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안동소주, 미국 수출에 이어 군납 성사

명품안동소주가 6일 ‘참조은 안동소주’를 미국 괌으로 수출했다.수출 물량은 20피트 한 컨테이너 분량(2천400병, 4천800만 원)이다.지난해 수출한 명품안동소주가 미국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힘입어 올해 수출로 이어지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명품안동소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현 시점에서 수출은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돼 활기를 띠는 만큼 그 여세를 몰아 올해는 수출 물량을 더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명품안동소주는 수출 소식에 이어 지난 2월 국군복지단과의 계약 성사로 3월부터 ‘참조은 안동소주’16.9%(360㎖)를 국군복지단에 납품하고 있다.기존의 안동소주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누구나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납품의 주요 요인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안동시에 있고, 지난해 매출액 1억5천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2019년 카드 매출액의 0.8%,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4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이다.경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안동시 북순환로 387)를 방문하거나, 경북도 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홈페이지(www.행복카드.kr)에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900-3801.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한국국학진흥원 제6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한국국학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8~25일 오후 5시까지이다.이번 공모전은 전통 소재를 활용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출판, 공연, 게임, 전시, 관광 등 문화콘텐츠로써 사업화가 가능한 콘텐츠 기획안을 모집한다.전통문화 창작 소재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의 시각에서 전통 기록을 재해석해 미래를 선도하는 문화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 대상으로 3~4명을 팀으로 구성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공모에 선정된 8팀에게는 5개월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완된 기획(안)과 피칭, 홍보부스 심사를 통해 오는 11월 중 최종 시상한다.올해로 6회째 개최하는 공모전은 참가하는 모든 팀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형 공모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이 공모전을 통해 창작자의 꿈을 이룬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 도전하는 참가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은 한국인의 문화정체성을 토대로 예비 문화콘텐츠 기획자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공모전 접수는 스토리테마파크 홈페이지(http://story.ugyo.net) 내의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서 진행된다. 역대 공모전 메뉴를 통해 1~5회 수상작 작품집과 피칭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4-851-0843.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상품·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상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굿즈(기념품)를 발굴·제작하기 위해서다. 다음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굿즈란 연예인, 애니메이션 등 특정 콘텐츠 파생상품, 즉 기념품을 의미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에서는 ‘일반상품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일반상품 부문은 민·공예품, 공산품 등 판매 가능한 완제품으로 출품해야 한다. 아이디어 부문은 디자인, 캐릭터, 기획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상품화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최대 4인까지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 총상금은 1천520만 원이다. 부문마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특별상 4팀을 선정, 시상한다.또 공모전 출품작 중 상품성 있는 우수작은 시범적으로 기념품 제작 및 판매를 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전시·판매한 뒤 지속적인 상품화 방안을 모색한다.공모전 응모 방법 및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www.maskdance.com)와 안동관광 홈페이지(www.tourand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840-3433.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굿즈 공모전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람객이 축제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상징적인 상품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명예 대표 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매력을 다양한 굿즈를 통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 ‘안동시청소년수련원’으로 명칭 변경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은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 명칭을 안동시청소년수련원으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안동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이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은 안동의 장점을 부각하지 못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이에 따라 하아라는 명칭 대신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안동을 브랜드로 사용하기로 했다.안동청소년수련원은 2013년 개원 이래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지역 전통문화를 접목한 국가 인증 및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16년에 이어 2018년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시설로 자리 매김했다.안동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명칭 변경으로 시설의 용도를 더욱 분명하게 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대외 홍보가 쉬워졌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대마 규제자유특구 지정 포문 연다

안동시가 경북도와 공동으로 ‘경북 HEMP(대마)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을 마련했다.안동시는 이와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29일 안동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특구 계획(안)은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제3차 규제자유특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30일간 사업공고에 들어갔다. 주민 의견을 수렴한 계획서를 다음달 중 중기부에 제출하면 특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말 최종 결정된다.이번 공청회는 안동시가 대마 재배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 대마 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의료용 대마 합법화에 전력투구한 지 1년여 만의 성과다.자칫 마약류관리법상의 엄격한 규제로 멈출 뻔한 대마의 산업화가 안동시의 노력과 ‘규제자유특구’라는 제도를 만나 빛을 보게 된 것이다.시는 재배방식의 스마트화, 기업 유인 효과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 추후 법 개정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분야별 전문가 패널 토론과 일반 참가자 의견 제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통해 사업 계획을 보완해 특구지정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주민공청회 참가가 어려운 시민은 경북도청 누리집(www.gb.go.kr) 고시 공고란에서 사업계획을 열람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이메일(care35@korea.kr)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안동시 관계자는 “대마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대마의 유용한 물질인 칸나비디올(CBD) 연구개발과 실증 기반을 마련하면 기업 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기업은 뷰티, 헬시, 메디컬 분야 산업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재배부터 바이오 산업화까지 전·후방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농협 “영농작업반 운영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다”

