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9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 개최

대구시는 12일 육상진흥센터에서 ‘2019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참가 학생이 키즈창던기지 하는 모습.대구시는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12일 육상진흥센터에서 ‘2019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육상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육상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대회 참가 인원은 대구, 경북, 서울 등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4~6학년 600여 명이다.경기진행은 참가자들이 어느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4종목을 모두 경험해 보는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대구시는 달리고(60m, 200m), 뛰고(멀리뛰기), 던지는(키즈창던지기) 초등학생용 4종 경기를 개발했다.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2020년 9월 일본 기타큐슈에서 개최하는 꿈나무육상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학업과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시원한 육상진흥센터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한국 펜싱,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단체전 금메달 획득

대구대 서정민(22·왼쪽)이 속한 한국 펜싱팀이 8일(현지시간)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후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대구대 서정민(22)이 속한 한국 펜싱팀이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을 추가했다.서정민, 장효민(울산시청), 장민혁(한국체대), 이승현(청주대)으로 구성된 남자 에페팀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살레르노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8강전에서 카자흐스탄과 접전 끝에 42-41로 승리해 4강에 오른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45-38로 꺾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러시아를 45-31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하계유니버시아드 출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3개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종전 최고 기록은 2003년 대구에서 열린 대회로 당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였다.이번 대회는 아직 남자 플뢰레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이 남아 있어 추가 메달 수확이 가능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갈 길이 먼데 하필”…대구FC, 전북현대 만난다

대구FC는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현대와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3월1일 개막전에서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가 전북을 상대로 드리블하는 모습.대구FC의 갈 길이 멀다. 4위 자리를 지켜야 하고 선두권을 추격해야 한다.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에 K리그1 최강 전북현대를 만난다.대구는 10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전북과 경기를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전북에 비해 대구가 뒤떨어지는 게 사실이다.그러나 무승 행진을 깨뜨리겠다는 강한 정신력으로 쉽지 않은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목표다.대구와 전북은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1라운드)에서 만났다. 당시 대구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임선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1로 아쉽게 비겼다.대구는 K리그에서 전북을 상대로 7시즌(2019시즌 포함)간 승리가 없다. 2부 리그에 머물렀던 2014~2016시즌을 제외한다 하더라도 나머지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대구가 전북을 상대로 승리한 마지막 날짜는 2012년 3월31일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특히 개막전 무승부로 많은 전문가와 축구팬을 놀라게 한 당시 대구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인 터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대구는 김대원이 지난 6일 경남전에서 퇴장당하며 출전하지 못한다. 에드가가 부상에서 회복 중인 터라 선발 출장하지 못하는 등 그야말로 잇몸으로 버텨야한다.이번 경기 키플레이어는 박한빈으로 꼽힌다.박한빈은 지난 경남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경남의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투박하지만 힘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박한빈이 중원에서 전북을 효율적으로 압박해줘야 승산이 있다.대구의 에이스 세징야는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6득점 6도움으로 K리그1 공격포인트 단독 선두에 오른 세징야는 직전 경기인 경남 경기에서 골 맛을 봤다.전북이 세징야를 봉쇄하기 위한 집중 마크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명단에 이름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정치인, 오후성 등의 활약도 필요하다.대구는 일방적인 응원 공세가 펼쳐지는 홈 이점을 잘 살려야 한다.이번 경기는 주중 경기임에도 9일 오전 11시 기준 테이블석과 W석은 이미 매진되는 등 1만1천여 명 이상의 팬이 대팍을 찾을 예정이다. 당일 예매하는 팬들을 고려하면 주중 매진도 가능한 상황이다.올 시즌 대팍에서 단 한 번밖에 진 적이 없을 정도로 홈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구가 수많은 관중 앞에서 전북을 잡는 이변을 만들 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아이돌 김대원·정승원, 대팍 관중석에 뜬다

대구FC가 10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경기에서 김대원, 정승원을 내세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김대원(퇴장), 정승원(부상)은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돼 관중석에서 팬들과 함께 대구를 응원할 예정이다.두 선수는 오후 6시30분부터 약 30분간 N석 통로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진다. 이후 S석으로 이동해 팬들과 함께 대팍의 명물인 ‘쿵쿵짝’ 응원을 하면서 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포토존을 찾는 팬들에게는 정승원, 김대원의 사인이 들어간 가면이 선물로 주어진다. 단 선착순 100명이다.또 대구FC의 멀티플레이어 황순민을 활용한 ‘순민 이즈 에브리웨어’ 이벤트가 열린다.대구는 팬 증정품으로 황순민 포스터 500장과 핀버튼 1만 개를 준비했다.황순민 친필 사인 티셔츠 등이 걸린 ‘전광판 속 황순민을 찾아라’, ‘황순민 라이브 퀴즈쇼’ 등이 마련됐다.이 외에도 대팍 나이트 라이트쇼, 치어리더 공연, 고바슨 발칸 타임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아디다스, ‘인어공주’ 김서영 후원한다

