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전월 대비 상승

1월 중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중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6로 전월(95.4) 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상승세는 지난 9월부터 10월, 11월, 12월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 소비자동향지수(CSI)중 소비지출전망CSI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현재생활형편CSI(89)와 생활형편전망CSI(92)는 전월 대비 각각 2포인트, 4포인트, 가계수입전망CSI(94)은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현재경기판단CSI(70)와 향후경기전망CSI(77)는 각각 4포인트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106)는 전월과 동일했다.하지만 전국 평균(104.2)보다는 3.7포인트 낮았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8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화성산업, 평택 석정근린공원 특례사업 실시협약

화성산업이 최대 주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평택석정파크드림’이 평택시와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자본이 참여해 도시공원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토지에 대해서는 비공원 시설(공동주택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시협약 체결로 ‘평택시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오는 6월까지 실시계획을 인가받고 2021년 상반기에 공원 및 비공원시설에 대한 공사를 착공해 2023년경에 기부채납 및 비공원 공사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 석정근린공원은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산82-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총 면적 25만1천833㎡중 22%인 5만5천403㎡에 공동주택 1천250여 세대를 건립한다. 또 78%인 19만6천430㎡ 면적에 공원과 숲유치원, 숲놀이터, 숲피크닉장, 유아숲체험장, 어울림쉼터, 가족피크닉장 등의 시설을 2023년 상반기까지 조성해 평택시에 기부채납한다. 공원시설과 비공원 시설을 합친 전체 사업은 오는 2023년경에 완료될 예정이다.총 사업비는 4천300억 원가량이 들어간다. 화성산업은 인간과 자연, 환경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의 가치를 추구하며 친환경 주거단지, 공원조성, 생태환경 복원사업 등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화성산업은 이번에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활발한 역외사업과 공원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확장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화된 조경사업부문의 오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증 받게 됐다. 화성산업은 서울시 4대공원 중 북서울 꿈의 숲(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과 월드컵 평화의 공원(서울특별시 조경상)을 조성했다. 또 부천 상동 시민의 강(환경부 생태조경녹화대상), 부산시민공원(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조경문화대상 국토부장관상),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원사업을 건설해왔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평택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회사의 사명과 ‘파크드림(Park Dream)’ 브랜드에 걸맞도록 최고의 품질가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정월대보름 … 대백으로 달보러 가세

대구백화점이 정월대보름(2월8일)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프라자점 야외주차장에 지름 3m의 대형 공기조형물 ‘슈퍼문(Super Moon)’을 설치한다. 슈퍼문과 사진을 찍고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함께 제시하면 포토퍼즐을 증정하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정월대보름 부럼을 선물로 제공한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우한 폐렴 공포에 온라인 매출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 유통 시장 판도도 바꾸고 있다.가급적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분위기로 인해 오프라인은 주춤한 대신 온라인 시장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우한 폐렴 사태 이전에도 온라인 매장은 AI활용 상품추천과 간편결제 등 높은 편의성과 배송 경쟁력 강화로 매출 증가 추세였지만 우한 폐렴이 증가세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다. 백화점과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우한 폐렴이 침, 분비물 등으로 감염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다중이용시설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면서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실제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24~29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9%, 대구신세계백화점은 4%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구백화점 오프라인 매출은 설 전인 지난 13~26일 전년 대비 10% 가까이 신장세를 보였다가 우한 폐렴 사태가 악화되면서 지난 27~29일 사흘간 약 20% 떨어졌다. 지역 유통업계는 예상치 못한 우한 폐렴으로 당분간 백화점,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높은 매출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온라인 몰 매출은 전체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은 지난 20~28일 매출이 42% 증가했고, 롯데쇼핑 온라인 몰도 22~28일 매출이 지난해 설(2월2~8일) 대비 최대 74% 늘었다. 설 연휴 기간(1월24~27일) 롯데닷컴에서는 마스크 주문량만 2억 원을 넘어섰다. 본격적인 배송이 시작된 지난 28일부터는 반나절 만에 주문 물량이 1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의 온라인 채널인 롯데마트 몰과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 롯데프레시에서도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다. 롯데마트 몰의 마스크 매출은 전년 설 대비 120%, 손 세정제는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마켓에서는 설 연휴가 끝난 지난 28일에만 즉석밥 판매량은 전주 대비 129%, 생수는 143%, 라면은 92%로 증가폭이 컸다.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해마다 매출이 감소하는 시기인 설 연휴 직후라는 점도 있고, 휴무일이 겹쳐 있어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우한 폐렴 확산 공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위생 상태 점검 등 각별히 신경 쓰는 것 뿐”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우한 폐렴 공포…시장가도 뒤숭숭, 물가 하락세

