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 모두가 싹~ 다 참여할 수 있는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예술교육프로그램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모집한다.대상은 20세 이상 안동시민이다.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파트별로 모집한다. 서류신청은 26∼28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을 방문하거나, 이메일(andongart@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교육은 다음달 8일 시작해 11월2일까지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연주회도 가질 계획이다.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강사로 나서고 합주에도 함께 참여한다.‘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개인 악기 활동을 ‘오케스트라’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하면서 음악으로 소통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공연기획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840-3600.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저소득층 시민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한다

안동시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중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인정 기준에 준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다. 무릎 한쪽을 기준으로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희망자는 본인이나 가족이 안동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수술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한다. 다만 대상자 선정 통보 전에 이루어진 수술비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안동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840-5958.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 감면 시행

안동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사업자를 위해 2020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25%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감면은 도로법상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감액이 가능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에 따른 것이다.감면 대상은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다.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시는 감면 대상 1천425건에 감면액 규모는 1억2천900만 원으로 추산했다. 2020년 정기분으로 부과된 도로점용료 중 미수납 도로점용료는 감액 후 고지서를 재송부한다. 이미 수납한 도로점용료는 감면액을 정산해 환급할 예정이다.시는 대상자들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 전화, 팩스를 이용한 비대면 신청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국외 자매도시 페루 쿠스코시에 방역물품 전달

안동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외 자매도시 페루 쿠스코시에 방진복 240벌과 의료장갑 2천500켤레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페루 쿠스코시는 지난 3월 중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지난달 초 안동시에 방역 물품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페루 국경폐쇄로 인해 방역 물품 전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페루 쿠스코와 교류 추진이 힘들지만 현지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를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 양 도시 간 교류가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주한 페루대사관 다울 마뚜떼 메히아 대사는 “페루 쿠스코시의 의료진들에게 무사히 물품이 전달되도록 모든 절차를 지원할 것”이라며 “안동시민과 권영세 시장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안동시는 2009년 페루 잉카문명의 수도라 불리는 쿠스코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해 자매결연 체결 10주년을 맞아 쿠스코 시장과 시의원이 안동을 방문해 안동탈춤축제 개막 및 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펼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전통 리조트‘구름에’, 지역민 대상 숙박료 할인 시행

사회적 기업인 행복전통마을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전통리조트 ‘구름에’ 숙박 요금을 주중 30%, 주말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구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7월15일까지 주중에는 1박 요금으로 2박을 즐길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가 재난 사태에 투입된 의료진에게는 주중, 주말 관계없이 객실 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안동시민은 주중 30%, 주말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행복전통마을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안동시, SK 등 4자 간 협약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2014년 7월 국내 최초로 고택을 이용한 한옥 리조트를 개장해 현재 연평균 60%를 웃도는 입실률을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구름에는 안동지역 관광 인프라와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운영되고 있다.행복전통마을 관계자는 “지역민 할인 혜택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하나의 방안이다”며 “향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구름에 인터넷 홈페이지(www.gurume-andong.com)를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 예약을 하면 된다. 문의: 054-823-9001.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추가 신청 접수

안동시가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 신청 누락자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대상자는 고령, 장애, 질병, 입원, 시설 입소 등 부득이한 사유로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로 제한한다.추가 신청은 본인과 대리인이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특히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도 애초 기준이 변경돼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므로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는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1인 149만 원, 2인 254만 원, 3인 328만 원, 4인 403만 원)에게 가구원 수에 따라 50만~80만 원의 상품권을 1회 지급하는 한시적 지원 사업이다.안동시는 지난달 29일까지 4만4천여 건의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신청을 받아 4만2천 가구의 조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2천여 가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 완료 대상자 중 기준에 적합한 2만4천900가구에 149억 원의 지원금을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성소병원 코로나19 극복, 폐렴∙대상포진 예방접종 20% 할인 이벤트

안동성소병원은 코로나19로 지친 경북도민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폐렴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2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포진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피부에 물집이 잡히거나 근육통 같은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코로나19가 대부분 폐렴을 동반해 큰 고통을 주면서 폐렴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폐렴은 폐의 공기주머니(폐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저체온과 기침, 객담, 오한, 늑막통 등을 일으킨다. 주로 어린이나 노약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와 면역기능이 낮아진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안동성소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낮아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코로나19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증가

