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3사' 경쟁서 승리한 이마트 칠성점, 리뉴얼 오픈

이마트 칠성점이 대구 이마트 가운데 처음으로 전관 리뉴얼을 마치고 4일 새롭게 문을 연다.칠성점의 이번 리뉴얼은 인근의 홈플러스 대구점의 매각과 롯데마트 칠성점의 폐점과 상반되는 행보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경쟁력 강화를 선택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새로워진 이마트 칠성점의 가장 큰 특징은 ‘그로서리’ 매장의 확대다.리뉴얼을 앞두고 이마트는 내방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채소와 과일·즉석식품·수산·가공식품 순으로 매장 개선이 필요하다는 답을 얻었다.이를 반영해 칠성점의 리뉴얼은 그로서리 매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우선 매장 규모가 기존 620평(2천50㎡)에서 820평(2천727㎡) 규모로 200평 이상 확대됐다.넓어진 공간만큼 상품구색을 강화해 리뉴얼 전과 비교해 채소 8%, 과일 18%, 가공식품에서 20% 이상 상품 수를 확대했다.가공식품공간에는 통합 냉동냉장고 설치와 더불어 주류 통합 매장인 ‘와인 앤 리큐르(Wine&Liquor)’ 매장도 들어섰다.축산, 수산매장은 전면부를 투명한 통유리로 만들어 개방감을 준 동시에 축산물, 수산물 소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비식품 매장은 압축하는 대신 전문성을 강조한 전문점 및 비식품 특화매장을 선보인다.이마트 칠성점은 또 일렉트로마트를 1층 입구에 배치했다. 인근 태평로일대 부동산 개발로 8천 세대 이상의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가전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이외에도 지하 1층에 생활용품 전문매장 ‘엣홈(at HOME)’도 입점시켰다. 칠성점 김영준 점장은 “이번 리뉴얼은 오프라인 강점인 그로서리를 강화해 이마트의 핵심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대구의 가장 젊은 점포로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수험표 지참하면 할인 혜택 풍성해요

‘수능 수험표 갖고 오세요. 혜택을 드립니다’지역 유통가가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과 할인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올해 수험생 프로모션은 영화관람이나 공연 등 단체 행사보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가격적 혜택으로 꾸며지고 있다.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4일부터 13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패션 상품군(여성, 남성, 스포츠 등) 10만 원 이상 구매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1인1회 참여 가능하다.또 4일부터 6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에 한해 대구점 ‘빈폴·빈폴레이디스’ 전품목 20%, ‘아디다스’ 10%(일부품목 제외), ‘스톤헨지’ 전품목 10% 할인 행사 등도 준비돼 있다.9층 지역 토종 헤어 브랜드 ‘미담장’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펌 40%, 염색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마트 대구 월배점과 만촌·칠성점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아이폰 12·아이폰12 미니(각 64GB·128GB·256GB)를 정상가에서 5만 원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홈플러스 대구 점포는 고3 수험생과 가족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수능 당일인 3일 한우와 홍삼 등 건강 먹거리를 대폭 할인했다.또 수험표 제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삼성·LG 태블릿PC, 노트북 추가 할인 혜택 행사도 열고 있다.1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LTE와 듀얼 와이파이 호환, 자이로센서, 대용량 배터리(6200mAh)를 갖춘 ‘아이뮤즈 뮤패드 L10 LTE’ 태블릿PC는 26만9천 원에 판매하고 1만 원 상품권과 3만9천 원 상당의 도킹키보드를 무료로 나눠준다.금융권에서는 DGB대구은행이 수험생 대상 영화관람 행사 등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단체 행사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 다만 수험생 대상 적금 등 금융상품 혜택 제공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중소 건설사, LH로 800억 원대 규모 손해 입어 감사원 청구

