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특판DGB대팍예금’ 출시

DGB대구은행은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기념과 대구FC 우승을 기원하고자 프로축구팀 대구FC의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특판DGB대팍예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특판DGB대팍예금’은 1인당 100만 원 이상 최고 5천만 원 한도로 총 한도 5천억 원까지(특판DGB홈런예금 한도포함) 한정 판매된다.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가입할 경우 연2.05%, 비대면(인터넷뱅킹·스마트뱅크) 가입 시 0.05%포인트를 추가 적용해 기본 연2.10%가 적용된다.만기일 기준으로 대구FC가 K리그1에서 1~6위일 경우 0.10%포인트, K리그1 우승 시 0.10%포인트,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확정 시 0.10%포인트 등 최대 0.30%포인트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최저 연 2.05%에서 최고 연 2.4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한편 DGB대구은행파크 매점에서 대구은행 카드를 이용하면 50% 청구할인이 되는 QR결제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2019년 리그 전 경기 동안 대구은행 BC카드로 페이북QR코드 결제 시 50% 할인이 되는 이벤트다.경기 당일 카드당 최대 5천 원 한도다. 페이북앱 가입 후 DGB대구은행파크 매점에서 사용하고 익월 또는 익익월 말 이용대금명세서에서 청구할인을 확인할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아파트 청약 여전히 견조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이어진 투자 심리 위축에도 대구 아파트 청약시장은 아직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대구의 아파트 분양 평균 청약 경쟁률은 37.5대 1.이는 같은 기간 서울(14.33대 1)과 전국(14.48대 1)의 경쟁률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100대 1을 훌쩍 웃도는 대구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최근 한 자리대로 떨어지며 8년간 이어온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의 호황기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하지만 대구는 수도권 중에서도 강남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아파트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는 도시다. 대구는 지난해 경북권과 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아파트 값이 오른 곳이기도 하다.올 1~4월 대구에 13개 아파트 단지가 분양시장에 나왔는데 여기에 청약한 인원은 모두 13만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 들어 전국 최고 경쟁률 1위와 3위를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차지했다.지난 1월 신세계 건설이 대구 달서구에서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134.96대 1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같은 달 분양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126.71대 1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전국 최고 경쟁률도 대구가 1~3위를 독점한 바 있다.대출규제와 보유세 등의 부담으로 전국적으로 아파트(주택) 가격이 보합 또는 약세를 보이는 추세인데도 대구의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는 지난해 경북권과 경남권을 통틀어 유일하게 아파트 값이 오른 곳이기도 하다.KB부동산에 따르면 대구의 4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0.4로 지난 1월 100에 비해 0.4%포인트 올랐다.같은 기간 서울은 99.7로 지난 1월보다 0.3%포인트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또 부산은 0.3%포인트, 울산도 2.2%포인트 각각 떨어졌다.대구의 아파트 분양 시장 강세는 도심을 중심으로 한 신축 아파트 수요세가 여전히 강하고 재건축 효과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조두석 애드메이저(분양전문 광고대행사) 대표는“ 정부의 각종 규제로 대구의 아파트 분양시장도 여러 악재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면서도 “올해 대구의 도심 아파트 분양시장은 순조로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을 한 이유로 조 대표는 “그동안 도심 공급도 외곽인 공영택지를 중심으로 공급됐기 때문에 대구 도심의 아파트 분양은 생각보다 적었다”는 점을 들었다.하지만 대구의 아파트 분양시장도 모든 곳이 순조롭지 않은 양극화 현상이 이미 시작된 징후가 보인다고 지적했다.그는 “대구 아파트 시장이 지속적으로 호황을 누린 이유는 도심의 공급물량은 수요에 비해 적었기 때문”이라며 “도심의 분양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겠지만 이미 외곽지에서 미분양이 생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도심과 외곽의 양극화 현상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구의 청약 경쟁률이 최근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이유는 투기 수요보다 실수요 위주로 청약 시장이 개편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1분기 부동산 BSI 80.55로 3분기 연속 상승

