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코로나 19 백신 도착...접종준비 완료

봉화군은 25일 오전 9시 25분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분이 군 보건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이에 군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요양병원·시설 6곳의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62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봉화군의 첫 접종은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봉화효심요양원’의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군 보건소에서 진행된다.이번 예방접종은 의사가 근무 중인 요양병원에서는 자체 접종으로, 요양시설에서는 위탁 의료기관의 촉탁 의사가 직접 방문하거나 접종 대상자가 군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진행한다.앞서, 군은 안전한 접종과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방역당국, 의료진 등으로 이뤄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관별 백신관리 담당자 지정을 완료했다.또 유관기관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립했다.봉화군은 국가예방접종 계획과 정부 백신 공급 일정에 맞춰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이어 해성병원 종사자와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를 봉화군민회관에 설치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18세 이상 전 군민 2만 7천943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벌여 70% 이상 집단면역을 형성할 방침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집단면역 형성으로 우리의 안전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꼭 접종 바란다”며 "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운천장학회, 18년간 63명 학생에게 장학금 5천500만 원 전달

봉화 운천장학회가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운천장학회는 현재까지 63명의 지역 학생에게 5천5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2004년부터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만 아니라 성실한 지역 출신의 대학입학 예정인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는 봉화지역 우수학생 5명을 선발해 500만 원을 지원한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춘양면 2명, 법전면·소천면·석포면 각 1명으로 학생당 100만 원씩 장학금이 전달됐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합동 전달식 대신 각 면사무소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해 행사가 진행됐다.김정식 운천장학회 회장은 “지역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이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아가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운천장학회의 ‘운천’의 의미는 ‘물방울이 모여서 강이 된다’는 뜻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엄태항 봉화군수, 재개장 한 공공 실내체육시설 방역수칙 점검 나서

엄태항 봉화군수가 24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재개장해 운영 중인 지역 공공 실내체육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봉화국민체육센터의 헬스장 및 볼링장, 봉화궁도장, 봉화군민회관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엄 군수는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와 마스크 착용 여부, 방문객의 체온 측정, 시설별 방역상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수시 소독 및 환기 상태 등을 확인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다”며 “실내 체육시설 재개장에 따라 시설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에 빈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봉화군은 민간 실내체육시설인 태권도장, 복싱장, 당구장 등 18곳에 대해서도 오는 26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풍 석포제련소 지하수 오염방지 공사 난항…환경단체 등 강한 반발

봉화군에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가 23일 오염된 지하수의 낙동강 수계로의 유입을 막는 ‘지하수 차집시설’ 공사를 추진하자 지역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제련소 측은 이 공사가 완료되면 공장 내 지하 차수막과 오염 방지공으로 막지 못하는 오염 지하수를 차단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또 제련소는 현재 환경부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아 공사 착수를 위한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하지만 공사 인·허가 과정이 길어지고 있는데다 지역 환경단체 등의 반대에 부딪혀 지하수 차집시설 공사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제련소는 지하수 차집시설 설치와 관련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고, 봉화군청과 지난해 4월부터 협의를 진행했지만 1년 가까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봉화군청 관계자는 “석포제련소와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고 관련 조례나 규칙에 맞춰 설계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인·허가를 할 수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환경단체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영풍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 건강피해 봉화군 대책위원회(대표 이상식)는 23일 봉화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처분과 행정명령에 대해서 불복하는 영풍 석포제련소가 신청한 하천점용 허가를 불허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대책위는 “차수벽과 차집시설 등을 하천 인근이 아닌 영풍 석포제련소 내부에 지어야 한다. 만약 하천 인근에 공사가 진행될 경우 이는 명백한 특혜”라고 주장했다.반면 제련소 측은 이미 환경영향평가를 마쳤고, 낙동강 상류 환경관리 협의회가 요구한 내용을 설계에 모두 반영한 만큼 가능한 빨리 차집시설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영민 석포제련소장은 “무방류 설비가 본격 가동되고 지하수 차집시설의 1차 사업이 마무리되면 낙동강 수질을 보호하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낙동강 수질오염 제로 프로젝트가 주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하수 차집시설 공사는 제1공장 외곽 하천변을 따라 1.1㎞구간에 설치한 뒤 제2공장 외곽 1㎞ 구간에 차례대로 시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이 사업에 430억 원이 투입된다.제련소는 하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구간을 다시 나눠 지하 설비가 완성되면 지상은 원래 상태로 복구한 뒤 다음 구간을 이어 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3월12일까지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받아