대구지역의 한 중소건설사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업체에 따르면 수성구 연호지구의 토지 보상 문제를 두고 LH의 ‘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으로 800억 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다며 감사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반면 LH 측은 법적 근거에 따른 합리적인 절차였다며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해당 업체는 2017년부터 대구 수성구 연호지구 부지에 타운하우스 건립을 계획하고 착공 준비를 해왔다.하지만 2018년 5월 LH 대구·경북본부의 ‘연호공공주택지구계획공람’ 발표 뒤, 공사 전 과정이 모두 멈추게 됐다.이후 자금줄이 묶여 심각한 경영난을 겪게 된 해당 업체는 최근 3년간 항의집회 및 1인 시위, 공문 발송, 언론 제보 등을 통해 업체 입장 알리기에 주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업체는 이번 감사원 청구의 요지를 LH의 ‘의도적 착공방해’라며 LH의 입장을 듣고 착공 시기를 놓쳐 3년이 흐른 현재 피해 규모만 800억 원대로 추산된다고 밝혔다.LH가 당초 업체를 상대해 공언한 사업권과 보상, 협택에 관한 프레임을 실무자 교체시점인 1년마다 잣대를 바꿔 제어했다는 이유에서다.업체는 이 같은 사안을 감사원에 알리고, 향후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관계자 및 LH 본사를 상대한 소송전에 대비하고 있다.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이 업체와 토지 보상 금액으로 인해 마찰을 빚고 있다. 업체가 공매로 매입한 부지 가격과 LH의 보상 가격에 차이가 있다”며 “LH가 제시한 협의 보상 가격은 3곳의 감정평가법인의 평가(평균값)를 토대로 책정되기 때문에 현재 업체가 주장하는 바(매입 가격의 절반 수준)는 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입장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중소기업 10곳 중 8곳, RCEP 모르고 있어…홍보 부족 요인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을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전국 수출 중소기업 502개사를 대상으로 RCEP 관련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부가 지난 15일 RCEP 참여 15개국과 서명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모른다는 기업이 83.3%나 됐다.기업의 RCEP 인지도가 낮은 이유로는 정부 홍보 부족과 중소기업의 관심 부족, 언론 보도 미흡 등으로 분석됐다.협정이 체결된 15개국과 수출 교류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94.8%에 달해 다양한 지원 정책의 적극적 홍보 및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한국과 교류율이 높은 국가는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응답 기업의 30% 이상이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인 일본과의 수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기대 효과로는 일본 시장의 가격경쟁력 강화, 원자재 수입 단가 인하, 독자적 움직임 저지 등을 꼽았다.RCEP 도입으로 기업 경영에 긍정적인 측면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았다.RCEP가 기업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33.9%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0.8%)이라는 응답보다 많았다.다만 어떤 영향을 줄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절반 이상을 차지해 RCEP 활용 방안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파악됐다.RCEP 협정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의견으로는 △전시회 참가 지원 및 현지 바이어 미팅 주선 △규격·인증 관련 정보 제공 △협정문 내 주요 규정 활용 설명회 개최 등이 제시됐다.한편 RCEP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인도 3개국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DGFEZ, 세계 최초 AR·VR 투자설명회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3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수성의료지구 내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AR·VR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0 대구 글로벌 AR·VR 콘퍼런스’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등록시스템 운영, 현장 참가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이사진 대상 설명회 및 간담회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 △투자유치 피칭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DGFEZ는 행사장 내 VR 스튜디오를 구축해 국내외 기업 9개사를 VR 가상공간으로 초청, 언택트 시대에 맞은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DGFEZ는 이번 설명회에서 400만 불의 외국인 투자실적을 기대하고 있다.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가 향후 비대면 투자 활동의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에 발굴된 유망기업과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투자유치를 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무 시행 확대…지역 중소기업 경영난 가중 우려