안동시는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민원보다 무인 민원발급기 이용 등 비대면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민원인이 직접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정부24(https://www.gov.kr)를 통해 발급받은 민원서류도 6만5천179건으로 전년 5만4천105건 보다 20% 늘었다.또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각종 신고, 불편·불만 사항도 지난해 동기 1천830건이던 것이 올해는 3천100여 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이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공적 마스크 대리 구입,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에 따른 수요 증가로 판단된다.현재 2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 중인 안동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병원, 대형마트 등 4곳에 신규 설치에 이어 민원인의 접근이 더욱 쉽도록 명륜동과 안기동에 올해 2대를 추가 설치했다.지난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무인 민원발급기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동센터로 즉시 이동 설치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결했다.안동시 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민원행정서비스 수요와 공급이 점차 대면 시스템에서 비대면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인민원발급기 정기 점검과 관리,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동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 등은 안동시청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 민원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체육시설 확충으로 명품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

안동시는 앞으로 1천423억여 원을 들여 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민운동장 주변에 전국체전이 가능한 1종 공인경기장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장기계획으로 안동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1천100억 원으로 추산된다. 21만5천㎡ 규모로 실내전용 경기장, 준비운동장, 씨름장 등을 건립하고, 주차장 및 화장실 등 기반 시설도 조성한다.올해 중앙부처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에 적극 참여, 국·도비를 적극 확보해 시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용상동 구 비행장 부지에는 90억 원을 들여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한다. 연면적 3천106㎡의 지상 2층 규모인 이 체육관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유아 체력장 및 단체운동 공간과 함께 야외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한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재원 확보를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신청했다.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어가골 인조잔디축구장 조성, 시민테니스장 개·보수 사업 등에 국·도비 43억8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공사에 들어간다.특히 반디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장애인체육관으로 90억 원을 투입,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이다. 헬스장, 재활체력단련실, 론볼장 등이 마련된다. 올 상반기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한다.이 밖에 13억 원의 시비를 들여 안동청소년수련관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익스트림 파크(X-Game)’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어가골 축구장과 풍산체육공원에 야간조명 시설도 올해 완공 예정이다. 도비 2억 원을 포함해 8억 원의 예산으로 어가골 인조잔디 축구장도 개·보수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명품 스포츠 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기존 체육시설 개·보수와 신규 체육시설 확충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며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시비 부담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공모사업 다수 선정으로 지역 문화예술계 활력 불어넣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2020년 상반기 교육 분야 공모 사업에 총 7건이 선정돼 3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공모 사업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구야~ 공연장 놀러가자’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위한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취약계층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합창단’,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당음악감상실 Withㅆ·ㄹ롱’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우리 동네 소소한 미술관’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등이다.이미 시행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 단원 모집은 이달 중 진행한다.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오는 9월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준비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4-840-3600.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다시 만나니 반갑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12일부터 재개된다.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정부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고, 지난달 평균 4천900여 명의 관람객이 하회마을을 꾸준히 찾고 있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과 탈놀이를 활용한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이에 관람객 볼거리 제공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재개한다.안동시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단계에서 조심스럽게 시작하기 때문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신명 나는 한판을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상설공연은 1~2월 매주 2회(토, 일요일) 진행되던 애초 일정을 오는 12월까지 화·수·목·금요일까지로 확대 편성했다. 매주 6회(화~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진행한다.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 전후 공연장을 소독하고, 공연장 입장 전 발열 체크,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해 관람객 입장시킨다.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체험·교육·공연 프로그램을 총 517회 실시해 2만9천510명(내국인 2만6천421명, 외국인 3천89명)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올해도 하회탈(국보 121호)과 하회별신굿탈놀이(국가무형문화재 69호)를 활용해 ‘탈 쓰고 탈 막세’라는 주제로 체험, 교육,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체험 프로그램은 탈춤 따라 배우기(특별강의·상시모객·학교 교육), 전수교육관 1박2일 체험캠프 등을 운영한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화요 상설공연, 하회별신굿 재현행사 등을 준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과 이를 활용한 생생문화재 사업 재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친 시민들에게는 단비가 될 것”이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신청 등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홈페이지(www.hahoemask.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4-854-3664.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 포스트 코로나 시대‘안동형 일자리’로 올(All)극복!

