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서구 으뜸새마을금고에서 열린 ‘2024 으뜸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식’에 장태훈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수혜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으뜸새마을금고(이사장 장태훈)은 19일 ‘2024 으뜸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으뜸새마을금고는 모두 55명의 수혜자와 기관 및 단체 11곳을 대상으로 1천35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지원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경로당 연료지원금 100만 원, 서부초등학교 발전기금 및 각종 장학금 420만 원, 지역 단체지원금 480만 원, 비산2·3동 행복한가요교실 100만 원, 좀도리쌀 37포 등이다.장태훈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해마다 좋은 취지로 각종 지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단체 및 주민과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더욱 밝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