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의

청도군의회가 25일부터 다음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청도군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재성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효태 의원, 전종율·김태이·이경동·박기호 의원 등 4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또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가 개선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고위험시설 이용·종사자 전수검사에 전원 음성

청도군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을 전수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청도군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고위험시설 39개 종사자와 이용자 1천143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전수조사는 지역 요양병원 5개, 요양원 15개, 노인주간보호시설 16개, 정신의료기관 2개, 정신재활시설 1개 등 고위험시설에서 진행됐다.청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과 호흡기 등 의심증상이 있을 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는 주민협조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

청도군이 2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0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도군은 지난해 일본, 캐나다 등을 찾아 농특산물 판촉행사와 함께 수출물류비 지원 등으로 7천만 달러(777여억 원)의 농수산식품을 수출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이겨내고자 수출장려 정책을 추진하며 샤인머스켓, 전통식혜, 떡볶이 등 신규 수출품목을 발굴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도군 이구훈 농정과장은 “청도군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확대와 해외시장 개척·판촉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특산물 수출을 활성화시켜 농가 소득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풍각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선정

청도군 풍각면 풍각시장이 경북도가 진행한 ‘2021년 시설현대화사업 증발냉방장치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됐다.23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풍각시장 시설현대화의 총사업비 4억3천만 원 중 도비 2억5천800만 원을 확보했다.풍각시장은 아케이드 내 점포가 밀집돼 여름철 실내온도가 40℃를 육박해 폭염 때마다 상품 신선도가 저하된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번 지원공모사업으로 설치되는 증발냉방장치는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외부보다 5℃ 정도의 온도 하강, 미세먼지 저감, 악취제거 등의 효과를 거두는 장비다.이에 따라 풍각시장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청도군과 상인회는 내년 시설현대화사업 증발냉방장치 조기착공으로 쿨제트팬을 시장에 설치해 시장의 여름 쇼핑환경을 개선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수일 풍각시장 상인회 회장은 “여름철에는 고객들이 무더운 전통시장보다 냉방이 잘 되는 인근 중대형마트를 찾는 탓에 시장의 전체적인 매출에 타격을 받았다.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악취제거를 통한 쾌적하고 시원한 시장으로 거듭나면 여름마다 반복된 매출 저조 현상이 진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청도군 이희태 경제산림과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설치되는 증발냉방장치를 계기로 시장상인과 협력해 풍각시장을 산서지역의 대표시장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2021년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규모 확보

청도군이 사상 최대 규모인 1천821억 원의 국·도비(국비 1천404억 원)를 확보했다.이는 전년도 국·도비(1천431억 원)보다 390억 원(27%)이 증가한 수치다.확보한 국·도비는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청도군은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또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국가예산 순기에 맞춰 부서별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을 찾아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확보한 국비의 사업 예산은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 18억 원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29억 원 △신활력 플러스 사업 22억 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가금예리, 고평, 운문, 금천) 69억 원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사업 56억 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29억 원 △풍각면 복합체육시설 건립사업 10억 원 등으로 책정됐다.또 도비(417억 원)에 대한 주요 사업은 △동창천 매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15억 원 △신원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43억 원 △싱그러운 청도로 조성사업 9억 원 등이다 청도군은 이번 국·도비 확보를 통해 군 재정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의결될 때 까지 모든 자원을 동원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청도군이 2020 문화뉴딜 시책사업인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이 프로젝트에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벽화작업(소싸움경기장 앞 교차로·온누리국악예술단 등)과 조형물(청도박물관·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조성한다.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아트 로드(art road) 청도’라는 주제로 주민의 일상을 스토리에 반영해 지역 공간의 문화 재창조를 지향하면서 주민에게는 예술 작품에 대한 접근 기회를 높여주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박종태, 손만식, 홍두현 미술작가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된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참여했다.청도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토리를 겸비한 명품 벽화가 있고, 명품 조형물의 예술이 활기 넘치는 문화길이 가득한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청도군 송만근 문화관광과장은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조만간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청도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청도도서관에 도서기증

청도군이 17일 청도군청에서 청도도서관이 운영하는 ‘청도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기증 캠페인’에 참여해 도서 전집 332권과 단권 43권의 도서를 기증하기로 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송과 청도서 일가족 3명 잇달아 코로나 확진

경북 청송과 청도에서 일가족 3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청송군 현서면에 사는 A(60대)씨와 B(50대·여)씨 부부가 코로나에 감염됐다.부부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청송을 찾은 충청도 천안시에 거주하는 친척인 확진자와 접촉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월30일 이후 감염자가 없던 청송에서 229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부부는 지난 14일 천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6시께 최종 양성 결과를 받은 뒤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졌다.부부는 국립공원 주왕산, 경주시, 청도군 등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또 청도군 운문면에 사는 B씨의 여동생인 C씨도 코로나에 감염됐다.C씨는 청송에서 언니인 B씨 등과 가족 모임에 참석했으며 언니 부부가 확진되자 지난 14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확진 검사를 받은 후 15일 양성 판정으로 받았다.C씨 역시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비슬산사과 12일 첫 출하

청도군 각북면의 한 농부가 부인과 함께 12일 비슬산사과를 수확하고 있다.청도 반시와 함께 청도를 대표하는 과실인 비슬산사과는 이날 첫 출하됐다.비슬산사과는 비슬산자락 남향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재배돼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당도와 탐스런 빛깔을 자랑하는 청도군의 특산물이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안산시 지역발전과 미래를 향한 상호협력

청도군과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상호 신뢰와 우의를 증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율 군수와 윤화섭 안산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날 자매결연으로 문화·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지역 생산품 구매·판로 지원, 주요 행사 상호 초청 및 협력, 우수 정책 공유, 주민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안산시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힘든 청도군을 돕기 위해 청도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지난 4월29일 윤화섭 안산시장이 청도군을 찾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여념이 없는 의료진과 공무원 등을 위로하고 방역물품 안전 주머니 1만 개와 안산시 직원들이 모은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청도군과 지속적인 사전 교류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자매결연 맺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 지자체가 우호 증진 속에 공동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청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까지 연결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살리는 착한 소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지역 상생 파트너로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경북도 2020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청도군은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5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북도 농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청도군은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농촌 활력, 축산정책, 특수시책 등 농정업무와 농업경쟁력 강화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청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귀농귀촌의 홍보와 지원,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농특산물 판촉행사, 아이쿱생협 자연드림파크 투자협약 체결, 신활력플러스 사업 선정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농정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청도군 이구훈 농정과장은 “귀농·후계농·청년창업농 종사자들이 미래 농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도군에 맞는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