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의원 “공천 2월 중순에 끝내야”…총선 이후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앞장설 것

총선 불출마로 TK(대구·경북) 자유한국당 쇄신에 첫 물꼬를 튼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은 22일 “한국당 공천을 늦어도 2월 중순에는 끝내야 한다”면서 “공천 탈락자들을 추스리고 봉합에 이은 화합 결집차원에서 총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시당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대 총선 당시 3개월 전에 선거를 시작했지만 많이 늦은 감이 있었다”면서 보수통합 등에 따른 공천 시기가 늦춰지고 있는데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다.정 위원장은 당내 일각에서 거론되는 TK 물갈이론에 대해서는 "딱 찍어서 TK라고 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TK가 실험대상이 아니다"면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그는 또 자신에 이은 TK 한국당 의원들의 후속 총선 불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구체적 인물 거명에는 난색을 표하면서도 불출마 기자회견 당시 내놓았던 쇄신 기조를 거듭 강조했다.(누구를 겨냥한) 직격탄을 날리진 못해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에 책임이 있는 당내 '셀프 탄핵' 세력과 계파 갈등을 촉발한 인사 등의 후속 불출마가 이어져야 한국당의 쇄신이 빨라진다는 정 위원장의 속내가 담긴 발언으로 해석됐다.정 위원장은 현재 맡고 있는 총선 사령탑인 대구시당 위원장직과 관련, “총선 선대위 본부가 이뤄질 때까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시당 조직이 이미 탄탄하게 돌아가는 만큼 이들과의 잦은 소통으로 총선 압승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또 총선 이후의 당내 역할론에 대해 “총선 이후 (개헌정국이 오면) 국가대개조 개헌을 위해 헌법학자로서 헌신할 것”이라며 “어쩌면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를 위해 지금보다 더 바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가 주장하는 개헌제는 ‘대통령 직선 내각제’로 대통령은 직선으로 뽑고 정부살림은 내각이 맡는 현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제도다.정 위원장은 “총리는 다수당의 대표가 맡고 다당제 하에서는 연정도 가능하다”면서 “다당제하에서의 연정은 꼭 한번은 시도해야 할 제도”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김영삼 정권 이후 역대 정권 주기를 보면 똑같은 권위주의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면서 권위주의 타파를 위한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추경호 의원 ‘지난 해 실질 경제성장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만에 최악 !’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이 지난해 실질 경제성장률 2% 발표와 관련, 문재인 정부를 겨냥,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이던 2009년(0.8%) 이후 최악의 결과”라면서 “가능하지도 않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간판을 떼어내고 경제 정책의 기조를 바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추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악의 경제성장률외에)외환위기 시절이던 1998년 이후 심지어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에도 단 한 번도 증가를 멈추지 않았던 국내총소득(GDI)도 지난 해 -0.4%를 기록하면서 무려 21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 급격히 고꾸라지고 있다는 우리 경제의 단면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성적표”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그는 또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 경제를 민간이 아닌 국가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해 2분기부터 나타난 정부와 민간의 성장기여도 역전현상은 지난 해 계속되면서, 4분기 정부의 성장기여도는 1.9%p로 민간의 성장기여도(0.4%p)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면서 “이에 따라 지난 해 연간 성장기여도에서도, 2009년 이후 무려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의 성장기여도(1.5%p)가 민간의 성장기여도(0.5%p)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시장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에 따른 민간주도의 경제성장은 점점 사라지고, 오로지 국민혈세를 퍼 써서 근근이 경제성장을 유지해 나가는 국가주도의 경제성장 형태가 강화되고 있는 셈”이라며 “시장경제를 부정하면서 모든 것을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경제인식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무리한 근로시간 단축․전면적인 기업 옥죄기 등 각종 문제투성이 아마추어 경제정책들이 초래한 결과”라고 규정했다.추 의원은 이어 “가능하지도 않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간판은 미련없이 당장 떼 내고, 정부가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오만에서 벗어나야 한다. 각종 규제와 기업 옥죄기 정책을 전면 폐기해서 민간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최대한 보장하고, 노동․교육․공공개혁과 강성노조개혁 등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과감한 구조개혁에 나서야 한다”면서 “국가주도 경제정책 기조를 과감히 폐기하고, 친시장·친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을 통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전념해 줄 것을 문재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거듭 목청을 높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임병헌 예비후보 “ 중・남구 관광 산업 개발 방향” 발표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임병헌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문화관광 분야는 중・남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산업”이라며 “중・남구 관광 산업 개발 방향”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임병헌 예비후보는 “중구와 남구는 상호 보완적인 관광전략을 수립・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앞산8경과 같은 자연자원, 경관자원, 조망자원이 풍부한 남구와 대구의 중심지로서 ‘근대화골목’, ‘김광석 거리’와 같은 문화자원과 ‘약전골목’과 같은 역사적 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중구와의 연계 관광은 관광산업 효율성 제고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이를 위해 중・남구를 연계하는 다양하고 흥미 있는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문화적・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서 행・재정적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임 예비후보는 또 지역축제가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기존의 중・남구 축제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중・남구만의 고유성을 가지는 축제를 적극 지원하고 홍보해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킴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앞산이 용을 상징하는 점에 착안한 가칭 ‘비룡승천’ 축제를 추진하여 대구의 기상을 고양시키고, 용의 신선하고 좋은 기운을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용하겠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특히 관광객들의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시청후적지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접목한 스토리텔링 공간을 조성하여, 중・남구의 풍부한 스토리텔링 자원을 첨단기술로 구현하고 방문객들이 체험할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중・남구는 관광지의 세 가지 필수 조건인 관광객을 유혹하는 매력, 좋은 숙박시설, 편리한 교통을 다 갖춘 아주 훌륭한 관광지다. 중・남구가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을 잘 개발하여 중・남구의 관광산업을 반드시 발전시키겠다”고 거듭 각오를 피력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재수 예비후보 ‘걸어서 동구민속으로’반야월시장 방문

