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연수원, 제30회 전국교육연수원 발전협의회 개최

대구교육연수원이 29일 ‘뉴노멀 시대의 교원연수 패러다임 재설계’를 주제로 제30회 전국교육연수원 발전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전국교육연수원 발전협의회는 전국 18개 시·도교육연수원의 교원 역량 개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자리다.올해는 코로나19의 유행에 전국 교육연수원이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각 시·도 교원연수 관련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논의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학습격차 등을 예방하고 각 연수원의 운영사례를 온라인 쌍방향화상회의로 발표한다.대구교육연수원은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한 유튜브 및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연수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연수 운영 사례를 전국에 안내할 예정이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가 불러온 교육현장과 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교직원의 역량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교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전국교육연수원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풍성하게 공유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내년 대구 공립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7.14대1…전년도보다 낮아

대구시교육청이 28일 2021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최종 접수 결과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응시 분야별로 공립(장애인 구분모집 포함)은 214명 모집에 1천527명이 지원해 과목별 평균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8.78대1) 보다 다소 낮아졌다.사립은 67명 모집에 493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6.46대1)에 비해 다소 높아진 7.36대1을 기록했다.이번 임용시험은 전국적으로 다음달 21일 제1차 시험이 실시된다.오는 12월29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1차 시험 합격자(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발표한다.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20일 실기평가, 같은 달 26일 수업실연, 27일 교직 적성 심층 면접으로 진행된다.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10일 발표된다.이번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및 세부적인 시험 일정과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남부도서관, 중국문화 이해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남부도서관이 ‘2020년 중국문화 이해프로그램’에 참가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중국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통한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어린이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어린이 중국어’와 ‘고전과 함께하는 어린이 중국문화 기행’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이행 및 어린이들의 안전한 방과 후 문화생활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중국문화 이해프로그램은 11월10일부터 12월17일까지 운영된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단,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nambu)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남부도서관 관계자는 “남부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최초로 2016년 중국문화정보실을 개설해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중국문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도 지역주민들에게 중국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우리학교는요…조일고등학교

대구조일고등학교(교장 박동환)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창의·융합형 인재가 요구되고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이 중요해진 이때,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조일고는 ‘최선을 다해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는 교훈 아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명실상부 대구의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조일고의 경영방침은 크게 세 가지를 표방한다.이 세 가지는 △원칙과 합의된 규칙을 준수하는 학교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학교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교다.사람다운 사람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조일고는 여러 방안을 모색해 학생 육성을 하고 있다. ◆공군 부사관과 신설조일고는 교육부의 학과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2018년 3월 전국 유일의 공군 부사관과를 신설했다.이를 통해 공군 부사관 3명과 해병대 부사관 1명 등 총 4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1차 합격자는 현재까지 총 15명으로 공군 부사관 7명, 해병 부사관 3명, 해군 부사관 3명, 특전 부사관 1명, 육군 부사관 1명 등이다.조일고는 올해 정부 부처 주관으로 육·해·공군 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유능한 전문가(전문기술병 및 전문기술부사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군 특성화고등학교’(기갑 조종 부문)에 선정됐다.군 특성화고등학교는 군에서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을 고교 과정에서 선발해 병역의무 해결과 동시에 부사관 장기복무 지원이 가능하고 학위 취득과 경력을 활용한 여러 분야로 사회 진출이 가능한 제도다.조일고는 군 부사관을 육성하기 위해 1~2학년 때 공통 기본교과 및 인문 교과와 전공기초교육(각 군 병과 교육), 전공 심화 교육, 특기 및 적성 교육, 태권도 및 인성교육, 견학 및 특강과 같은 기본소양 및 전공 교육을 진행한다.3학년이 되면 군 맞춤형 교육, 관련분야 국가 기술 자격증 취득, 초빙 강사 특강, 협력 교육기관 입소 교육, 자매결연 부대 방문 체험 교육 등 특성화 교육과 특기·적성 및 현장 교육을 받아 전문성을 갖춰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한다. ◆과별 맞춤형 교육과정조일고는 과별로 확실한 목표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대표적인 과가 컴퓨터 디자인과와 전자기계과, 소방안전과다.컴퓨터 디자인과는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전자출판 및 사무, 컴퓨터엔지니어 등을 배워 미래 컴퓨터 디자이너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대구시 기능경기대회 웹디자인 및 개발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도 거뒀다.전자기계과에서는 2학년부터 기업과 학교에서 이론교육, 기초실습, 현장훈련을 받고 훈련 수료 후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산·학 일체형 도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신설된 소방안전과는 개편된 소방공무원 시험과목에 맞춰 2학년 때 교육과정에 편성돼 운영된다.소방안전과에서는 위험물 기능사, 배관 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 응급처치법(일반과정) 등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지원조일고는 학생들의 다양한 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먼저 일본어를 배우는 학습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일본어 기초회화반을 운영하고 있다.습득한 일본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제도인 일본어능력시험(JLPT)에 도전하도록 장려하고 있다.항공 관련 자격증 준비반도 운영 중이다.항공기체정비기능사 준비반에서는 △항공기 기체의 판금 수리 작업 △기체 구조물의 용접 수리 작업 △각종 호스 및 튜브의 배관 수리 작업 △각종 조정면의 조정 및 케이블 작업과 같은 기체 수리 및 정비 작업 △기체 점검에 관한 업무 등을 지원한다.항공기 운항의 안전을 확보하고 항공기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항공기 정비 및 수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각 설비에 대한 점검과 재해 발생 시 응급조치 등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위험물 기능사 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발화성, 인화성, 가연성, 폭발성 등 위험물의 특성으로 인해 사소한 부주의에도 커다란 재해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물의 취급과 관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조일고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반도 개설했다.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군무원, 7급 공무원, 교원임용시험 등 국가고시에 필수로 반영되는 만큼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교사와 학생이 상호 노력을 다하고 있다.조일고 박동환 교장은 “조일고에는 타 학교에 비해 특별한 과가 많다. 과마다 특색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 습득이나 취업에 유리하다”며 “학교에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장소로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예술·문화 분야 학생 역량 강화한다

