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포항 지진 피해 현장방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포항을 방문해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 장관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과 함께 지열발전소 현장을 찾아 포항 지진과의 연관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 백수연 열어

24일 경북도청 잡아센터에서 열린 김무연(앞줄 왼쪽 다섯째) 전 경북도지사(1978~1981)의 99세 기념 백수연에서 참석자들이 손가락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초청 제의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조해녕 전 대구시장,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제공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4일 오전 경북도청 잡아센터에서 올해 99세 생일을 맞은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1978~1981)를 위해 마련한 백수연에서 김 전 도지사와 손을 잡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가슴에 달린 것은 김 전 도지사의 지인들이 이날을 기념해 마련한 돼지 배지, 이 도지사의 손에는 안윤식 전 부지사가 김 전 도지사에 대해 쓴 책(산업화 시대 지방행정의 전설, 유당 김무연). 경북도 제공.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진영 행안부 장관 포항 방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을 방문했다.진 장관은 이날 대구EXCO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석 후 포항 지진 촉발지인 북구 흥해읍 지열발전소 현장을 확인하고 구호소가 차려진 흥해 실내체육관을 방문, 임시거주 이재민을 위로했다.흥해 실내체육관 이재민은 등록기준으로 91세대 208명, 실제인원은 31세대 35명으로 구호소 생활이 17개월째 장기화되고 있다.이어 진 장관은 포항시청에서 피해주민 시민단체 주민대표 등과 대화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진 장관의 이날 포항 지진 관련 현장 방문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함께 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진 장관에게 “안타깝게도 포항지역은 11.15 지진발생 이후 1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여전히 지역 곳곳이 지진의 깊은 상처로 고통받고 있고 피해 주민들 또한 지진 여파로 힘들어 하고 있다”며 부동산 가격 하락, 도시 이미지 손상, 인구 유출 등 지진 피해의 심각성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포항지진이 인재로 밝혀졌음에도 개인에게 피해구제를 부담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특별법 제정을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이 도지사는 또 “경주, 포항 등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지진 방재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교육훈련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시설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국가방재교육관의 포항 건립을 촉구했다. 아울러 현안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요구 사업도 전달했다.△포항 국지도 68호선 개량사업 △대형재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도 상황실·경보통제소·충무시설 통합 사업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타운 주민편익시설(수영장 등) 설치 등이다.또 원자력발전소 내 임시 저장되고 있는 사용후 핵연료에 대한 과세를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개정과 영천 경마장의 조속한 조성을 위한 지방세 감면 총량 비율 확대, 교부세 페널티 축소도 건의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제2회 독도 비즈니스 경진대회 다음 달 3일부터 제안서 접수

제2회 독도 비즈니스 경진대회가 다음 달 3일 사업모델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제2회 독도 비즈니스 경진대회 포스터. 경북도 제공경북도가 주최하고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주관하는 경진대회는 독도와 연계된 창업아이템 발굴과 지속가능한 독도홍보 채널 확보를 위해 열린다. 참가자격 제한은 없지만, 내용에서는 독도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예술·문화·음식 등 창업아이템을 발굴해 일자리창출과 연계되는 사업모델을 제안해야 한다. 모집은 온라인(http://startup.kmu.ac.kr)으로 하며 참가자는 다음 달 3일부터 7월5일까지 모델 제안서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와 2차 심사와 PT(사업 내용 발표 및 인터뷰)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 8월 중 시상한다. 수상팀에게는 계명대학교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수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창업 지도학 독도 현지 탐방의 특전도 제공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공약실천계획 SA, 도민들께 드린 약속 명확하게 인식됐다는 의미”

