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다양한 행사 마련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각종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홈퍼니처 특집전부터 침구류 특별전,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봄이월 특가상품 대전 등 풍성한 기획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8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여성캐주얼 간절기 코디제안전’을 연다. 아일로, 비꼴리끄, 트리아나, 온샤 등 여성캐주얼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인 및 특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또 10층 중앙홀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나만의 집안 꾸미기! 비아베네또 홈퍼니처 특집전’이 열린다.한편 다음달 1일까지 대백씨티카드로 50만 원 이상, 대백대구은행카드 5만 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편안한 꿈을 꾸게 해주는 ‘노르딕 슬립’ 침구류 특별전을 진행한다. 8층 리빙관에서는 빈번한 사용이나 세탁 후에도 탄력을 잃지 않는 노르딕 슬립 베개를 8만4천 원에 선보이며 인체 공학적 L자형으로 머리와 어깨와 목을 부드럽게 감싸 머리, 목, 척추를 받쳐주는 ‘사이드 슬리퍼’를 12만9천 원에 판매한다. 또한 원하는 위치 및 다리 사이에 끼워 사용해 등과 허리, 엉덩이를 받쳐주는 노르딕슬립 ‘니앵클’ 제품을 11만9천 원에 내놓으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안았을 때 편안함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아이 필로우 미니’ 제품을 10만9천 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엄마와 아기를 위한 노르딕 특별전이 마련된다. 잘 때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과 놀고 있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베이비 매트리스 토퍼를 15만5천 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어떤 자세에서도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는 수유 베개를 15만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오코텍스’ 인증을 받아 아기에게도 안전한 노르딕 슬립 ‘베이비 베개’를 4만5천 원에 판매한다. 노르딕 슬립 제품의 경우 10만·20만·30만 원 이상 구매 시 5·10·15% 할인해 준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은 9일까지 올해 첫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총 50여 개 브랜드에서 90억 원 상당의 상품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7층 이벤트홀을 비롯해 2~4층 각 층 행사장과 참여브랜드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7층 이벤트홀의 경우 아동브랜드 분주니어를 비롯해 엠포리오 아르마니, 폴스미스, 듀퐁등의 브랜드가 30여 대의 매대와 160여 대의 행거를 이용해 꾸며진다. 남성의류로는 2층 보이드 주변행사장에 디젤, CP컴퍼니, 맨온더분, 쉐르보가 참여하고 이자벨마랑, 파비아나 필리피, 트리니티, 막스마라 등의 여성의류는 3층과 4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동의류 행사장이 별도로 꾸려진다. 7층 보이드 주변에 40여 대의 매대와 행거로 마련될 아동행사에는 랄프로렌 칠드런, 엠포리오 주니어, 쁘띠빠또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신세계 제휴 신한카드로 상품구매시 구매 금액에 따라 5%의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졸업·입학 시즌’ 테마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프로스펙스, 케이스위스, 르까프, 뉴발란스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가방특가대전을 비롯해 컨버스키즈·베네통키즈 아동 신학기 가방 최대 30~50% 오프 대전이 열린다. 이동수골프, 게리숑 마감전 및 비꼴리끄, 애니바디, 박항치 봄상품 특집전,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최대 50~70% F/W상품전, 캐주얼 최대 40~60% 오프 봄이월 특가상품 대전 등도 마련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캐주얼 졸업시즌 인기상품대전과 제니아, 미소페, 레드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제화·아웃도어 특가대전과 콜핑, 웨스트우드 등 아웃도어 균일가대전을 연다. 이밖에도 레노마레이디, 프렐린 등이 참여하는 여성의류 최종가전, 제시뉴욕, 제이빔, 리스트, 에스쏠레지아, 지오투, 에디션, 인디안, 임페리얼 등이 참여하는 남성·캐주얼·골프웨어 특가대전 등이 진행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지역 기업 보증공급액 규모 역대 최고치

