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 운영기관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산·학 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운영기관에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산·학 협력 거점형 플랫폼 사업은 대학에 구축된 기술개발 관련 인프라를 혁신 역량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개방해 기업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금오공대는 수도권과 동남권 등 5개 권역 가운데 대경권 운영기관에 선정돼 2022년까지 2년1개월 간 45억8천만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평가에서 금오공대는 중소기업 지원 실적과 관련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별 특화산업 분석과 지원 계획이 구체적으로 수립된 점, 중소기업 전담지원 전문 인력과 공간, 기자재 등의 물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산·학 협력 거점형 플랫폼 사업 지원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를 갖추지 못한 기업으로 다음달 중순께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 모집할 예정이다.금오공대 김태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지역 기업의 역량 분석에 따른 맞춤형 R&D를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대구·경북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는 구미산업기술정보센터 기업지원사업, 연구마을 지원사업,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등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8년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산시 실내 공공체육시설 수영장 6월1일 재개장

경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한 실내 공공체육시설인 경산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를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경산시는 이에 앞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이용자 간 거리 확보, 탈의실 래커 3칸 건너 사용, 수영자 간 4m 이상 거리 확보 등 모의 개장 연습을 했다.운영시간대별(경산수영장 70명, 국민체육센터 30명)로 이용 인원을 제한해 자유수영만 운영한다. 강습반은 코로나19 완전 종식까지 운영하지 않는다.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시간 간격으로 1일 7회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영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이 밖에 모든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영자 간 4m 이상 거리 확보 및 레인별 정원(5명) 유지, 사용시설 소독과 환기, 공동 이용 물건사용 금지 등 세부사항을 실천해야 한다.국민체육센터 헬스장도 운영시간대별 정원제로 운영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문경문화예술회관 6월1일부터 재개관

문경문화예술회관이 다음달 1일 재개관한다.문경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월22일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달부터 현장 공연 및 대관 행사를 시행한다.모든 입장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공연장 입구에 있는 대인 소독기와 자동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체크한다.공연 및 대관 행사 전후 방역소독은 물론 공연장 내부는 1m 간격 좌석 벨트도 설치한다.문경시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 문화 제공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 경천대 스마트 미션체험 관광상품 운영

상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오는 11월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경천대에서 스마트 미션체험인 ‘상주성을 탈환하라’를 운영한다.이 관광상품은 정기룡 장군의 임진왜란 상주성 탈환 스토리를 소재로 한 모바일 미션게임이다.집중력 시험, 용마를 얻다, 화공의 묘, 상주성으로 등 8개 단계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단계를 통해 경천대 관광지 내 특정 위치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미션까지 완료하면 된다.최종미션을 끝내고 미션체험 홍보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해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당일 선착순으로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홍보 기간 동안 상품 이용료가 없지만 이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이번 모바일 미션체험 관광상품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패턴이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전환된 것은 물론 스마트관광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것이다.상주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모바일 미션체험을 통해 낙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의 경치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사업 공모 전국 1위

군위군은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R&D) 3억 원과 비R&D 1억5천만 원 등 총 4억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군위군은 지난해 8월 농촌지역 교통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의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를 행정안전부에 공모했다.군위군과 계명대학교 교수진이 응모한 이 사업이 1위로 선정돼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 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안동호 인공 모래섬 첫아기 쇠제비갈매기 부화

바닷새로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낳은 알이 부화하기 시작했다. 쇠제비갈매기는 8년 연속 안동호를 찾았다.28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댐 한가운데 만든 인공 모래섬에 쇠제비갈매기 10여 마리가 번식하는 것을 지난달 6일 처음으로 관찰했다.현재 80여 마리가 이곳에서 알을 품고 있다. 앞으로 10일 안에 모든 알이 부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에서 깬 새끼는 10마리에 이른다.호주에서 약 1만㎞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는 2013년부터 내륙 민물 호수인 안동댐에 날아와 작은 모래섬에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다.그러나 지난해부터 안동호 수위 상승으로 모래섬이 사라져 쇠제비갈매기가 번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안동시는 쇠제비갈매기 보호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체 서식지 역할을 할 1천㎡ 면적의 인공 모래섬을 조성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쇠제비갈매기가 떠날 때까지 계속 보호하고 관찰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생태관광 자원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의성군,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으로 지역활기 되찾는다

