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코로나19 극복 서민금융지원 2천억 원 확대 실시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지원 및 지역 내수경제 침체 방지를 위해 서민금융지원 규모를 총 2천억 원 한도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격리자 또는 확진자 및 대구·경북 거주 고객 중 생활이 어려워진 서민층이다. 대구은행은 우선 새희망홀씨대출, 똑똑딴딴 중금리대출, 사잇돌대출, 햇살론17, 쓰담쓰담대출, 비상금대출 등 서민금융지원 규모를 총 2천억 원 한도로 확대 지원한다. 서민금융지원은 비대면 모바일 앱을 통해 서류제출 및 영업점 방문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3일부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코로나19 피해 고객 및 대구·경북 피해지역 고객을 위해 비대면 대출 기한을 연장하고 있다.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고객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대리인 선임을 통한 기한연장 신청 또는 전화를 통한 비대면 대출 기한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 사태 진정 후 영업점 방문 및 미비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코로나19 피해 고객 중 불가피하게 가계대출 연체가 발생한 고객에게는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고 연체이자를 전액 면제해 준다. 해당 고객은 자가격리 해제 또는 완치 후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대출관리 영업점을 방문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시, e-Mobility 공유 플랫폼 과제 선정

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 중인 국가디지털전환과제 공모에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e-Mobility 공유 플랫폼 운영’이 최종 과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디지털전환사업은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디지털기술 기반의 공공분야 대형 디지털플랫폼의 기획·구축을 지원해 민간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중앙기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25개 과제가 제출됐고, 모두 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최근 대구시는 다양한 전기차 보급정책으로 전기차 운행이 많아지고 있으나 회원과 비회원 간 충전요금 차이, 충전사업간 실시간 결제 정산 미처리 및 수작업 정산처리 등 충전 인프라 운영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는 해결책으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e-Mobility 공유 플랫폼 운영’을 제안했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제안된 공유플랫폼을 운영하게 되면 하나의 회원 카드로 전국 모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또 민간충전사업자의 창업 지원과 카셰어링 등 다양한 민간주도의 충전서비스 관련 신사업 창출도 가능하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으로 올해 컨설팅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추후 우수 과제로 선정되면 2021년 30억 원(국비)으로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과제가 지역의 고용 창출과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타지역은 물론 글로벌 진출까지 가능하도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 세일전 풍성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주말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공기청정기 더블할인 프로모션부터 유명 구두 브랜드전, 인기상품대전 등 풍성한 세일전이 준비된다.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미니화분 선착순 증정 행사와 봄나물 판매에도 나선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27~29일 패션 브랜드 폴로(POLO)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프라자점 4층 폴로여성, 5층 폴로로렌, 6층 폴로데님, 7층 폴로남성, 8층 랄프로렌 칠드런 등 폴로 라인업 의류 등을 최소 20만·4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고객에게 금액별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본점은 31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클레어 공기청정기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 1개 구매 시 8만9천 원, 2개 구매 시 13만9천 원에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2층 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슈페르가에서는 어떤 옷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기본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해준 파스텔 톤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슈페르가의 스니커즈는 깔끔한 디자인에 폭신폭신한 굽이 있어 키가 커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가격은 5만~6만 원대다. ◆롯데백화점 상인점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20~26일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유명 구두 브랜드 슈즈 페어 대전’이 열린다. 탠디, 소다, 미소페를 포함한 5개의 구두 브랜드가 일제히 참여하며 4만9천 원부터 15만9천 원대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모던하고 시크한 감각의 고품격 구두를 컨셉으로 하는 ‘탠디’는 9만9천 원부터 12만8천원까지 선보이며, 이태리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세련미와 착화감을 선사하는 슈즈 브랜드 ‘소다’는 8만9천 원부터 판매한다. 유러피언 스타일 정통의 브리티시 클래식 ‘닥스 구두’는 11만8천 원부터 판매하며 커플 슈즈, 유니섹스, 가족과 함께 신을 수 있는 패밀리 슈즈 브랜드 ‘엔솔’은 4만9천 원부터 내놓는다. 또한 본격적인 산행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4층 ‘K2’ 매장에서는 다양한 등산화를 선보인다. 탁월한 접지력과 한국의 산악 환경에 특화된 아웃솔이 적용된 ‘알피나’ 등산화를 28만9천 원에 내놓으며 ‘플라이 하이크 리벤져’ 제품은 26만9천 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적용돼 일반 런닝화와 같은 착용감을 제공하는 ‘플라이 하이크 네오’ 등산화는 22만9천 원, 미끌림 방지 및 뒤틀림을 잡아주는 K2의 단독 기술이 적용된 ‘스텔라’ 등산화는 24만9천 원에 판매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7층 사은 행사장에서 일 선착순 300명에게 미니화분을 증정한다.화분은 프리지아, 히아신스, 애니시다 중 고를 수 있다. 증정 대상은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시코르)로 1만 원 이상 구매영수증 소지고객이다.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향긋한 봄나물과 안심먹거리 무항생제 한우를 판매한다. 미각과 활력을 되살리는 봄나물은 비타민과 칼슘, 무기질, 단백질 등을 함유한 다양한 봄나물은 봄철 춘곤증 완화에 좋은 식자재로 꼽힌다. 봄에 먹는 인삼으로 불리는 냉이와 입춘을 알리는 맵고 알싸한 향의 달래, 다양한 영양 성분의 고급 산채 두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항생제, 합성항균제, 호르몬제, 성장 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까다로운 인증 기준을 지켜 생산한 친환경 무항생제 한우는 살치살과 제비추리, 보섭살, 안창살로 준비돼 있다. ◆이랜드리테일대경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봄맞이 인기상품 대전’ 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H커넥트·프로젝트엠·폴햄·테이트·콜핑 등이 참여하는 캐주얼·골프웨어 봄맞이 인기상품 대전을 비롯해 제화 균일가대전과 샙·올젠 등이 참여하는 남성의류 최대 50~70% 오프 특가대전이 열린다. 또 올리비아로렌 등 여성의류 최대 50~80% 오프 특가전, JJ지고트·에스쏠레지아·숲·티렌·마코스포츠 등이 참여하는 캐주얼·골프웨어 봄 이월 상품대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에스콰이어 제화 봄맞이 인기상품 대전을 비롯 이동수 골프 봄상품 최대 80% 오프 고객 초대전과 레노마레이디·화이트호스 등의 여성 커리어 최대 50~80% 오프 봄이월 특가대전이 준비된다. 이밖에도 피에르가르뎅·파파야 등이 참여하는 신변잡화·여성 균일가대전이 진행된다. 또 식품관에서는 30개 품목 건강먹거리 특가대전과 환절기 면역력 증진 식품대전 및 제철과일 기획전 및 간식 모음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홈플러스, 인기 캐릭터 펭수 양말 출시