30일 오전 9시 대구 북구 매천동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평소 가격을 흥정하는 손님과 상인으로 북적여야할 경매장은 이날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평소보다 한산했다. 손님이 없어 썰렁한데다 상인들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에서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를 실감할 수 있었다. 27년째 과일 도매상을 운영 중인 박정우(50)씨는 “설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상품 가격이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손님의 발길이 더욱 끊기고 있어 걱정”이라고 근심어린 표정을 지었다. 또 다른 도매상인은 “상인들은 보통 경매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 좋은 상품을 먼저 가져가려고 하는데, 최근에는 전날 전화를 해서 가게로 배달해 달라는 문의가 많다”며 “사태가 더욱 악화돼 오랫동안 지속되면 매출에도 큰 영향을 끼칠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하소연했다. 오전 11시께 방문한 대구 북구 칠성시장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수산물, 식육점, 과일가게 등 대부분의 상인이 마스크를 낀 채 조용히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장을 찾은 이모(67·여·북구 대현동)씨는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활기찼던 시장이 평소보다 많이 조용해졌다”며 “아무래도 조심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필요한 물건만 사고 서둘러 집으로 가야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장바구니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동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자재 가격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품목들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금치(4㎏) 도매가격은 8천 원으로 지난주(1만 원)보다 20%가량, 무(20㎏)는 1만7천 원으로 지난주(1만9천 원)보다 10.5% 내렸다. 애호박(20개)은 2만8천 원으로 지난주(3만3천 원)보다 15.1%, 깻잎(2㎏)은 3만3천 원으로 지난주(3만8천 원)보다 13.1% 하락했다. 또 과일류인 단감(10㎏)은 2만8천 원으로 지난주(3만 원)보다 6.6%, 딸기(2㎏)는 2만5천 원으로 지난주(3만5천 원)보다 28.5% 떨어졌다. aT 관계자는 “설 연휴가 지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 내 우한 폐렴으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확실히 조용해졌다”며 “앞으로 확산여부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더욱 오랫동안 확산된다면 수요가 줄어들면서 자연적 물가도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이마트, 분위기 전환·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 원예대전 열어

이마트가 분위기 전환에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좋은 식물 원예대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3월까지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들을 본격 선보이는 원예대전을 진행한다. 스투키, 멜라니고무나무 등의 공기정화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마트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시, 올해 지방세입 목표는

