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요…대구효동초등학교

대구효동초등학교는 동구의 새해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금호강변 해맞이공원에 있는 학교다.이 학교는 1990년 개교해 현재까지 2천3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일반학급 7학급, 특수학급 1학급, 병설유치원 1학급으로 구성돼 있다.학생 수 109명의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인성과 재능을 갖춘 창의인 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5년부터 대구시교육청 지정 ‘미래학교(행복학교)’로 운영되고 있다.효동초는 매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특성 및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된 창의성, 감성, 인성 발현의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함양교육에 중점을 둔 결과 시교육청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효동 참(CHARM)’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효동초 황시영 교장으로부터 학교 이야기를 들어본다. ◆학생 재능을 발굴하자효동초는 학생이 꿈과 끼를 키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 중심의 미래학교 운영에 중점을 둔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 토의 토론수업 활성화, 소프트웨어 교육 등 창의융합 교육을 하고 있다.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년별 악기연주프로그램, 뇌 깨움 신체놀이(댄스)교육, 필리핀 원어민과 화상 영어프로그램, 미래과학교육 프로그램, 인문학 프로그램, 어울림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다.소프트웨어(SW)교육도 확대하고 있다.각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재구성해 놀이, 체험, 신체활동, 퍼즐 등 활동과 SW교육 전문가를 통한 특별활동 운영, 각종 연수를 하고 있다.효동초는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시교육청 교육정보화 우수학교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지난 12일부터는 기초·기본학습 정착을 위해 담임 중심 지도와 함께 기초튼튼반을 꾸려 전담 강사를 활용한 부진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이고 있다. ◆8년 연속 학교폭력 제로효동초는 8년 연속 폭력 없는 ‘학교폭력 제로학교’다.매년 교육공동체 수요를 반영한 인성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교과별 인성 요소를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재구성해 활발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교내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교육부의 감정코칭 교사동아리 공모 사업에 참여해 어떤 상황에서든지 감정을 조절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이 공모 사업을 통해 최근 4년간 모듈형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의 공감, 자기 존중, 감정조절 등 함께 소통한다.효동초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가꾸어가는 ‘효동행복 농장’이다.지역 코로나19 사태로 학생이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교사들이 힘을 모아 교내 농장 터를 마련하고 전교생 1인1화분을 준비했다.학생이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농작물 재배로 해소하고 교사와 함께 가꾸면서 정을 나누며 가을 수확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취지다.학교 교기인 소프트테니스부(정구부)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올해 시교육청의 대구시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에 적합한 환경 조성효동초는 매년 학교 환경개선 사업으로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올해도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사업에 참여해 다시 한번 환경개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학교공간혁신사업은 학생 및 교사와 건축전문가가 함께 설계에 참여해 변화가 필요한 학교 공간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으로 재배치하는 사업이다.효동초는 올해 일반학급 7개와 특수학급 1개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황시영 대구효동초등학교장은 “효동초는 앞으로도 교육 공간 구성 요소를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 환경으로 적용해 각자의 개성을 구현하고 미래지향적 교수·학습방식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학교가 학습이라는 기본적인 역할과 함께 학생 간 교류와 휴식이 이뤄지는 ‘집’과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업무 제휴 협약식 가져

대구보건대학교와 엘엔케이바이오메드가 지난 12일 대구보건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산업 분야 전문 기술 인력 양성 전략 공유와 협력 △신산업 분야 교육 과정 개발과 교육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취업 등 후속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향후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의료기기 미세 정밀 기계 가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의료기기 연구원 양성 등 신산업 분야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양성 된 전문 인력에 대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등 후속 지원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지역 산업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우수한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심리방역 프로젝트 진행

