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성기업인의 저력’ (8)킴스리빙

김남주 킴스리빙 대표가 유아용 휴대 소독기인 큐티톡 시그니처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철저한 위생 관리로 아이와 여성의 건강을 지키고 싶습니다.”킴스리빙은 2013년 12월 설립된 휴대용 소독기 제작 기업이다. 김남주 킴스리빙 대표는 유아용 ‘큐티톡 시그니처’와 여성용 ‘이너문’을 개발했다.큐티톡은 유아의 공갈 젖꼭지를 언제 어디서든 소독 가능한 제품이다.큐티톡을 열어 그 안에 공갈 젖꼭지를 넣으면 위아래 두 곳의 UVC-LED(단파장 자외선)를 통해 전면 살균이 시작된다.기존에 흔히 사용하는 CCF 램프(수은램프)를 활용하지 않고 UVC-LED를 이용함으로써 오존이 발생하지 않아 실리콘 소재인 공갈 젖꼭지의 부식이 없다.소독률은 99.9%로 평균 2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면 완료된다. 건전지와 내부 배터리 겸용이라 경제성과 편리성을 높였다.김 대표는 “공갈 젖꼭지는 유아가 입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라서 위생적으로 매우 중요해 소독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며 “CCF 램프는 제조 과정에서 수은이 들어간다. 이 방식은 공갈 젖꼭지의 부식으로 이어져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오존 자체가 유아의 폐에는 치명적이다”고 설명했다.킴스리빙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이너문이다. 여성용 휴대 소독기로 생리컵을 관리할 때 사용한다.기존 소독방식인 열탕이나 스팀을 사용하지 않아 화상의 위험성이 없고 소독뿐만 아니라 건조, 탈취까지 가능하다. 생리대를 포함해 화장용품도 소독할 수 있다.킴스리빙은 지난해 11월 이너문 초도물량 3천 개를 모두 완판했고 지난 3월 추가분 1천 개도 모두 팔렸다.그는 “그동안 생리대와 관련해 발암물질 등 각종 문제들이 불거졌는데 가장 안전한 게 생리컵이고 이를 관리할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여성들의 생리컵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국내에 1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시장이 곧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킴스리빙은 현재 유명 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만 진행해왔으나 앞으로 산후조리원이나 소아과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판로 개척도 계획 중이다. 해외로는 중국, 대만, 동남아, 유럽 등으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이를 통해 2020년까지 1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김남주 대표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회사 운영을 해서는 안 된다. 제품을 믿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킴스리빙이 성장해 훗날 새롭게 시작할 창업기업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가 형성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분기 대구 소비자 물가↑, 취업자 수↓

국내인구이동건설수주무역수입 무역수출입 올해 2분기 대구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 전환, 서비스업 생산 및 건설수주, 소비자물가는 증가세가 지속됐다.소매판매 및 수출, 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취업자 수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인구 순유출도 지난해 같은 분기에 이어 계속됐다.2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대구 광공업생산 부문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전기장비·기타 기계 및 장비·식료품 등에서 늘어 4.2% 증가했다.또 서비스업 생산은 0.1% 늘었다.건설수주 부문도 건축과 토목에서 모두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97.2% 증가세를 보였다.소비자물가지수는 음식 및 숙박, 식료품·비주류음료, 가정용품·가사 서비스 등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1.2% 상승했다.반면 소매판매 부문은 대형마트,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에서 감소해 2.9% 줄었다.수출도 기계장비, 1차 금속,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에서 줄어 12%, 수입도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1차 금속, 기타 기계 및 장비 등에서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자 7천200명 감소했고 실업자 수도 전 연령층에서 줄어 9천400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또 순유출 인구는 5천418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했다.한편 경북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광공업생산(1.6%), 소매판매(1.3%), 건설수주(57.1%), 수출(11%), 수입(6.4%)은 감소했다.또 서비스업 생산(0.4%), 소비자물가(0.7%), 생활물가(0.7%)는 증가세를 보였다.취업자 수는 6천200명 감소한 반면 실업자 수는 7천500명 증가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은행, 추석 특별자금대출 5천억 지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결제대금, 직원급여·상여금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9월30일까지 5천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및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 원 이내, 본부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이 가능하다.1년 이내 일시상환방식과 함께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 및 다양한 자금계획 수립을 위해 최대 5년 이내의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도 지원한다.또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하여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신용평가 및 전결권을 완화해 대출취급절차도 간소화된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로 일시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본 수출 규제 및 미·중 무역분쟁, 지역 경기침체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의 추석 특별자금대출 홍보 이미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롯데백, 미식 문화 공간 핫플레이스 등극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 내 미식 문화 공간 ‘Chef Ground 161’이 오픈 2주 만에 3천여 명이 찾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간에는 지역 맛집을 포함해 무제한 회전초밥 전문점이 입점해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NIA 원내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전면 전환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공공기관 최초로 원내 전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운영환경으로 전면 이관·구축한다.기관 내 모든 정보시스템에 대해 전면적으로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경우는 공공기관의 첫 사례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월 NI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 주관한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전환 성과 보고회’에서 전사차원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에 있었던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이 개정된 이후 공공부문에서 민간 클라우드의 업무시스템별 부분적인 도입은 이뤄졌지만 전면적 도입은 최초 사례이다.민간 클라우드 전환은 도입·정착·확산의 3단계 방식으로 잔존가치가 낮고 전환이 용이한 시스템부터 순차적으로 전환한다.또 정부의 규제 대상인 민감정보 및 개인정보영향평가대상 관련 시스템은 PPP방식으로 사업자의 기술과 투자를 유도해 NIA 내부에 On-Site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통합운영관리체계를 정착시킬 예정이다.PPP(Public Private Partnership)는 민간에서 투자·구축하고 공공에서 이용에 따른 대가를 보장하는 방식의 민·관 협력모델이다.특히 NIA는 민간 클라우드 제공사 간 정보서비스의 적절한 분배 및 단일 사업자 종속성을 최소화하고자 사업자의 이중화(멀티 클라우드 기반 DR구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업자 간 Active서비스를 30% 이상 배치하며 서비스 호환성을 고려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NIA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서비스 연속성 및 가용성을 확보하며 위험의 분산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PaaS-TA)을 구성할 예정이어서 향후 NIA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의 개발기간 단축과 비용 감소의 효과도 기대된다.문용식 NIA 원장은 “IT 산업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규제 혁신을 유도함으로써 클라우드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NIA는 오는 9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10월부터 2021년까지는 시스템 전환에 들어갈 예정이다.입찰을 원하는 사업자는 9월19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조달청으로 제출하면 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백, 피부관리 패키지 선보여