4·15 총선 자유한국당 김재수 대구 동구 을 예비후보는 21일 반야월시장을 찾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를 다목적 스마트유통센터 조성’공약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를 했다.시장 상인들은 대체적으로 대구 동구을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하고 청년에게 일자리제공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김예비후보가 밝힌 △aT안심비축기지를 중심으로 가공·포장·저장시설을 확대하며 △지역대학과 연구기관을 연계한 aT 안심비축기지를 다목적 스마트유통센터로 조성 등 공약이 보도돼 이미 알고 있고, 긍정적 반응이었다. 지역주민 이창남씨(여, 56)씨는“지역에 이러한 시설들이 많이 들어서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가 생겨서 시장상권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40년간 국정경험을 토대로 동구을 지역에 다목적 스마트유통센터를 조성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도록 힘쓰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황교안-유승민, 한국당과 새보수당 통합 담판 짓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로운보수당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이 21일 보수통합 논의를 위해 최근 접촉하며 탄핵 갈등을 넘어 ‘통합신당’을 도출할지 정치권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날 새보수당 관계자는 “두 분(황교안, 유승민)이 최근 통화한 것으로 안다”면서 “대화가 시작됐으니 양당통합 논의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새보수당 하태경 대표는 당대표단·청년연석회의에서 회의 직후 당대당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서 “우리 쪽 창구는 보수재건위원회”라면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는 지상욱 의원 빠진 자리에 유의동 의원을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당대당 협의체 창구로 ‘보수재건위원회’를 지목한 것은 사실상 유 의원이 보수통합을 진두지휘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황 대표와 유 의원이 직접 만나 통합 논의에 마침표를 찍을 담판을 벌일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게 됐다.특히 설 연휴 전에 소위 ‘최대 지분’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지 큰 관심이다.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에 반감을 가진 중도층 표심을 끌어오려면 가급적 설 이전에 큰틀에서의 통합을 마치고 설 밥상에 ‘보수통합메뉴’를 올려놓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아울러 통합 비전 발표 가능성도 점쳐진다.새보수당 정운천 공동대표는 이날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회의에서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위원장이 만나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보수통합의 비전과 혁신방안 등에 통 큰 합의를 끌어내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당과 새보수당의 보수통합을 위한 양당협의체도 이날 첫 회의를 국회에서 개최했다.양당협의체는 통합신당 창당을 위한 당대당 단일 공식창구다.양당은 협의체를 통해 혁신통합을 이루고 총선에서 승리한다는 구상이다.중도보수 통합신당의 로드맵은 이르면 22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중도보수 통합을 추진하는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위원장은 “내일(22일)까지 로드맵을 마련하고 혁통위에서 준비위로 어떻게 넘어갈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지금까지는 통합의 골격과 방향을 논의했다면 내일은 그걸 끝내고 제세력규합과 정당들간의 실질적 통합을 이루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편 새보수당에 이어 최근 창당한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도 한국당과 ‘당대당 협의체’를 출범시켰다.이언주 전진당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과 전진당도 당대당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4.15 총선 드론)문충운 총선 공식 행보