대구시교육청이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정서적 마스크’와 ‘마음백신’ 심리방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로 오는 6월30일까지 굿네이버스 상담 전문사가 지역 53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288학급, 6천953명을 상담한다.정서적 마스크 프로젝트는 지난해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진희 교수와 산업복지학과 최웅용 교수가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이다.초교 4~6학년이 대상이며 심리적 안정화, 자기조절 및 재통합으로 일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이 소개된다.지역 초교 42개교, 269학급, 6천934명이 학급 단위로 1시간씩 상담 교육을 받는다.마음백신은 우울, 불안 등 초기 주된 증상에 이어 분노, 탈진을 호소하는 학생을 개별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상담(10회) 프로그램이다.학교 상담실의 추천을 받은 11개교, 19명을 지원한다.대구시교육청 이점형 생활문화과장은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화학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행동백신 만큼 정신적 회복력을 찾기 위해서는 마음백신이 중요하다. 우리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다품복지망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다품복지망’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다품복지망은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다 품는 행복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의미한다.주요 내용은 △다품복지망 로드맵 구축 △각급학교 다품복지망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 △원스톱 소통체계 신설이다.먼저 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34개 복지사업을 5개 분야(경제·돌봄·정서·학습·특정 대상)로 분류해 다품복지망 로드맵을 구축한다.체계화한 로드맵에는 사업별 지원대상과 지원내용과 사업부서와 연락처를 기재하고 세부 사항에 대해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후 각급학교의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품복지망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안내한다.또 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복지 관련 요청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원스톱 소통체계(다품복지망 메뉴)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신설해 운영한다.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로드맵과 자료실, 문의 사항으로 구성된 다품복지망 메뉴가 구성된다.이를 통해 교육복지 관련 지원 신청방법 안내 및 관련 부서(학교)에 연결하거나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높은 대학 진학률의 계성고등학교, 자체 교육과정에 답 있다

대구지역 자율형사립고인 계성고등학교에 최근 전학 및 입학 관련 문의가 쏟아져 이목을 끌고 있다.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계성고 학생들의 높은 수도권 대학 진학 소식이 예비 고교생 학부모 사이에 퍼지면서 계성고의 교육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12일 계성고에 따르면 3월 개학 이후 중학교 3학년 학부모의 입학 관련 문의 전화가 하루 수십 통에 이른다.계성고의 올해 대학 진학률이 높았고 그중에서도 수도권 대학의 비중이 컸다는 소문 때문이다.실제로 계성고가 올해 수도권 대학에 진학시킨 수험생 수는 138명이다.대학별로 서울대 7명, 연세대 12명, 고려대 8명 등이며 학과별로는 의대·치대·한의대는 19명에 달한다.계성고는 높은 대학 진학률에 대해 자체적으로 정립한 교육과정을 그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코로나19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오프라인 방식의 △교과 영역의 차별적 운영 △정규교육과정의 학기제 운영 △리로스쿨을 통한 학사관리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계성고는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는 ‘사티아그라하’ 캠페인을 통한 학생 중심의 수업 ‘고전읽기’ 과목과 고3 최상위권 학생의 수시전형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논리학’ 및 ‘고급수학’ 과목을 추가로 개설했다.또 필수 공통과목을 제외한 대부분 과목을 학기제로 편성해 학생이 3년 동안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계성고는 고교 학사통합 관리시스템인 리로스쿨로 학생 학사관리는 물론 야간 자율학습 시 출석 확인과 동시에 학부모에게 문자로 통보함으로써 효율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탐구력을 높이기 위한 ‘후마니타스’ 팀별 활동과 콘서트 형식의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 ‘독서교실’은 계성고가 자랑하는 자체 프로그램 중 하나다.2009년 자사고 지정 이후에는 매년 생활기록 기재 방법에 대한 교사 연수를 개최해 뛰어난 교사 역량을 보유했고 타 학교와 비교해 생활기록부 내용이 우수하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계성고 강병규 교무부장은 “특히 논리학과 고급수학 과목은 서울 상위권 대학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고전읽기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 등 높은 대학 진학률의 이유로 보고 있으며 현재 계성고만의 교육시스템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계성고는 앞으로 유동적인 프로그램 도입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학 입시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대학 입시뿐만 아니라 내년 바칼로레아(IB)월드스쿨 인증을 목표로 학생 주도의 교육과정 방향을 명확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박현동 대구계성고등학교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뛰어난 입시 성과를 거뒀는데 이는 계성고만의 우수 인재 양성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판단한다”며 “많은 중학교 학부모의 관심 만큼 부족함 없는 교육과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지속되는 대구 학생 확진…시교육청, 현 등교 방침 이어갈듯

