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여교수들, 대학축제서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

대학축제가 한창이던 지난 16일, 걸그룹 ‘쌤’으로 깜짝 변신한 구미대학교 여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신나는 춤과 노래를 선물하고 있다.구미대학교 여교수들이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했다.주인공은 석미란(호텔관광전공), 유미란(항공서비스전공), 손호은(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전공), 권은진(환경화학부사관과), 최희랑(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이지예(유아교육과) 교수다.이들은 대학축제가 열리고 있던 지난 16일, 야외공연장에서 그룹 ‘쌤(SSAM)’으로 변신, 신나는 춤과 노래로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쌤’은 경상도 사투리이면서 ‘선생님’의 줄임말이다. 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석미란 교수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날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춤과 노래가 만만찮아 힘은 많이 들었지만, 학생들의 열띤 호응에 뿌듯한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여교수 6명은 지난 3월 팀을 만든 뒤 2개월이 넘는 연습 기간을 거치며 호흡을 맞췄다. 또 공연 당일에는 영화 ‘써니’를 연상케 하는 7080 복장으로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첫 무대는 지난 16일 장기자랑 대회에 앞서 열린 축하공연. 이날 공연에서 ‘쌤’은 복고풍 곡인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트롯 곡인 홍진영의 ‘따르릉’을 춤과 노래로 선보였다.항공서비스전공 2학년 윤예지씨는 “우리들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춤을 선물한 교수님들에게 놀라기도 하고 크게 감동했다”며 “열정적이고 엄격한 교수님만 생각했는데 이날 공연으로 가족 같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이승엽야구재단 이사장 성주군 명예군민증 받아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에서 이승엽 야구재단 이사장이 명예군민증을 받았다.이 이사장은 2007년 돌아가신 어머니를 선남면 남양공원에 모신 후 수시로 성주를 방문하며 애착을 가졌다. 또 성주생명문화축제 이틀째인 지난 17일 이 이사장은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여는 등 성주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이날 명예군민이 된 이승엽 이사장은 “생명문화와 명품참외로 즐거운 성주의 명예군민이 된 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제 마음의 고향인 성주의 명예군민으로서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군민증은 성주군의 발전과 군정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 남봉진 전 성주군수 등 5명이다. 지난 17일 이병환 성주군수가 이승엽 야구재단 이사장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지방경찰청, 한국치안행정학회와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대구지방경찰청과 한국치안행정학회가 지난 17일 ‘여성대상범죄 근절과 바람직한 수사권 조정’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대구지방경찰청과 한국치안행정학회가 지난 17일 대구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여성대상범죄 근절과 바람직한 수사권 조정’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세미나 1부는 ‘우월적 지위에 의한 성폭력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경찰대 법학과 손재영 교수가 사회를 맡아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장응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또 경찰수사연수원 강력범죄수사학과장 이동희 경감과 영남대 경찰행정학과 성홍재 교수, 대구대 법학과 지유미 교수, 백석대 경찰학부 조민상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세미나 2부는 ‘수사권 조정안에 따른 수사절차상 인권보장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조호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형사정책연구원 승재현 국제협력팀장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또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황정인 총경과 목포해양대 해양경찰학과 박주상 교수, 대구예술대 경호보안학과 이민형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조성제 한국치안행정학회장(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장)은 “대구지방경찰청의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적 논의와 정책적 제안이 필요한 주제에 관해 석학들과 경찰관들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대상범죄 근절과 국민의 인권보호 및 공정성․민주성․합리성 측면에서 진일보된 수사권 조정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고견들을 치안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동정..대구시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17일 오전 7시30분 호텔인터불고 심비디움에서 열리는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에 참석 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NEAR 사무총장에 김옥채 전 주후쿠오카 한국총영사 임명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을 2년간 이끌어 갈 제5대 신임 사무총장(지방 1급 상당)에 김옥채 전 주 후쿠오카 한국총영사가 임명됐다. 16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는 김옥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총장. 경북도 제공 경북도의 추천으로 임명된 김옥채 NEAR 사무총장은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주일(駐日)한국대사관 1․2등서기관, 참사관, 공사 등을 거쳐 주 후쿠오카 총영사를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은퇴한 베테랑 일본 전문가이다. 신임 김옥채 사무총장은 “지금 동북아시아는 첨예한 북미 관계, 한일 관계악화, 북러 친교 강화 등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기”라며 “회원국들이 행정,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 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을 지향하는 동시에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무국의 역할 정립과 회원 상호 간 신뢰․우호 협력을 돈독히 형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AR는 동북아시아 지역 광역자치단체 간 다양한 분야에 있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하나 되는 동북아, 공동번영의 실현’을 목적으로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가 주도해 창설한 국제기구다. 현재는 동북아시아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 78개 회원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산하에 농업, 관광, 환경, 방재 등 17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회원단체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무국은 포항시(포항 테크노파크)에 있고, 각국 회원단체에서 파견된 공무원들과 사무국에서 채용한 전문분야 직원 등 16명이 근무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류규하 중구청장△제14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 개막식=오후 5시 대우빌딩 앞 야외무대조재구 남구청장△골든 100세 건강만세 교실=오전 10시 남구보건소배광식 북구청장△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고회=오후 2시30분 어울아트센터이태훈 달서구청장△대곡초등학교 강당 개소식=오전 10시 대곡초등학교최영조 경산시장△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기공식=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 100주년기념 광장백선기 칠곡군수△2019 한미친선협의회 회의=오전 11시30분 파미힐스김주수 의성군수△의성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최종보고회=오후 5시 의성군청 회의실전찬걸 울진군수△후포 마리나항 개발사업 현장 방문=오전 10시 후포 마리나항 개발사업 현장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16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엄태항 이사장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봉화군의 교육발전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는 16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엄태항 이사장과 임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진학부문, 성적우수, 희망부문(고등학교), 특기부문 등 4개 부문별로 선발된 장학생 전체 6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은 봉화군 내 학생(졸업생)으로 학교장 추천과 장학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학교 진학 장학생과 성적 우수 장학생 5명(서울대, 고려대 등), 봉화고 28명, 한국펫고 13명, 한국산림과학고 16명이 선발됐으며, 대학생 20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등 총 6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엄태항 이사장(봉화군수)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금조성에 동참해 준 많은 분께 감사하고 이 자리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봉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최장수 교육프로그램인 자연관찰 교육과정 입교식