대구시는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2조8천460억 원으로 정했다. 대구시는 지난 29일 ‘2020년 세정운영 종합계획’ 운영을 위한 구·군 세무과장 회의를 갖고 세입목표액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대구시는 2조7천796억원을 징수해 지방세입 목표액을 610억 원 초과 달성했다.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율(66.4%) 전국 1위를 기록하며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대구시는 취약분야 테마조사와 조세회피 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납세자 편익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세정을 위해 동전담 마을세무사 상담제도를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과 구·군 민원실내 세무상담실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하고 기업의 방문 세무조사를 최소화하는 등 민생안정대책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주말 맞아 다양한 기획전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주말을 맞아 해외럭셔리 브랜드 특별전부터 여성패션 특집전, 주얼리 신상품 제안전 등을 연다. 포스트 설 테마 행사로 겨울 아웃도어, 골프웨어, 영캐주얼 의류 할인전도 마련된다.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해외럭셔리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기간 중 100만·200만 원 이상 비씨카드로 결제 시 4만·10만 원, 그 외 결제수단으로 결제 시 2만·5만 원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에는 구찌·프라다·보테가베네타·지방시·펜디·버버리·몽블랑·생로랑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정 특가 상품으로 롤렉스 데이저스트 여성콤비 10포인트 신형, 롤렉스 데이저스트 남성콤비 10포인트 신형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프라자점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스페셜 기획 ‘여성 겨울 아우터 총 결산전’이 열린다. 아이잗바바 양면패딩을 19만9천 원부터, 바지를 12만9천 원부터 판매하고, 캐시미어 클래스 머플러와 가디건을 각각 9만9천 원, 19만9천 원부터, 편집샵 룬샘플세일은 산드로 패딩을 49만8천400원, 마쥬 반코트를 60만1천600원부터 내놓는다. 프라자점 4층 여성복 브랜드 ‘랑방컬렉션’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한 색감의 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니팅 텍스처의 숏 재킷으로 패딩 충전재가 적용돼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다. 밝은 컬러감의 소재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해 연령에 관계없이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으며 스커트, 청바지 등 기본 하의 이외에 원피스와 매치해도 여성미를 연출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잡화코너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난해 11월 새롭게 문을 연 토탈 편집숍 ‘라운지 B’의 여성패션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핸드백을 비롯해 재킷, 수딩젤 등 다양한 여성 아이템을 5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내구성이 좋아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호보백으로 가볍고 실용적인 ‘카일라 쇼퍼백’을 15만1천200원에 선보이며, 워싱 기법을 살리고 천연 양가죽을 사용한 ‘나탈리 토트백’을 28만80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모던한 느낌으로 여성스럽고 라운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퐁네프 미니 토트백’을 7만9천 원에 판매한다. 또 신축성이 좋은 소재의 짧은 숏 재킷으로 밝은 색감과 화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블렌드 재킷을 6만5천800원에 선보인다.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클렌져와 보습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멀티 클렌저인 ‘레몬 클렌저’를 5천 원에 판매하며, 워터 젤리 타입으로 쿨링과 보습을 동시에 줘 피부의 탄력 유지가 가능한 ‘블루베리 수딩젤’을 100개 한정으로 5천 원에 제공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새해를 맞아 뉴 컬렉션 제안전을 연다. 1층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는 다음달 9일까지 125주년 애니버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125년동안 독보적으로 빛나 온 다채로운 역사를 가진 스와로브스키만의 매력이 담긴 댄싱스완 네크리스와 블루 다즐링 스완 네크리스, 블루 엔젤리 이어링, 블루 퍼더 블레이슬릿, 블루 하트 네크리스·이어링, 블루 스파클링 댄싱 링, 블루 어트렉트 세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또 스페셜 선물로 17만 원 이상 구매 시 핑크 텀블러를 증정한다. 1층 제이에스티나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주얼리 신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이 베이직 이어링·네크리스, 마리벨 이어링·네크리스, 루치아조엘 이어링·네크리스 등이 있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포스트 설’ 테마 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포스트 설 테마 행사로 엘칸토, 헨리메인 등이 참여하는 제화 인기상품대전을 비롯해 카이아크만 캐주얼 1만·2만·3만 원 균일가전과 톰스토리·행텐·제이빔·YK 등의 이지·영캐주얼 겨울 인기 상품전을 연다. 또 피에르가르뎅·에디션 봄 상품대전, 여성의류 최대 80% 오프 겨울상품 특가대전, 인디안·마모트·레드페이스 등의 최대 80% 오프 남성 겨울 아웃도어 상품 마감대전 등을 진행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김영주골프·트레비스·헨리코튼 골프·마리나요칭 등의 골프웨어 겨울상품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을 펼친다. 또 레노마레이디·아르테 등의 여성의류 시즌마감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 및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겨울상품 최대 70% 오프 특가상품전 등을 연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난해 11월 대구 출생아·사망자 ↑, 혼인·이혼 ↓

