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오답 베스트 5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는 9월 모의평가 난이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들은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이후 학습계획을 세우고 대입 전략을 재점검하는 게 중요하다.송원학원 진학실의 도움을 받아 국어, 수학, 영어영역 답안지에서 오답률이 가장 높은 문항 5개씩을 뽑아 오답 원인과 학습대책을 살펴봤다.◆국어영역국어에서 오답률이 높은 5문항 중 4문항이 독서에서 나왔다. 이번 평가는 문법이 비교적 평이하고, 문학 역시 6작품 중 5작품이 EBS 연계 출제로 기출 문제의 패턴이 유지돼 상대적으로 독서 문제의 오답률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오답률이 높은 문항이 독서 영역 중 과학과 기술, 법률 지문에 집중됐다는 점과 ‘보기’를 통해 추가 정보를 제시하고 추론, 적용하는 유형의 문제들이라는 점은 수험생들이 앞으로 집중 보완해야 할 취약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29번과 30번 문제는 법과 관련된 사회 지문으로 평소 학생들이 정보의 양과 생소한 어휘로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문제다.특히 30번은 최고난도로 많은 학생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답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보기 ③번과 ④번 ⑤번의 사례 차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 접근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다.29번은 30번보다 정답률이 높지만 특정 선지 ③번에 오답이 높게 나왔다. 이는 제시문의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접근하기 보다 배경지식에 의한 대략적 접근으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있겠지만 정확한 제시문 분석이 우선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14번은 기본적인 문법 개념과 용어만 알고 있었다면 쉽게 해결되지만 기본 개념이 잘 잡혀있지 않았을 경우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즉 합성어와 파생어, 어간 개념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있지 않은 경우 정답을 쉽게 찾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평가원은 단순한 문법적 개념을 묻는 게 아니라 복합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출제하고 있다. 따라서 남은 기간 다양한 문제를 다뤄야 하며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문법 개념과 용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40번과 41번은 수험생들이 평소 가장 까다로워하는 과학·기술 관련 제시문이고 문제 또한 고난도여서 오답률이 높았다. 40번의 경우 해당 단락만 정확하게 독해하면 의외로 쉽게 답을 찾아낼 수 있지만 서두르다 보면 틀릴 수 있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 문장 한 문장 한 문장을 정확하게 읽는 정교한 독해 능력을 기르는 데 학습 초점을 둬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41번은 제시문에 나오는 여러 조건을 적절하게 보기와 선택지에 적용해 판단하는 전형적인 보기 문항이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국어는 한 문제 한 문제 분석하면 일정하게 반복되는 문제 해결의 패턴이 있다”며 “이번 평가는 작년 수능이나 6월 평가에 비해 다소 쉬웠으나 수험생에게는 시간 압박감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독서는 수능특강 내용이 연계됐더라도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에 대한 독해력과 ‘보기’에 대한 이해력과 적용력을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수학영역가형은 킬러 문항 수준이 작년보다 조금 낮게 출제됐으나 중간 난이도 문제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중위권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기본개념과 충분한 연산연습이 뒷받침되도록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나형은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킬러 문항 난도가 다소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가·나형 공통으로 도형을 이용한 문제의 난도가 높았고 확률과 통계에서 빈칸추론문제를 포함한 공통문항이 4문항 출제됐다.‘보기’ 문항은 나형에서만 출제됐으며 상위권의 변별력을 위한 킬러문항으로 가형은 21번 평면곡선, 29번 공간벡터, 30번 적분법, 나형은 21번 미적분, 29번 경우의 수, 30번 미분법이 출제됐다.가형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5문항을 보면 30번은 주어진 식을 적당히 변형해 치환적분과 부분적분을 이용하여 함수를 구하고 조건에 맞는 수를 대입해 구하는 문제다.29번은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점의 자취를 추론해 최대와 최소를 구하는 문제로 기존 문제에서 많이 살펴본 내용이다.21번은 합이 일정하다는 조건에서 타원을 유추해 두 타원 사이 직사각형을 구하는 문제다. 28번은 중복조합을 이용한 경우의 수로 문제 조건은 익숙한 형태다.15번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대칭성을 이용해 점의 위치를 판단하는 문제로 함수의 대칭성에 관한 사고를 필요로 한다.나형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5문항 중 30번은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수식을 세워 계산하는 문제로 두 함수의 차로 이뤄진 함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식을 세울 수 있어야 풀 수 있다. 즉 조건에 대한 해석연습을 필요로 한다.28번은 지수/로그에 관한 익숙한 형태지만 주관식이라는 부담감이 작용해 오답률이 높았다.29번은 중복조합을 이용한 경우의 수로 기출문제를 통한 충분한 연습으로 풀 수 있는 형태다.19번은 급수의 형태를 정적분으로 변환해 계산하는 문제며 21번은 함수의 미분과 적분을 이용하여 옳은 것을 고르는 합답형 문제다.