4.15 총선 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21일 출마선언 이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문 원장은 이날 오전 포항 덕수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총선 승리 및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위패봉안실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렬을 기렸다.이후 문 원장은 임은택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장을 만나 포항시 남구 일원의 호국영령 위패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 충혼탑은 1964년 5월에 최초 건립, 2013년 9월에 신축돼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순국하신 포항출신 국군장병을 비롯한 애국전몰용사, 학도의용군 등 2천629위의 영령을 모시고 있다.문 원장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초개(草芥)와 같이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미래한국당 대구시당 21일 창당

자유한국당의 위성 정당인 가칭 ‘미래한국당’ 대구시당이 21일 창당했다.미래한국당 대구시당은 이날 한국당 대구시당 강당에서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대회를 열었다.대구시당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공수처법과 연동형 선거제가 많은 독소조항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야욕에 눈먼 자들의 야합으로 졸속 날치기로 처리됐다”며 “꼼수에는 묘수로, 졸속 날치기에는 정정당당과 준법으로 맞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지자와 좌파단체를 위한 편파적인 국정운영으로 극에 달한 성별, 세대, 계층 간 갈등을 원칙 있는 법과 국민적 합의가 전제된 사회적 윤리기준을 정립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당은 이날 초대 대구시당위원장에 황태봉 전 한국당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황태봉 시당위원장은 “이 정부 들어 경제는 실종됐고 안보는 폭망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미래한국당은 22일에는 경북 영주에서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다음 달 초 중앙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후보 쏠림 지역구 내 토종 인재들, 빈 지역구로 이동하나

4.15 총선 대구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의 지역구 쏠림현상이 나타나면서 공천을 앞두고 아까운 인재들이 빈 지역구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무늬만 TK’들이 아닌 ‘부익부’ 내 토종 TK 인재들을 ‘빈익빈’에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예전의 무조건적인 돌려막기 공천이 아니라 능력있는 후보들의 재배치로 볼 수 있다.신인 후보간 초경합 지역으로 대표적 후보 부익부 현상을 보이는 중남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측근으로 분류되는 도건우 전 대구경북자유구역청장과 장원용 전 대구시 소통특보가 거론된다.도 전 청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출신으로 경제에 전문지식을 갖춘 젊은 40대 정치신인으로 평가받고 있고, 지역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언론인 출신인 장 전 특보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인사로 주목받고 있는 상태다.북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의 경쟁구도속에 이들 중 한명은 최소 미래한국당쪽으로의 이동설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김 전 부시장은 지방과 중앙 부처에서 재정업무를 두루 다루어 재정전문가로 통하는 데다 업무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전 실장은 한국당 내에서도 인정하는 ‘정책통’, ‘선거·행정의 달인’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능력을 검증받은 상태다.여성 주자인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도 거론된다.수성갑과 수성을에 각각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현역들의 세가 만만치 않은 상태다.하지만 이들 모두 보수적인 대구의 대표적 여성인재들로 분류된다.정 전 부의장은 지역을 십 수년째 누비며 지역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 온 탓에 누구보다 지역구 사정에 밝은 대표적 토종 인사이며 이 전 청장은 지난 30년 교육자, 과학자, 경제·행정전문가로 일하며 쌓은 정책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북구갑 정태옥 의원에게 도전장을 낸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도 지방과 중앙 부처에서 재정업무를 두루 다루어 재정전문가인데다 업무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는만큼 타 지역구 이동 가능성이 나온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배지숙 의장 …설 제수용품은‘전통시장’에서 구입하세요!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1일 달서구 본리동소재 ‘달서종합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얼어붙은 경기로 힘겨워 하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배지숙 의장과 장보기 참여자들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만나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달서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회장 신동수)들을 만나 어려움을 살피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배지숙 의장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워 시장 상인들뿐만 아니라 시민들께도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험한 길도 함께라면 용기가 생긴다. 이번 설 장보기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전통시장에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의회, 日정부 독도영유권 주장 “명백한 영토침탈 행위”