지난해 11월 대구 지역 출생아·사망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혼인·이혼 건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대구 지역 출생아 수는 1천105명으로 2018년 11월 1천67명 보다 늘었고, 사망자 수는 1천198명으로 전년 11월 1천113명 증가했다. 혼인 건수는 836건으로 2018년 11월 958건에 비해 줄었고, 이혼 건수는 406건으로, 전년 동월 418건 보다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경북의 출생아 수는 1천166명으로, 전년 1천246명 보다 줄었고, 사망자 수는 1천845명으로 1천716명 보다 증가했다. 또 혼인 건수와 이혼 건수는 각각 897건, 457건으로, 전년 동월 1천70건, 488건 보다 각각 감소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DGB대구은행, 발렌타인데이 대구·경북 CU 페레로로쉐 반값 이벤트

DGB대구은행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다음달 1~14일 대구·경북 소재 1천200여 개 CU편의점에서 ‘IM샵 페이’로 결제 시 페레로로쉐 초콜렛 5종을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IM샵 어플 내 PAY플랫폼(제로페이 QR 또는 BC페이북 QR)으로 결제 시, 1인당 총 할인 2만 원 이내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은 페레로로쉐 3구·5구, 페레로로쉐 하트 8입, 페로로 콜렉션 9입, 페로로 다이아24입 등 페레로로쉐 5종 제품이다.할인 금액은 4월 중 고객 지정 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토지감정평가 놓고 곳곳 마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진행한 경북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의 토지 감정평가를 두고 지주들이 낮은 보상금이라며 반발이 거센 가운데 곧 감정평가를 앞둔 대구 수성구 연호지구도 같은 문제로 마찰이 예상된다.감정평가 신뢰성 담보가 해결의 열쇠란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대임지구 대책위에 따르면 LH가 대인 공공주택지구의 보상액(3.3㎡당 300만 원)과 대비해 약 7배에 달하는 금액이 대토 비용(3.3㎡당 2천만 원)으로 책정됐다.원주민 및 대책위는 현재 경산시청과 LH를 수시로 방문하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대임지구 대책위 관계자는 “보상액이 실제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은 60% 안팎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보니 보상받은 금액으로는 같은 지역, 같은 평수를 매입할 수 없는 ‘수평이동’이 어려운 현실”이라고 밝혔다.특히 “감정평가 시작 전 토지소유자에 ‘사전 의견수렴에 관한 사항’을 기재·평가 의뢰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LH는 이를 무시한 채 6개 감정기관(업체)에 감정평가를 의뢰하려 한다”고 주장했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평가 결과에 대해 LH와 감정평가업체 간 미묘한(?) ‘관계’ 가 한몫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공공주택지구의 토지 감정평가 시 규정상 3인 이상(LH, 해당 지자체, 원주민)의 감정평가사가 참여하지만, 정작 지자체와 원주민 측 감정업체 평가 비용을 지급하는 곳은 LH라는 이유에서다.이런 점에서 감정평가를 앞둔 수성구 연호지구의 상황 역시 대임지구와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인다.올해 상반기 연호지구의 토지 감정평가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토지소유자들은 감정평가 비용을 LH에서 부담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은 상태다.연호지구 대책위 관계자는 “LH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편입된 지주들의 부담 해소 차원에서 감정평가 비용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비용을 받는 평가사 입장에서는 LH에 치중된 결과를 내놓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감정평가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문제는 발생한다.원주민 측 감정평가사가 주민에게 이득이 되는 감정평가를 내리더라도 LH와 금액 차가 크면 재감정 요구 등을 하면서 보상 시기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실제로 수도권에서 원주민 측 감정사가 책정한 평가금액이 당초 LH가 예상했던 금액보다 웃돌자 LH가 재감정을 요구하며 보상을 오랜 시간 동안 지연시킨 사례가 있다.이런 논란에 대해 LH 대경본부 관계자는 “LH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시행자로서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고 감정평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입장”이라며 “지주에게 감정평가 비용을 전가하면 부담을 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LH가 비용을 처리하면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는 등 양측 입장에 따른 논란 부분은 있다”고 답변했다.한편 대임지구 및 연호지구 대책위원회는 편입 토지 보상 평가의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집회 및 성토를 예고하고 나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국세청, 고가 주택 구입자금 출처 집중조사