이번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 및 기존 모의고사 유형에서 벗어나지 않는 문항이 출제돼 기본개념과 기출문제 풀이할 때 여러 개념을 복합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또 익숙하지 않은 형태의 조건들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문제해석 연습을 충실히 해야 한다.◆영어영역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1등급 비율 5.3%)과 6월 모의평가(1등급 비율 7.8%)의 중간 정도의 난이도로 보인다.비연계 문항인 34번 빈칸추론과 39번 문장삽입 그리고 42번 장문빈칸 문제는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는 문항이므로 중위권에서는 다소 어려운 문제였다.EBS 연계 문항인 31번 빈칸추론 문제는 주제와 관련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해야 하며, 36번 글의 순서를 추론하는 문제는 논리적인 전개과정을 충분히 이해해야 하는 문항이었다.고난도 문항으로는 39번, 31번, 36번, 34번, 42번을 들 수 있다.39번은 문장삽입 문제로 예술을 과학과 비교할 때, 과학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므로(③ 앞 문장) 예술을 과학과 구별해 과학과 동등한 지위로 만들어야 하는 소명이 필요했다는 주어진 문장이 나와야 한다.31번은 빈칸추론 문제로 우리가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가 이야기의 지표 속에 자리잡게 되면, 이야기와 우리의 기억은 동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In other words라는 연결사를 중심으로 재진술하고 있는 내용 파악이 중요하다.36번은 순서추론 문제로 주권국가의 요건으로 장소적 자유뿐만 아니라 시간적 자유도 중요하다는 주제다. 34번은 사회적 제도와 문화 사이 우선순위에 대한 인류학자의 견해 차이에 관한 주제다. 빈칸은 문화가 사회제도를 결정한다고 보는 미국 인류학자의 견해로 빈칸 앞부분에 reject라는 동사가 있으므로 미국 인류학자 견해의 반대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42번은 어휘추론 문제로 ‘바다 생물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맹목적인 표본에서 유래한다’는 첫 문장을 잘 이해해야 한다.오답베스트 5문항 중 2문제가 EBS연계문제로 남은 기간 EBS 교재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연계교재를 철저히 복습하고 듣기 공부를 손놓지 말아야 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bs연계율 70% 이상 유지.. 9월 모의평가 국어 수학 쉽고 영어 다소 어려워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40분부터 대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평가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5만1천556명이 줄었는데, 재학생이 5만5천219명 줄었고 재수생은 3천663명 늘었다.윤일현 지성학원 진학실장은 “재수생 증가인원 중 상당수가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로 분석돼 올해 의·치·한의예, 수의예과 등 자연계 의학계열과 취업 전망이 좋은 최상위권 학과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이어 “수능 응시생 감소로 등급별 인원수도 줄어들어 최상위권 대학 인기학과와 같이 최저학력 기준이 높은 학과에서는 당락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시모집 지원 전 최종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학업 성취도 및 영역·단원별 취약점을 검토해 마무리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모의평가가 의미있다.지역 입시전문가들은 “영역별 EBS연계율이 대체로 70% 이상 맞추면서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비해 평이한 문제가 많아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국어영역은 2019학년도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에 계속 등장했던 화법과 작문 복합 세트, 문학 복합 세트가 출제되지 않았고, 초고난도 지문도 없어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EBS 교재 연계 비율은 71%로 문학에서는 현대 시 한 작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문이 직접 연계됐고, 그 외 영역에서는 개념이나 원리, 논지 등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연계됐다.다만 사회 지문의 30번 문제와 기술 지문의 41번 문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수학은 가·나형 모두 지난 수능 및 6월 모의평가 대비 다소 쉽거나 비슷한 유형이나 난이도를 보였다.가형과 나형 공통 문항은 기존에 비해 1문항 늘어 총 4문항 출제됐다. 공통 문항으로 출제된 문항도 빈칸 추론 문항(가형 18번, 나형 20번)을 제외하고는 문항 배열이나 고난도 유형이 기존과 달리 나왔다.전반적인 난이도는 킬러 문항 난이도는 쉬워지고 쉽게 출제됐던 준 킬러 문항 중 생소한 문항과 어려운 문항이 출제됐다. 이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체감 난이도를 보이지만 중위권 학생에게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된다.영어영역은 신유형 없이 유형별 문항 수와 배점이 6월 모의평가 및 지난해 수능과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됐다.45문항 중 EBS 연계 교재에서 33문항, 73.3%가 출제돼 높은 연계율을 보였지만 ‘대의 파악’과 ‘세부 사항 이해’ 유형은 EBS 교재 지문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EBS교재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 문항으로 출제돼 체감 연계율은 다소 낮았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영어는 평이한 난이도의 문항들로 일부 고난도 문항에서 추상적 개념과 복잡한 구문, 어려운 어휘로 지문을 제시해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에서 상위권을 변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학교 활동 적극 참여하고 인증서도 받고.. 대구 왕선중 드림챌린지