경북도의회가 일본 외무상 등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발언과 일본 정부의 ‘영토·주권 전시관’ 확장, 개관한 것에 대해 명백한 영토침탈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폐쇄를 엄중히 요구했다.장경식 의장은 21일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하게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되풀이되고 있는 일본 정부의 영토침탈 행위는 치밀한 계획에 따른 것으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규탄했다.이어 그는 “일본은 가해자로서의 역사적 책임을 명심하고 미래 지향적 신뢰 구축을 위해 진심 어린 반성으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성진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도 “최근 나타나는 일련의 모습들은 독도에 대한 영토침탈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겠다는 일본 정부 차원의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오는 29일 집행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강력한 대처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지난 20일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적으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한편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자료 등을 전시한 ‘영토·주권전시관’을 확장해 이전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 대통령, “검찰개혁 큰 획...시행준비 과정서 객관·중립성 확보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회에서 이룩한 개혁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앞으로 정부의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검찰개혁은 제도화의 큰 획을 긋게 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과 검경수사권 조정의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과정에서부터 객관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해 달라”며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특히 경찰 권한의 분산을 위한 통합경찰법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에 조속한 법안 통과를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 도입과 국가수사본부 설치는 한 묶음”이라며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에 따라 커지는 경찰의 권한도 민주적으로 분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이 이루어진 만큼, 이제 경찰개혁 입법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그는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을 통한 권력남용의 통제”라며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고 국가수사본부를 설치해 수사경찰과 행정경찰을 분리하면서 지자체의 자치분권을 확대하는 방안이 함께 추진되었던 것인데, 법안 처리과정에서 분리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국정원 개혁도 입법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총선을 앞두고 있고 20대 국회 임기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검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공수처, 국정원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면서 개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통합 경찰법과 국정원법의 신속한 처리를 국회에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유치원 3법’ 공포안과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및 개최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 계획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및 개최 추진계획(안)’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올림픽 공동 유치·개최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 북구을권오성 예비후보 침착한 대응으로 시민 목숨 살려

4·15 총선 대구 북구을 권오성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침착한 대응으로 한 시민의 목숨을 구하는 등 불의의 사고를 방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5시경 유권자들 인사를 위한 칠곡시장 방문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로 추정되는 지역주민을 발견 즉시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응급 구호조치를 취해 의식을 차리게 한 후 도착한 응급구조요원들에게 무사히 인도했다.이날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칠곡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매우 혼잡한 상태여서 권예비후보가 발견하고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자칫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대부분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행사에 관심이 쏠려 있을 때 우연히 상황을 발견하게 된 권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뒤로한 채 일단 쓰러진 주민을 돌보기 위해 달려가 응급구호조치를 취했다.권 예비후보는 "주민이 갑자기 쓰러지는 걸 목격하고 겨울이라 자칫 생명이 위험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바로 달려가 몸의 경직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팔다리를 마사지 하듯 주물렀는데 구급차가 도착 할 즈음 의식을 되찾아 다행이었다"며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한편 권 예비후보는 대구칠곡중, 영남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경제학사, 법학석사를 거쳐 사법시험 32회(사법연수원 22기)에 합격하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검사, 대전지검 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을 하다 대구북구을선거구에 출마 선언을 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상환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고문 위촉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정상환 변호사가 사단법인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고문으로 위촉됐다.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출범 13년이 넘는 권위 있는 독도 수호단체다.정 변호사는 “독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으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일본의 노골적인 영토침탈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앞으로 이를 막고 우리영토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맡은 바 책무를 다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정 변호사는 대구 영선초, 경북대 사대부중,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9년 동안 공무에 몸담았다.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수원지검 1차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을 거쳐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추천 차관급 공무원인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희용 전통시장 홍보대사 자처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보가 전통시장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둔 지난주부터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정 전 특보는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 홍보대사가 돼야 한다”며 “지금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이번 설에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제사용품을 약 7만 원(전통시장 22만5천 원, 대형마트 29만9천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은 가계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일석이조”라고 했다. 그러면서 “칠곡군에서 경북 최초로 도입한 카드형 지역화폐를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 등을 통해 더욱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우리 고장의 전통과 멋이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권세호, 수성구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권세호 삼영회계법인 대표가 21일 ‘수성구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권 대표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0여 년간 경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성구 관내에 부자만들기센터(가칭)를 설립하겠다”며 “경제, 금융, 부동산, 회계, 세무, 창업 등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분야 실무지식을 좀 더 쉽고 가깝게 배우고 익히는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수성구 주민들이 경제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실전 노하우를 갖춰 부자 되는 수성구로 변모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부자만들기센터(가칭)는 금융 관련 기관과 대구시, 수성구 등의 공공재원 조달 및 출연을 통해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권 대표는 “센터가 개소되면 수성구민의 경제 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젊은 경제 전문가로서 수성 구민들의 가계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