대구·경북지역 기업 신용보증공급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대구·경북 지원 실적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신보에 따르면 대구지역 최근 5년간 기업 신용보증공급액은 2015년 2조2천789억 원, 2016년 2조4천36억 원, 2017년 2조4천80억 원, 2018년 2조4천466억 원, 2019년 2조5천35억 원으로 5년 만에 9.8% 증가했고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북지역도 2015년 2조6천439억 원에서 지난해 2조8천700억 원으로 8.6% 증가했고,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액이다. 신보는 지난해 정부의 기업 정책 확대 및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자동차 부품 업계의 시장 경기 침체 등을신용보증공급액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신용보증지원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도를 심사해 신보가 신용보증서를 제공하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 대상은 창업 기업과 수출 기업, 혁신 기업 등의 개인 기업과 법인 기업, 기업 단체다. 신용보증의 종류로는 △대출보증 △제2금융보증 △어음보증 △이행보증 △납세보증 △전자상거래 담보보증 등이 있다. 신보의 신용보증지원 제도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의 도약과 기업 경영 안정이 기대된다. 이 밖에 신보는 올해 채무 기업의 재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병행한다. 채무자의 신용 회복을 유도하고 상환 부담을 완화시켜 기업이 경제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것. 지원 사업으로는 채무 감면율 차등 적용 및 원금 감면 확대, 조기 상환 할인율 한도 확대 등이다. 한편 신보는 ‘원-포인트 경영 클리닉’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전문가가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무료 경영 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가 지역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20년에도 다양한 신용보증 정책을 통해 제도가 강화되면서 대구·경북지역 신용보증공급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DGB자산운용, 2020년 종합자산운용사로 새로운 출발

DGB자산운용이 종합자산운용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를 열고 DGB자산운용의 전환 인가 안건을 의결했다. DGB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박정홍 대표가 새롭게 선임된 이후 같은해 11월 종합운용사 전환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모든 사업 영역에서 펀드 운용이 가능하도록 인가를 신청했다. DGB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수탁고는 지난달 기준 7조3천억 원(설정액 기준)에 이른다. 이번 인가로 DGB자산운용은 기존의 전통 자산인 주식, 채권 뿐만 아니라 부동산, 혼합 및 특별 자산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 새로운 공모 및 사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DGB자산운용은 최근 대체투자본부 내 글로벌투자솔루션팀을 신설, 향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대체투자 상품의 다양화 및 차별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DGB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모펀드 위주의 국내 금융시장에서 침체된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무상 임대 끝나는 베네시움, 서문시장 상인들 어쩌나

2016년 서문시장 화재로 일터를 잃어 인근 베네시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이 이달 말 임대차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동안 무상임대로 공간을 제공해왔던 베네시움 관리단이 향후 유상 임대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대구시와 서문시장 4지구 상인회에 따르면 상인들이 베네시움에서 영업할 수 있는 무상 임대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지난해 연말부터 4지구 상인회와 베네시움 관리단은 2차 임대차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 무상 임대 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베네시움 측이 유상 임대차계약을 원하자 상인들은 걱정이 앞선다. 베네시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한 상인은 “서문시장 4지구의 화재 전과 비교해 장사가 안되는 어려움은 있으나, 그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그나마 버텨왔는데 만약 유상 임대로 변경된다면 장사를 그만둬야 할 판”이라며 “베네시움에 온 이후로 장사가 너무 안되고 4지구 재건축 건립은 기약조차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소연했다. 2016년 11월 서문시장 화재 당시 4지구가 소실되자 대구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 화재 피해를 당한 상인들을 위해 서문시장 인근의 베네시움을 임시 시장으로 마련했다. 2017년 8월25부터 2020년 2월24일까지 2년6개월 간 무상 임대 방식이었다. 당시 베네시움은 10여 년 동안 빈 공간으로 방치되고 있었는데 보수 예산만 56억 원을 들여 정비한 후 상인들이 입주했다. 화재 당시 피해를 본 4지구 점포수는 모두 679개다. 현재 베네시움에 입주해 있는 4지구 상인들의 점포수는 178개다. 2017년 8월 초기에는 250개 점포가 입주했었으나, 장사가 안된다는 이유로 70여 개의 점포가 빠진 상태다. 화재 당시 4지구 상인들의 1/3이 베네시움으로 이전을 했고, 또 다른 1/3은 서문시장 내 타 지구에서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3은 다른 지역으로 점포를 옮겼거나 장사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4지구 대체상가상인회 관계자는 “베네시움 관리단 중 일부가 유상 임대를 주장하고 있으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달 중순 안으로는 어떠한 방식이든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백화점에서 장 담그기 세트 들여가세요!