홈플러스가 EBS 인기 펭귄 캐릭터 ‘펭수’를 모델로 한 양말을 선보인다. 양말에는 펭수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 출연 시 자주 써서 유행어가 된 ‘펭-하!’, ‘펭러뷰’ 등을 외치는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3가지 사이즈(S·M·L), 4가지 색상(노랑·빨강·파랑·검정)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족 9천990원이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상의,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 개최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대구지역 수출기업을 지원하고자 수출기업과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FTA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결정기준에 따른 증빙서류 작성 요청 및 사후검증 대비 자료관리 △FTA원산지증명서 신청 및 발급절차 등이다. 강의 및 교재는 무료로 지원된다. 신청기업은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교육 참가자를 모집하면 된다. 수출기업과 협력사의 원활한 원산지관리를 위해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FTA활용지원센터의 전문 관세사의 FTA활용 컨설팅 교육도 무료로 실시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특별 보증 지원 나서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 신청 증가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보증 처리 기간 단축에 나선다.대구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대구는 6천605건의 보증 접수 건수와 2천202건의 보증 실적을 기록했다.이에 코로나19 특례 보증의 신속성을 기하고자 신속지원제도(FAST TRACK)와 특별비상지원체계를 구축해 가동하고 있다.지원 사항은 △보증심사기준 대폭 완화 △보증심사서류 간소화 △업력 6개월 이상 기업 현장조사 생략 △상담·접수 업무 지역 은행 영업점 위탁 △신속심사팀 추가 운영 △추가 인력채용 35명 추가 △집단감염 예방 조치 등이다.이에 따라 하루 평균 300여 건에 달하는 보증발급 건수가 600~700여 건으로 늘어나고 접수·심사·발급 기간도 3~4주에서 2주 이내로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또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시는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보증금 4천억 원도 추가 지원한다.향후 필요 시 특별보증 추가 증액도 요청할 예정이다.보증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6개 영업점(죽전·월배·유통단지·동·범어동·중앙지점) 및 지역 8개 은행사(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대구은행)로 문의하면 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상의 이재하 회장,“한국의 위기마다 지켜낸 건 기업입니다.”