의성군은 청년 시범 마을조성 일자리 사업 창업팀 4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웃사촌 청년 시범 마을 조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창업모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성군은 최근 이번 사업에 참여한 팀에 대한 심사를 실시, △애니콩팀(애견구제간식 판매와 애견쿠킹클래스 운영) △산들물푸드팀(지역 농산물 활용 조미 제품 개발, 판매) △장돌팀(재래식 된장으로 간편 포장 제품 판매 및 체험 교육 진행) △플레네이팀(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필로우 미스트 제작·판매) 등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이들 청년창업팀에는 창업사업화 자금과 점포 리모델링 비용 등이 최대 9천만 원까지 지원된다.의성군은 또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창업 후 판로 개척 등도 지원한다. 선정된 팀원들은 공동사업자 등록과 함께 주소를 의성군으로 이전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외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단촌면 최치원문학관 기획전시 개최

최치원 문학관이 29일부터 오는 8월30일까지 ‘고운 최치원 밝은 빛 아래 드러나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시전은 최치원문학관에서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선생의 영정을 모아 한 자리에서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원필경 등 고서적 영인본도 함께 전시한다.최치원 선생은 신라 개혁을 위해 ‘시무10조’를 지어 정치개혁을 추진했으나 집권세력의 반발로 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관직에서 물러났다.전국을 유람하다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에 머물며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어 지역 불교문화의 발전과 애국·애민정신에 힘을 썼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한티 세프의 산책길 완공 눈앞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에 조성 중인 ‘한티 셰프의 산책길’이 칠곡 만의 음식특화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칠곡군이 예산 10억 원을 들여 진행하고 있는 맛과 멋, 문화가 살아있는 ‘셰프의 산책길’ 조성 사업이 착공 1년 만인 다음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셰프의 산책길은 동명면 기성리에서 법성삼거리까지 총 2.3㎞로 칠곡군을 대표하는 음식특화거리로 조성한다.이는 트렌드 변화에 따른 방문객 감소로 쇠퇴하고 있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다.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개성 있는 메뉴 개발로 방문객 입맛을 돋우는 명품 음식거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이와 함께 맛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조성, 조형물 설치, 푸드 페스티벌 등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에 걸 맞는 거리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셰프 산책길에는 동명면 기성삼거리~한티재 일대에서 영업하고 있는 음식점 150여 곳이 참가한다.이철희 칠곡군 미래전략과장은 “한티 세프의 산책길이 완성되면 칠곡군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음식특화거리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천시 ‘김천역 광장 정비사업’ 6월 말 준공

‘김천역 광장 정비 사업’이 다음달 완료된다.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100년 역사를 지닌 김천역이 새롭게 단장되면 김천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28일 김천시에 따르면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역사 건물 도색 및 전광판 교체, 공연장 설치, 시민 쉼터 등을 조성한다. 공사는 올해 초 시작됐다.물결을 모티브로 한 원형 분수대를 설치해 역 광장을 찾는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각종 축제 시 활용할 수 있는 공연장도 만들었다. 공연장은 비가 오거나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대에 지붕을 씌우고 조명을 설치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역은 김천의 관문이자 김천의 역사 그 자체다”며 “역 광장을 새롭게 정비해 김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명소로 꾸며 평화시장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종합소득세 신고 도우미로 나선 구미대 학생들

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들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철을 맞아 관련 기관에서 신고 도우미로 전공 실습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28일 구미대에 따르면 세무회계과는 5월부터 1학년을 포함한 31명의 재학생이 구미세무서, 김천세무서, 구미시청, 김천시청 등에서 시민들의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을 돕고 있다.학생들은 낯설고 복잡할 수 있는 소득공제 항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산 입력 등을 직접 대행해 주며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구미대 세무회계과는 2000년부터 관·학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도우미 실습을 진행해 왔다.구미세무서 황윤식 조사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민원인의 복잡한 세무신고 사항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잘 진행해 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이 세무와 회계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 현장 실습의 효과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실습 현장에서는 2학년 학생들이 1학년 후배들을 지도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상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구미세무서에 실습을 나온 1학년 박준용(23)씨는 “비대면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 실습에서 지도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민원인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서 보람과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영천시보건소, 건강계단 조성사업으로 주민 큰 호응