안동 농협이 최근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농작업반을 운영한다.안동 농협은 27일 농촌 일자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전 영농작업반 운영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영농작업반은 유상으로 이뤄지는 농촌인력중개다. 대상은 신체 건강하고, 우리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농작업 3~4일 전에 안동농협 영농작업반으로 연락해 작업 종류에 따른 필요 인력을 요청하면 된다.안동 농협은 농촌인력중개를 전담할 인력을 채용한다. 올해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권순협 안동농협 조합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적기에 중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촌인력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 산불 현장 합동감식 나서... 화재원인·발화지점 조사

산림 당국이 사흘간 축구장 1천120개 면적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안동 산불 원인 조사에 나섰다. 경북도와 안동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 등은 27일 오전 11시30분께 불이 발생한 풍천면 인금리 산에서 현장 확인 조사를 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39분께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 인금리 산 109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첫 발화 지점, 진행 방향 등을 파악하고, 뒷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밀 감식을 할 방침이다.또 원인을 규명하고 불을 낸 사람을 찾기 위해 마을 주변 CCTV 분석 등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이날 재발을 막기 위해 공무원 등 800여 명과 헬기 3대를 투입해 연기가 나는 곳에 물을 뿌리는 등 뒷불을 정리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800㏊(산림 당국 추산)가 탔다.초속 10m가 넘는 강풍을 타고 곳곳으로 옮겨 붙어 축구장 면적(0.714㏊)의 1천120배가 넘는 산림이 이틀 만에 잿더미가 됐다.또 주택 4채, 가축 사육시설, 창고 등 14채가 탔고, 돼지 800여 마리가 피해를 당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무관중 라이브 중계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무관중 유튜브 라이브 온라인으로 중계한다.이번 공연은 새로운 플렛폼으로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이다. 공연 실황을 고화질 카메라에 담아 안동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지상파 TV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로 라이브 감상으로 관람객이 집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첫 무관중 라이브 공연은 28일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안동시립합창단의 그대와 함께하는 봄날’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된 ‘2020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지역 예술단체 아토앙상블 등도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한다.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4-840-3600.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 대형산불 사흘만에 잡았다…축구장 1120개 넓이 잿더미

축구장 1천120개 넓이인 800만㎡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안동시 풍천면 산불이 사흘 만에 잡혔다.산림청과 경북도 등은 26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풍천면 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800만㎡(경북도 추산) 산림 소실과 더불어 주택 4채, 창고 3동, 축사 3동(돼지 830여 마리 폐사), 비닐하우스 4동이 불에 탔다.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고 정확한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이번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39분께 풍천면 야산에서 발생했다. 약 20여 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초속 8.9m의 강한 바람으로 불씨가 살아나면서 지난 25일 오후 2시께 다시 발생했다. 산림청은 산불이 다시 발생하자 초대형 헬기 4대 등 산불진화 헬기 27대와 1천600명의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으나 강한 바람으로 불길을 잡지 못하면서 야간산불로 이어졌다.산림청과 경북도 등은 26일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 4대를 비롯한 총 32대의 헬기를 다시 투입했다. 소방대원, 공무원 등 진화인력 3천800여 명, 진화장비 36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박차를 가했다.큰 불길이 잡히면서 대피했던 인근 마을주민 1천270명은 이날 정오께 모두 귀가했다.산불이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오전 9시부터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남안동IC 구간도 통행이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4일 오후 산불이 고속도로 방향으로 번지자 서안동에서 남안동까지 16㎞ 구간 운행을 전면 통제했다. 양방향 안동휴게소도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중앙선 안동~의성 간 열차운행 중단되기도 했으나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정상 운행됐다. 산불 발생 지역 주변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과 보경사(단호2리), 모운사, 동인사(검암리) 사찰 3곳, 경북도 문화재 제194호 낙암정은 화재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산불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잔불정리 후 산불이 재발할 위험을 감안해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안동시 공무원과 경찰 등은 남후면 10개리 피해주택과 주민들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 대도약을 위한 예산정책 간담회 가져

