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살기 좋은 대구 만들기’ 업무협약

대구농협과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20일 대구본부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구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촌지역 범죄 예방 인프라 확대 △여성·노인 대상 교통사고와 범죄 예방활동 △전자금융사기 방지 △합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및 농축산물 직판장 운영 △농업인 돌봄 활동 △전국동시조합장 공명선거추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협력사업의 공동추진을 통한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가운데 오른쪽)과 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가운데 왼쪽)이 지난 20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구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지역 유통계 봄맞이 특별전

다음주부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지역 유통업계들이 봄 맞이 신상 행사와 할인전을 시작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새봄맞이 사은대축제 기간(2월22~3월3일) 대백프라자 해외유명 브랜드 대전을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과 2·3·4층(22~26일), 10층 프라임홀(22~25일)에서 진행한다.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과 2·3·4층에서는 듀퐁·모스키노·미쏘니·DKNY・아이그너·오일릴리·엠프리오 아르마니·캘빈클라인 등이 참여해 의류와 패션잡화, 액세서리 등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는 루이비통·프라다·구찌·지방시·버버리·펜디 등의 병행수입 제품을 만날 수 있다.행사기간 바이어 기획 해외유명 한정특가 상품을 선보인다.비씨카드로 100/200/300/500만 원 이상 구매 시 7.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대백씨티카드로(50만 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전국 단독으로 프리미엄 백 ‘호미가’를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대구신세계 백화점대구신세계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리빙앤 웨딩페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혼수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홈수예, 가구 등의 상품을 골고루 마련해 올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나 봄맞이 집안 가전을 리뉴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원스톱 쇼핑을 제안하고자 마련했다.먼저 LG전자에서 준비하는 가전 상품은 그간 혼수가전의 필수 품목이었던 냉장고, TV, 세탁기 이외에도 요즘 주목을 받는 스타일러와 건조기 등의 다양한 인기 가전상품을 선보인다.또 가전상품 이외에도 홈수예, 주방, 가구 등의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참여브랜드는 홈수예 스위트홈, 클라르하임 주방 레꼴뜨, 실리트, 르크루제, 휘슬러, 가구 에이스, 시몬스, 다우닝, 나뚜지 등이다.대표상품으로는 시몬스 D2178 QE 지젤 342만9천 원, 나뚜찌 소피탈리 Z316 157만6천 원, LG전자 스타일러 3벌 S3MFC 169만6천 원 등이다.◆롯데백화점 상인점상인점은 오는 26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봄 맞이 의류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파, 블랙야크, 빈폴스포츠, 프랑코페라로 등 인기 브랜드의 봄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주요 품목으로는 네파 남녀 트레킹화 각 9만9천500원, 블랙야크 재킷 5만9천 원, 빈폴스포츠 헤비숏다운점퍼 17만9천 원, 프랑코페라로 콤비재킷 15만9천 원, 바지7만9천 원, 봄 점퍼 11만2천 원에 판매한다.또 ‘봄 슈즈 특집’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닥스 남녀 구두 각 11만8천 원, 탠디 여성화 8만9천원 , 남성화 10만8천 원이다.22일부터 3월3일까지 KB국민카드 또는 NH농협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마련한다.◆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NC아울렛)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전 지점 ‘봄 상품 특가대전’을 마련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피에르가르뎅(남)/샙/란찌/지오투/나인스텝/흄/밀리밤/셀덴 등이 참여하는 의류 봄상품 특가대전을 진행한다.클라비스/앳마크/리스크/알토/앤디스클라인/비꼴리끄/레노마레이디/프렐린 등의 영캐주얼 특가 상품전과 올젠/H커넥트/앰폴햄/바쏘 등을 선보이는 남성의류 신학기 대전을 실시한다.또 지역NC아울렛 대표지점인 엑스코에서도 26일까지 시슬리/조이너스/튜브/신디/레겐보겐/데이텀/알토/투미/케네스레이디/베스띠벨리 등을 선보이는 봄상품 특가대전을 연다.이와 함께 니꼴밀러/빈치스벤치/엘레강스 등이 참여하는 신변잡화 특가대전과 유솔/오후/소이/리틀브렌주니어/포인포/치크/페리미츠 등의 아동 신학기 패션제안전도 진행한다.롯데백화점 상인점이 ‘봄 맞이 의류 특집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고객이 상인점 3층 ‘린’ 매장에서 봄 신상 의류를 구경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마침내 공개…4월 26일 출시 예정 가격은?

