도움을 준다.또 오후나 초저녁에 적당한 운동을 하면 체온과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는데 운동 후 신체 현상이 다시 제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체온이 떨어져 숙면을 돕는다.탄수화물이 포함된 적당한 음식은 숙면에 도움을 주지만 술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여름에 땀 흘린 뒤 시원한 맥주를 자주 찾게 되는데 술을 먹으면 잠에 드는 시간이 짧아질 수 있지만 잠이 잘 유지되지 않고 아침에 너무 일찍 깨게 된다. 또 음주에 의한 이뇨작용이 숙면을 방해한다. ◆기저 수면장애 때문인지 감별 진단 중요유념해야 할 것은 수면장애가 열대야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갖고 있는 가벼운 수면장애가 열대야 때문에 더 심해진 경우는 아닌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평소에 수면무호흡증(심한 코골이), 하지불안증후군, 수면주기장애 등이 가볍게 있다가 열대야가 와서 불면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수면장애의 치료가 선행돼야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다.따라서 열대야로 잠들기 힘든 경우 기온을 내릴 수 있는 수면위생 등의 요법으로 불면증이 극복되지 않으면 반드시 수면장애 센터 (http://www.goodsleep.or.kr)를 방문해 상담 및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아파텔로 불리는 주거용오피스텔, 전용 59㎡아파트 대안상품 인기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도.아파텔로 불리는 아파트 단지 내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이 20평형대 아파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이 같은 추세는 최근 전용 84㎡ 중심의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상대적으로 전용 59㎡ 이하 아파트 공급이 줄고 분양가는 급격히 상승해 3~4인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소형 신규 아파트가 품귀현상을 보인 데 따른 대안이라는 분석이다.분양전문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발간한 ‘2019 상반기 대구·경북주택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대구에서 23개 단지 1만4천667가구가 분양했으나 이 중 전용 59㎡ 이하 규모는 599가구(4%)에 불과했다.부족한 전용 59㎡ 아파트 수요를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이 해소하고 있다.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은 설계의 진화로 전용 59㎡ 아파트와 거의 같은 평면을 완성해 가족형 생활공간으로 손색이 없다.원룸과 투룸형 전용 오피스텔단지와는 달리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포함된 주거용 오피스텔은 대단지 아파트 부대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고 인근 전용 59㎡ 신규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또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제도에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거주지 제한, 주택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규제도 받지 않는다.지난해 10월 수성구 신매동에 공급한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단지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평균 17.69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완판했다.또 지난 5월 아이에스동서가 수성구 범어동에 선보인 ‘수성범어W’ 내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도 평균 9.1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역시 조기완판했다.세금의 경우 아파트는 주택법에,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적용된다. 취득세는 아파트가 1.1~3.5%, 오피스텔이 4.6%로 오피스텔이 높지만 오피스텔은 5년 이상 임대사업자 등록 시 취득세가 면제된다.재산세도 아파트는 시가 표준액의 60%에 누진세율(0.1~0.4%)이 적용되고 오피스텔은 시가표준액의 70%이지만 단일세율(0.25%)이 적용된다.이러한 가운데 대구에서 만촌역 서한포레스트와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등 7개 단지 1천여 가구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하반기 분양할 예정이다.수성구 만촌동 1040-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는 아파트 전용 84㎡, 162㎡, 168㎡ 102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77㎡, 84㎡ 156실 총 258가구로 구성된다.중구 달구벌대로 401길 20-14 일원에 공급하는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는 전용 84·99㎡ 아파트 302가구 및 전용 84㎡ 오피스텔 27실 총 3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만촌역과 청라언덕역의 모델하우스는 모두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번지에 준비 중이며 이달 중 공개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롯데백화점 대구점, 첫 출하 무화과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이 고령에서 올해 처음 출하한 무화과를 선보이고 있다. 무화과는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해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아 소화에 도움을 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이 고령에서 올해 처음 출하한 무화과를 선보이고 있다. 무화과는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해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아 소화에 도움을 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