대구백화점 본점 체험형 뷰티 편집숍 ‘코스메피아’에서는 여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피부관리 패키지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DGB대구은행, 2019년 2학기 등록금 이벤트 실시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오는 31일까지 대구은행에 등록금 납부 후 이벤트에 응모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대구FC홈경기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2019년 2학기 등록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19세 이하 영유아, 청소년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DGB대구은행의 Young&Kids 고객 대상 관련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학생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으로 등록금 납부 후 ‘여행테마’와 ‘계획’을 작성해 dgb970@dgbfn.com으로 응모한 후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daegubank) 및 페이스북(@dgbdaegubank)을 통해 개별 응모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여행경비 최대 200만 원(5명) 및 2019년 대구FC홈경기 입장권(선착순 200명)을 증정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

Q=하반기부터 일반병원과 한방병원의 2~3인실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A=작년 7월 건강보험이 적용된 대학병원과 달리 동네병원이나 한방병원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대형병원보다 일반병원의 2인실 평균 입원료가 2만 원 정도 더 높게 나타나는 입원료 역전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달부터는 병원과 한방병원 2~3인 입원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전체 입원비 중 환자가 내는 본인부담률은 2인실은 40%, 3인실은 30%이며, 이를 적용 시 2인실은 기존 평균 7만 원에서 2만7천 원, 3인실은 4만7천 원에서 1만8천 원으로 입원료가 기존보다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듭니다. Q=장기요양등급은 어떻게 판정하나요?A=장기요양인정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신청인의 자택을 방문해 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따라 심신 상태 등을 조사합니다.의료인과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등급판정위원회’는 공단 직원의 방문조사 결과와 신청인이 제출한 의사소견서 등을 바탕으로 신청인의 기능 상태와 장기요양이 필요한 정도 등을 등급판정 기준에 따라 심의해 판정합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백,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 인기

대구백화점 본점 1층에 입점한 지역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 ‘빵장수 쉐프 카페 스토리’가 인기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박기태 오너 쉐프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오전 9시~10시30분 방문 시 음료 및 베이커리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봉덕 화성파크드림 8월23일부터 입주

화성산업이 2017년 6월에 분양한 봉덕 화성파크드림(332세대)이 8월23일부터 입주를 개시한다.이번에 입주하는 봉덕 화성파크드림(대구시 남구 봉덕동)은 지하 2층, 지상17~20층 아파트 3개동 3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됐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4차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또 대백프라자와 영남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다.단지 옆에는 신천수변공원과 신천둔치의 산책로 및 체육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앞산 전망도 누려 도심 속 자연쉼터라는 평가를 받는다.봉덕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7월12~14일 진행한 내 집 방문의 날 점검결과 품질시공과 섬세한 마감 등 세심한 업무처리에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봉덕 화성파크드림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지정기간은 8월23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설계경제성 검토로 건설공사 가성비↑