대구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장 담그는 날’ 행사를 열고 메주가루, 메주담그기 세트 등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뚝배기 리놀산 메주가루, 뚝배기 리놀산 장 소금, 리놀산 재래 메주 등이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사 쇼핑몰 육성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7일까지 ‘2020년 자사 쇼핑몰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은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농수산식품, 의약품 등 5대 핵심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서 자생력을 갖춘 쇼핑몰을 육성한다. 신청 대상은 외국어로 구축돼 있고 결제, 배송, 교환․반품, 고객 응대 서비스까지 제공 가능한 자사 쇼핑몰을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는 해외 현지 쇼핑몰 개설 및 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지사화’ 분야도 신규로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는 자사 쇼핑몰 홍보·마케팅 비용 및 쇼핑몰 리뉴얼 비용 등을 온라인수출 성장 단계별로 차등해 총사업비 70% 이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올 하반기 평가를 통해 수출 성과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지원금의 10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추가 프로모션 기회도 제공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DGB금융그룹, 스타트업 지원센터 ‘DGB 피움 랩’ 2기 모집

DGB금융그룹이 오는 24일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와 함께 창조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동반성장을 꾀하는 ‘DGB 피움랩(FIUM LAB)’ 2기를 모집한다. 피움랩 2기는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큐베이터 트랙’과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이나 모델을 생성하고자 하는 기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픈이노베이션 트랙’ 두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스타트업은 DGB금융지주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인터뷰 면접 과정을 거쳐 다음달 5일께 최종 선발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약 6개월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기업에게는 올 연말 예정된 데모데이·쇼케이스 등의 방식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하고 DGB금융그룹 계열사와 협업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의료기기 업체들, 400만 달러 수출 성과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제45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0)’에 지역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823건, 1천326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현장에서 체결된 계약액은 400만 달러로, 이는 지난해 전시회 당시 수출 계약액인 (99만 달러)보다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기업 △파인메딕스 △올소테크 △명문덴탈 △엔도비전 △인트인 △마이크로엔엑스 △휴원트 △인성정보가 참여했다.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64개국, 4천250여 개사가 참가했다. 이곳에서 스마트폰 기반 자가배란측정기(O'VIEW-W)와 자가정자활동측정기(O'VIEW-M) 제품을 선보인 인트인 기업은 말레이시아, 독일 등 의료 전문 기업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치과 기공물을 제작하는 대구시 프리(Pre) 스타기업인 명문덴탈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인 구강 치료 보조장치(Dr.e-clean)로 아랍에미리트(UAE) 기업과 현지 총판과 30만 달러 규모의 초도 물량 발주를 받았다. 명문덴탈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등의 기업들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모두 75만여 달러 규모의 계약을 했다. 대구시 프리 스타기업인 파인메딕스도 아랍에미리트의 의료 전문 유통업체와 35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공급되는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한 초음파 내시경 유도 세침흡인 바늘(EUS-FNA Needle)이다. 대구TP 권업 원장은 “중동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산업 발전과 더불어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될 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프리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최근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중국 시장 진출이 불확실한 시기에 지역기업의 판로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7기 모집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다음달 5일까지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7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목적으로 3년 이내 창업한 기업이다. 신보는 25개 비수도권 기업과 10개 소셜벤처 기업 등 모두 100개의 혁신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한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액셀러레이팅, 금융 지원, 성장 지원의 단계로 구성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네스트에 참여한 기업은 보증·투자 등 금융 지원과 액셀러레이팅·해외진출·기술자문 등의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신보는 핀테크 특별 전형을 신설하고 스타트업 네스트 선정 기업 가운데 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도 나선다. 