안동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자리 절벽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전략 일환으로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안동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섰다.안동시는 7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형 일자리모델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 당선자와 안동시의원 18명, 안동대·가톨릭 상지대·안동과학대 등 지역 대학 총장, 상공회의소 회장, 경북바이오연구원장,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공무원 등이 참석해 안동형 일자리 사업 창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안동형 일자리 모델 특징은 대기업이 없는 중소도시에서 지역 내 특화사업 분야 중소기업을 지역 대학이 주도하고 지방 정부가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중소도시형 모델이다.또 산업단지를 활용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이 인력을 양성해 기업을 육성하고, 지방 정부가 예산을 지원해 대학이 인력을 양성, 중소기업과 연계하는 것이다. 지방정부 주도로 기술개발 및 창업지원, 중소기업 지원의 메카가 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이에 따라 안동형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대학이 지역 고등학교, 지역기업 등과 협력해 맞춤형 핵심 인력 배출 교육과 재교육, 평생교육 등 3중 교육 안전망을 갖추기로 했다.안동형 일자리 협력 추진을 위해 지역 3개 대학과 상공회의소, 연구기관 등 7개 기관·단체 대표가 함께 ‘일자리 창출 위한 안동선언문’도 선포했다.일자리 사업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발굴한 5대 미래전략 신산업 20개도 발표했다.5대 미래전략 사업은 △백신 △문화 △인공지능(AI) △고부가 식품 △관광 SOC 등으로 지역거점관광도시, 노지 스마트 팜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안동형 일자리모델’을 오는 2022년까지 ‘구축기’로 준비 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강화기’로 중점 추진하고, 2030년까지는 최종 완성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있다.2030년까지 핵심 인력 1만 명, 지역특화 강소기업 100개, 청년벤처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2030년까지 인구 30만 명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강소기업 중심의 첨단 AI 도시, 그린컬쳐벨리를 표방하는 국제적인 관광 글로벌 도시 구축이 목표다”며 “안동형 일자리모델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닥칠 일자리 절벽·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성장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코로나 블루 극복! ‘잘 지내줘서 고마워’ 이벤트실시

안동시 공식 페이스북 ‘마카다안동’에서 오는 13일까지 ‘잘 지내줘서 고마워’를 주제로 ‘코로나 블루 극복 이벤트’를 실시한다.‘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커지면서 나타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뜻한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잘 지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올리는 것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당첨 상품으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인 ‘일품 쌀’을 지급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의 가장 큰 영웅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하는 우리 모두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와 맞선 의료진과 봉사자는 물론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1차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 모두가 서로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이번 이벤트가 일상을 되찾는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야생진드기감염병·유행성출혈열 2가 혼합백신 개발 착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스마젠,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연구를 통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신증후군출혈열(HFRS) 2가 혼합백신을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구개발은 경북도와 안동시에서 지원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개발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주로 4월에서 11월에 발생하는 SFTS은 야생진드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이다.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질병이다.HFRS는 들쥐 등 설치류가 옮기는 바이러스 질환으로서 주로 농촌 및 야외활동, 동물 실험실 등에서 발생한다. 고열, 신부전,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이번 연구개발은 야외활동 인구 증가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들을 예방하려는 것이다. 스마젠 핵심기술인 VSV 벡터 시스템을 이용해 동시에 두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2가 혼합백신 개발이 목표이다.국제백신연구소는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로 우리나라에 설립된 세계 유일의 백신개발 전문 국제기구이다.안동에 분원을 설치한 이래 2019년 A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 성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원과 협력 중이다.이택관 연구원장은 “연구원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2가 혼합백신 개발사업은 산과 농지로 이루어진 경북의 환경을 반영한 도민 생활 밀착형 백신개발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각 기관 및 기업이 가진 전문기술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백신상업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