지난 3월 개학 이후 학생 및 교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대구시교육청의 전교생 등교 정책 기조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시교육청은 현재 등교 정책이 학교에서 학생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가장 적합하고 학생 및 교원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에도 확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3월 개학 이후 대구지역 학생 및 교원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52명으로 학생 43명, 교원 8명이다.확진자가 나온 4개 학교에서는 한시적으로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대구지역에는 중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학교에서 학생과 교원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달서구의 한 고교에서는 학생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시교육청과 보건당국은 4명 중 1명이 부모로부터 감염됐고 이들이 학교 밖에서 함께 어울리다가 나머지 3명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최초 확진 학생의 동생이 감염되면서 다른 지역으로도 퍼졌다.동생은 동구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같은 학교 친구 2명도 추가로 감염됐다.주요 경로는 키즈카페, 식당 등 실내에서 음식을 나눠먹고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지역 학생 및 교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교육청은 전교생 등교 정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그동안 시교육청은 지역 코로나19 사태 이후 학교에서의 학생 간 감염은 없었고 부모를 통한 외부 감염이 대부분이라며 ‘안전한 학교’를 강조해왔다.학생 간 감염이 없고 추가 확산되지 않는 점은 교내 방역 수칙이 잘 이뤄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학부모의 높은 등교 찬성률이 이유라는 게 시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PC방, 노래방 등 지역 감염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학생을 등교시켜 학교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학부모를 대상으로 등교 완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5% 이상 학부모가 전교생 등교를 찬성해 등교 자체에 대해서는 모두가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시교육청은 무조건적인 등교 정책보다는 학교별 상황에 맞는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확진자가 나온 학교는 동선에 따라 원격수업 여부를 결정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의 감염 경로가 90% 이상 가족간 일어나고 있는 반면 교내 감염은 없어 학교 방역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황에 따른 소폭의 변화 가능성은 있겠으나 현 등교 정책을 크게 변경할 계획은 당분간 없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퇴임 앞둔 경북대 교직원들,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퇴임을 앞둔 경북대 교직원 8명이 후배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경북대 박상훈 교무과장, 조희업 국제교류과장, 이종국 도서관 학술정보운영과장, 김중호 경상대학 행정실장, 장진득 IT대학 행정실장, 박기감 전 사범대학 행정실장, 이헌웅 의과대학 행정실장, 임정택 생활관 부장 등 교직원 8명은 12일 홍원화 총장을 방문해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박상훈 교무과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후배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홍원화 총장은 “귀한 뜻 잘 받들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전달된 발전기금은 ‘교직원교육 및 연수기금’으로 적립돼 경북대 교직원 역량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로킷헬스케어와 업무 제휴 협약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와 로킷헬스케어가 지난 9일 보건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신산업·신기술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산업분야 전문기술 인력 양성 전략 공유와 협력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취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신산업·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신산업 분야의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과학대학교-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8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외 8개 센터와 상호교류 및 연계·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박준 대구과학대 총장과 8개 센터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이행 △대상별 맞춤형 진로활동 지원 △진로교육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박준 총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 강화를 위한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한의대학교,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 개최