대구시가 추진한 설계경제성 검토가 건설공사의 가성비를 높이는데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는 올 상반기 설계경제성 검토를 실시해 공사비 절감은 물론 공공 시설물의 가치를 향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상반기에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 현풍천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건설사업 7건에 대해 설계경제성 검토를 실시해 공사비 2천127억 원 중 152억 원을 절약한 바 있다.분야별 전문위원이 제안한 120건의 우수제안을 설계에 반영해 공공시설물의 성능향상과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대한 것이다.대표적인 우수제안으로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위치를 도로 쪽으로 옮겨 시민이동에 따른 안전성 확보 및 공간 활용을 높였다.수성알파시티 스마트비즈니스센터 건립 공사 때는 알루미늄복합판넬을 국내산 자재로 변경해 공사비를 절감하는 등 건설사업 가성비를 향상시켰다.설계경제성검토(설계VE, Value engineering)는 설계에 대한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기능·대안별로 분석해 건설공사의 가치 및 기능을 높이는 선진 기법이다. 대구시는 전체 공사비 80억 원 이상의 설계, 설계변경으로 공사비가 10% 이상 증가 등의 경우에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2012년부터 설계VE를 시행하고 있다.설계경제성 검토 위원회는 설계경제성 검토와 관련된 전문자격(CVP), 시브이에스(CVS) 등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토질·기초, 건축시공 등 17개 전문분야로 나눠 60명을 선발한다.임기는 2년이며 설계경제성검토 1건당 15명 이내로 선정해 운영된다.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시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공사비 절감이 아닌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설계경제성검토를 운영하고 있다”며 “전문교육 수료, 각종 컨퍼런스 참여 등으로 대구시의 설계경제성검토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설계경제성검토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인정받아 2018년 ‘제7회 아시아 가치경영회의(VM Conference)’에서 창조혁신상, 한국가치경영협회의 자치단체 공로상, 국토교통부 주최 전국 설계경제성검토(설계VE)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받았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LH, 대구혁신 A-3BL(10단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혁신 A-3BL(10단지) 행복주택에 대해 8월21일 모집공고를 내고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하는 행복주택의 모집호수는 36㎡형 14호, 26㎡형 9호, 21㎡형 97호로 총 120호이다.공급대상은 신혼부부계층, 주거급여 수급자, 고령자(주거약자), 대학생 및 청년계층이 1순위이다. 1순위 공급 후 잔여물량에 대해서는 소득이 있는 청년에게 후순위로 공급한다.임대조건은 공급대상별로 상이하나 36㎡형은 임대보증금 3천372만8천 원, 월임대료 18만 원, 26㎡형은 임대보증금 1천833만2천 원 월임대료 10만 원, 21㎡형은 임대보증금 1천879만 원 월임대료 10만 원 수준이다.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자 선정을 선계약 후검증 방식으로 진행해 동·호 지정으로 먼저 계약한 후 무주택 여부, 소득·자산 등 자격검증을 통해 최종 입주자 선정여부가 결정된다.이러한 선계약 후검증 방식은 일반적인 선 자격검증 후 계약체결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주택을 동·호 지정해 계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전체 세대 1천88호인 대구혁신 A-3BL은 대구·경북의 첫 행복주택으로 2017년 1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2019년 예비입주자 모집 시에도 청년계층의 청약율이 높았다.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임대료가 저렴하며 게스트하우스 및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있고, 주거환경도 뛰어나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접수 및 계약은 9월6일부터 17일까지 LH 대구동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 진행한다.공급대상별 상세 신청일정 및 공고문은 LH 홈페이지의 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공급하는 대구혁신 A-3BL 행복주택의 조감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NIA 원내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전면 전환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공공기관 최초로 원내 전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운영환경으로 전면 이관·구축한다.기관 내 모든 정보시스템에 대해 전면적으로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경우는 공공기관의 첫 사례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월 NI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 주관한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전환 성과 보고회’에서 전사차원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작년 12월에 있었던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이 개정된 이후 공공부문에서 민간 클라우드의 업무시스템별 부분적인 도입은 이루어졌지만 전면적 도입은 최초 사례이다.민간 클라우드 전환은 도입·정착·확산의 3단계 방식으로 잔존가치가 낮고 전환이 용이한 시스템부터 순차적으로 전환한다.또 정부의 규제 대상인 민감정보 및 개인정보영향평가대상 관련 시스템은 PPP방식으로 사업자의 기술과 투자를 유도해 NIA 내부에 On-Site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통합운영관리체계를 정착시킬 예정이다.PPP(Public Private Partnership)는 민간에서 투자·구축하고 공공에서 이용에 따른 대가를 보장하는 방식의 민·관 협력모델이다.특히 NIA는 민간 클라우드 제공사 간 정보서비스의 적절한 분배 및 단일 사업자 종속성을 최소화하고자 사업자의 이중화(멀티 클라우드 기반 DR구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업자 간 Active서비스를 30%이상 배치하며 서비스 호환성을 고려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NIA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서비스 연속성 및 가용성을 확보하며 위험의 분산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PaaS-TA)을 구성할 예정이어서 향후 NIA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의 개발기간 단축과 비용 감소의 효과도 기대된다.문용식 NIA 원장은 “IT 산업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규제 혁신을 유도함으로써 클라우드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NIA는 오는 9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10월부터 2021년까지는 시스템 전환에 들어갈 예정이다.입찰을 원하는 사업자는 9월19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조달청으로 제출하면 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공공데이터 창업지원 공간 '오픈스퀘어-디(D)' 대구서 문 연다