영천시 보건소가 아파트 세 곳에 건강계단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공모를 통해 선정한 완산 청구하이츠, 야사4차 LH아파트, 문내주공아파트 등 세 곳에 건강계단 설치를 지난 26일 완료했다.영천보건소는 계단 이용 시 장점 및 소비 칼로리, 기대 효과 등 건강문구를 부착해 주민들이 건강계단을 이용하도록 했다.또 다음달 7일까지 10만 보 달성 시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최수영 영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개인 운동을 활발히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즐겁게 운동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건강증진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339-7905, 7874.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포항 법원, 화일산기·포스코에 “3도 화상 근로자에 4억1천만 원 배상하라”

근로자가 하도급 업체 소속으로 일하다가 작업 중 화상을 입었다면 원청업체도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2 민사단독 최누림 판사는 28일 화일산기 근로자 A씨가 사용주와 원청업체인 포스코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두 회사가 함께 A씨에게 4억1천만여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 A씨는 2016년 10월18일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산소 절단기를 이용해 노후 볼트 교체작업을 하던 중 고압의 유압 작동유 누출로 인한 폭발사고로 3도 화상을 입었다.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B씨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들 근로자의 사용주인 화일산기와 원청업체인 포스코는 재판 과정에서 작업장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 판사는 “근로자에게 작업장 환경 및 안전수칙을 충분히 교육하지 않은데다 화재 위험 작업장에서 수공구가 아닌 산소 절단기 등 화기를 이용한 작업을 지시하는 등 하도급 업체와 원청업체의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들은 공동불법행위자로서 공동으로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어 원고에게 노동능력 상실로 인한 손해와 앞으로 치료비, 위자료 등 4억1천4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다시 뛰자 경북…포항·영덕에서 민생경제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서울과 부산으로 동분서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8일에는 포항과 영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뛰었다.이날 간담회는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출범식 후 첫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로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지역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이 도지사는 포항·영덕에 이어, 영주, 의성, 성주, 구미, 안동, 경산, 청도에서 잇따라 현장 간담회 릴레이를 할 계획이다.◆포항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지난 27일 동해선 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차 부산에 머문 이 도지사는 곧바로 포항으로 달려가 하룻밤을 머문 뒤 이날 포항시청에서 포항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경북의 새로운 성장산업과 환동해 지역의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당선인, 장경식 도의회 의장, 박준원 포스텍 부총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김재동 포항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항간담회에서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 연구기관, 경제단체, 기업이 지속적인 협업 활동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로 세계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동해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을 특화한다면 미래 해양신기술 선점이 충분하다”고 했다.이날 김병태 대구경북연구원 박사는 포항 메가사이언스 시티산업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를 위해 철강 등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성장산업 육성을 강조했다.또 이문숙 한국정보보안기술원 박사는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권혁준 대구경북연구원 박사는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양식산업 등 스마트 해양수산을 통한 환동해 미래발전 방안을 발표했다.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영일만횡단대교 건립 △국제학교 신설 등을 핵심추진 과제로 소개했다.◆영덕 현장소통 간담회이 도지사는 영덕군 보건소에서 열린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를 막아내는 동시에 고사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도전은 도뿐만 아니라 시·군, 기관·사회단체,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시·군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생과 경제를 하나하나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날 현장소통간담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등이 참석해 재난지원 지원 등 민생대책, 지역개발 투자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이후 이 도지사는 영덕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상인회원 간담회를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정 시책 마련을 주문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군,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의성군이 29일 2020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다.25만4천253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5.67% 상승했다.용도별로 보면 △상업지역 5.16% △주거지역 5.94% △공업지역 6.62% △녹지지역 4.69% △관리지역 6.05% △농림지역 5.48% 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별공시지가는 국세(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부과기준과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과세표준액 결정자료로 활용된다.공시된 개별공시지가 군청 홈페이지(http://www.u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재조사 및 전문 감정평가사 재검증을 거쳐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한다. 문의: 054-830-6385.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