내년부터 50~299인 사업장에 대해서도 주 52시간 근로제한이 적용되면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지역 중소기업과 경제단체 등은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비용 부담과 납기 차질,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전망하고 있다.실제로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 악재를 겪은 대구의 한 특수가공업체는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직원만 100여 명인 이곳은 경영난 극복과 고용 유지를 해소하지 못한 채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을 맞게 됐다.특수가공업체 관계자는 “잔업과 야간 근무가 없어지면 신규 채용으로 생산력을 확보한 후 납기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기존 대비 인원을 늘릴 여유가 없다. 생산력이 저하되면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 경영난도 문제지만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도 근무시간 단축으로 30만~50만 원 줄어들 수 있어 노사갈등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불안감을 호소했다.사정은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주 52시간을 초과해 일하는 업체(50~299인 218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곳 중 8곳이 주 52시간제 도입 준비를 하지 못한다고 답했다.준비 미흡 이유로는 코로나19 여파와 더불어 추가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 등이 주된 요인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는 “근로시간 단축 영향으로 생산성을 확보하려면 인원을 늘릴 수 밖에 없다.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주 52시간제 도입 준비를 위한 여력이 없었을 터”라며 “대기업과 달리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가장 타격을 입을 곳은 중소기업이라 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내년 7월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돼 근로시간 단축 시행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대구상공회의소가 300인 미만 사업체 200개사를 대상으로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부정적 입장(57.5%)이 절반 이상을 넘겼고 임금 감소를 보전할 계획이 없는 기업도 87%에 달했다.기업들에게 가장 필요한 개선 방안으로는 노사합의 연장 근로 추가 허용과 업종별·직종별 연장근로·탄력근로제 차등 적용 등이었다.대구상공회의소 측은 “단기간에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사업체들의 특성을 고려한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국회에 계류돼 있는 탄력근로제 법안 등을 통과시켜 기업체와 근로자들의 근무 실효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역 50~299인 사업장은 모두 1천600여 곳으로 종사자만 15만여 명에 달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소고기 돼지고기값 올라 11월 물가지수 1년전보다 소폭 상승

11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가 돼지고기와 국산쇠고기의 가격 상승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동북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11월 대구·경북 소비자물 동향’에 따르면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대구는 0.5%, 경북은 0.2% 각각 올랐다.1년 전과 비교하면 돼지고기와 국산쇠고기가 각각 21.4% 10.8% 올랐다. 또 올 여름 장마에 이은 잦은 태풍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사과도 41.0%의 오름세를 보여 전체 신선식품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가격이 오른 품목은 또 외래진료비(2.4%), 공동주택관리비(6.3%), 월세와 전세 각 (0.4%) 등이다.가격 하락을 보인 품목은 휘발유와 경유로 각각 14.7%, 19.5% 내렸고, 배추(-28.9%), 오이(-29.2%), 상추(-21.8%), 도시가스(-10.3%), 지역난방비(-2.6%) 등도 1년 전보다 가격이 내렸다.경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2% 올랐고 한달 전보다는 0.1% 하락했다.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8% 하락, 전월대비 0.1% 상승했는데 식품에서 1년 전보다 3.4% 올라 상승폭이 컸다. 식품이외는 전년동월대비 3.2% 하락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11월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 소폭 상승.. 비제조업은 다소 줄어

11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의 업황지수가 소폭 올랐다. 다음달 전망 지수 역시 오름세를 이어갔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일 발표한 ‘11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11월중 제조업 업황BSI는 9월부터 두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81을 기록해 전월대비 3P 상승했다. 다음달 업황 전망BSI도 74로 전월대비 3P 올랐다.업황BSI의 경우 대구와 경북이 각각 1P, 4P 상승했다.한달 전과 비교해 항목별로 매출BSI는 94로 10P, 다음달 전망도 86로 9P 각각 올랐다.생산에서는 한달 전보다 1P 하락한 89를 보였다. 다음달 전망도 10P 줄어든 77로 조사됐다.채산성 부문도 소폭 낮아졌다. 한달 전보다 1P 하락한 80으로 조사됐고 다음달 전망도 1P 줄어든 76을 보였다.제조업체의 애로요인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4.2%)을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고 내수부진(23.3%), 수출부진(1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비제조업의 업황BSI는 46으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으나, 다음달 전망BSI는 43으로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따른 어려움이 반영된 전망으로 보인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기업들 내년 경기전망 85%가 ‘불황’ 전망

대구상공회의소(이하 대구상의)가 지역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 ‘대구기업 경제상황 인식과 2021년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5.3%가 내년도 경제전망에 대해 ‘불황’으로 응답했다.2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불황’으로 응답한 가장 큰 이유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악순환(46.4%)’으로 나타났으며 ‘세계경제 회복의 불확실성 증가(38.7%)’, ‘국내 투자환경 미비로 기업투자 감소(9.5%)’가 뒤를 이었다.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54.5%가 2022년으로 답했고, 2023년 19.9%, 2021년 14.0%, 2024년 이후 11.5% 등이다.내년도 예상되는 ‘한국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복수응답)’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이 59.5%로 가장 높았고, ‘실업자 급증 등 고용문제(45.8%)’, ‘정부부채 증가 및 재정건전성 악화(40.5%)’ 등을 꼽았다.‘위드 코로라 시대에 대한 대비(복수응답)’로 근무형태 및 조직구조 유연화(51.4%)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급망 다변화 및 재구축(29.6%), 핵심기술 및 역량개발 집중(20.6%) 등이다.이와 관련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금융·세제 지원(25.9%), 내수소비 활성화(24.9%), 고용 유지 및 안정화 지원(22.7%), 기업규제 개선(13.4%) 순으로 응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2020 헬로메디시티대구 국제 온라인 B2B 상담회’ 개최