신청 접수는 스타트업 네스트 온라인 지원 페이지(www.applynest.com)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 및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창업의 시작,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 (1)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경북에는 저마다의 성공 전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경을 넘어선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다. 이들의 성공 신화는 지역 경제 회복과 고용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주적인 경제활동과 상생문화 확산으로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본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를 통해 지역 프랜차이즈 업계의 실태를 알아보고 모두 10차례에 걸쳐 지역 프랜차이즈 선두주자로 나선 업체들의 성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대구·경북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사업 성공을 통해 올바른 경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박한균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려는 지역민의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활발한 정보 교류 및 공유를 통해 협회가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인구 대비 프랜차이즈 가입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들의 역량을 지원할 버팀목이 필요하다”며 “우수한 시스템 개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2007년 출범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역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가 끊임없이 출현할 수 있도록 이들의 효율적인 가맹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협회에 등록된 대구·경북지역 프랜차이즈 업체만 400여 곳에 달한다. 그는 “프랜차이즈 산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의 신뢰와 상생 철학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21세기 새로운 사업모델이다”며 “지역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을 위해 교육(컨설팅), 기술,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해 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을 위해선 협력과 연계를 통한 권익 보호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확대, 전문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전문 자문단으로부터 우수한 정보를 제공받고 함께 동반 성장하는 이른바 ‘WIN-WIN’전략을 내세운 것. 그는 “프랜차이즈에 관련된 법령과 시행 조치 등에 대한 정보 공유가 가장 중요하다. 자본이 탄탄해야 업체가 도산되지 않고 성장·유지하는 지름길”이라며 “우수브랜드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업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브랜드 디자인과 마케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프랜차이즈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경영 혁신이 필요하다면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교육을 추천한다”며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가맹본부 경쟁력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체 간 친목 도모 교류회를 활성화시켜 서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에 기반을 둔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영 안정성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업체가 성장하기도 전에 욕심을 부려 가맹점을 늘리다 보면 수도권에 진출한 동종업계와의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며 “업체의 재정 자립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프랜차이즈 회사로 발돋음 할 수 있게 자본력과 브랜드력을 축적하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도로 순찰을 인공지능 드론으로 한다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무지개연구소와 함께 대구시 북구 자동차전용도로(서변고가교~고촌교)에서 ‘딥 러닝(Deep Learnig·인공지능 학습)’ 기반의 실시간 드론 시범 순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순찰을 통해 딥러닝 기술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고 추후 지역 내 첨단기술 보유기관들과 협력해 실시간 낙하물 확인, 적재불량차량 단속, 도로파손 분석 등을 실시한다. 순찰에 활용된 딥 러닝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인간의 가르침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하고 미래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기술개발, 각종 데이터 공유 등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첨단기술을 시설물 관리에 활용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마스크 대량 구매 안돼요”…이마트 마스크 한정 판매 돌입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 수급이 불안한 가운데 인당 마스크 한정 판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최대한 많은 고객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점별로 이마트는 인당 30매, 트레이더스는 인당 1박스(20~100매)로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DGB대구은행 “우한 폐렴 피해 특별 금융지원해드려요”