대구한의대학교가 최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일반대학협의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 한라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가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워크숍에서는 대구공업대학교 김한식 교수의 2022학년도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 홍보 전략 특강과 각 대학의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 우수 사례 및 노하우 발표, 대학별 공동관심사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가 이뤄졌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위탁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19일부터 6월18일까지 지역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학업중단 예방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을 지난해 3곳에서 올해 5곳으로 확대한다.5곳의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은 △대경대 평생교육원(베이커리 카페, 드론 과정, 마술 과정,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스마트폰 활용 무드등 제어하기, 보건 및 군인 계열 직업체험, 쿠키 만들기, 스마트 자동차 실습)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드론 및 바리스타 진로 체험, 심리치료사 및 드럼 연주가 직업체험) △대구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3D 프린팅 체험, 메이커 프로그램, 클라이밍, 크리에이터, 뷰티, 요리, 가죽공예)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푸드테라피, 앱 인벤터, 라떼아트, 가죽오브제, 메이커스페이스)이다.5개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체험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감안해 매주 학생 참여 인원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한다.각 대학과 전문기관만의 특화된 1주일 과정의 체험 중심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6회 운영하게 된다.시교육청에서는 학업중단 예방 위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예산 1억 원을 편성해 기관별로 1천만 원을 지원한다.대구지역에는 매년 약 2천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다.이중 절반가량의 학생이 검정고시, 대인관계, 대안교육 등 다양한 학교 부적응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있다.이에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지역대학 3곳(대경대·영진전문대·수성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해왔다.그 결과 학업중단 숙려제를 경험한 학생의 학업 지속률이 97%(2020년 참가자 36명 중 학업 지속자 35명)를 상회했고 교육 수요자의 프로그램 만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지난해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 프로그램의 효과 및 학생·학부모·학교의 만족도가 높아서 2021년 외부 위탁기관을 5곳으로 확대했다”며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체험 위주의 진로 제시형 학업 중단 숙려제가 기존의 상담 위주 학업중단 숙려제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확정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내년 3월 개원 예정

대구시교육청이 구 서진중학교에 신설될 예술융합창작지원센터(가칭)의 명칭을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술융합체험활동,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간이다.시교육청은 지난 2월9일부터 28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민 총 1천300여 명이 응모한 1차 명칭 공모에서 우수작 5편을 선정했다.지난 3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시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명칭 공모를 통해 센터 명칭을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최종 결정했다.지난 8일에는 대구학생예술창작터의 추진 경과보고 및 최종 설계 반영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협의회에서는 지하 아트홀(마음 울림터), 1층 프리존(생각울림터), 2층 메이커존(손 울림터), 3층 미디어존(감각 울림터), 4층 아트존(창작 울림터) 등 각 층의 공간 구성 계획을 확인했다.‘예술 감성으로 소통하며 배움을 공유’하는 학생예술교육 공간과 교사 역량 강화,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형 예술교육 공간을 위한 설계 방안 토론도 이뤄졌다.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상의 문제점 등을 최종 보완해 내년 2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후 2022년 3월 초 개원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내신 잡아야 입시 보인다…1학기 중간고사 전략

