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고령·성주·칠곡 김항곤 예비후보 ‘자율방범대 활동지원 개선’

21대 총선 김항곤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16일 성주군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자율방범대 활동을 위한 지원 등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 면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 하겠다”고 밝혔다.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 범죄예방 순찰 및 범죄신고’, ‘청소년의 선도’, ‘교통 및 기초질서 계도’, ‘경찰 치안업무 협조 및 지원’ 등 지역사회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한 자율적인 봉사단체로 전국적으로 읍면 단위까지 10여만명 이상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특히, 취약시간 대인 저녁9시부터 12시까지 주 활동은 물론이고 지역의 각종 행사시 교통질서에도 참여하는 등 음지에서 봉사를 해오고 있으나 활동여건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자체마다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피복비, 출동비, 야식비, 차량 유류대 등 극히 기본적인 지원은 하고 있으나 방범차량 구입비, 차량유지비, 보험료 등은 자체로 충당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김항곤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직전에 성주·청도·성서경찰서장을 역임한 바 있어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고충 해소를 위한 특별공약으로 추진이 기대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범보수 인사들, 한국당 향해 ‘개혁’ ‘혁신’ 요구

범보수 인사들이 지난 17일 대구를 찾아 자유한국당에 대해 한 목소리로 개혁과 혁신을 요구했다.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이정현 의원, 홍성걸 국민대 교수,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은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폭망이냐 정치쇄신이냐 대구·경북 선택 대한민국 운명이 결정된다’ 포럼에 참석해 한국당을 향해 다양한 제언을 쏟아냈다.90일도 남지 않은 총선을 앞두고 보수권에 바라는 이들의 육성을 정리했다.◇김병준 전 위원장“TK(대구·경북) 의원 제발 내려와 달라.”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TK 의원들을 향해 “TK 자존심 그만 구기라”며 또 한번 이들의 불출마를 요구했다.김 전 위원장은 “대구의 얼굴은 혁신과 개혁과 쇄신”이라며 “스스로 정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TK 의원들을 향해 지속적으로 스스로 내려올 것을 촉구하고 있다.김 전 위원장은 이들을 두고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발전과 근대화를 추진한 혁신과 개혁의 상징인데 TK 의원들은 그 정신에 올라 타 누리고만 있다”고 비난했다.또한 이들이 혁신과 보수통합의 걸림돌이라고 규정하며 “이들이 정리되지 않은 한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총선 당시 공천은 파행 중의 파행이었다. 그 결과 (총선에서) 180석 얻는다던 당이 120석 얻고 탄핵까지 이어졌으며 선거에서 참패했다”며 “TK는 그 잘못된 공천의 수혜자가 가장 많다. 이런 수혜자들이 지금 박정희 대통령과 보수정치를 이야기하며 버티고 있다는 건 TK 시도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친박, 진박 논쟁 당시 사람들이 그대로 있는 한 여당을 심판할 수도, 공정을 얘기할 수도 없다”며 “자칫 잘못하면 대구시민이 다시한번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했다.한국당을 향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김 전 위원장은 “정말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제도·정치·법률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 여당의 문제도 있지만 보수정치권이 특히 문제다. 심판자로 자격을 얻어야 지지를 받고 정부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데 한국당은 그 자격을 얻지 못했다”고 피력했다.◇이언주“대구에서부터 야권 심판 대상인 보수 몰락에 책임있는 세력들의 교체를 시작해야 한다.”이언주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혜입은 사람, 보수 분열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모두 정리돼야 한다. 대구는 그 중심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이는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모두 포함된다. 국민들이 봤을 때 둘 다 똑같다”며 “이들이 교체되지 않으면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 선거로 나갈 수 없다”고 했다.이어 “특히 대구에서는 기성 보수세력에 대한 심판 선거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며 “지난 총선 당시 호남에서 국민의당 바람이 일어난 것처럼 대구에서도 신당바람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보수통합에 대해서는 “통합 결과가 ‘도로 새누리당’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며 “특히 새로운보수당의 공천 보장 요구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기존 보수정치를 제대로 이끌지 못해 민심에서 버림받은 책임 큰 인물들이 보수 통합을 자신들의 알박기 수단 삼고 있다”며 “이같은 쇄신 대상에게 공천을 보장하는 식으로 보수가 통합하면 민심이 보수정치를 저버릴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보수 세대교체를 강조했다.이 의원은 “기존 보수들이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고 용기도 없다. 권위적이고 낡은 이미지만 부각되고 있다”며 “새로운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 40대 이하 세력들이 70% 정도 들어가야 한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식견 있는 어른들이 젊은 정치세력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이어 “많은 이들이 대구에서 존경하는 인물을 박정희 대통령과 그 세대들이라 말한다. 이들은 혁신의 상징”이라며 “왜 존경한다면서 따라가지 않느냐. 대구 지역 3040 세대들이 스스로 들고 일어나서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이정현“물갈이로는 안 된다. 아예 판을 갈아야 한다.”이정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정권 심판만 갖고서는 백전백패”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국그릇 안에 국이 상해 배탈이 났는데 국물만 바꾼다고 해서 되겠는가”라며 “지금이 국그릇을 통째로 갈아야 할 때다. 