삼성전자가 현지시각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전격 공개했다.‘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접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한 손으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큰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디지털 매거진·AR 콘텐츠·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인 ‘갤럭시 폴드’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와 ‘앱 연결 사용성(App Continuity)’ 등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먼저, ‘갤럭시 폴드’는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화면을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애플리케이션이이 멈추지 않고 동시에 동작하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지원한다.예를 들어, 왼쪽의 큰 화면으로 최신 동영상을 보면서 오른쪽 상단 화면에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해 최신 리뷰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오른쪽 하단 화면으로는 모바일 인스턴스 메시지로 친구와 채팅을 할 수 있다. 구체적인 기기 성능은 고사양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갤럭시 폴드’의 듀얼 배터리 시스템은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4380 mAh로, 무선 배터리 공유를 통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도 충전할 수 있다.‘갤럭시 폴드’는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색상과 사운드로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카메라 성능은 후면에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였다.언팩 행사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4월 26일 출시로 가격은 $1,980로 알려졌다.online@idaegu.com

대경중기청,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운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대구·경북지역에 스마트공장 보급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신규로 운영한다.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일환으로 설치했다.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조기에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센터는 지역 테크노파크(대구·경북·포항) 건물 내 설치된다.스마트공장의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점검 등 전반적인 보급업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컨설팅, 교육, 사후관리, 기술개발 등을 전방위로 지원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다음달부터는 대기업 부장급 또는 현장 기능장에 상응하는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선발해 혁신센터에 배정한다. 이들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 상주해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애로를 즉석에서 해결할 계획이다.21일은 대구와 경북 테크노파크에서, 26일에는 포항 테크노파크에서 신센터 현판식을 진행한다.정부는 센터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를 구축할 계획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KOG, ‘커츠펠’ 비공개 테스트 시작

대구 게임기업인 KOG가 신작 온라인 게임 ‘커츠펠’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Steam)을 통해 시작한다.커츠펠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개발한 3인칭 듀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2대2 PVP 방식으로 이뤄졌다.이 게임은 KOG 지식재산권(IP) 중 그랜드체이스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재구성했다. 에르테시아를 배경으로 거대 종교국가 벨라토스 법국에 맞서 싸우는 커츠펠들의 이야기다.스팀 비공개 테스트는 21~26일 6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중에도 커츠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되는 스팀키를 부여받으면 누구나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커츠펠 비공개 테스트(CBT) 소식과 개발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kurtzp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경경자청, 영천첨단지구 외자유치 MOU 체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21일 영천시청에서 외국자본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태강스틸 기업과 미국의 카텍(유), 경북도, 영천시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국 자동차부품기업인 카텍 기업이 태강스틸에 12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을 투자한다.태강스틸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1만511㎡ 부지에 800만 달러(한화 약 91억 원) 상당의 공장신축과 신규설비에 투자한다.투자협약 체결로 태강스틸은 단순 코일 임가공업에서 프로젝션 용접을 추가해 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했다.현재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태강스틸은 이번 투자로 본사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로 이전한다.공장은 이르면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6월에 완공된다. 고용부분에서도 기존 10명의 직원 수에서 23명으로 증원해 13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투자사인 카텍는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라이카시에 소재한 자동차부품기업으로 올해 매출액 5천4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오펠라이카시는 대경경자청이 지난해 1월 현지에서 직접 투자유치 활동을 했다. 그해 4월에는 오펠라이카시장이 대경경자청을 답방하는 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이인선 대경경자청장은 “태강스틸과 카텍의 협약 체결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외국기업 10개를 유치하게 됐다”며 “대경경자청은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기업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화사한 봄 신상 구두 신고 “꽃길만 걸어요”

-화사한 봄 신상 구두 신고 “꽃길만 걸어요”-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4층 ‘라움에디션’에는 따뜻한 봄에 신으면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의 여성 슈즈를 판매하고 있다.특히 블로퍼(백리스 로퍼의 줄임말로 슬리퍼처럼 뒤축이 없는 구두)는 올해도 그 유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경대병원 호스피스 최우수