부동산 경기를 예측하는 올 1분기 부동산 경기실사지수가 전분기보다 상승했으며 특히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감정원이 전국 3천여 개 부동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부동산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019년 1분기 BSI는 80.55로 2018년 4분기(73.68)보다 6.87포인트 높아졌다. 또 2018년 2분기(70.39)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을 보이고 있다.특히 올 2분기도 1분기보다 상승한 83.89로 전망돼 부동산 관련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의 매출, 생산, 고용 등 경영활동에 관한 경기 전반을 예측하는 방법이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업과 부동산관련 금융업에 해당하는 기업(약 3천 표본)을 대상으로 분야별 경기실사지수를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BSI가 100미만일 경우 경기 상황에 부정적인 업체 수가 긍정적인 업체 수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BSI가 높으면 경기가 나아졌다는 것을 뜻한다.부동산업 세부 업종별로는 임대업이 2018년 2분기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전 분기보다도 상승(69.76→73.36)했다.개발 및 공급업은 전 분기 대비 하락(99.58→93.21)했지만 수치는 93.21로 체감경기가 다른 세부 업종에 비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또 부동산관련 금융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올 1분기 89.62로 지난해 4분기(91.07)보다 소폭 하락했다. 2분기도 1분기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부동산 관련 금융업의 경우 부동산업과 달리 2018년 3분기 이후 현황치와 전망치가 모두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배기철 동구청장△대구혁신센텀힐즈경로당 개소식=오전 11시 대구혁신센텀힐즈류한국 대구서구청장△확대간부회의=오전 9시 구청 3층 회의실 김대권 수성구청장△5월 정례조회=오전 9시 구청 대강당 이태훈 대구달서구청장△간부회의=오전 8시40분 구청 5층 구청장실백선기 칠곡군수 일정△제15회 군민의날 기념행사=오후 5시 칠곡교육문화회관김영만 군위군수△실단과소장 연석회의 = 오전 8시30분, 군청 제2회의실오도창 영양군수△5월 직원석회 참석 = 오후 4시 대회의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 제명 효력 정지 신청 기각

지난해 공무국외 연수 도중 가이드 폭행 등 물의를 일으켜 의회에서 제명처분을 받은 전 예천군의원 2명이 ‘처분이 과하다’며 제기한 의원제명 결의처분 효력 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의원직 복귀 여부는 본안 소송을 통해 가려진다.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박만호)는 박종철(54)·권도식(61) 전 예천군의원이 예천군의회를 상대로 낸 의원제명 결의처분 효력 정지 신청을 기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두 의원은 지난 3월29일과 지난달 2일 의원제명 의결처분 취소소송과 의원제명 결의처분 효력 정지 신청을 냈다. 하지만 이날 법원이 효력 정지 신청을 기각해 두 의원은 취소소송에서 이겨야 예천군의회로 복귀할 수 있다.예천군의원 9명 전원과 공무원 5명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29일까지 7박10일 일정으로 미국·캐나다에 국외여행을 다녀왔다. 이후 박 의원이 현지 가이드를 폭행하고, 권 의원이 가이드에게 여성 접대부를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2월1일 두 의원을 제명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10대 수강생 상습 추행한 전 학원장

자신의 학원에 다니는 10대 수강생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전 학원장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 학원원장 A(49)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또 8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200시간 사회봉사,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했다.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이 운영하던 대구 수성구의 학원에서 B(18)양 신체 특정 부위에 손을 대는 등 같은 해 8월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B양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자신의 학원에 다니던 다른 10대 여학생 4명도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재판부는 “원장으로 학생을 지도·보호해야 할 지위에서 피해자들을 여러 차례 추행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아 엄벌해야 하지만 피해자들과 합의했고 그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해국 동산의료원 관리처장 국무총리 표창

김해국 계명대 동산의료원 관리처장이 최근 대구고용노동청 ‘2019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노사협력증진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칠곡경대병원 ‘키즈닥터아카데미’ 개최

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병원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키즈닥터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변호사회-대구FC엔젤클럽 업무협약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와 대구FC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은 지난달 30일 대구지방변호사회관에서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의 발전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더 빅페어, 영호남 상생 교류의 장으로