“위기 때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방파제는 기업이었습니다.” 18일 취임 2주년을 맞은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이 평소에 강조하는 말이다. 그동안 이 회장은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지역기업이 정부나 지자체의 과제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R&D 관련 사업을 비롯해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 회장은 “특히 소공인기업의 R&D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와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규제를 개혁해 기업하기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기업인의 사기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장은 경기침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기업 지원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대구상의는 지역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의 긴급자금 지원을 요청했고, 대통령 및 국무총리 간담회에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코로나19 사태,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전쟁 등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혁신성장센터(가칭)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그 이후 경제 활성화를 어떻게 이뤄낼 지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경제전문가들은 적어도 2~3년의 코로나19 후유증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의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대구상의 전 직원은 위기를 이겨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의 손과 발을 되려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최근 1~2월 대구·경북 실물경제 동향 생산↓ 수요·고용↑

최근 대구·경북의 생산은 감소하고 수요 및 고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최근 지역의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은 전자·영상·음향·통신, 자동차부품, 섬유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0.7% 감소하고, 지난달 제조업 업황BSI(53)는 전월 대비 7포인트, 비제조업 업황BSI(55)는 3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지난 1월 중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5% 늘었다. 반면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1년 전 보다 14.6%,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도 63.5% 각각 감소했다. 수출과 수입도 전년 동월 보다 각각 16.1%, 9.4% 줄었다. 지난 1월 중 취업자 수는 2만1천 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58.4%로 1년 전 보다 0.4%포인트 늘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1.2%, 경북이 1.2%로 전월 대비 각각 0.4%포인트, 0.3%포인트 떨어졌다. 아파트 매매가는 전달 대비 대구 0.3% 상승, 경북은 0.1% 하락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월 대구·경북 수출입 실적분석, 코로나19로 수입 줄고 수출은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월 대구·경북지역 수입이 10%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승욱)는 2월 지역 수출입 실적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2월 대구·경북의 수입은 11억7천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다.반면 수출은 35억1천500만 달러로 6.1% 증가했다. 수입은 코로나19 사태 심화 속 부품 조달 문제가 본격 시작되면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의 경우 지난해 2월 구정 당시 조업일수 감소가 커 일시 증가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는 예측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2억4천900만 달러, 경북은 10.8% 떨어진 9억2천200만 달러로 조사됐다. 대중국 수입 실적은 대구가 34.3% 떨어졌고, 경북은 29.7% 줄었다. 품목별로 대구는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와이어하네스(-28.0%), 자동차 부품(-73.1%), 정밀화학 원료(–30.7%) 등이 감소했다. 경북도 철강판(-36.5%), 자동차 부품(-22.5%), 기계류(-36.7%), 반도체(-4.5%) 등 주요 수입품목이 떨어졌다. 하지만 지역 수출은 호소세다. 대구는 지난해 1월 6.5% 증가한 이후 13개월 만에 올랐고 경북은 2018년 10월 0.1% 증가 이후 21개월 만에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역 기업에 부정적 파급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수출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무역협회 김승욱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 수출기업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금융 직접 지원 등 조속한 대책 시행이 필요하다”며 “기업은 장기적으로 중국에 집중된 글로벌 밸류체인 재구성을 통해 리스크를 조기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올해 대구 공동주택 공시가격 보합수준