대구 왕선중학교가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에게 뱃지와 인증서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유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학교는 지난 3월부터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거나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 ‘드림 챌린저’로 인정하는 뱃지와 인증서 및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현재까지 모두 37명 학생이 드림챌린저 그린 뱃지를 받았다. 학교는 12월 이후 1, 2학기 활동 내용을 종합해 드림 챌린저 타이틀을 인정하는 ‘골드 뱃지’를 나눠줄 예정이다. 3학년 김민지 학생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활동에 친구들과 적극 참여하면서 중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고, 왕선 드림 챌린지의 골드 뱃지를 받을 수 있도록 2학기에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교사들의 하브루타 수업 어떻게 진행될까

대구시교육청 협력학습지원센터가 대구하브루타 수업연구회원들이 주관하는 ‘기획 공감 전시 및 수업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는 ‘대구하브루타수업연구회, 수업&평가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27일까지 협력학습지원센터 내 위치한 카페 혜윰에 마련된 상설 전시공간에서 진행된다.전시는 그동안 연구회원들이 학교에서 연구하고 실행한 하브루타 관련 수업 사례와 평가 자료 등이 소개된다.16일과 17일, 23일에는 협력학습지원센터 101호 및 가온실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 및 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수업-평가 연수’가 열린다.하브루타 수업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을 키우기 위해 질문과 대화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과 토론 중심 교육 방식이다.대구하브루타수업연구회장 김종두 수석교사(심인고)는 “대구의 선생님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질문과 대화, 토론과 발표 중심의 수업안, 학습 활동지를 직접 보면서 질문이 살아있고 생각이 번쩍이는 수업을 디자인하고 학생 성장 중심 수업을 실행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입석초 상상놀이터

대구입석초등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놀이시설인 입석상상놀이터를 선보였다.지난 2일 개정한 상상놀이터는 세이브더칠드런 주관, 티웨이항공 후원의 ‘학교놀이문화 조성학교’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2달간 30여 명 학생 건축가와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세이브더칠드런이 참여해 만들었다.특히 놀이터명 공모부터 놀이 장소 선정 및 디자인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한숙자 교장은 “입석상상놀이터는 창의적인 놀이공간에서 학생들이 함께 모여 숨바꼭질놀이, 그네타기, 이야기 나누기,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서로 어울리는 장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남구 주소둔 여학생 2단계서 1학군 조절학군 지원안돼

대구시교육청이 경일여고의 일반고 전환과 심인고의 과학중점과정 포기로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수정 공고했다.수정된 입학전형에 따르면 경일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올해부터 남구지역 여학생은 남구에 지원할 수 있는 추첨배정고가 생김에 따라 2단계에서 1학군의 조절학교에 지원 할 수 없게 됐다.또 심인고의 과학중점과정 운영 포기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과학중점학교는 7교에서 6교로 줄어든다.대구교육청은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수정과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19일부터 12회에 걸쳐 교육지원청별로 중학교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참석자들에게는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Q&A를 통한 답변 자료를 수록해 입학전형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가이드북’이 주어진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사고 재지정 평가 등에 대한 각종 언론 보도로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은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와 고교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전문대학 입시 한눈에.. 8-9일 노보텔서 입시설명회

