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읍 장갑공장 화재…공장 사장 숨져

지난달 30일 오후 11시44분께 영천시 금호읍 한 장갑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공장 사장 A(77)씨가 숨졌다.경찰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희망 2021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 개최

영천시가 1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을 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5억 원이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점등식 이후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가입 현판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최기문 영천시장,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면담

최기문(왼쪽) 영천시장이 지난달 30일 국회 윤후덕(오른쪽)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까지 연장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움을 청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보현산댐 가로지르는 인도교(출렁다리) 건립

영천시가 보현산댐 일원에 인도교(출렁다리)를 건립한다.영천시는 지난 27일 최기문 영천시장,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공사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17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인도교(출렁다리, 117억 원), 주변정비사업(58억 원)으로 진행되면 다음달부터 실시설계 완료 후 2021년 3월에 착공할 예정이다.보현산댐 인도교는 ‘별’을 소재로 디자인해 ‘별을 품은 다리’를 콘셉트로, 총연장 530m, 폭 1.8m, 2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건립된다.주탑 사이 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인 350m에 달한다.영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잠시 지나가는 곳으로 통했던 영천이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보현산댐 짚와이어, 탐방로, 보현산댐 하류공원, 오리장림, 천문과학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벨트를 조성할 것이다. 또 특색 있는 관광상품과 효과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영천을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호응

영천시보건소가 23~27일까지 국립재활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교육은 후천적 장애를 예방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자 마련됐다.초등학생들이 학생들이 진지하게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선 추적 중

영천시가 지난 2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동선을 26일 공개했다.영천시 북안면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3일 대구 확진자(지난 24일 확진 판정)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30분가량 대구 장구교실 동대구지부를 방문했다. 이어 24일 오후 1시경에 지인과 함께 경주시 안강읍 할매고디탕에서 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지난 25일 영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 이날 오후 8시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26일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영천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4명을 파악하고 자가격리 및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며 확진자 A씨의 추가 동선을 추적 중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2020년산 벼 정부보급종 신청받아

영천시가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내년에 재배할 2020년산 벼 정부보급종의 신청을 받는다.정부보급종은 내년 1월부터 3월 하순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이번엔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총 5개 품종 86t으로 조평벼 7t, 해담벼 1t, 삼광벼 70t, 일품벼 1t, 백옥찰벼 7t이며 공급가격은 내년 1월에 결정된다.또 2020년산부터 벼 정부보급종은 예년과 달리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종자를 받고 나서 농가는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야 하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위반되지 않도록 적용약제를 올바른 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정부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054-339-7385)로 하면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의회, 제21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영천시의회가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심사를 한다.회기 첫날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시정연설,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예결위 위원장에는 박종운 의원, 간사에 서정구 의원, 위원은 우애자·이영기·이갑균·전종천 의원 등 6명이다.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사업들에 대해 철저히 검토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다음달 3~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와 김병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영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포함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5건을 심사한다.의회운영위원회는 9일 ‘영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천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 제정안’, ‘영천시의회 위임전결사항 규정 전부개정규정안’ 등 의회 신뢰성 제고와 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관련 개정안 1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10~11일에는 예결위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진행한다.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안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영천시의회 조영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올해 한 해 동안 추진해 왔던 주요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며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감염병 예방에도 철저함을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합동점검

영천시가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영천공설시장, 예식장,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을 합동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단속위주가 아닌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홍보 및 계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방해, 장애인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 대여 등 부정사용을 집중 단속하고,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과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또 27일 장날에 맞춰 영천공설시장에서 지체장애인협회 등 장애인단체 및 영천경찰서와 민·관 합동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이용 안내문을 배부하고 시민들에게 장애인 주차구역제도 준수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구역임에도 불법 주차가 끊이지 않아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바람직한 주차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내년 예산 최대규모 9천053억 원 편성