김성학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24일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이 SA 평가를 받은 것은 이철우 도지사가 도민들께 드린 약속이 명확히 인식됐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실천평가에서도 SA평가를 받도록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경북도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이 SA(최우수·총점 90점 이상) 평가를 받은 것은 이철우 도지사가 도민들께 드린 약속이 명확히 인식됐다는 의미입니다.”경북도에서 민선 7기 공약실천 계획을 짜고 실행을 점검하는 업무는 김성학 미래전략기획단장이 맡고 있다.지난 2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7기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평가 발표를 숨죽이며 기다려온 담당자다.김 단장은 지난해 7월 민선 7기 경북 도정이 출범하기 전부터 정책기획관으로 있으면서 이 도지사 취임준비지원단 단장으로 여섯 차례 현장소통간담회를 지휘했다.그리고 각계 인사 111명으로 구성된 잡아위원회를 60일 동안 운영해 민선7기 도정의 밑그림을 그렸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초 공약을 확정하기 전에는 ARS 통해 무작위로 선발된 50명 도민배심원단이 활동하도록 했다.김 단장은 “현장소통간담회, 잡아위원회 등을 통해 경북의 현실태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아이·농촌·관광을 핵심으로 한 도정 방향도 명확해졌다”면서 “선거 때 뿌려진 공약을 큰 틀에서 유지하면서 10대 분야 100개 단위 사업의 실천방안을 훨씬 구체화했다”고 말했다.그 과정에서 13조 원대였던 임기내 공약이행 소요 재정은 미래전략기획단에서 다시 걸러 12조 원대로 정리됐다.공약실천계획서는 지난해 여름 이 도지사, 김민석 정책특보와 머리를 맞대 만든 ‘새바람 행복 경북’을 기치로 한 민선 7기 도정운영 4개년 계획이 바탕이 됐다. 그리고 올 초 이 도지사의 마지막 결심을 받고 경북도 홈페이지에 올렸다.공약평가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NGO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12일부터 4월5일까지 홈페이지에 올려진 이 계획서를 5개 분야 32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발표했다.경북은 비전과 기대효과 등을 담은 종합구성과 주민소통, 명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반면 취약한 재정구조와 청년 인구 유출 등 약점 보완책의 필요성을 지적받았다.4년 전 경북도 민선 6기 공약실천계획은 A 평가를 받았고 2년차부터 매년 받는 실천평가는 SA를 줄곧 받았다.김 단장은 “재정이 열악하다보니 국책사업을 공약에 반영할 수밖에 없고 지역이 넓다 보니 SOC관련 공약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도 예산이 8조 원대, 국가직접시행사업 4조 원대임을 고려하면 임기내 공약이행 소요재정 12조 원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김 단장은 “이제 앞으로 실천이 중요하다. 실천평가에서도 SA를 받도록 더 집중해야 한다”며 “공약점검회의를 분기별로 열어 점검하는 등 도민과의 엄중한 약속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도청에서 김무연 전 지사 백수연 한다

올해 99세 백수(白壽)를 맞이한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의 소박한 백수연이 24일 경북도청에서 마련된다.1978년 12월부터 1981년 4월까지 경북도지사를 지낸 김 전 도지사는 1921년생으로 안동이 고향이다. 올해 99세 백수를 맞은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이날 백수연에는 조해녕·이종주 전 대구시장,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 정재환 신부, 홍종흠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등 평소 그와 소통해온 지인들이 대구에서 참석한다. 현직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참석하고 대구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대신해 이상길 행정부지사, 강은희 대구교육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해 그의 99세 생일을 축하한다. 이날 백수연은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대구시 원로자문회의 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김 전 도지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지사께서 당일 김 전 도지사에 대해 ‘골프를 칠 정도로 정정하시다. 백수를 원래 99세에 하는데 우리가 초청해 백수연을 해 드리고 싶다’고 초청을 제의했다”고 말했다.이 도지사의 초청에 김 전 도지사는 “감사하다. 대신 조촐하게 조용히 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재들이 모였던 안동농림학교(5년제)에서 수석을 했던 김 전 도지사는 대구시장(1974~1976)때는 이현공단 개발, 두류공원, 앞산순환도로, 경북도지사때는 농업기계화 등 곡식 증산, 팔공산 도립공원 지정, 논공공단 조성 등에 의욕을 보였다. 특히 국내 관광단지 1호인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도지사 재임시절인 1979년 4월 개장해 관광 경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경북도지사 재임 이후 부산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김 전 도지사는 이후 안동과 대구문화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대구시 수성구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인생 철학과 경험과 지혜,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정신 등을 주제로 특강도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아프리카 4개국 지도자, 새마을운동 배우러 경북도청 방문