새로운 정치세력화가 절대 필요하다. 몇 사람 공천이 바뀌어선 안 되고 21대 국회는 완전히 새롭게 구성돼야 한다”고 했다.이어 “태어날 때부터 국회의원이 어디 있냐”며 “누구나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보좌관 9명을 붙여주면 일을 못 할 사람이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새로운 국그릇에 전문가와 미래세대가 가득해야 한다고 했다.그는 “현재 국회에는 2030 목소리를 대변할 젊은 의원이 없다. 청년들이 국회로 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20대 30대 40대 국회의원이 적어도 60%는 나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금 한미, 한일 외교가 파탄 날 지경인데 국회에 외교관 출신 의원이 한 명도 없다. 국제정치에 밝은 전문가조차 없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테크노크라트가 정치권에 대거 들어와 한국 정치의 고질병을 고쳐야 한다”고 역설했다.또한 “혁명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경험이 많은 기성층이 상층부,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그룹이 가운데, 정치가 바뀌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이 하층부를 형성해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자”고 피력했다.이 의원은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신당 창당에 나설 계획이다.그는 “2월 말이면 창당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은) 정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서포터 역할만 할 것”이라고 했다.마지막으로 국민대통합을 위해서는 각 당의 대표들이 사적인 대권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문제는 정치권 인사들의 탐욕이다. 이들이 욕심만 내려놓으면 국민대통합은 저절로 된다”며 “자유 민주 세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전 지역별 경선을 고려해 볼 만 하다”고 했다.◇홍성걸“합치는데 무슨 조건이 필요한가.”한국당 추천으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자문기관인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홍성걸 국민대 교수는 최근 보수통합 과정에서 주체와 방법론 등을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것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그는 “'맹자'에 실린 고사 가운데 '오십보백보'가 있다. 별 차이가 없다는 의미다”며 “국민들이 보기에는 한국당이나 새로운보수당이나 오십보백보다. 합치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하면 안된다. 서로 조건을 내세울 때인가”라고 비난했다.또한 한국당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그는 “서울에 60년을 살면서 이렇게 곳곳에 빈 가게가 많은 적은 처음”이라며 “그러나 다른 당을 찍고 싶어도 국민들은 한국당을 선택하지 않는다. 썪은 물이 가득차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한국당이 완벽히 패배한 이유는 선택과 집중 없이 무조건적인 반대만 했기 때문”이라며 “그렇게 품격도 명예도 실리도 다 잃고서는 기득권 지키기에만 안달이 나있다. 사람이 없다며 너도나도 출마하려 한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서산의 지는 해가 지고 싶어 지나. 때가 지면 지지거다”며 “불출마하면 그 자리에 훨씬 나은 붉은해가 솟아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보수세력이 분열하면 분명히 패배한다. 지금 상태로는 총선 이후 200석 넘는 의석을 여권에 내줄 것”이라며 “그러면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이를 위해서는 “인적쇄신,명예로운 공천이 필요하다”며 “공천은 공천관리위원회에 백지 위임하라”고 주장했다.마지막으로 “대구가 폐쇄적 지역주의를 극복했을때 진정한 보수정치의 심장이 될 수 있다. 아직 그 단계까지 못 갔다”며 “결국 대구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했다.◇이효수“보수가 ‘함께 잘 사회’를 만드는 각종 논리를 개발해야 한다.”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은 “현재 국민들은 보수를 자기 혼자만 잘 살려고 하는 이기주의, 자본주의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보수통합으로고 이번 총선에서 보수가 이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응논리를 개발해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따라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보편적 복지 개념에 기초한 선심성 현금 지출 비중이 증가하면, 정치권과 국민은 포퓰리즘에 중독되는데 지금이 그렇다”며 ”이번 총선에서 선택을 잘못하면 포플리즘 중독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전 총장은 “국민들이 포퓰리즘에 중독되면, 국가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집권하기 어렵다”며 “정당들이 경쟁적으로 포퓰리즘 공약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중남미의 많은 국가들이 포퓰리즘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라고 지적했다이어 “현 정부는 오스트리아 출신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말한 치명적 자만에 빠져있다”며 “이 자만이 정권을 넘어 국가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또한 “치명적인 자만은 사회주의이며 사회주의는 반드시 실패한다”며 “실패한 사회주의가 이야기하는 황당한 경제논리를 이상적인 세계로 꿈꾸는 이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민주당 청년당원들, 동구갑 서재헌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들이 지난 15일 열린 대구청년당 전진대회에서 동구갑 예비후보인 서재헌 전 지역위원장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에는 장경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우영식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이진련 대구시의원, 정연우·이정현·이주한·안경완·도일용 구의원도 함께했다. 민주당 대구청년위원회는 ‘동구의 미래는 서재헌과 함께’라는 지지선언문을 발표한 뒤 서재헌 후보와 함께 대구 정책의 방향과 청년정치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서 후보는 “동구도 이젠 변화가 필요할 때”라며 “대구 민주당 최연소 예비후보인 만큼 동구의 청년으로서 지역구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문 대통령, 안나푸르나 실종 사고에 “애가 탄다...수색·구조 최선”