한국 여자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디스가 여자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김서영은 아디다스와의 현금 및 용품 후원 계약에 따라 아디다스 여성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또 아디다스는 이번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비롯해 2020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김서영이 한국을 대표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김서영은 ‘한국 수영의 희망’, ‘인어공주’ 등의 수식어가 붙는 김서영은 수영 선수로는 불리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매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2019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김서영은 오는 12일 광주에서 개막하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개인혼영 200m, 4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5위 추격 실패한 삼성 라이온즈…팀 순위, 또다시 밑바닥 치나

삼성 라이온즈가 5위 NC다이노스를 추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삼성의 지난 주(지난 2~7일)는 악몽과 같은 한 주였다.삼성은 이 기간 1승1무4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며 5위 NC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6게임차로 벌어졌다.팀 순위는 여전히 7위에 머물렀으며 5위 싸움이 아닌 8~10위와 탈꼴찌 싸움을 펼쳐야 할 상황에 놓였다.거포 김동엽이 부활에도 삼성은 지난주 KT 위즈, NC의 원정경기에서 반등에 실패했다.여전히 힘쓰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 선발 투수와 득점권에서의 팀타선 침묵이 원인이었다.헤일리가 부상 이후 150㎞에 육박하는 빠른 구속을 잃어버린 후 제역할하지 못했고 구자욱과 러프 등의 방망이는 중요한 순간 터지지 않았다.최악의 분위기에서 삼성은 이번 주(9~14일) 7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를 차례대로 만난다.9일부터 홈 3연전을 치르는 KIA전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삼성이 KIA를 상대로 부진한 성적을 낸다면 8위로 떨어진다. 삼성은 올 시즌 KIA와 9번 만나 3승6패를 거두고 있다.문제는 KIA전 이후 LG 원정 3연전.삼성은 올 시즌 LG를 만난 7경기에서 2승5패로 열세다. KIA와 홈 3연전에 이어 LG전에서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9위까지 추락하는 상황에 놓인다.현재 삼성 분위기는 좋지 않다.지난 7일 NC 경기에서 강민호의 3점 홈런에 힘입어 4-2로 승리하며 연패탈출 및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그러나 전반적으로 득점권에서 한 없이 약해지는 팀타선이 제역할하지 못하는 이상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다행스러운 점은 주중 첫 경기 상대인 KIA 역시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KIA는 지난 주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으나 직전 경기에서 아쉬운 플레이가 나오며 9-10으로 경기를 내줬다. KIA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3승7패다.9일 삼성과 KIA의 경기는 외국인 용병 대결이다.삼성은 맥과이어, KIA는 터너를 내세웠다.맥과이어의 피칭이 여전히 기복 있지만 지난 KT전에서 6이닝 2자책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터너는 지난 5월29일 한화전 선발승 이후 한 달 넘게 승리가 없다. 이 기간 6경기에 나와 승 없이 4패만 기록했다.맥과이어가 외국인 용병 대결에서 ‘활짝’ 웃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수문장 조현우,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임박

대구FC 수문장 조현우.대구FC 수문장 조현우의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이 임박했다.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와 조현우 에이전트는 8일 오후 대구에서 만나 조현우 이적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다.조현우의 해외 진출 의지가 높고 대구FC 역시 독일 진출을 허락한 터라 협상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다.이적이 성사되면 한국인 최초로 유럽 빅리그에 진출하는 1호 골키퍼가 된다.이적료는 조현우와 대구의 계약 기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아 30만~50만 달러(약 3억5천만~5억8천만 원) 사이에서 몸값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다. 이후 스스로 유럽 무대에 도전하고 싶단 뜻을 밝혔지만 당시 군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제안을 받지 못했다.그는 같은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출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군 문제를 해결했다.그럼에도 K리그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해외 구단의 제안을 받지 못했다. 유럽 리그와 시기가 맞지 않아서다. 유럽 리그는 보통 8월에 시작해 다음해 5월까지 진행된다.이번에는 이적 환경이 조성됐다.지난달 말부터 K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열렸고 해외 리그는 선수영입 등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다.특히 조현우의 차기 행선지로 꼽히는 뒤셀도르프는 2018시즌 준수한 성적에도 많은 실점을 하며 수비 보강이 필요한 팀이다.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부분인 셈이다.뒤셀도르프는 2018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0위를 기록으나 리그 34경기에서 65실점하며 18개 팀 중 최다실점 5위를 기록했다.대구FC도 협상을 낙관하는 분위기다.대구FC 관계자는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미팅을 통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협상 분위기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조광래 대표가 직접 독일을 추천한 만큼 이번에는 해외 진출이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조현우는 2013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보냈다. 통산 191경기에서 231실점을 했다. A매치는 지난달 11일 이란 평가전까지 12경기(10실점)를 뛰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세계비치발리볼대회 대구 도심에서 열린다