2020학년도 대구지역 전문대학의 입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입시설명회가 개최된다.대구 전문대학 입학처장협의회(회장 김이영·수성대 입학홍보처장)는 7~8일 이틀 동안 대구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계명문화대 등 대구 7개 전문대학이 참여하는 ‘2020학년도 대구지역 전문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1천500여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 설명회는 대학별로 부스를 설치해 일대일 입학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대구지역 전문대학 입시자료집 및 각 대학 입시홍보물을 배포한다.특히 각 대학은 수험생 개별 상담을 통해 다양한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에서 원서를 작성할 경우 전형료를 면제해 주는 등 편의도 제공한다. 입시설명회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김이영 회장은 “대학별 전형 다양화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효율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전문대학 간 협조를 통해 어려운 입시환경을 극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근대골목의 볼거리 어떤 게 있을까

지난 8월 대구에서는 저녁시간대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습니다. 8월 한달간 대구서 열린 ‘문화재 야행’과 ‘대구 국제 호러 페스티벌’을 다녀온 소감을 이야기하려 합니다.대구 문화재 야행은 100년 전, 1919년의 대구 골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로 청라언덕 약령시 일원에서 8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됐습니다.주제는 ‘다시 만나는 그날 밤’이며 근대골목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종합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근대골목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지역문화재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 축제에는 문화재 및 독립운동가 테마투어 청사초롱 퍼레이드, 근대골목 플래시몹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꾸며졌습니다. 여기에 인력거 체험과 외국인과 외지인들을 위한 대구 시티투어와 청라버스 야간 운행, 쉼터 등이 마련됐습니다.근대골목의 여러 시설들을 야간에 개방했고 야간 시티투어도 운영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사초롱 야경투어, 독립운동가테마투어 등의 볼거기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립의 밤’과 ‘시간여행 1919’라는 근대 연극, 이상화의 시낭송, 청라음악회, 배우들과 떠나는 2019대구문화재야행, 청사초롱 만들기, 선비복 체험 등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오픈하우스를 통해 평소 보기 힘들었던 문화재와 박문관을 밤에도 볼 수 있게 했고, 3.1 운동 만세길 태극기 탁본체험, 은반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더해져 풍성한 축제가 됐습니다.여러체험과 근대로 문화재 굿즈를 구입하고 즐기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대구 문화재 야행에는 올해 3만9천 명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지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준 국제 호러페스티벌은 대구 스타디움에서 8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습니다. 3일 내내 매일 다른 콘셉트로 시민들에게 재미를 줬습니다.첫째날은 ‘짜릿하게!’라는 주제를 갖고 호러 음악회와 호러 북춤, 호러 비보이 댄스, 해외초청공연이 펼쳐졌습니다.페스티벌 입장료는 무료. 다만 호러하우스를 체험하거나 얼굴에 페인팅을 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가하는 데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얼굴에 귀신 분장을 하는 부스에는 많은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거리에서는 귀신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관에 들어가보는 부스, 타로를 보는 부스 등 호러 페스티벌에 걸맞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습니다.둘째날에는 ‘시원하게!’를 주제로 호러데이 선포식, 선포식 축하 세레머니, 해외초청공연, 호러 탭댄스, EDM 파티와 워터밤이 진행됐습니다. 여러 푸드마켓들도 있었습니다. 이날 진행한 호러데이 선포식에는 귀신들이 선포식 중 갑자기 등장해 시민들을 놀래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마지막 날은 ‘살벌하게!’를 주제로 호러 어워즈, 호러 액션 퍼포먼스, 해외초청공연, 호러 모던댄스, 호러밴드 공연이 열렸습니다. 무더위를 공포로 이겨낼 수 있게 해준 국제 호러 페스티벌은 많이 이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대구의 이색 축제였습니다.대구교육사랑기자단대구 혜화여고조민지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원하는 과목 듣고 학점 인정받는 고교학점제