23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아프리카 지방행정역량강화과정’ 연수과정으로 경북도청을 방문한 아프리카 4개국 지역 지도자들이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의 안내로 신도청을 투어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아프리카 4개국 지역 지도자 10여 명이 경북도청에서 새마을운동과 세계화 사업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아프리카 지방행정역량강화과정’ 을 연수중인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 세네갈에서 온 지역 지도자 16명으로 지방단체장을 비롯해 중앙 및 지방 고위공무원 등이다.방문단은 도청 다목적홀에서 홍보영상을 본 후 60분 동안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경북도가 주도적으로 해외에 전파하고 있는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북에 와서 매우 기쁘고 대한민국을 거울삼아 농촌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새마을운동은 한국 근대화의 원동력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돋움하게 했으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구촌의 가난 극복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2019 일본 외교청서에 독도 영유권 언급 강력 항의

경북도는 23일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 영유권 기술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경북도는 이날 일본이 공개한 외교청서에 또다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언급한 사실에 긴급 논평을 내고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개탄하며, 영토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도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적시하고, 지난 3월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 정부의 전략적 책동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중단하고, 과거 역사적 범죄사실에 대한 자성과 사죄로 한․일 관계의 신뢰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라”고 촉구하면서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는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올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왜곡 기술함으로써 한·일간 외교 마찰을 야기하고 있다.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 이후 매년 발표해온 일본 정부의 외교 전반을 다룬 공식 보고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과 투자양해각서 체결…822억 원 규모

경북도가 23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문경시, 라마다개발과 800여억 원 규모의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을 운영 중인 라마다개발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822억 원을 들여,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기존 호텔 인접부지(1만1천505㎡)에 객실 169실과 연회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한 지상 3층과 지하 2층 규모의 2개 동을 추가로 짓는다. 경북도와 문경시, 라마다개발(주)는 23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800여억 원 규모의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경북도의회 고우현·박영서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성빈 라마다개발(주) 대표이사,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경북도 제공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은 객실 총 240실, 500명 규모의 그랜드볼룸 연회장, 300명 규모의 중 연회장 등 4개의 세미나실, 온천사우나, 수영장, VR 가상체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는 호텔로 거듭난다. 문경시는 이번 투자로 75명의 정규직 청년 및 장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에 필요한 자재를 지역 업체를 통해 공급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문경은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드라마, 영화촬영지 등 레저·체험식 관광자원이 다양하며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 연간 500만 명이 다녀가는 관광도시지만 성수기 객실 부족과 국군체육부대와 연계된 국내외 스포츠 비즈니스 등 니즈에 맞는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특히 2021년 이천-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져 관광객은 더 늘어나게 되는 만큼 숙박시설을 잘 갖춰야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올해 경북 187명, 대구 114명 외국인, 대한민국 국적 취득…

경북도와 대구시는 23일 제4회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100명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구본준)가 마련한 이 날 행사에서는 대구 42명, 경북 58명 등 총 100명이 새롭게 국적을 취득해, 대한민국 국적으로 새 출발 했다. 이날 행사는 국적 취득자가 국적 증서를 받아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하는 국적법 개정 이후 네 번째로 대구 114명, 경북 187명 등 총 301명이 국적증서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영상 메시지와 축전으로 국적 취득을 축하하고 격려하면서 시·도민으로 거듭남을 응원하고 지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 메시지에서 “새로운 도민이 되는 빛나는 선택과 미래 도전을 응원하며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 속의 경북을 만드는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서 달라”고 격려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거주 외국인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도 협업할 계획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와 업무협약…글로벌 경제협력 강화

경북도가 22일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World OKTA) 도쿄 지회와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조진만 월드 옥타 도쿄지회 회장, 송선화 이사장,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전창록 경북도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경북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시장 진출 협력 △일본 유통채널 확대 지원 △경북 청년 해외취업 지원 등을 담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도쿄지회 조진만 회장 등이 2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를 기념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월드옥타는 1981년 설립돼 한국 경제발전과 수출촉진 활동을 하며 세계 74개 국 146개 지회에 7천여 명의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 2만여 명이 활동한다.도쿄지회는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경북도는 2011년 4월 월드옥타와 포괄적 상호협약서를 체결한 이래 필리핀지회와 7차례에 걸쳐 전시, 수출상담회를 했고 지난해 11월 중국지회, 이달 필리핀 마닐라지회와 협약을 체결, 신남방지역으로 수출확대를 도모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외 동포로 구성된 경제인 단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수출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도쿄지회 조진만 회장이 2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의료원, 경북 최초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개소