2019 FIVB 대구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2019 국제배구연맹(FIVB) 대구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오는 11일부터 4일간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 한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루마니아, 캐나다, 일본, 홍콩 등 유럽, 북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16개 팀 130여 명이 참가한다.2015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는 국내 최초 내륙 비치발리볼 대회로 해변 스포츠의 고정관념을 깬 행사로 화제를 모았다.2016년부터는 대구 도심에서 야간 경기로 치러져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회 첫날인 11일 오전 9시부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 경기로 진행된다.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는 국제배구연맹의 정식 월드투어 대회로 치러진다.아울러 개막전 및 3·4위, 결승전은 국내 지상파 중계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무더운 도심에서 해변의 시원한 바람과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대회로 7월의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국제스포츠 도시 대구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편집샵 이플릭과 손잡고 ‘대구 티셔츠’ 출시

대구FC와 스트릿 편집샵 이플릭이 함께 ‘대구 티셔츠’를 제작했다. 사진은 대구FC 선수단이 대구 티셔츠를 입은 모습.대구FC가 10일 지역 업체와 함께 만든 ‘대구 티셔츠’를 출시한다.대구는 대구 소재 스트릿 편집샵 이플릭의 대구 티셔츠에 대구FC의 하늘색 팀 컬러와 창단 연도(2002년) 등을 활용한 콜라보 티셔츠를 선보인다.이플릭의 대구 티셔츠는 매년 한정판으로 발매돼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가격은 4만3천 원으로 기존 이플릭 대구 티셔츠와 동일한 가격이다. 티셔츠 구매자 전원에게는 콜라보 스티커가 지급된다.이번 티셔츠는 10일 전북전 홈경기 팀 스토어 오픈시간(오후 3시)에 맞춰 온·오프라인 동시에 판매된다.대구FC 온라인 쇼핑몰과 이플릭 오프라인 스토어(중구 교동),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한편 대구와 콜라보에 참여한 스트릿 편집샵 이플릭은 국내 및 해외 스트릿 브랜드를 판매뿐만 아니라 힙합 공연, 플리마켓, 파티 등 스트릿 문화를 지향하는 사람들과 협업해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래퍼들을 비롯,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티셔츠를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대구 티셔츠는 매년 색다른 콘셉으로 제작될 계획이다.대구는 이플릭과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기획 중이다. 의류 및 악세사리 제품도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김상수, 구자욱 올스타전 베스트 멤버로 뽑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최종 명단. 연합뉴스삼성 라이온즈 안방마님 강민호가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포수로 선정됐다.강민호는 통산 9번째로 베스트 멤버로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이는 올해 올스타전 베스트 멤버로 출전하는 24명의 선수 중 최다기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최종 선발 명단과 최종 투표 점수를 발표했다.드림 올스타팀에 속한 삼성은 강민호와 김상수(2루수), 구자욱(외야수) 등 3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5일까지 26일간 KBO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감독·코치·선수를 대상으로 한 선수단 투표는 지난달 18일 5개 구장에서 시행됐다.총 투표수는 121만5천445표, 선수단 343표였으며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각각 70%, 30%의 비율로 합산해 최종점수를 집계했다.이번 투표에서 강민호는 팬 46만5천622표, 선수단 100표를 받아 총점 35.56점으로 두산 베어스의 박세혁(30.90점)을 제치고 올스타로 뽑혔다.김상수는 팬 45만7천616표, 선수단 157표 총점 40.09점으로 2위 류지혁(두산·25.25점)과 압도적인 점수 차를 보이며 2루수 부문 올스타로 선정됐다.팬 43만3천620표, 선수단 110표로 34.59점을 얻은 구자욱은 강백호(KT·41.48점), 고종욱(키움·34.41점)에 이어 3번째로 드림 올스타 외야수 자리를 차지했다.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선수는 SK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이 차지했다. 로맥은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에서 팬 투표 56만5천614표, 선수단 투표에서 189표, 총점 49.63점을 받았다.KBO는 베스트12에 선정된 24명 외에 양 팀 감독(드림 SK 염경엽, 나눔 한화 한용덕)이 추천하는 감독추천 선수를 팀별로 12명씩 총 24명을 추가 선정해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드림 올스타(두산·롯데·SK·삼성·KT)와 나눔 올스타(KIA·NC·LG·키움·한화)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올스타전을 치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브라질 출신 새 용병 ‘히우두’…위기의 대구FC 구세주 될까

