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정책 우리가 이끌어간다

대구 청년 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 30명이 22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청년대표위원들은 앞으로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대구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한다. 또 역량 강화, 정책자문, 청년교류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30명 중 남자 13명, 여자 17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 18명, 30대 12명이다.이날 위촉식에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교환 및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평가 및 피드백을 수렴한다.올해부터는 청년위원회와 청년 정책제안기구인 청년온(ON)을 청년 네트워크로 통합운영한다.청년위원회는 지난해 다양하고 기발한 활동을 수행했다.청년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소통하는 청문현답을 통해 ‘취업 새내기 지원 사업(희망옷장 프로젝트)’ 을 직접 모니터링해 예약시스템 개선 등 여러 가지 정책들을 건의했다.취·창업 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번개 모임인 ‘밥심 저격 프로젝트’를 통해 요즘 청년들의 진짜 고민을 현장에서 공유했다.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던 활동들은 올해에도 지속되며 보다 새로운 청년 활동을 위해 청정넷 대표위원들과 청년센터, 대구시는 소통과 협업의 파트너로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호박넝쿨 봉사활동

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 호박넝쿨(회장 박정애) 회원 20여 명은 최근 군위읍 서부1리 경로당을 찾아 마을회관 청소와 음식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현직 기자가 들려주는 ‘기자 이야기’…구미 상모중, 신문기자 진로특강

본보 신승남 기자가 상모중학교 학생들에게 기자의 역할과 책임, 현직 기자로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 등을 상모중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현직 기자가 신문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생생한 정보와 조언을 들려주는 ‘진로특강’이 지난 20일 구미 상모중학교에서 열렸다.이번 특강은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선택을 위해 마련됐다.강의를 맡은 본보 신승남 기자는 “기자의 시각이나 보도하는 방법에 따라 이야기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며 “기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사실’보다는 ‘진실’에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신 기자는 기자의 역할과 책임, 현직 기자로서 자신이 겪은 ‘기자 생활’ 등을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또, 언론과 역할과 순기능에 대해서는 대화와 문답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답을 찾게 했다.그는 “시민 저널리즘, 블로그 저널리즘 등의 확대로 기자가 미래에 사라질 ‘10대 몰락 직종’ 가운데 4위에 자리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직업”이라며 “수 없이 쏟아지는 가짜 뉴스들 때문에 오히려 정보의 신뢰가 바탕이 된 기자의 글이 반사적 이익을 누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은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특히 채용 방법이나 관련 학과 입학 등 기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강이 끝난 뒤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이번 특강이 진학 방향이나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생명을 담보로 진실을 보도하는 종군 기자들, 속보 경쟁 때문에 길바닥도 마다하지 않고 기사를 쓰는 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직업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소명 의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신문과 기자에 대한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진로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류규하 중구청장△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2030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식=오후 3시 패션주얼리타운 2층배광식 북구청장△북구 어르신 순회 봉사=오전 11시 태전교회 김대권 수성구청장△북한이탈주민 합동결혼식=오전 11시30분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이병환 성주군수△2019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리더교육=오전 10시30분 별고을테마파크윤경희 청송군수△ 포항시와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 = 오전 11시 대명리조트 청송전찬걸 울진군수△2020년 주요사업 국비 확보 중앙부처 방문=오전 9시30분 세종시 중앙부처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저수지 677개소 대상 저수지 제방 제초작업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2019년 경북 지역 내 관리 중인 저수지 677개소를 대상으로 저수지 제방 제초작업을 실시한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지역 내 관리 중인 저수지 677개소를 대상으로 저수지 제방 제초작업을 실시한다.올해 광역제초기 1대와 굴삭기부착형 제초기 4대를 추가로 구입, 제초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역 내 공사관리 저수지 가운데 광역제초기 작업이 가능한 254개(278만6천㎡) 저수지의 제초작업은 경주 보문저수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마무리한다.강경학 본부장은 “광역제초기를 적극적으로 활용,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상주적십자병원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19일 구미제일교회와 구미 외국인 노동자상담소를 찾아 무료검진을 실시했다.이날 진료에는 16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집수리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문달)와 효령면발전위원회(회장 김동선)는 최근 효령면이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독자기고… 수사구조개혁은 국민을 위한 시대적 요청