21일 ‘오픈스퀘어-디(Open Square-D) 대구’가 개소될 수성알파시티 내 소프트웨어(SW)융합테크비즈센터 전경.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지원 공간인 ‘오픈스퀘어-디(Open Square-D) 대구’가 21일 개소된다. 대구지역 공공데이터 기업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픈스퀘어-디 대구는 21일 수성알파시티 내 소프트웨어(SW)융합테크비즈센터에서 개소된다.오픈스퀘어-디 대구는 서울, 부산, 강원,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개소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시가 함께 진행한다.오픈스퀘어-디의 D는 데이터(Data), 꿈(Dream), 디자인(Design) 등을 의미하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다.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다.SW융합테크비즈센터 2층에 위치해 있고 규모는 492.69㎡(149평)다. 입주기업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네트워킹 및 회의가 가능한 공간들로 이뤄져 있다.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오픈스퀘어-디 대구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관련 기업은 입주공간과 데이터를 제공받거나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창업과 사업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오픈스퀘어-디의 운영·관리를 맡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아이템을 찾고 팀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입주 및 협업공간을 조성하고 창업과 교육 활동에 필요한 장비들도 구축한다.행안부는 DIP를 통해 공공데이터 관련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구·경북지역 공공데이터 창업지원 거점으로 운영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개소식에는 공공데이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데이터 활용 활성화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픈스퀘어-디 대구는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큰 의미가 있는 시설”이라며 “자율주행, 스마트그리드, 지능형 무인단속카메라(CCTV) 등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지역특화 공공데이터 발굴 및 창업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헬로마켓' 100% 안전 거래 보장 '헬로페이전용관' 선보여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대표 이후국)’이 100% 안전 거래를 보장하는 ‘헬로페이전용관’ 을 선보인다.헬로마켓에 따르면 헬로페이전용관은 개인이 등록한 중고 상품 거래 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결제 서비스 ‘헬로페이’로만 결제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상품 가격과 수수료를 부담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구매자 입장에선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돈을 송금하거나 사기 걱정으로 원치 않는 오프라인 직거래를 해야 하는 부담을 피할 수 있다. 기존 에스크로 방식은 구매자가 아닌 판매자가 결제 수수료를 부담해 실제 거래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반면 헬로페이는 거래 안전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구매자들의 호응 속에 연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200%에 이를 정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헬로페이전용관의 또 다른 특징은 거래를 위한 별도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철저한 ‘간편 거래’를 추구한다. 보통 중고거래를 위해선 채팅이나 문자, 통화 등의 추가 커뮤니케이션이 빈번하게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연락처와 신상 정보가 공개되곤 한다. 헬로페이전용관은 상품 페이지에 별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댓글이나 채팅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구매자는 판매자가 올린 상품 설명만으로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가격 흥정 등 추가 커뮤니케이션 없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헬로마켓은 헬로페이전용관 등록 상품을 늘리기 위해 판매자에게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마켓 앱 메인 페이지에 헬로페이전용관 영역을 따로 제공하고 사용자 검색 시 헬로페이전용 상품을 상단 노출한다. 구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헬로페이전용관뿐 아니라 헬로마켓 내 모든 거래에서 헬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결제 수수료를 490원으로 할인해준다. 헬로마켓은 헬로페이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해 '헬로페이 안전결제 490원 프로모션'을 당분간 기한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100% 안전 결제만 가능한 상품을 개인 간 거래에서 선보이는 건 국내에선 헬로페이전용관이 처음”이라며 “헬로페이전용관으로 사기나 오프라인 직거래 부담, 원치 않는 커뮤니케이션 없이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사고파는 중고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