칠곡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2019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법적기준 준수 여부 △국고지원금 집행 및 급여 청구 적정성 △서비스 제공실적 △사업계획 및 실적 △임종의 질 및 치료 돌봄에 대한 만족도 △사업수행평가의 6개 항목을 평가해 총점 90점 이상을 대상으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한다. 칠곡경대병원은 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호스피스를 모두 운영해 말기 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교육받은 호스피스 전담간호사와 전문 의사가 사회복지사·성직자와 협력해 사별 가족 상담 등 말기 암 환자·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칠곡경북대병원은 2018년 대구·경북지역 권역호스피스센터로 지정받았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로봇진흥원, 창의나눔·창의교실 수행기관 모집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로봇진흥원)이 올해 ‘창의나눔’ 수행기관과 ‘창의교실’ 운영학교를 모집한다.‘창의나눔’ 수행기관은 로봇활용교육 경험이 풍부하고 사업 수행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에 최대 1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선정된 수행기관은 140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로봇활용 창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시간을 기존 10차 교육에서 12차로 확대 시행한다.‘창의교실’ 운영학교는 전국 시·군 지역 초등학교 및 농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30개, 중학교는 5개 내외를 선발한다. 학교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올해는 전체 선발대상 중 로봇활용교육 지도교사가 없는 초등학교에도 지도교사 연수를 통해 로봇활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다음달 4~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로봇진흥원 홈페이지(www.kiri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캠코, ‘지정감정평가회사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9일 지역본부에서 ‘지정감정평가회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캠코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지정감정평가회사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업무시 유의사항 공유 △애로사항 청취 △개선사항 협의 등 상호간 소통을 통해 감정평가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임년묵 캠코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캠코와 지정감정평가회사간 업무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캠코는 신속하고 정확한 감정평가업무를 바탕으로 압류 및 국유재산을 처분해 국가재정 수입 증대는 물론 캠코에 주어진 공적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임년묵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앞줄 가운데)이 19일 열린 지정감정평가회사 초청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인남 신임 대구경영자총협회장 취임

신임 대구경영자총협회장에 김인남 KS택시 대표가 취임했다.대구경영자총협회는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갖고 17대 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2022년 2월까지다.그는 1952년 경북 선산 출신으로 영남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경영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대구교통연수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시재향군인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KS택시는 1997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2002년 국내 최초로 장애인 전용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저임금제 개편,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임금체계 개편 등 노무 관리 합리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행정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건의해 자유로운 기업 경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농협,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

대구농협이 다음달부터 주말농장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주말농장에서는 친환경 채소를 직접 기를 수 있다. 직접 기른 채소를 믿고 식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이번 분양은 동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 지역 14곳에서 텃밭 1천560여 세대와 밤나무 100주 등을 분양한다. 텃밭의 경우 분양가격은 위치에 따라 다르며 3.3㎡당 3천~1만 원, 밤나무는 그루당 5만 원이다.분양 신청은 해당 농장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농협 대구지역본부(053-760-3025)로 하면 된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향후에도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이해증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도시민들의 주말농장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 ICT 내게 맡겨라, 퓨전소프트 기업

차량용 통합 IVI 플랫폼은 멀티미디어 기능과 스마트폰 연동, 음성 및 제스처 인식 등이 가능하다. 사진은 황인수 퓨전소프트 대표와 직원들이 차량용 통합 IVI 플랫폼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황인수 퓨전소프트 대표와 직원들이 주민참여 예산관리시스템에 기능을 추가하고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차량용 통합 IVI 플랫폼 인터페이스. 퓨전소프트는 1999년 6월 설립된 정보기술(IT) 융합 전문기업이다. 주로 스마트 IT 융합, 시스템통합(SI), 모바일 및 솔루션, 하드웨어 인프라 등 4개 사업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주요 제품들은 홈페이지 관리 솔루션인 애플파이 CMS와 주민참여 예산관리시스템, 위치측위 기반 모의방재훈련시스템, 스마트카 통합 IVI 플랫폼 등을 개발했다.100명가량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 매출은 72억 원을 달성했다.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 8월 소프트웨어품질인증서(GS인증 1등급)를 획득했다.퓨전소프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다. 스마트 IT 융합 분야에 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진행하며 분야별로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공공 교육정보화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는 교육서비스를 위해 노하우를 제공한다.◆국내 표준 기반 ‘애플파이’퓨전소프트가 개발한 애플파이 CMS(콘텐츠관리시스템)는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홈페이지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게재된 게시판의 글을 수정·삭제하거나 가입한 회원의 등급을 조정해 권한을 부여하는 등 기능들이 포함돼 있다.홈페이지를 방문한 접속 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유입 키워드, 사용 빈도 등 여러 가지 통계 데이터도 확인 가능하다.애플파이 CMS는 국내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윈도우즈를 비롯해 리눅스, 유닉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인터넷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대한 지원도 뛰어나다. 윈도우즈에 기본 내장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롯해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등으로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애플파이 CMS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버전 3.7.0)를 기반으로 제작돼 안정적인 사이트 구축이 가능하고 표준화된 콘텐츠 관리와 효율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다.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국내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개발프레임워크의 기준을 의미한다.관련 기업들이 자체 프레임워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그 구조나 수준 차이가 각각 나게 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애플파이 CMS는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의 홈페이지 구축에 주로 적용된다.퓨전소프트는 2017년 대구시교육연구정보원의 교육정보포털시스템에 애플파이 CMS를 적용해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홈페이지를 신규 구축이나 개선을 계획 중인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지방 최초 주민참여 예산관리시스템퓨전소프트는 전국에서 지방 최초로 주민참여 예산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시민이 직접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을 수립하는 서비스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나 재정 현황을 관리하고 시민에게 공유한다.주요기능으로는 예산 및 재정 정보를 공개하고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제안접수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지역 시·도행정포털과 내부시스템과의 연계로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도 있다. 주민참여 예산관리시스템 내에서 참여위원 관리와 투표 기능도 포함돼 있다.문자전송시스템은 주민의 건의가 채택되면 이에 따른 예산 집행 과정 등을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다.주민참여 예산관리시스템은 예산을 처리하기 전 모든 과정을 온라인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사업·교육·참여위원이 일원화돼 관리에 용이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참여하고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퓨전소프트는 2016년 대구시 주민참여 예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했고 현재까지 유지·보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축적된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퓨전소프트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여러 가지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위치측위 기반의 모의방재훈련시스템은 위험물질을 초광대역통신(UWB)을 통해 정밀한 위치 확인이 가능한 기술이다. 재난이나 안전과 관련된 모의훈련에 활용된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추가 적용해 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출시를 준비 중이다.퓨전소프트는 데이터 산업 전문 TF팀을 구성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기술 축적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기차에 특화된 스마트차량 통합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기능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IVI는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정보(information)를 결합한 시스템을 뜻한다. 영화·게임·TV·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내비게이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또 자율주행차의 운전자 인식 기술에 대한 ‘자율주행차 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HVI)’ 연구에 집중해 글로벌 스마트카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퓨전소프트는 지난해 7월 대구시의 자가통신망 구축사업에 참여했고 그해 11월 자동차부품연구원의 자율주행셔틀 개발 과제를 수행해 관련 기술을 축적했다.올해 2월에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입지분석 실증서비스 구축사업 수주를 통해 빅데이터 기술도 강화하고 있다.황인수 퓨전소프트 대표는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 스마트자동차 운행시스템 등 여러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교육, 스마트행정 등 여러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활동 반경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DGB금융그룹, 경영관리협의회 개최