대입에서 내신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는 없다.내신이 평가의 절대적 기준인 학생부교과전형은 2022학년도 대입에서 단일 전형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14만8천506명)을 선발한다.서울대학교는 2023학년도 대입부터 정시에서도 교과 평가를 반영한다.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항목 및 분량이 축소돼 학업 성취도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모든 학년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증대된 만큼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내신성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고등학생을 위해 내신성적 향상을 위한 중간고사 대비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벼락치기는 금물학년이 올라갈수록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며 암기해야 할 내용도 많아진다. 게다가 내신등급을 받기 어려운 학교일수록 벼락치기식의 공부법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따라서 학년을 불문하고 3~4주 전부터 학습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면서 초반에는 주요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2주 전부터는 암기과목 위주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주일 전부터는 시험 범위를 최종 정리하면서 개념 및 지문 암기와 문제 풀이 연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과목별 특성 고려해야학교 시험을 준비할 때도 과목별 특성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국어의 경우 교과서에서 다룬 글의 주제 및 중심 내용, 전개 방식, 표현 등을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문학은 문제집 등을 활용해 작품의 다양한 분석을 찾아보고, 문법은 교과서에서 배운 개념을 예문에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되므로 수업에서 다룬 자료들을 빠짐없이 살펴야 한다.수학은 개념을 완벽히 익히는 것이 최우선이다. 취약 단원부터 집중적으로 학습한 뒤 매일 꾸준히 교과서 및 보충 자료의 문제, 기출문제 등을 풀며 문제 풀이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영어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을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한다.이때 단순히 지문 전체를 암기하기보다는 중심 문장 및 핵심 키워드를 찾아 지문에 대해 완벽히 이해한 뒤, 중요 어휘와 구문, 어법을 분석하며 공부해야 한다. ◆수업 중 선생님 힌트 주목중간고사는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했던 내용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 선생님이 던져주는 시험 관련 힌트에 주목해야 한다. 수업 중에 강조한 부분이나 출제를 암시한 내용은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노트에 따로 정리해두고, 시험 직전에 마지막으로 살피는 것이 좋다. ◆수업활용자료 점검 필수학교 시험의 핵심은 언제나 교과서에 있다. 먼저 단원별 학습 목표와 핵심 키워드를 살핀 후 노트 필기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해야 한다. 수업에서 활용한 부교재, 인쇄물, 모의고사 자료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들 자료에 담겨있는 지문, 문제들이 시험에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술형 문제로 고득점을학교 시험은 대체로 객관식 유형의 문제는 쉽게 출제하고 서술형 문제는 배점을 크게 두고 어렵게 출제한다.따라서 고득점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서술형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서술형 문제는 학교마다 문제 수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스타일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또 국어, 영어의 서술형 문제는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수업을 충실히 들으면서 관련 지문과 개념을 꼼꼼히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 ◆중하위권, 전략적 대비 필요자신의 성적이 중하위권에 속하는 학생들은 내신 대비에 앞서 자신이 지나치게 문제 풀이에 집착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기본 개념이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은 오히려 성적 상승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개념 학습에 집중해 기초를 쌓아야 한다.다음 객관식 문제부터 확실히 공략한 후 고난도 문제, 즉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특히 하위권 학생들은 암기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교과서에 나와 있는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동시에 지문, 보충 자료의 내용을 철저히 암기하는 것만으로도 전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일본인 유학생, 대구의 맛 멋에 빠지다…영진전문대

“대구에는 멋진 카페들이 많이 있으니 여러분도 시간 있을 때 나가보세요.”일본인 유학생이 대구지역 카페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 포털에 올려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계열 4학년에 재학 중인 야마구치 미유우(21)씨.일본 후쿠오카 출신인 그는 최근 국내 한 포털에 이 대학교 소통창구인 카페에 ‘DAEGU CAFE’ 영상을 올렸다.“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의 카페 맛집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시작하는 영상은 일본어 내레이션에 한글 자막을 편집했다.4분 분량의 영상에는 카페 3곳을 돌며 위치와 개장 시간, 실내 분위기, 메뉴 등을 소개하고 시식하는 모습도 담았다.‘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었던 그는 2018년 영진전문대학교에 입학했다.전문학사 2년과정을 마치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인 국제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토픽(TOPIK, 한국어능력시험) 5급 자격을 보유할 정도로 우리말 실력도 뛰어나다.“한국인 학생들과 버디 프로그램(외국인 유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으로 유학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그는 안동, 부산, 서울 등을 여행하며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미유우 씨는 “예쁘고 맛있는 카페가 있는 대구가 후쿠오카처럼 편안하다”며 “기회가 되면 이번 영상에 이어 다른 곳도 소개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대 산학협력단, 202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협약식 개최

대구대학교가 지난 6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의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대구·경북지역 사회적 기업 22개 창업팀이 참석했다.대구대 박세현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9년간의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창업팀들이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확고한 수익모델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