네팔의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로 한국인 교사 4명과 네팔인 가이드 2명이 실종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애가 탄다”며 이같이 언급했다.또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로한다. 교육 봉사활동을 가셨다니 더욱 안타깝다”고 했다.그러면서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네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정부는 신속대응팀을 추가로 파견해 사고 수습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주네팔 대사관을 통해 지방정부 및 경찰에 요청해 수색대 인원을 보강했다.추가 눈사태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네팔 당국이 육상 및 헬기를 통한 항공 수색을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상황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한국당 정종섭 의원, 불출마 선언...TK(대구·경북) 친박 불출마 물꼬 트나

자유한국당 정종섭(대구 동구갑) 의원이 19일 대구·경북(TK) 친박(친박근혜)계 의원 중 처음으로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한국당 내 13명의 현역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보수텃밭’ 이점에 쉽게 ‘금배지’를 포기하지 못한 TK에도 불출마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정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에 참여해 정부개혁과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등과 국가 대개조에 노력했지만 충분히 이루지 못했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우리 당의 셀프탄핵도 막지 못했다”며 불출마 선언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최근 통합을 두고 논의 중인 새로운보수당, 당내 비박(비박근혜)계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그는 “박 대통령 탄핵 사태에서 야당과 손잡고 ‘셀프 탄핵’을 주도했던 사람들과 뿌리 깊은 계파 갈등에 책임 있는 핵심인사들은 모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 세력교체와 통합의 길을 여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촉구했다.이를 두고 탄핵 찬성파인 새보수당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 및 비박을 겨냥한 것이란 말이 나왔다.이날 정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박근혜정부에서 고위공무원을 지낸 TK 의원들은 한층 더 불출마 압박에 몰릴 것으로 관측된다.한국당은 탄핵 정국 이후 처음 치르는 총선이기에 어느 때보다 높은 수위의 인적 쇄신 요구에 직면해있다.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아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칼날이 갈 수 있겠다”는 말로 칼바람을 예고한 바 있다.김 위원장은 현역 ‘컷오프’ 비율 33% 이상을 ‘물갈이’ 하겠다는 방침이다.정 의원은 박근혜정부 때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고 지난 2016년 총선 때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됐다.당시 새누리당 공천 파동을 부른 ‘진박(진실한 박근혜)’ 공천 대상자 중 한명으로 꼽혔다.이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과 친박의 힘겨루기가 본격화 한다는 관측도 제기된다.김 위원장의 현역 물갈이를 위한 쇄신에 친박계만이 희생 당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다. 김형오 위원장 취임 직후 굳건하던 TK 친박에서 불출마 선언이 나온 것이 뭘 뜻하겠냐”면서 “우리(친박)도 내려 놓을테니 저쪽(박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도 함께 책임지고 내려 놓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전했다.TK 친박 공천 학살에 대한 대비와 동시에 TK 비박 및 복당파들을 함께 컷오프 시켜야 한다는 명분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이라는 주장이다.또 새누리당 시절 공관위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정 의원을 한국당 공관위원으로 보내기 위한 전략이라는 이야기도 흘러 나온다.한편 정 의원의 불출마로 대구 동구갑은 박근혜정부 마지막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천영식 전 KBS 이사와 지난 10일 한국당으로 복당한 류성걸 전 의원의 경합이 치열할 전망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달희 “신공항시대 북구를 확 바꾸겠다”