DGB금융 그룹경영관리협의회에 김태오 회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취임 후 첫 그룹경영관리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9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렸다.협의회는 CEO 회의체로 계열사 간 협업체계 강화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회장(위원장) 이하 전 계열사 대표이사 등을 구성원으로 하고 있다.이날 협의회는 DGB생명,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 후 첫 그룹 CEO회의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을 비롯해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19년 그룹 혁신과제 실행력 극대화, 계열사 간 협업체계 강화 및 상생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2019년 경기 동향 및 전망, 그룹 시너지 전략 및 로드맵 공유,그룹 글로벌 사업 방향성 수립과 신규 선임된 계열사 CEO들의 경영방침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2019년 ‘디지털혁신, 경영혁신, 수도권영업혁신, 기업윤리혁신’의 4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동명의 4개 혁신본부를 설치하는 등 조직의 변화하고 혁신하는 모습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신뢰회복 도모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100년 금융그룹을 목표로 새로운 출발을 위해 나아가는 DGB금융그룹의 변화된 모습을 고객과 주주 그리고 직원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업체 실적 감소

대구의 아파트 시장 호황과는 대조적으로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업체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조종수)에 따르면 회원사의 2018년도 건설공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7년보다 계약액과 기성액이 모두 감소했다.특히 지난해 대구 건설업체의 계약액(수주액)은 2조5천803억 원으로 2017년보다 7천200억 원(21.9%)가량 큰 폭으로 줄었다.기성액도 3조93억 원으로 2천억 원(6.1%) 정도 감소했다. 하지만 2015년 3조 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3조 원 이상 실적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2017년 대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 줄었고 공종별로는 토목은 증가한 반면 건축·조경·산업환경설비는 감소했다. 건설협회 대구지회는 지난해 실적 저조 이유에 대해 공공부문에서는 SOC예산 감소로 인한 공공공사 물량부족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민간부문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전환된 민간주택시장의 감소세가 2018년까지 지속된 것을 원인으로 지적했다.또 지역 외 수주실적이 부진했던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실적감소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건설협회 대구지회 관계자는 “올해 건설경기는 최근의 주택공급과잉 현상과 정부의 주택부동산 금융정책, SOC 예산부족 등으로 건설수주와 건설투자가 모두 감소해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올해 민간 주택부동산경기 연착륙 조치와 함께 공공발주가 많아져야 지역 건설경기가 예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