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행정통합 첫토론회…문제점 지적 잇따라

대구·경북행정통합의 기본계획을 알리는 첫 토론회에서 통합의 문제점들이 잇따라 지적됐다.4일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행정통합 대구권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행정통합의 준비부족, 주민갈등 관리, 공무원 감소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대구시의회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은 “마산·창원·진해가 도시 간 통합을 했지만 이후 주민들의 갈등을 관리하지 못해 다시 해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대구·경북행정통합도 이같은 일이 발생할수도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수성구의회 김두현 사회복지위원장은 “대구·경북통합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뚜렷하게 없고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해진 결론만 내세우면서 내년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참석자들은 △비현실 적인 대구·경북행정통합 △사회주의와 같은 행정통합 △대구·경북 미래 계획 부재 △행정통합으로 인해 기관 감소와 공무원 감소 문제 등을 지적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경북 주말 내내 대체로 흐려요…5일 아침까지 비 소식

대구·경북은 주말동안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점차 오르겠다.전날부터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5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기온의 분포를 보이겠다.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은 이날 15℃ 이상, 6일은 동해상에서 찬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10℃ 내외로 전망된다.비는 대부분 5일 오전에 그치나 경북남부동해안은 낮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남부내륙·경북동해안 5~20㎜, 경북북부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 낮 최고기온은 15~19℃.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대구 ‘나쁨’, 경북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6일 아침 최저기온은 0~8℃, 낮 최고기온은 5~1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 낮 최고기온은 6~10℃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영하 2~4℃, 낮 최고기온 9~14℃)보다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남구청, 대명4동 전입자 위한 지원 사업 실시

대구 남구청은 대명4동에 전입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친절천사’를 운영하고, 전입하는 기초수급자에게 ‘전입 환영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사업들은 지자체별 행정사항 및 생활쓰레기 처리방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입 후 필수 행정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전입자들에게 남구 내 시설 및 각종 행정 정보, 올바른 쓰레기 처리 배출방법 등을 홍보한다.대명4동으로 전입하는 생계·의료 기초수급자(남구 내 전입 제외)에게 이달부터 전입 환영의 의미를 담은 환영 꾸러미와 안내문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환영 꾸러미는 음식물 쓰레기통과 주방 청소용품 등이 구성돼 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4일 대구·경북 아침 우산 챙기세요…낮부터 비 소식

4일 대구·경북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에는 경북서부에서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 5㎜ 미만, 대구·경북남부 5~20㎜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5일까지 낮과 밤 기온차가 10~20℃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1℃, 경주 1℃, 대구 2℃, 포항 3℃ 등 영하 4~3℃, 낮 최고기온은 안동 11℃, 대구 13℃, 포항·경주 14℃ 등 10~14℃.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남구 이천배행복나눔위원회, 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 추진

대구 남구청은 이천배행복나눔위원회를 통해 저출산 시대 출산 장려사업인 ‘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은 올해 실시하는 ‘2천 배 같이의 가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출산장려와 아기의 이름이 적힌 통장에 출생을 축하하는 이천동 주민 모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천배행복나눔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기 명의의 통장에 출산축하금 5만 원을 지원하고 아기의 생애 첫 통장 만들기를 유도한다.지원 대상은 이달부터 이천동에 출생 신고를 한 아기이다.부 또는 모가 아기 명의의 통장을 개설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출산축하금을 신청하면 된다. 배윤희 이천배행복나눔위원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으로 이천동에서 태어나준 아기가 부모 모두에게 주민들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남구청,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지역 명소 캐릭터 래핑

대구 남구청은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차량에 남구 관광명소 캐릭터 래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어린이집 차량 양면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 캐릭터인 너미와 마지, 고산골 공룡공원 캐릭터 등을 입힌다.부착된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친근한 이미지로 남구 대표 명소를 홍보하는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구청은 지난 2월 말 지역 내 46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래핑 서비스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신청을 받아 래핑 작업을 한다.이달 중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우선 실시하고, 29개소의 어린이집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차량을 이용하지 않거나 전세 차량을 이용하는 어린이집은 제외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남구청, 도심 속 힐링공간 ‘공영텃밭’ 개장

대구 남구청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공영텃밭을 조성하고 텃밭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구청은 코로나 시대에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작물 수확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힐링공간을 제공한다.또 어린이들에게 자연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고산골 공영텃밭을 개장한다.텃밭 분양 희망자는 4~10일 구청 시장경제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현장 및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 조건은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남구라면 누구나 세대별 1구획 신청이 가능하며, 텃밭은 구획 당 약 17㎡ 정도로 분양 대금은 4만 원이다.분양 기간은 3~12월이고 1년 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한다.당첨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해 15일에 발표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대구경북행정통합 권역별 대토론회 개최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4~9일 4차례에 걸쳐 권역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2일에 공개한 기본계획 초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행정통합에 대한 권역별 의견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에서 1회, 경북에서 3회 개최된다.제1차 대구권 토론회는 4일 오후2시 엑스코에서 열린다.이후 2차(경북 동부권)는 5일 오후 2시 포항 포스코 국제관, 3차(경북 서부권)는 8일 오후 2시 구미 구미코, 4차(경북 북부권)는 9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대토론회 1부는 공론화위원회 최영철 연구단장과 공론화위원회 최재원 연구팀장이 행정통합 관련 발표를 진행한다.2부에는 전문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토론회와 핵심 키워드 질의응답, 현장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등이 마련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3일 대구·경북 추워요…낮부터 구름 많음