4.15 총선 대구 북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이 ‘신공항시대 북구를 확 바꿔놓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이 전 실장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 대통합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대구·경북 발전의 역사적 큰 축이 될 것”이라며 “특히 북구을은 신공항시대의 관문도시로써 대구의 랜드마크로 새로 건설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북구을이 신공항시대에 대구·경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축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 대구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21일 경북 군위·의성 주민투표로 최종 이전지가 선정된다. 2026년에 완공되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세계 메이저 항공사 등 글로벌 항로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전진당 17일 대구시당 창당대회 “대구 보수 변화 바라는 이들 가장 많아”

“창당을 1달여 만에 끝냈다. YS(김영삼)와 DJ(김대중) 이후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이다. 대구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보수 혁신을 기치로 내건 ‘미래를 위한 전진당 4.0’이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었다.이날 이언주 창당준비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구시당 창당대회 소식을 알리자마자 5천 명의 시민이 당원 신청을 했다. 하루 1천명 꼴”이라며 “대구가 가장 빠른 속도로 당원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특히 기성정치에 참여하지 않았던 봉사단체와 종교계 등 대구 지역사회 리더들이 발기인으로 대거 참여했다”며 “이는 ‘변화하라’는 명령”이라고 했다.이어 “당원 가운데도 기존 보수 정당에서 뜻을 펼치려 했지만 기득권을 극복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한국당 현역 정치인들이 세대교체를 원치 않는다면 유능한 분들이 우리 당으로 와 결국 당대 당으로 부딪히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예견했다.또한 “(전진당은) 청년들과 세대적 공감대가 있고 영향력 큰 청년 리더들이 자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해 청년 결집을 이끌 방침”이라며 “신당에는 젊은 사람을 70%로 구성해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세대교체를 이뤄내겠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보수통합이 불발된다면 대구·경북에 후보를 낼 것”이라며 “전현직 학생 회장들의 모임인 나라를 구하는 모임 등 충분한 인재풀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보수를 원하는 대구·경북에서 충분히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창당대회에는 대구시당 당원 1천700명이 참석했으며 초대 대구시당위원장으로는 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이 선출됐다.한편 전진당은 19일 오후 2시30분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적인 창당을 완료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총선 드론)정희용 소상공인 위한 입법 계획 밝혀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보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 계획을 밝혔다.정 전 특보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기준으로 소득이 높은 5분위 자영업자 가구는 2017년 대비 5만700가구 감소했으나 소득이 낮은 1분위 자영업 가구는 6만6천400가구 증가하는 등 자영업의 하향 평준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그는 “상인들의 실질적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입법이 선행돼야 한다”며 “당선 후 매출 관계없는 카드수수료 인하, 김영란법(청탁금지법) 현실화, 온라인 판매 카드수수료 인하 등의 법안을 발의하고 21대 국회 내에 꼭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특히 편의점과 같은 도소매업의 경우 근로조건이 열악해 새로운 채용수요가 있어도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화하고, 소규모 도소매업을 주52시간 근로제 특례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정 전 특보는 대표적인 경제통인 한국당 송언석 의원을 보좌하며 담배·주류·유류 매출액은 카드수수료 산정 대상이 되는 매출액에서 제외해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장주, “영천청도 재정규모 늘리겠다”