대구FC는 지난 6일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브라질 출신 히우두 영입을 확정했다. 이날 대FC와 경남FC 경기를 지켜본 히우두는 하프 타임을 이용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브라질에서 큰 팀을 여러 거쳤지만 이렇게 큰 환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 영광스럽고 기분이 좋다. 팀이 경기마다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도움 될 수 있도록 헌신할 준비가 됐다.”지난 6일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 열린 대구FC와 경남FC의 하나원큐 K리그 2019 19라운드 경기에서 9천900여 명의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히우두(30)의 입단소감이다.대구FC가 브라질 명문 구단 출신 ‘베테랑 공격수’ 히우두를 영입했다.그는 산투스, 코린치안스, 바스쿠 다 가마 등 2011년부터 올 시즌 6월까지 자국(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했다.이날 히우두가 지켜본 대구와 경남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세징야가 개인능력으로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를 지배했음에도 경남의 한 방을 막지 못해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승점 30점으로 4위 자리를 지켰지만 5위 강원(승점 28점)의 격차는 벌리지 못했다.현재 대구는 위기다.4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으며 순위 싸움이 치열한 시기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게다가 경남전에서 김대원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2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한다.오는 10일 대팍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20라운드)가 ‘K리그1 강호’ 전북 현대인 점을 감안하면 김대원의 퇴장은 더더욱 뼈아플 수밖에 없다.대구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히우두의 데뷔전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당장 눈앞의 경기인 전북전 출전은 희박하지만 빠르면 오는 14일 성남FC에 출격할 전망이다. 히우두는 최근까지 경기를 뛰고 한국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경기감각도 유지하고 있다.또 세징야와 한 팀(폰테 프레타)에서 뛴 경험이 있고 안드레 감독과 에드가 모두 브라질 출신이어서 한국생활 및 팀 적응에도 수월하다.히우두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돌파와 공간 침투 능력이다. 이와 더불어 득점력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히우두는 “응원문화가 인상적이었다. 팬들이 90분 내내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게끔 응원해주는 모습이 흥미롭고 감격스러웠다”며 “이런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고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리오의 부진으로 완성되지 않았던 브라질 용병 트리오의 빈자리를 히우두가 메꿀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탈골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에드가는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이달 중순 성남전 출격이 예상돼 세징야-에드가-히우두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첫 선도 기대해볼 만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서영, 세계 무대 도전장…광주세계수영대회 엔트리 확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서영이 메달을 들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서영(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오는 12일 개막하는 국제수영연맹(FINA)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서영은 이번 대회 개인혼영 200m와 400m에서 메달을 노린다.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선수들의 엔트리 등록이 마감됐다”며 “총 6개 종목 76개 세부 경기에서 5천128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고 7일 밝혔다.메달 수가 가장 많은 경영 종목에서만 194개국 2천462명이 엔트리 등록을 마쳤고, 아틱스틱 수영에는 47개국 1천97명이 참가했다.다이빙 경기 등록을 마친 선수는 571명이며 수구 516명, 오픈워터 수영 387명, 하이다이빙 39명 순이었다.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7관왕에 올라 단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다관왕 타이기록을 세우고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케일럽 드레셀(미국)은 자유형 50m 등 4개 종목에 등록했다.부다페스트 대회 5관왕을 차지했던 수영 여제 케이티 러데키(헝가리)는 자유형 1,500m 등 총 4개 종목에 출전하고, 쑨양(중국)도 자유형 4개 종목에 나선다.우리나라 선수 82명은 총 70개의 세부 경기에 출전한다.4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경영에 29명이 등록했고,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 티켓을 따낸 수구 종목에 남·여 각각 13명씩 26명이 출전한다.또 오픈워터 수영에 8명, 아티스틱 수영에 11명, 다이빙에 8명의 선수가 참가 등록을 마쳤다.주요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서영 이외에도 여자 배영 1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임다솔(아산시청),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다이빙 결승에 올랐던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출전을 예고했다.한편 종목별 출전 선수 명단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또는 대회 콜센터(1577-10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체육회-서자바주체육회, 2019 파견지도자 실무협정서 체결