대구시가 4일까지 코로나19로 위축된 의료관광과 연관산업을 위해 ‘2020 헬로메디시티대구 국제 온라인 B2B 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온라인 상담회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 5개국 34개 해외 바이어가 참석해 320여 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진다.대구시는 이번 상담회가 향후 의료관광객 유치와 연관기업의 해외 진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대구 의료산업의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언택트 시대에 이번 상담회로 코로나19 종식 후에 더 많은 의료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의료기관과 유관 기관 사이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구 의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DGFEZ,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지식포럼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2일 경일대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지식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경제자유구역 혁신의 씨앗, 경산지식 혁신생태계’라는 주제로 △경산지구 산학협력 업무협약식 △혁신생태계협의회 회의 △경일대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승 △자동차부품시험지역혁신센터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업무협약식에는 DGFEZ, 경산지식산업지구 CEO협회, 경북경산산학융합원,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호산대학교, 금호공업고등학교 등 9개 기관이 참가했다. 이들은 앞으로 전문인력양성과 청년 취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인재 선발부터 기술훈련, 인턴십, 채용까지 기업·고교·대학이 함께 하는 생태계가 구축돼 지역 내 청년 취업이 촉진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혁신협의회 회의에서는 경산지식 혁신생태계의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공유와, 협의회 회원 14개 기관의 역할과 상호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본부세관, ‘올해의 참일꾼’으로 김진성 관세행정관 선정

대구본부세관은 ‘2020년 올해의 참일꾼’으로 대구세관 김진성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올해의 참일꾼을 수상한 김진성 행정관은 수출용 국산 담배 1천390만 갑(566억 원)을 밀반입한 일당을 적발했다. 건설비계(건설현장 가시설물)의 수출가격조작(150억 원) 및 불법 자본거래(81억 원) 등 사회적 해악이 큰 사건을 해결한 공을 인정받았다.이밖에도 중국산 자동차부품을 한국산으로 위조한 업체를 적발(209억 원)했고, 코로나19 생활필수품인 마스크 수출 허위신고(19만 장)와 중국산 마스크 원산지 허위표시(41만 장)한 업체를 단속했다.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적극행정과 수출입 기업의 성장을 위한 선제적 기업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DGB금융그룹,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 연말 경관 조명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으로 DGB대구은행 1, 2본점에 ‘2021 NEW YEAR NEW HOPE!’ 콘셉트의 경관 조명을 선보였다.올해 경관조명 콘셉트는 따듯한 마음을 널리 나누자는 의미의 날개, 깃털 모양 등의 조형물로 꾸며졌다.높이 4m, 길이 18m의 날개 모양 조명이 열린광장 입구에 설치돼 있으며, 잉크병과 깃털펜 형상도 이어진다.조명은 따듯한 깃털이 모여져 멀리 날아가는 희망의 날개처럼, 따듯한 마음을 모아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 조명장식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남에도 지역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지역민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조력은행이 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와인과 함께 홈파티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연말연시 소중한 가족과 함께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겨울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모젤 크리스마스 로제&리슬링’ 와인은 일명 크리스마스 트리와인, 성탄절 와인으로 유명하다. 와인을 오픈하기전 병 외부에 LED 전구를, 와인을 다 마신 후에는 LED 전구를 병안에 넣어 홈데코로도 활용 가능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천연 양모로 따뜻함 분위기 모두 챙기세요'

100% 호주산 천연 양모의 완벽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이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5일까지 진행된다.양모는 습도와 추위에 강해 사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소재로 찬바람 부는 겨울에 집안 분위기 연출을 위한 소품용으로 특히 인기이다. 써니(SUNNY) 브랜드는 5일까지 호주 천연 메리노 양 러그를 70% 할인한 8만9천800원에 특가(한정수량) 판매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