4.15총선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7일 영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이날 김장주 전 부지사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영천·청도 현 국회의원은 안타깝게도 그 대표성을 잃었다. 현 정부는 독단과 위선으로, 20대 국회는 대립과 분열의 정치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이 5년 남은 공직을 미련 없이 접고 총선에 뛰어들게 한 가장 큰 이유”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6가지 핵심공약도 제시했다.김 전 부지사는 “영천·청도 지역의 재정규모를 확실하게 늘리겠다”며 “지역발전을 옭아매고 있는 각종 법령과 규제도 풀겠다”고 강조했다.40여 년간 수자원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 영천댐 지역을 관광자원화하고, 군사보호구역을 감축시켜 전통과 품격이 살아있는 시가지개발과 도시재생에 나서겠다는 것이다.이어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과 대구신공항철도가 반드시 영천을 경유하도록 하겠다”며 “새마을정신을 살려 영천·청도를 환경과 문화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미래형농촌시범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스타밸리 등 산업단지와 공단지역을 활성화시키겠다”며 “영유아와 청년미래세대를 위해 육아와 보육, 교육환경 개선, 대학진학, 창업, 취업 지원 인프라를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순천, 범어만촌황금 단독주택지 종 변경 추진 공약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정순천 전 당협위원장은 19일 첫번째 공약으로 범어, 만촌, 황금동 단독주택지 종 변경 추진을 내세웠다.정 전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범어, 만촌, 황금동의 대규모 단독주택지구는 40여년 간 규제로 묶여 고통 받고 있으며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원룸건물만 난립한 상태”라며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길 건너에는 20~30층의 아파트 단지가 즐비하게 들어서있 형평성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70년대 중반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대규모 단독주택지 범어지구(범어·만촌 일원) 1.8㎢ 1만8천500가구와 수성지구(황금·두산 일원) 2.4㎢ 3만4천가구는 작년 말부터 대규모 단독주택지 관리방안 정비용역 사업이 시행돼 앞으로 24개월 동안 실태조사를 벌여 주민들의 요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조금만 바뀌는 규제 완화만으로는 변화가 어렵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엄마의 따뜻한 마음으로 5만 가구가 넘는 주민들을 대변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종 상향 변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인선, “수성구청 이전지는 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뤄져야”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인선 전 자유경제구역청장은 수성구가 새로운 구청사 건립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자 “수성구청 청사를 이전할 경우 43만 수성구민 모두가 인정하는 장소여야 하며 수성구 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16일 수성구의회를 찾아 청사 이전과 법원 후적지 활용에 대해 논의할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이날 이 전 청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수성구청을 비롯해 수성경찰서, 등기소 등 행정업무기관이 일부지역에 치중돼 있고, 이로 인해 공간협소 및 교통증체 등이 가중되고 있다”며 “또한 수성을과 수성갑은 갈수록 격차가 커지고 있고, 특히 수성을인 지산·범물동은 대구의 교육과 주거 1번지라는 옛명성은 커녕 ‘수성구의 섬’으로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교육, 주거환경, 일자리, 복지,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격차를 줄여 수성구민의 삶의 평등권을 보장해줘야 한다”며 “수성구청 이전 논의에는 수성구의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성구청 신청사는 주민문화복합시설과 스마트시티 기반시설을 갖춘 미래형 복합청사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윤창중 동구을 출마해 국민심판 받겠다

대표적 친박인사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4.15 총선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했다.윤 전 대변인은 이날 윤창중칼럼세상TV 대구 본사에서 열린 제34차 윤창중정치학교 토크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신해 동구을에서 탄핵이 원천무효인지 정당한 것이었는지를 국민들에게 심판받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박 전 대통령 탄핵이 원천무효라고 믿는 세력을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정치 세력화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을 석방하도록 만들겠다”며 “또한 국회에 들어가문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고 했다.이어 “박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보복을 위해 박지원·문재인·안철수 등과 내통해 배신의 칼을 휘두른 세력을 제 손으로 청산하겠다”며 “진정한 애국적 보수우파 세력을 모아 보수우파 정치세력을 대동단결시킴으로써 다음 정권을 찾아오는 데 앞장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산업화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뒤를 꼭 이어가겠다는 야심과 구체적인 청사진도 갖고 있다”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뉴 박정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승천 설맞이 장보기 행사

4.15 총선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승천 전 지역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간다.‘설맞이 장보기-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지역 내 전통시장 5곳을 찾는다는 계획이다.19일에는 방촌시장을 찾았으며 20일에는 불로시장, 21일에는 반야월시장, 22일에는 수요시장(동호지구 일대), 23일에는 목요시장(우방 강촌마을 일대)을 찾을 예정이다.이 전 위원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며 “지역상권이 활성화 돼 상인·주민들의 형편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강동필, 달서을 예비후보 등록하고 사무실 개소

대구공항 사수를 주장하며 9일 간 단식농성을 벌였던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의 강동필 사무총장이 4.15 총선 달서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19일 사무실을 개소했다.이날 강 총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며 70%이상의 시민이 원하는 대구민간공항의 존치 및 확장을 주장해 왔으나 정치적 역량의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대구공항을 지키기위해 직접 정치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자산인 대구공항을 시민과 함께 지키고 지역 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대구 정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젊고 강한 돌쇠로서 지역 미래를 여는데 앞장서서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주요 공약으로는 △대구수목원 인근에 제2어린이대공원 조성 △상화로 교통정체 개선 △제2 현풍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 △유천IC 톨게이터 양방향 확장 △ 물리치료실 목욕시설 등을 갖춘 도심형 경로당 개설 △보육기능을 겸비한 복합문화도서관 설치 △지하철역연계 마을버스노선 개설 등을 제시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잇따라 방문 ‘사랑나눔’ 실천

경북도의원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종열(영양)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영양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시설인 청춘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앞서 김대일(안동)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6일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또 박판수(김천 2)의원과 김진욱(상주)의원은 최근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드림노인복지센터와 상주 지역 노인요양시설인 ‘복음의 집’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시설종사자와 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