DGB대구은행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관련 기업의 초기 정상화 유도를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 대출은 국내의 우한 폐렴 확진 발생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국외 확진 발생지역과 수출입 거래 중이거나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확진 발생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숙박 및 음식점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도매업 및 소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 간접 피해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업체당 최고 5억 원 범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영업점 전행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될 수 있도록 취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또 종합 상담팀을 운영해 피해기업 현장 방문을 통한 신속한 심사를 지원한다.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에게는 상환유예 받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도 마련해 줄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DGB, 임원급에 외부 전문인력 수혈로 혁신과 변화 꾀한다

임원급 인사에 외부 전문인력 수혈로 DGB금융그룹 내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인력 채용에 있어 일반 공채 방식 고수만이 아닌 전문 헤드헌터사를 통해 임원급에 외부 전문 인력을 영입, 인적 운용 쇄신에 나서고 있다. 4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말 DGB대구은행 준법감시인에 변호사 출신 구은미(43·여) 상무를 발탁한 데 이어, DGB금융지주는 지난달 30일 그룹재무총괄(CFO) 임원으로 회계사 출신의 김영석(58) 전 KB자산운용 본부장을 선임했다. 보수적 성향이 짙은 직업군으로 꼽히는 은행권에서 자사 출신의 이른바 ‘순수혈통’이 아니고서는 요직을 내주지 않았던 과거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특히 DGB금융지주는 그룹재무총괄로 적합한 전문경영인을 선임하기 위해 외부 전문 헤드헌터사를 활용, 다수의 잠재적 후보군을 놓고 경력과 역량, 평판 등을 면밀하게 심사하는 절차를 거쳤다. 지난해 12월 말 대구은행 최연소 임원으로 발탁된 구은미 상무 역시 외부에서 초빙된 전문 인력이다. DLF(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사태와 같은 여러가지 리스크에 대비해 법률 검토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침에 따라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구 상무는 특히 농협중앙회 법무팀 사내 변호사로 금융 관련 법무 실무를 맡았던 이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급 인사에 외부 전문가 영입은 2005년과 2008년에도 드물게 이뤄져 왔다. 현재 대구은행장과 DGB금융지주 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오 행장 역시 외부 전문인력 출신이다. 김 행장은 1978년 외환은행 입행 후 하나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하나금융지주 상무와 부회장,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5월 제3대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을 맡은 후 지난해 1월부터 12대 대구은행장직을 겸하고 있다. 은행권 일각에서는 임원급에 외부 인력 등용을 놓고 반대하는 시각도 있다. 상대적으로 직원간 관계나 업무 및 조직 장악력 등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일반 업무직 외 임원급에서도 외부 전문 경력직을 등용하는 것은 은행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은행 업무 외에도 전문 지식과 경험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수한 실적 및 업무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한 방안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월 대구 소비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소폭↑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4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6.25(2015년=100)로, 전월 대비 0.5%, 1년 전 보다는 1.6% 올라 전달(0.9%) 보다 0.7%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104.67로 전달 보다 0.5%, 전년 동월 대비 2.4% 각각 올랐다. 또 생선과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품목들의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는 120.44로 전달 보다 4.5%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5% 하락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에서는 지난해 12월에 비해 보건(1.4%),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3%),교통(1.1%), 오락 및 문화(1.1%), 기타상품 및 서비스(1.0%) 등은 상승했고,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6%), 의류및신발(0.4%), 통신(0.4%),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0.3%)는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교통(7.0%), 음식 및 숙박(2.3%),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1.9%), 기타상품 및 서비스(1.9%), 보건(1.7%), 의류 및 신발(1.4%),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9%) 등은 오른 반면 통신(2.2%), 교육(0.4%)은 떨어졌다. 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면 상품은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2.1% 각각 상승했으며 서비스는 전달 대비 0.4%, 1년 전 보다 1.1% 각각 상승했다. 경북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12로 전월 대비 0.5%, 1년 전보다는 1.5%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5.4%, 전년 동월 보다 2.2%, 1.9% 각각 올랐다. 상품과 서비스는 전월 대비 각각 0.7%, 0.3%, 1년 전 대비 2.3%, 0.6% 상향됐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