3일 대구·경북 아침은 대체로 맑겠으나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춥겠다.전날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산지가 영하 10℃ 내외, 그 밖의 경북내륙은 영하 5℃ 내외로 머물러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전날 내린 비나 눈으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5℃, 경주 영하 3℃, 대구 영하 2℃, 포항 0℃ 등 영하 9~0℃, 낮 최고기온은 안동·포항·경주 10℃, 대구 11℃ 등 7~12℃.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남구청,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운영팀 모집

대구 남구청과 계명문화대학교는 오는 12일까지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을 운영할 예비 창업자 4팀을 모집한다.개성이 넘치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외식 창업의 꿈을 가진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는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신청·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 블로그, 구청이나 계명문화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구청과 계명문화대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식사 메뉴 레시피 △커피, 베이커리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레시피 △포장, 배달 등 테이크아웃류 메뉴 레시피 △개성 있는 외식 아이템을 보유한 팀을 모집하고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4팀은 3개월 이내 청년키움식당 운영 기회 제공, 외식업소 운영에 대한 회계·노무·메뉴개선 컨설팅, 서비스 교육,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의 혜택을 받는다.한편 청년키움식당은 오는 4월 개점을 목표로 대구 남구 현충로 51번지(구 서대명파출소)에 들어선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경북행정통합은…특별광역시·특별자치도 2개 방안 제시

대구·경북행정통합 방안으로 대등한 통합 방식인 ‘특별광역시’와 융합형 통합방식인 ‘특별자치도’가 제시됐다.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2일 대구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행정통합 방안과 비전, 체제, 부문별 발전전략 등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했다.기본계획 초안에 따르면 대구·경북특별광역시는 동일한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 계층 간 대등한 통합 방식을 적용한다. 7개 자치구, 10개 시, 14개 군 등 31개 자치구·시·군 체제로 재편된다.대구·경북특별자치도는 융합형 통합 방식을 적용한다. 대구시를 특례시 형태로 바꾸고 10개 시, 13개 군 체제로 재편된다. 현재 대구시 소속의 기초자치단체는 준자치구로 변경된다.행정통합의 재정은 제주도 사례처럼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특례를 확보해 대구·경북특별자치정부 전체 예산을 증가시킬 예정이다.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예산 배분은 시·군·구의 기존 예산보다 크게 줄어들지 않도록 조정 교부금 등에 대한 특례를 준비한다.대구·경북행정통합 비전으로 ‘2040 글로벌 경제권, 통합 대구·경북 달성’을 정했다. 4대 중점전략은 신행정, 신산업, 신연결, 온오프 글로벌 인프라 건설로 잡았다.산업경제, 농업·농촌, 문화, 복지·보건, 교육, 환경, 재난안전, 자치행정 등 8개 부분별 발전전략도 세웠다.공론화위는 행정통합과 관련된 공론의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4~9일 대구, 경북 동·서·북부권 등 4곳에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여론조사, 빅데이터 조사, 대구·경북 시·도민 500명이 참가하는 숙의 토론조사 등을 통해 시·도민의 뜻도 확인한다.공론화위는 다음달 하순까지 기본 계획안을 작성해 시·도지사에게 제출할 예정이다.그동안 실시한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 여론조사, 빅데이터 조사, 각종 미디어 토론, 숙의 토론조사 등에서 추출한 시·도민의 상상과 판단 등을 담은 보고서도 만든다.김태일 공동위원장은 “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함에 따라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안을 기초로 다양한 가치와 이해가 표출될 것이고 토론은 더 깊어지고 뜨거워 질 것”이라고 밝혔다.하혜수 공동위원장은 “초안에는 행정통합 이후 경제 산업, 과학기술 등 분야별로 대구·경북의 경쟁력과 시·도민의 삶을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고 덧붙였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 위해 꽃거리 조성해요

대구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지역 시가지 주요 지점에 꽃거리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다가오는 봄철부터 주요 관문 및 교량, 달구벌대로 등 대로변에 계절별 꽃을 심어 시민에게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대구공항과 사문진나루터에 꽃 조형물을 새 단장하고 도청교 등 주요 교량에는 꽃 벽과 꽃 화단을 조성한다.또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가로변에는 이동식 화분을 설치해 계절 꽃 200만 포기를 심는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남구에 2023년까지 공공수영장 2곳 생긴다

체육시설 인프라가 열악한 대구 남구에 2023년까지 공공수영장 2곳이 생길 전망이다.1일 남구청에 따르면 대명동과 이천동 2곳에 각각 50억 원씩을 투입해 25m레인 4개 규모의 수영장을 건립한다. 수영장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관람실, 키즈방, 다목적실도 마련한다.남구청이 수영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 내 민간 수영장이 1곳 뿐이어서 주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수영 등 실내스포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몫을 차지했다.의무적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교육도 수영장이 부족해 수성구나 달서구까지 가야하는 어려움도 많았다.남구청은 수영장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이후 용역 발주와 예산 확보를 통해 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