경북도체육회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체육회는 지난 6일 포항 영일대호텔에서 파견지도자 제8차 실무협정서를 체결했다.경북도체육회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체육회는 지난 6일 파견지도자 제8차 실무협정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주요내용은 해외취업 체육지도자 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이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체육지도자 지속적 파견 및 확대, 체육지도자 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 지도자 대회입상 포상금 지급, 서자바주 지도자교육(스포츠과학 연수) 지역 도내 기관 및 대학교 교류 협력키로 했다.해외 체육교류사업은 체육지도자를 해외에 취업시키는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다. 지도자들이 선수들과 함께 경북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함으로서 체육을 통해 문화,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도 내고 있다.윤광수 경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경북의 일자리 창출은 도정 핵심정책으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체육을 매개로한 다양한 분야의 가치 창출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니 서자바주 체육회 관계자들은 경북도내 문화를 탐방하고 9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KEB하나은행 FA컵 미묘한 분위기…대구FC는 ‘미소’

지난 3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 대전코레일과 강원FC의 경기에서 득점한 코레일 이근원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2019 KEB하나은행 FA컵이 미묘한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대구FC가 미소를 짓고 있다.FA컵 4강에 진출한 4팀 중 한 팀만 ACL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대구가 현재 순위인 4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ACL 출전 자격이 없는 팀이 FA컵 우승하면 어부지리로 ACL에 나선다.4강에 오른 팀들은 K리그1 수원 삼성과 상주상무, 내셔널리그 대전 코레일, 세미프로팀 화성FC.지난 3일 열린 FA컵 8강전에서 경남FC는 화성FC에 1-2로 패하며 탈락했다. 강원FC는 대전 코레일에 0-2로 완패했다. 수원 삼성만 경주한수원(내셔널리그)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둬 기사회생했다.ACL 참가자격은 AFC 클럽 라이센싱 기준에 부합해야 하는데 수원만 라이센싱 기준을 갖춘 상태다.이에 수원이 아닌 나머지 팀들이 우승해도 ACL에 나갈 수 없다.수원이 FA컵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K리그1에서 4위에 위치한 대구가 현재의 순위를 끝까지 지켜낼 경우 자연스레 ACL에 도전 기회가 생긴다.FA컵 우승 팀에 주어지는 ACL 진출권은 2019시즌 K리그1 4위 팀에 주어진다. K리그1 1~3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4위가 플레이오프에 나선다.대구FC는 이번 대회에서 조기탈락 했음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올해 FA컵이 K리그1 팀이 대거 탈락하고 이변이 속출하는 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는 만큼 대구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대구의 바람이 이뤄진 후 ACL 조별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다면 대구는 2년 연속 ACL 진출하는 새 역사를 쓴다.또 올 시즌 아쉽게 실패한 16강 진출도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다.대구FC 관계자는 “대구는 4위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려 한다. 현재 20경기 정도 남았고 리그 일정이 진행될수록 4위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아 미래에 대해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다”며 “하지만 현재 FA컵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점은 우리로서는 나쁘지 않고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FA컵 4강전은 다음달 대진 추첨 후 9월18일 1차전, 10월2일 2차전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린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무승 마침표를 찍어라”…대구FC, 홈에서 경남FC와 ‘격돌’

대구FC는 6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경남FC와 맞붙는다. 사진은 경남전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세징야.K리그1 4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대구FC가 ‘천적’ 경남FC와 홈에서 격돌한다.대구는 6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 경남과 경기를 치른다.승점 29점인 대구는 5위 강원FC(승점 27점)로부터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이번 주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대구는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목표다.상대는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경남이지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구가 경남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올 시즌을 비롯해 최근 2년간 경남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올 시즌 경남은 2018시즌 K리그1 2위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말컹이 팀을 떠난 후 위력적인 모습이 사라졌다.현재 2승7무9패로 10위에 머무르고 있는 경남은 대구만 만나면 다른 팀(?)으로 돌변한다.지난 3월30일 1-2로 역전패 당했으며 지난 5월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맞붙어 0-2로 완패했다.대구가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경남이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이번 경기가 어려운 이유다.이날 경기는 불꽃 튈 정도의 치열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대구는 최근 3경기 무승, 경남은 14경기 무승을 기록하는 등 양 팀은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어느 때보다 높다.대구는 한희훈, 류재문이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세징야의 한방과 김대원, 정승원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세징야는 지난 경남전에서 강력한 프리킥으로 골맛을 봤고 지난달 29일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는 등 경남전 키플레이어로 꼽힌다.또 깜짝 도움을 기록한 오후성 등이 경남 골문을 노린다.대구가 지난 3일 FA컵 경기에서 패하며 정신적,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경남을 상대로 무승 행진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