내년부터 대구를 포함해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 일반계고등학에서는 2025년 시행을 앞두고 연구·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준비과정에 돌입했다.대구에서는 일반계고에서 비슬고와 덕원고, 다사고, 수성고 4곳과 직업계고인 경북기계공업고, 대구일마이스터고, 제일여상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지정됐다.올해는 추가로 강북고, 경상여고, 대구동부고, 대구여고, 상인고, 효성여고와 경북여상,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보건고, 대구소프트웨어고가 선도학교에 선정되면서 학점제 운영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교학점제는고교학점제란 대학교처럼 고등학생들도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운영 제도다.급변하는 직업세계 및 고용구조 적응을 위해 미래역량을 함양하는 직업교육 체제로의 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기존의 학과 운영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신산업 수요 반영 및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직업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필요성으로 시작됐다.정부는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이스터고에 학점제를 우선 도입하고 향후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연차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연도별 계획은 크게 2020년 마이스터고 도입 후 2022년 특성화고·일반고 등 학점제 부분 도입, 2025년 전체 고교 확산이다.마이스터고에 학점제를 우선 도입함으로써 정부는 신산업 분야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 선택과 모든 학생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수준을 보장할 수 있는 책임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어떻게 적용되나학점제 적용시 학생들은 자신이 이수할 수강과목을 선택한 후(수강신청) 학년 구분없이 자유롭게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수업).이후 수업과 연계한 과정중심으로 교사별 평가(평가)를 받아 과목 이수와 미이수를 나누게 되는데 미이수시에는 보충 프로그램을 추가해 과목별 성취기준 도달(학점취득) 시 학점을 이수하는 시스템이다. 마이스터고는 교육과정 이수 기준을 ‘단위’에서 ‘학점’으로 전환하게 된다.1학점 수업량은 현행 17회에서 16회로 총 이수학점은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적정화해 학사운영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타학과 과목(과정)에 대한 선택 수강 기회 제공과 직무경로 다양화를 통해 융합 인재 양성의 기반도 마련된다. 전공 외 학과(과정)의 과목을 일정 학점 이상(최소 24학점) 취득 시 부전공으로 인정된다.학과 내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과 연계한 세부 직무경로를 다양하게 개설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소프트웨어 학과에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과 ‘정보보안 과정’으로 세분화해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필요한 전문적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것.또 현장 중심 학교 밖 학습경험 확대로 폭넓은 학습 여건을 제공하고,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게 된다. 즉 산업체·(전문)대학 등 지역사회 학습장을 활용한 학교 밖 학습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해 학생의 전공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이미 마이스터고와 대학은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대학 내 기자재 및 실습실을 활용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보이고 있다.이외에도 학습 상담 및 진로탐색과정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이 본인 희망과 진로에 따른 세부 직무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전문교과Ⅱ 실무과목에 대해서는 최소 성취수준을 설정하고 모든 학생이 이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교사의 책임지도로 과목별 이수 과정을 강화하게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육청 법무행정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대구시교육청이 시민 및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학예분야 법률지원을 위해 ‘법무행정 홈페이지(http://www.dge.go.kr/law)’를 구축해 9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법무행정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인 △자치법규 △행정심판 △민사·행정소송 △소청심사 △교직원법률상담 △각종법률정보 코너로 편성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요 기능은 ‘행정심판’ ‘행정·민사소송’ 메뉴를 통해 각종 서식 및 온라인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행정청의 처분에 불복하는 학생·학부모·시민 등 관련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대구교육청은 교직원자료실을 통해 업무 관련 법무지식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자료실 이용이 활성화되면 민원 및 소송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기능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교육활동 중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소속 변호사 5명을 법률지원단으로 구성해 홈페이지 내 ‘온라인 교직원 법률상담’으로 지원하게 된다.강은희 교육감은 “법무행정 홈페이지가 9월부터 본격 서비스되면 대구시민 및 교육수요자의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며 “특히 학교폭력이나 교육 관련 각종 분쟁에 대한 법률상담도 활성화돼 교직원의 권익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인재를 모십니다...영남대 4일부터 취업한마당

삼성과 SK, CJ, 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2019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 행사가 열린다.4일 오후 1시30분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취업박람회는 삼성과 SK, CJ, 롯데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주요 공기업 등을 비롯해 총 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행사는 삼성전자, SK실트론 등의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기업별 채용상담 및 각종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기업채용관, 취업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전략 코칭, 해외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이 가능한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특히 올해 행사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선배 암묵지’ 행사도 동시에 진행돼 눈길을 끈다.취업한마당 3일차인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남대 천마로와 노천강당 일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68개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영남대 동문 선배 100여 명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이승우 센터장은 “이번 취업한마당에서는 국내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 공공기관, 지역 우량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주요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일대일 취업상담을 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성군립도서관, 걷기 이야기 특강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체육과 교수가 들려주는 걷기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연다.먼저 김권섭 대경대 교수는 5일 오전 10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걷기 이야기’, 6일에는 ‘걷기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각 이야기한다.7일에는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가 ‘체험을 통한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주제로 화원 사문진 생태탐방로에서 맨발걷기 체험을 진행한다. 7일에는 참석자들이 강연과 탐방을 통해 얻었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용학도서관 영호남 기록문화 마주보다