국세청이 올해 고가 주택 구입자금과 고액 전세자금 출처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수입이 많은 전문직, 고액 사교육, 입시컨설팅, 불법 대부업자 등도 집중 조사대상이다. 국세청은 29일 오전 세종 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운영방안에 따르면 국세청은 자금조달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고가 주택 구입자금 출처를 전수(全數) 분석해 변칙 증여 등 탈세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고가 주택 취득과 관련한 부채 상환의 모든 과정을 사후 관리할 뿐 아니라 고액 전세입자에 대한 전세금 자금출처도 집중 분석한다. 차명계좌를 활용한 다주택자의 임대소득 신고 누락, 부동산업 법인의 탈루 혐의, 주택임대사업자의 허위·과다 비용 계상을 통한 탈세 행위 등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국세청은 재산 변동상황 정기 검증 확대와 근저당권 자료 활용을 통해 고액 재산가와 연소자의 부당한 ‘부(富) 대물림’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수입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전관 특혜 전문직과 병·의원, 고액 사교육과 입시 컨설팅, 불법 대부업자, 역외 탈세, 다국적기업의 공격적 조세회피 등도 이날 회의에서 집중 점검 대상으로 거론됐다. 국세청은 성실히 세금을 신고하는 납세자를 돕는 서비스를 늘린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납세자 특성별 맞춤형 분석자료 제공, 모바일 서비스 항목 확대, 챗봇(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한 상담 확대 등이 추진된다.자영업자나 영세 중소기업들의 세무 부담은 줄어든다. 국세청은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소규모법인을 비정기조사 대상에서 빼고, 올해 말까지 기한이 연장된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기업 지원책으로서 중소기업 세무 컨설팅 제도,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 심사제도 등이 운영되고,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자녀장려금은 앞당겨 지급한다. 국세행정 조직과 제도도 정비된다. 각 세무서에는 체납 전담조직인 체납징세과가 설치·가동된다. 주류산업 활성을 위해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술을 주문·결제하고 이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받는 스마트 오더 구매 방식 허용을 포함한 주류규제 혁신 방안도 추진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서구 전국 시군구 가운데 순유출률 최고

지난해 대구 지역의 순유출률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 서구의 순유출률은 -4.7%로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순유출 사유는 직업적 이유가 가장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영남권은 전 연령층에서 순유출이 두드러졌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국내인구이동 통계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순이동률은 -1.0%로 대전 -1.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최근 10년 사이 대구의 총전출 인구는 총전입 인구 수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순이동자 수는 전출자(33만6천 명)가 전입자(31만2천 명)보다 많아 2만5천 명가량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숫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경북으로, 경북 역시 대구로의 전입과 전출이 많았다. 지난해 대구로의 전입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4%가 경북에서 왔으며 전출자 가운데 43.3%가 경북에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전입자 수 12만1천 명 중 37.6%가 대구에서 유입돼 가장 많았으며, 전출자 12만5천 명 가운데 30.7%가 대구로 향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영남권 순유출 인구가 7만1천 명으로 전년 대비 2천 명 늘었다. 한편 전국의 2019년 인구이동자 수는 총 710만4천 명, 전년 대비 2.6%(19만3천 명) 줄었다.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은 13.8%, 전년 대비 0.4%포인트 감소했으며 1972년(11.0%)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연령별 이동률은 20대(23.1%)와 30대(21.0%)에서 높았고,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동률은 감소했다. 성별 이동률은 남자가 14.2%, 여자 13.5%로 남자가 여자보다 0.7%포인트 높았다.이동자의 중위연령은 2019년 34.1세로 전년 대비 0.1세 줄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대구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를 위해 ‘2020년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시민참여 도시재생, 정비사업, 부동산 관련 지식 등을 주요 이슈, 이론 및 사례 강의로 도시재생 전반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프로그램이다.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도시재생 교육에 참여를 원하지만 교육장 접근성이 낮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21기 기본과정(4~5월) 참여 신청을 2~3월 받는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정별 모집내용과 접수는 대구시 또는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770-5191)로 문의하면 된다.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기본과정 20기와 심화과정 6기까지 7천40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시는 도시재생 아카데미와 주민참여 도시학교 및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교육을 연계해 직접 거주하고 있는 마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안)을 발굴한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