영천시는 2021년도 예산안을 2020년 본예산 대비 823억 원(10.0%) 증가한 9천053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코로나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생활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영천형 뉴딜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로 일반회계 7천100억 원, 기타특별회계 195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707억 원, 기금 1천051억 원 등이다.분야별 주요 사업 현황을 보면, 코로나 일상 속 안전한 영천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 방역소독, 자가격리자 지원 등 감염병 관리 대응 13억 원 △호흡기전담클리닉운영지원 1억 원 △원룸밀집지역 등 우범지역 CCTV설치사업 12억 원 △여성아동 안심 귀가거리 조성 4천만 원 △스마트통합관제센터 운영 16억 원이다.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영천사랑 상품권 350억 원 발행 △투자유치진흥기금(목표 200억 원) 30억 원 적립 △청년일자리지원사업 20억 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 10억 원 △시내 및 농어촌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 57억 원 △브랜드콜택시 콜비 지원 등 택시운송사업 지원 8억 원이다.스마트농업시대 조성 및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기후변화대응 미래형스마트팜단지조성사업 10억 원 △유기질비료 공급지원 30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174억 원 △FTA기금과 수고품질시설현대화 24억 원 △채소류 생산안정 지원 39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14억 원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2억 원이다.맞춤형 교육, 복지 지원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유치원,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35억 원 △출산양육서비스 지원 21억 원 △전입학생 기숙사 지원 등 인구전입 지원 6억 원 △학교 다목적강당 개선 등 교육경비 지원 62억 원 △분만산부인과 운영지원 5억 원 △영유아보육료 71억 원 △아동수당 45억 원 △누리과정 31억 원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등 어린이집 운영 지원 20억 원이다.광역 교통망 구축 및 주민밀착형 생활 SOC 조성을 위해 △금호~대창 하이패스 IC설치사업 보상비 5억 원 △공영주차장 신규설치 30억 원 △영천하이테크파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20억 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용수공급시설 건설공사 20억 원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41억 원 △서문육거리~서산건널목 간 도로 확·포장공사 20억 원 △영천중학교~중앙사거리 간 도로개설공사 12억 원 △영천시청 동별관 증축공사 20억 원을 편성했다.수해복구 등 주민 고충해결을 위해 △시·군도로 확·포장 14억 원 △농어촌도로 확·포장 13억 원 △저수지 및 수리시설개선 54억 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기타새마을사업 53억 원 △일반하천개보수, 소하천유지보수사업 53억 원 △재해위험저수지정비사업 28억 원 △의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18억 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25억 원으로 주민현안사업을 중점 편성했다.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초연금지원 768억 원 △장기요양기관급여비용지원 88억 원 △주거급여 44억 원 △장애활동지원급여(바우처) 46억 원 △장애인연금급여 43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비 66억 원 △경로당신축보수 16억 원 △경로당운영지원 32억 원이다.시민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후상수관로정비 134억 원 △화북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10억 원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36억 원 △고경면 외 2개소 상수도시설공사 11억 원 △신녕 서부지역 상수도시설공사 7억 원으로 추진한다.시민의 악취 및 생활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영천처리구역하수관로정비 73억 원 △고경·도암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21억 원 △명주·구암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19억 원 △금호 노후하수관로정비 15억 원이다.맑은 공기 되찾기,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등 운행경유차배출가스저감사업 50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지원 49억 원 △미세먼지저감 도시 숲 조성 28억 원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14억 원이다.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안심여행지 조성을 위해 △산림문화생태단지조성사업 41억 원 △보현산관광벨트권역사업 53억 원 △역사문화탐방로 경관정비 11억 원 △온/오프 보현산 별빛축제 5억 원 △천문관측행사 온라인중계 2천만 원을 각각 편성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재도약을 위해 내년 한 해는 시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불편함을 없애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들을 해결해 ‘안전한 영천, 살맛 나는 영천’이 될 수 있도록 2021년 예산안을 중점 편성했다”며 “한정된 재원이지만 영천이 재도약 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알뜰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