올해 대구지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0.0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대구 공동주택 63만7천82가구를 포함한 전국 1천383만 가구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를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평균은 작년에 비해 5.99% 올랐지만, 대구는 하락 전환했다. 대구의 지난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도(2018년)보다 6.56% 상승했었다.또 대구의 공동주택 평균가격은 1억8천800여만 원이며 전국은 2억1천100여만 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대구 공시가격 변동률의 특징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졌다는 것. 3억 원 미만의 공동주택은 지난해와 비교해 0.97%, 3억 원 이상 6억 원 미만은 0.15% 각각 하락했다.하지만 6억 원 이상 9억 원 미만 1.10%, 9억 원 이상 12억 원 미만은 3.51% 상승했다. 특히 15억 원 이상 30억 미만은 9.31%, 30억 원 이상의 공동주택은 19.92% 급등했다. 이와 함께 서울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정부가 15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려 서울은 14.75% 올랐다. 그중에서도 강남구는 25.5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는 2007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22.7%, 서울은 28.5%를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다.지난해 14.02% 오른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을 1년 만에 경신한 것이기도 하다. 공시가격은 작년 말 시세에 시세구간별 현실화율(공시가격/시세) 기준을 적용해 산정됐다. 국토부는 시세 9억~15억 원은 70%, 15억∼30억 원은 75%, 30억 원 이상은 80%의 현실화율 목표를 설정하고, 현실화율이 낮은 주택의 공시가격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렸다. 9억 원 미만 주택은 시세 상승분만큼만 공시가격에 반영했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의 소유자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의견청취안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19일 0시부터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 이후에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재조사·검토과정을 거쳐 6월 말 조정·공시하게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국세청, 특별재난지역 세정지원 실시

대구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산·청도·봉화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해당지역에 대해 추가로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국세청은 당초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산·청도지역에서 대구·경산·청도·봉화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봉화지역을 직권유예 대상지역으로 추가했다. 특별재난지역에 대해서는 법인세(3월 확정신고) 신고기한 및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무(과소)납부자 고지분(3월 납세고지)에 대한 납부기한을 1개월 직권으로 연장했다. 세무대리인·회계감사인, 법인 결산업무 종사 직원의 코로나19 피해로 외부감사·세무조정 등이 지연돼 기한 내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도 신청을 통해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의 납세자에 대해서는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당분간 새로운 세무조사 착수를 전면 보류했다.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연장·징수유예·체납처분유예 기간을 최대 9개월(체납처분유예는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확대했다. 대구국세청은 특별재난지역 이외 지역의 피해 납세자가 세정지원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해당 여부, 구체적인 신청절차 등은 대구국세청이나 각 세무서 ‘코로나19 세정지원 전담대응반’에 문의하면 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무상 방역 서비스 지원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상 방역 서비스’를 지원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총 150여 개사이며, 기업 규모가 작거나 영세한 사업장부터 우선적으로 방역 소독이 진행된다. 1~2차에 걸쳐 사전 접수한 기업 중 매출액, 면적, 규모, 종업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할 예정이다.방역에 대한 재원은 대구TP 자체 운영비로 충당한다. 대구TP는 지난달부터 전체 197개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항균 연막소독을 했다. 대구TP 권업 원장은 “산업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조치가 코로나 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홈플러스, 델리 신상품 8종 출시

홈플러스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프리미엄 델리 신상품 8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즉석 조리 델리 신상품은 프리미엄 초밥과 국내산 윙봉, 레드시리즈 치킨 등으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즉석 간편식이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경중기청,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다음달 20일까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초기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화분야 모집 규모는 600명 내외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과 특화분야 등을 대상으로 10개 부처에서 추천한 16개의 주관기관을 통해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다.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창업해야 한다. 신청자는 거주지, 창업예정지 등과 관계없이 자신의 창업아이템 분야에 적합한 주관기관 1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평가는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분석 및 경쟁력 확보방안, 대표자와 팀원의 보유역량 등을 서류 및 발표를 통해 평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로도 문의하면 된다. 김한식 대경중기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온라인을 통한 사업설명회,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홈트족 위한 애슬레저 브랜드, 롯데백화점 입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스포츠관에 레깅스 전문 브랜드 ‘뮬라웨어’와 ‘제인코트’가 나란히 입점했다. 뮬라웨어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블팬츠 이하늬 레깅스’를 30% 할인한 3만2천 원에, ‘하이템포’ 제품을 5만2천 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