대구 용학도서관이 9월 특별기획으로 ‘영·호남, 기록문화로 마주 보다’ 를 준비했다.강연과 전시로 꾸며지는 이번 기획은 영·호남 출판문화에 대한 기획전시와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기록정신과 인쇄출판문화를 알리고 지역별 기록문화의 차이와 변화를 이해하도록 마련됐다.강연은 4일 남권희 경북대 교수의 ‘감영의 출판문화, 경상감영과 전라감영’을 시작으로 11일 안준영 대장경문화학교 대표의 ‘책판, 제작과정 이야기’, 18일 조승빈 완판본문화관 운영실장의 ‘지역의 문화, 완판본으로 담다’, 25일 안정주 이산책판박물관 기획실장의 ‘책판 문화로 세상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각각 오후 2시 이뤄진다.전시는 한달 간 1층 전시실에서 ‘목판으로 읽는 뜻밖의 심청전’으로 진행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제2의 정정용을 키운다.. 경일대 축구부 야구부 창단

‘제2의 정정용을 키워라’경일대학교가 축구부와 야구부를 공식 창단했다. 축구부는 12년 만의 재창단이고 야구부는 신규 창단이다.대학은 지난달 정현태 총장과 야구 허규옥(62), 축구 곽완섭(39) 초대감독과 본부 처장단, 운동부 창단 테스크포스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 선포식에서 정 총장은 두 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학교의 명예를 높여달라는 의미에서 교기를 전달하며 경일대의 축구부와 야구부 창단을 선포했다.U-20 FIFA 남자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이끈 경일대 출신의 정정용 감독은 축구부 명예 감독으로 추대됐다.경일대는 축구부와 야구부 창단을 위해 실무추진 태스크포스팀을 출범하는 등 지난 7월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갔고 학생선수 모집 및 발굴로 내년부터 축구 및 야구 전국대회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허규옥 신임 야구부 감독은 1956년 생으로 대건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2년 대구 삼성라이온즈 창단 멤버 출신이다. 삼성라이온즈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으며, 1989년 프로야구 올스타 MVP 출신이다.허 감독은 “공부하는 운동선수라는 경일대의 운동부 운영철학에 맞는 팀 육성을 위해 지도자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축구부 감독에 선임된 곽완섭씨는 1980년 생으로 대구공고를 졸업하고 1999년 경일대에 입학해 선수로 활약했다. 2002년에는 축구부 주장을 맡아 추계대학연맹전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1급 자격증과 프로선수 레벨 성인 팀 지도자격을 갖추고 있다.곽 감독은 “경일대만의 비전을 가진 축구단으로 잘 디자인 해 강의실에서는 학업에 충실하며 운동장에서는 열정이 넘치는 선수 육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명예 감독으로 추대된 정정용 U-20 국가대표 전임감독은 “국가대표 선수 소집 및 훈련 일정 때문에 창단 선포식에 참석은 못했지만, 앞으로 경일대 축구부가 대한민국 축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예 감독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한일 관계전명.. 한국보다 일본 내 부정적 기류 더 커

경북대 통일교육원이 일본 게이오대학교의 니시노 준야 교수를 초청, 일본의 한반도 정책과 한일관계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니시노 교수는 현재 게이오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현대한국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3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북대 사회과학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의 주제는 최근 5년 일본의 동아시아 정책과 그 속에서의 북일, 한일관으로 미래 한일관계에 대한 전망이나 관계 회복을 위한 제언으로 꾸며진다.미리 제공된 니시노 교수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일관계가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일본인들이 크게 늘어났다.지난해 조사에서 일본인들은 한국과 관계가 약간 나빠지거나 나빠질 것이라며 부정적으로 답한 의견이 13.5%에 불과했으나 올해 조사에서는 33.8%로 두 배이상 늘었다.반면 약간 좋아지거나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 대답은 지난해 18.3%에서 올해 12.1%로 다소 줄었다.우리나라에서는 일본과 관계가 약간 나빠지거나 나빠질 것이라는 부정 전망이 지난해 13.5%에서 올해 18.7%로 소폭 늘었고, 좋아지거나 약간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지난해 25.1%에서 올해 23.4%로 소폭 줄었다.한일 관계 전망에서 한국보다 일본내 부정 인식이 큰 이유로 니시노 교수는 일본 안에서의 정치 상황을 원인으로 꼽았다.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한일관계를 향해 경제와 사회,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한일관계를 살피는 한편 고령화 사회 및 에너지 환경, 동아시아 지역협력 등에서 양국이 공통 과제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