장애인의 건강검진 편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가 22일 안동의료원에서 문을 열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장애인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전국 20곳을 운영하고, 2022년까지 100곳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안동의료원이 처음이다. 장애인의 건강검진 편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가 22일 안동의료원에서 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고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김재광(왼쪽 여섯 번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안동의료원은 지난해 8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로 지정돼 올 3월19일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일반검진, 암 검진, 구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으로 장애인 의사소통(한국수어통역사 1명 이상 포함)과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가검진기관으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는 물론, 건강검진 예약 또는 현장 접수 시 장애인이 요청할 경우 건강검진 전 과정을 안내 보조하는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개소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향상하고 건강증진을 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협동조합 청년 창업팀 모집…내달 19일까지

경북도가 다음달 19일까지 청년 협동조합 창업팀을 모집한다. 이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창업 모델 사업화 지원을 위해서다.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팀 모집 포스터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 사업은 다양한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한 사업 모델 10개 팀 내외를 선정해 최다 1천만 원, 총 1억 원의 창업자본금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팀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이 포함된 팀으로 구성원의 50% 이상이 청년이어야 하며 경북에 주 사무소를 두고 사회적 협동조합 창업을 준비 중이어야 한다. 모집은 다음달 19일까지 1차 서류심사에서 15개 팀을 선정해 멘토링과 교육을 거쳐 최종 10개 팀 내외를 정한다. 신청은 지역과소셜비즈 협동조합지원센터의 이메일(coop@sebiz.or.kr)로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개인 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발송하면 된다. 앞서 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지하 1층 회의실에서 협동조합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절차 및 추진일정을 안내하고 서류 작성방법, 사례학습 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공동의 꿈을 협동의 방식으로 실현해나가는 협동조합 창업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창업 이후에도 단계별 성장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뿌리가 단단히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 개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병일 도산서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장,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 등이 21일 도산서원에 도착한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에 참가해 걷고 있다.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봉은사에서 시작돼 이날 안동 도산서원까지 13일 동안 320여km를 걷는 일정이다. 퇴계학 전문 연구자와 유림, 후손들이 재현단을 구성해 450년 전 퇴계선생의 귀향 일정과 노정을 당시에 맞게 최대한 재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병일 도산서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장,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 등이 21일 도산서원에 도착한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에 참가해 걷고 있다.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봉은사에서 시작돼 이날 안동 도산서원까지 13일 동안 320여km를 걷는 일정이다. 퇴계학 전문 연구자와 유림, 후손들이 재현단을 구성해 450년 전 퇴계선생의 귀향 일정과 노정을 당시에 맞게 최대한 재현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의성 청년시범 마을 일자리 창업드림팀 4팀 선발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 마을에서 활동할 청년 창업팀이 선발돼 소멸위기 농촌 살리기에 나선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 내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지역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전국 12개 팀 29명이 신청해 최종 4개 팀 9명이 선정됐다. 지난 12일 의성군 안계면에 문을 연 이웃사촌 시범 마을의 성공을 위한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북도 제공.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마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모델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 교육 및 복지모델, 특산물․자원 활용 제품 등을 소재로 한다. 선정된 창업팀은 △청년들이 협업농장을 운영하면서 사람과 자원을 활용해 도농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안계 청년협업농장팀’ △맥주 양조에 대한 교육과 체험 공방인 ‘호피 할리데이팀’ △못난이 과일을 식품업체에 판매하기 위한 온라인주문시스템과 유통망을 구축하는 ‘굿팜팀’ △잉여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도마와 유아용 완구 및 가구를 제작하는 ‘의성 모녀팀’으로 참신한 아이템과 실현 가능한 사업 위주로 선발했다. 선정된 창업팀은 향후 분야별 창업 전문 컨설턴트부터 컨설팅을 받은 후 수정 창업계획서를 제출하고 팀당 창업사업화 지원금 5천만 원, 리모델링비 5천만 원 정도와 전문가 컨설팅 등 창업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8월 민선7기 경북도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 기본구상(안)’수립에 따른 5대 분야 24개 과제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 핵심 청년가 유치를 위해 세부사업계획 수립, 부지선정, 예산 확보 등 추진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올 1월에 시범마을조성과를 신설하는 등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청년기반 창업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의성군 지역 외에도 시군별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지역의 마을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아이템에 대해 창업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1천500만 원, 최대 6천만 원(팀, 4명 이내)을 지원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창업을 이끌어 내고,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도록 육성하는 게 사업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판로지원, 사후관리 체계를 통해 성공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