안동시가 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도 국·도비 확보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권영세 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형동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시·도의원, 박성수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내년도 국·도비 효율적 확보 방안 마련과 함께 2030년까지 안동의 미래를 위해 이뤄내야 하는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도 발표됐다.이날 발표된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에는 지역의 오랜 숙원인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 보존지역 해제를 비롯해 중부내륙선(점촌∼안동∼영덕) 철도건설, 원도심과 도청 신도시 연결 직행로, 도산대교 가설은 전방위적인 접근성 개선과 점(點)관광을 선(線) 관광으로 바꿔줄 수 있는 사업 등이 포함됐다.또 안동이 주산지인 HEMP(대마) 기반 규제자유특구 지정, 스마트 팜 HEMP 재배단지 조성, 문화 ICT와 바이오백신, 대마 산업이 융합된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도청 소재지 안동의 경제를 견인할 신규 플랜도 들어갔다.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도시형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전통문화교육원 설립 △안동역사부지 개발 등은 관광에 AI를 접목하고 문화재 인력양성과 관광을 통한 원 도심 재생이다.이날 간담회에서 안동시는 10대 프로젝트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됐다. 국비 목표액만 50건에 1천711억 원에 이른다. 경북도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도 14건에 337억 원 규모다.안동시가 추진하는 내년도 주요 국·도비 사업에는 ‘경북 융·복합 콘텐츠 창작센터 구축’, ‘임청각 역사문화 공유관 건립’, ‘섬유 빅데이터 기반 AI-플랫폼 구축 사업’, ‘바이오 메디푸드 상용화 지원시스템 구축’, ‘안동 산토리니 마을조성사업’ 등이다.이 밖에 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 확보를 위해 안동 다목적 체육관 건립과 안동 파크 골프장 조성, 하아그린파크 야구장 조성을 비롯해 안동시 생활자원 회수센터 조성, 도청 진입로 명품 가로수길 조성,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사업 등도 지역 정치권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한편 안동시는 오는 28일 ‘안동형 일자리 모델 발굴보고회’도 준비하고 있다. 안동형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안동시와 지역 3개 대학, 대경연구원 등이 머리를 모아 20개의 신산업을 발굴, 대학이 주도하는 안동형 일자리 모델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등 합동 특별 단속 시행

안동시는 오는 7월31일까지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를 맞아 불법 마약류 재배, 소지 근절을 위해 대구지검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안동시는 이번 합동 특별단속으로 마약류 공급원 원천봉쇄 및 계도를 통한 수요 억제, 마약류 해독성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안동시는 현재 ‘헴프(대마)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대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로 인해 지역 전역에 대마 재배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양귀비는 마약 원료 등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는 식물이다. 대마는 행정기관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재배가 불가한 마약류다.양귀비, 대마를 재배하거나 밀매,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안동시 관계자는 “대마 활용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프로젝트 진행으로 급속히 대마 재배지가 확대됨에 따라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 봉황사 대웅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

안동시의 천 년 사찰 봉황사 대웅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문화재청과 안동시는 오는 23일 임동면 봉황사 대웅전을 경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로 최종 지정한다.‘안동 봉황사 대웅전’은 건립 시기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으나 사찰 내 각종 편액과 불상 대좌의 묵서, 그 밖에 근래 발견된 사적비와 중수기 등을 종합해 보면 17세기 후반 무렵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대웅전은 (삼존불)을 봉안한 정면 5칸의 대형 불전으로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조선 후기의 3칸 불전에 맞배집이 유행하던 것에 비해 돋보이는 형식이다.봉황사 대웅전은 17세기 말에 건립된 이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면 5칸의 당당한 격식을 간직한 조선 후기의 불전이다. 공포부를 비롯한 세부는 19세기 말에 이루어진 수리 흔적을 담고 있다. 전면과 옆면, 뒷면 공포가 서로 달리하고 있는 것은 조선 말기 어려웠던 안동지역 불교계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또 천장의 우물 반자에 그려진 오래된 단청과 빗반자의 봉황 그림 등 뛰어난 실내 장엄 등이 높게 평가된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경찰, 가출한 청소년 성매매에 이용한 20대 남성 2명 구속

안동경찰서는 가출 청소년을 성매매에 이용한 20대 2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26)씨 등 2명은 10대 가출 청소년 3명을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과 성매매시킨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다.또 성매수자 20~40대 남성 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3~4월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 암시 글을 올린 뒤 연락 온 남성들에게 가출한 B양 등을 보내 13만~15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가출한 B양 등 10대 여성 3명을 유인해 함께 지내온 것으로 드러났다.B양 등이 남성들로부터 받아온 현금은 유흥비와 생활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휴대전화와 채팅앱을 분석해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추가 시행

안동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및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PM-NOX) 동시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시행한다.DPF 부착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안동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2002년 1월1일 이후 등록된 차량이다. 장치가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PM-NOX 동시 저감장치 부착은 자부담 없이 장치 가격 전액을 지원한다.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원하는 차량의 소유주는 안동시 홈페이지(www.andong.go.kr)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장치 제작사와 신청 가능 여부를 사전에 상담한 후 오는 20∼22일 사흘간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장치 부착 후 폐차 시까지 장치를 무단으로 제거할 수 없다. 최소 2년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미준수 시에는 사용 기간별 회수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회수한다.권오구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개선에 관심이 많은 만큼 대기환경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미세먼지 없는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기질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