이상배대구 북부경찰서 수사지원 팀장지난달 29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이 지정됐다.이러한 논의의 배경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표현되는 검사의 독점적 권한을 분산시켜 수사구조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상호 견제와 감시를 통해 형사사법기관간의 균형을 갖춰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선진화된 형사사법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의 요청에 있다.여러 여론조사 결과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찬성이 약 70%가량으로 국민의 공감을 받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권 분산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반영했다.지난 대선 공약으로 수사권조정을 통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등 경찰과 검찰이 상호 견제해 균형을 맞추는 ‘수사권 조정’안을 제시했다.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검사의 수사지휘권 폐지, 경찰에 일차적 수사권·수사종결권 인정을 방향으로 수사구조 개혁을 추진 중에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15일 청와대에서 국정원, 경찰, 검찰 개혁 전략회의를 통해 수사구조 개혁 관련 법안의 연내 처리를 요구하는 등 역대 어느 정부보다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강하다고 할 수 있다.이러한 수사구조개혁은 누구를 위해 필요한 것인가?이는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국민편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바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필요한 수사구조개혁이다.이중조사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 수사의 신속성 측면에서 국민에게 기여하고 수사의 종결권을 경찰에게 부여, 국민이 이에 대한 이의제기 절차를 명확히 하는 등 더 공정한 수사가 할 수밖에 없도록 했다.영국, 미국 등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에서는 수사, 기소, 재판의 분리를 통해 단계별로 오류를 걸러내는 사법심사 제도가 정착돼 있다.그러나 기소권, 수사지휘권, 수사종결권 등을 검사가 독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사법제도 아래에서는 검찰에 대한 견제가 불가능하다.수사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무소불위의 검찰권을 행사하는 이러한 권력의 독점은 권한 남용, 인권침해, 부패를 가져오고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수사구조개혁은 사법기관간의 권한 분배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보다 질 좋은 치안 행정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면 경찰과 검찰의 중복조사로 인한 국민 불편이 해소되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담당할 때 그 혜택은 국민에게 돌아간다.수사구조개혁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적 요청이기 때문에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이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할 것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동정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은 22일 오후 2시 포항 선린대학교에서 열리는 ‘2019년 광역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석한다.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2시30분 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청소년 달 기념식 및 법사랑콘서트에 참석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소산 박대성 화백 삶과 예술세계 디지털화 된다

경주솔거미술관에 830여 점의 작품을 기증한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소산 박대성(74)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가 디지털로 재구성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최근 ‘2019 원로작가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에 박대성 화백을 선정했다.경북 청도 출신인 박대성 화백은 1990년대 후반 경주 남산에 정착해 역사·문화를 주제로 작업에 몰두해 왔으며, 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830점의 작품을 경북도와 경주시에 기증했다.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은 원로작가의 평생 화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결과물을 국영문 디지털 자료로 만드는 작업이다.박대성 화백은 한국화의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수묵담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혁신적 감각을 가진 작가이자 ‘실경산수의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작가와 연구팀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박 화백에 대한 아카이빙 작업과 연구는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홍익대 동양화과 이은호 교수)이 맡았다.디지털 아카이빙에는 작가의 전체 작품과 연보, 전시 이력, 참고문헌 등 작가와 관련된 자료를 비롯해 작가 비평과 인터뷰 영상이 수록된다. 작업은 2020년 2월까지 진행된다. 2015년 시작된 ‘원로작가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은 평면,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를 망라했지만 한국화 분야 작가를 선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한국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국제 경쟁력이 뛰어난 작가로 인정해 많은 동양화가 가운데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한국화 작가에 대한 ‘첫 연구’라는 상징성과 중요성을 가진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박대성 작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뜻깊은 연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대성 화백은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번 일이 한국화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박노진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취임

신임 박노진(59)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농협중앙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 자립경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고추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군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농협에 입사해 34여 년을 근무한 박 사장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사무소장급에 승진한 후 충남지역 부본부장, 대전유통센터사장, 대전농산물공판장장, 농협경제지주 경영기획부장, 농협하나로유통 상품본부장,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박노진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