**기사가 넘치는 이걸 빼주세요**영남권 최대 규모의 토털 전시회인 ‘2019 더 빅페어(THE BIG FAIR)’에서 영호남 상생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데 빅페어는 9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대구시와 광주시는 더 빅페어에서 ‘달빛동맹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달빛동맹’은 대구시와 광주시의 옛 명칭인 ‘달구벌’과 ‘빛고을’에서 딴 이름이다.달빛동맹관에서 대구시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지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쉬메릭 제품과 공예협동조합 제품, 농·특산품 등을 판매한다.광주시는 특산품인 김치류와 젓갈류, 제수용품, 유기농 쌀과자, 김부각 등과 함께 지역 기업의 자동차 관련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더 빅페어의 주최·주관사인 디오씨는 이번 ‘달빛동맹관’ 유치를 위해 5·18광주민주운동정신을 되새기려고 대구에서 운영 중인 518번 버스에 전시회 광고를 게재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박진국 디오씨 대표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대기업과 대형유통업체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도 큰 성과이지만 달빛동맹관을 유치한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며 “영호남 상생 교류를 위해 마련한 작은 장터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초석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더 빅페어는 참가업체 신청 접수와 부스 배치 등을 완료하고 개그맨 사인회 등 고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LH 대경본부, 포항 국가산단 용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진)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38필지(38만9천㎡, 633억 원)에 대해 3일 분양공고하고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입주희망기업의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수도권 이전 기업 등 우선공급 대상기업과 일반기업을 구분하지 않는다.분양을 원하는 기업은 LH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사업단으로 신청하면 된다.필지당 신청예약금은 1천만 원이며 같은 순위 경합 시 추첨을 통해 입주대상기업을 선정한다. 분양가는 평당(3.3㎡) 50만 원대다.5월22~23일 입주업체 심사, 24일 추첨을 거쳐 5월29~31일 분양계약을 체결한다.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 공급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분양대금 납부조건은 필지공급금액이 10억 원 이하인 경우 3년 무이자 할부이다.10억 원이 초과하면 5년 무이자 할부로 납부하며 계약체결 시 계약금 10%를 내고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 단위로 납부기간 동안 분할 납입하면 된다.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현재 연 2.5%)이 적용된다.한편 LH는 이번 회 분양하는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 LH 포항사업단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분양문의 및 투자설명회 참석예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토지판매부(053-603-2582, 2586, 2593)로 하면 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하락 진정세

대구의 4월 5주(4월29일 기준) 아파트 매매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2주 연속 이어갔다. 대구의 아파트 가격은 3월부터 5주간 하락세를 보이다 4월 3주(4월15일 기준) 보합세로 돌아섰지만 4월 4주에 또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하락 폭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한국감정원이 2일 발표한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4월 5주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은 지난주(4월 4주)보다 0.03% 하락했다. 다만 대구의 하락 폭은 전국 평균 및 5대 광역시와 비교해서 낮은 수준이다.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0.08%, 5대 광역시는 0.06% 하락했다.특히 내림세를 이어가던 규제지역인 수성구의 매매가격이 하락을 멈췄다.이 기간 수성구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0.00%로 보합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승 전환했다.4월 4주 0.02% 내려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4월 5주는 0.04%로 상승했다.또 규제지역인 수성구의 전세가격은 지난주(4월 4주) 0.24% 내려 하락 폭을 키웠지만 4월 5주에는 보합세(0.00%)를 보였다.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0.08%, 5대 광역시는 0.04% 내렸다.대구는 남구와 중구, 서구의 전세가격이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인해 상승 폭을 키웠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찰 폭행한 50대 집유

대구지법 형사10단독(부장판사 박효선)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A(51)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11일 오후 11시께 경산의 한 노상에서 ‘A씨가 여성을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산경찰서 소속 B경위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효선 부장판사는 “죄질이 좋지 않고 국가 법질서를 확립하고 공권력 경시 풍조를 근절하고자 엄벌이 필요하다”면서도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는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금품받은 전 건축과장 구속기소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전 대구 수성구청 건축과장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성훈)는 뇌물수수 혐의로 A씨(52)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건축사와 건설사 현장소장 등 17명으로부터 인허가와 준공검사 등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골프장 이용비용과 숙박비 등의 명목으로 모두 1천300만 원가량의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건은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은 A씨가 한 건축사무소 명의의 제네시스 리스 차량을 공짜로 사용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갑질 논란 전 대구식약청장 무혐의

부하직원에 대한 갑질로 직위해제됐던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A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대구지검 서부지청 인권·첨단범죄전담부(박재휘 부장검사)는 특정 직원의 업무수행을 방해한 혐의(직권남용)를 받은 A씨를 무혐의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2017년 대구식약청장으로 근무하면서 특정 직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하고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검찰은 A씨가 직원에게 회의 참석을 못 하게 한 것은 평소 근무태도에 따른 일시적 대응이었다고 판단했다.검찰 측은 “상급자인 청장의 업무상 정당한 질의에 하급자로서 다소 무례한 답변과 태도를 보인 점,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각종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점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