봉화군은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10만 원 늘어난 80만 원으로 책정했다.군은 오는 3월12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금은 지역화폐인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봉화군은 2019년 경북에서 최초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정책을 도입했다.지난해에는 6천767곳 농가에 47억 원을 지원했다.올해는 농산물 시장 개방화에 따른 소득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원금을 증액하기로 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26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신청 접수

봉화군이 22일부터 26일까지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과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군은 180대의 경유차 조기 폐차와 40대의 LPG 화물차 신차 구입을 지원한다.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또 봉화군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하고 최종 소유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지원 조건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운행차 정기검사(종합검사) 결과가 적합이며,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이와 함께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 신청일 및 지급일 기준으로 지방세(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포함)의 체납도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조기 폐차 지원에 선정된 차량 중 LPG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할 경우 40대를 대상으로 40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봉화군민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농촌 빈집 60가구 정비

봉화군이 낡고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범죄와 화재에 대한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다.군은 올해 농촌주택 60가구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정비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농촌주택이다.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100만 원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철거할 예정이다.앞서 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빈집 정비 대상자에 대한 수요 조사를 마치고 지난 15일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3월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또 봉화군은 석면 처리 강화에 따라 빈집 정비 대상 중 52가구에 대한 슬레이트를 직접 철거하기로 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23일까지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봉화군은 지난 1월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환경정비, 행정전산화, 방역활동 사업 등에서 모두 20명을 선발한다.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다음달 15일부터 6월25일까지 근무(1일 6시간 이내, 주 30시간 근무)할 예정이다. 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시간당 8천270원)이 적용된다.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청 새마을일자리경제과(054-679-6233)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인재양성원, 3월4일까지 수강생 80명 모집

봉화인재양성원(원장 김동상)은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달 4일까지 2021년 봉화인재양성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중학교 3학년 20명, 고등학교 1~3학년 각 20명으로 모두 80명이다.봉화지역의 중학교 3학년생이나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봉화군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수강생은 3월4일 선발시험을 거쳐 성적 우수자 순으로 선발한 후 3월9일부터 개강한다. 위탁 교육기관인 스카이에듀의 우수 강사진이 강의와 개별학습 클리닉을 지원하는 등 진로 및 입시 컨설팅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으로 진행한다.봉화인재양성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해 대입시험에서 수강생들이 포스텍, 고려대, 성균관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김동상 원장은 “봉화군의 실정과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수준별 맞춤 지도로 인재 양성원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허성희 봉화경찰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허성희 봉화경찰서장이 16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은 허성희 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적극실천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허 서장은 다음 주자로 안문기 상주경찰서장과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박세락 봉화교육장을 지목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 봉화서 319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누적 72명

10개월 동안 조용했던 경북 봉화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봉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4월 4일 춘양면 푸른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319일 만이다.이에 따라 봉화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었다.확진자 A씨는 몸이 아파 지난 14일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이튿날 고열 증세로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A씨와 밀접접촉한 남편과 시모 등 가족 2명을 비롯해 A씨가 방문했던 병원의 간호사와 직원 등 3명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확진자가 방문한 병원 등에 대해서도 방역소독을 완료했다.앞서 A씨 집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12일 대구와 대전에 거주하고 있던 딸 가족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엄태항 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며 “군민은 각종 모임이나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시행...오는 28일까지 신청

봉화군은 인체에 유해한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주택용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오는 28일까지 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13억여 원이 투입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30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사업 30동, 지붕개량사업 20동 등 총 350여 동을 처리할 방침이다.지원 금액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경우 우선지원가구 동당 전액지원, 일반가구 주택(부속건축물 포함) 최대 400만 원이다.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인 축사·창고 철거처리비 50% 지원, 지붕개량사업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최대 1천만 원 한도 내, 일반가구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김기동 봉화군 녹색환경과장은 “슬레이트는 인체에 유해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어 군민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조속히 철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 공모

봉화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군은 공모전을 통해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다.군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대외 홍보 매체로 활용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오는 3월부터 개설·운영될 예정이다.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군정 소식과 축제 및 행사, 관광 등의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mmr05240@korea.kr)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봉화군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담아내고 더 쉽고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는 10자 내외의 간결한 이름을 정해 접수하면 된다.제안서 등 제출서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군은 출품작에 대해 창의성, 적합성, 대중성, 활용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3월8일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입상작에 선정된 인원에게는 소정의 봉화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