지난 15일 경북도 환경연수원의 최장수 교육프로그램인 자연관찰 교육과정 60기 교육생 70여 명이 경북환경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입교식을 하고 있다. 경북도 환경연수원의 최장수 교육프로그램인 자연관찰 교육과정이 지난 15일 60기 입교식을 가졌다.환경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입교식에는 구미시민 등 교육생 70여 명과 윤창욱 도의원, 양재명 경북자연사랑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다.교육생들은 내달 12일 까지 총 8회에 걸쳐 자연과 환경 각 분야별 기초이론과 소양을 배우고, 수료 후에는 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 동창회 모임인 경북자연사랑연합에 소속돼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자연관찰 교육과정은 연수원의 최장수 교육과정이며, 전국적으로도 성인대상 환경분야 교육과정 중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이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환경연수원 대표 브랜드 교육과정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개발공사 사회적 가치 제고 공로 인정받아

안종록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이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 받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펼쳐보이고 있다.경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가 최근 지역사회공헌과 노사상생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다.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경영실적 개선 및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다.올해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경북도개발공사가 기관 표창을 받았다.본사를 경북도청신도시로 이전한 공사는 주민참여, 지역사회공헌 등을 한층 강화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회적 책임을 측정할 수 있는 지수개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기여방안을 지속해서 모색·실천하고 있다.도청신도시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교실 및 안전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안심그린에너지 프로젝트(태양광 LED 설치)와 같은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에만 약 5억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주민 참여·소통 확대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도민 맞춤형 사업 및 혁신과제 발굴과 관련한 전 국민의 아이디어를 6월3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안종록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단기적 재무성과에만 치중하지 않고 지역사회 기여를 최우선 가치로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지역민과의 소통, 열린 경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