대구시교육청이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활동으로 학생의 심리·정서 지원과 문화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자체 공연 영상 제공, 관련 분야 전문가의 교육, 직업체험, 뮤지컬 콘서트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속 새로운 방식의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있다. ◆자체 공연 영상 제작대구학생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현장 체험이 어렵게 되자 뮤지컬 ‘유앤잇’, ‘마이썬’, ‘페이크북 다큐멘터리’ 등 공연 영상자료를 자체 제작 및 공급해 학교를 지원해왔다.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술·문화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오는 12월까지 지역 307개의 초·중학교 3만8천4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실 안 움직이는 미술관’과 ‘찾아가는 체험강사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예술·문화체험의 공백과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마음 방역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교실 안 움직이는 미술관’은 현직 미술 작가와 도슨트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서 작가와 함께하는 작업 따라 배우기, 도슨트의 해설이 있는 미술 작품 감상 체험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체험 2시간 동안 학교에서 쉽게 해보지 못하는 설치 미술을 비롯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전시체험학습이 중단된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56개 초·중학교 학생 4천800여 명이 참여했고 올 연말까지 45개 학교 3천695명이 더 참여할 예정이다.‘찾아가는 체험강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급별로 난타, 마술, 금속 공예 등 18개의 체험 중 한 강좌를 교실 안에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체험학습꾸러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참가하는 학교는 대구학생문화센터의 홈페이지에 탑재된 양말목 공예, 캘리그래피 등 4개 강좌의 교육 영상을 활용한 수업용 학습 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인 만나보는 직업체험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0~23일 총 1천441석 규모의 대공연장 현장에서 일하는 무대예술전문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을 운영했다.학생들은 △무대 기계와 조명, 영상, 미디어 맵핑 기술을 이용해 복합 무대예술 ‘배튼쇼’ △빛과 색채의 과학적 원리를 조명 장비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보는 조명 기술체험 △기계 장비와 특수 효과를 조작해 볼 수 있는 무대 기계 기술체험 △음향 장비의 작동원리와 음향 송출 원리를 체험해 보는 음향 기술체험 등 다른 곳에서는 해볼 수 없는 이색 체험을 경험했다.대구학생문화센터 이세헌 연구사는 “앞으로 심화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영역을 넓혀 미술 작품을 전문적으로 해설하는 도슨트·큐레이터 체험, 예술·문화 전문 강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가족 위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대구교육가족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다음달 10일 개최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is is me(이게 바로 나야)’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대표적인 OST로 ‘나다움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대구학생문화센터와 대구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상생협력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대구학생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공연에서는 정효진(Bella.J), 박지훈, 손현진을 비롯한 지역의 유명한 뮤지컬 가수들과 T.one(티원)으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댄서 이지원 등 실력 있는 댄서들이 참여한다.연주곡목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프랑켄슈타인의 ‘너의 꿈속에서’, 위대한 쇼맨의 ‘This is me’, 맘마미아의 ‘댄싱퀸(Dancing Queen)’, 몬테크리스토의 ‘언제나 그대 곁에’ 등 대중에 사랑을 받는 곡들로 선보인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대구의 학생들이 양질의 예술·문화체험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심리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중앙도서관, 랜선으로 만나는 우리 땅 독도 행사 운영

대구중앙도서관이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앙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특별 사람책 열람 행사인 ‘랜선으로 만나는 우리 땅 독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들을 바로잡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랜선으로 만나는 우리 땅 독도!’를 시청한 후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시청 후기를 남긴 10명을 추첨해 ‘독도지킴이 에코백 그리기 세트’를 증정한다.사람도서관은 종이책이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를 넘어 사람책의 생생한 지식, 경험 등을 대출자와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는 나눔·소통·공감의 신개념 도서관 서비스다.중앙도서관에서는 2014년부터 259명의 사람책이 활동 중이다.중앙도서관 장철수 관장은 “‘랜선으로 만나는 우리 땅 독도!’를 통해 우리 고유의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역사적 의식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교육박물관, 스마트 기기 활용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교육박물관이 다음달 7·14·21일 3일간 미션 수행 활동을 하는 ‘위험에 빠진 교박이(교육박물관 캐릭터)를 구하라!’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019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구 유가초 장성환 교사가 제안해 교육감상을 받은 교육프로그램이다.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박물관에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일제강점기 역사를 대구교육박물관의 유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알아본다.프로그램 신청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dge.go.kr/dme)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은 “박물관에 대한 고정관념이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박물관을 좀 더 친숙한 대상으로 인식하고 박물관을 즐기는 대상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교육청,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운영 우수학교 인증제 시행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자 ‘소규모 학교 운영’ 우수 학교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인증제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해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우수학교를 발굴·인증하고자 마련됐다. 인증 신청 기준은 학생 수 증가율, 학교장 청렴도, 언론 홍보 실적으로 모두 3개 항목이다.심사영역은 공통·사업실적·교육 활동·자구노력의 4개 영역이다. 도교육청은 인증 심사 기준에 따라 우수 학교를 선정해 시상과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학교는 미래 교육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고, 경북과 같이 농산어촌이 많은 지역에서는 마을 소멸을 막는 버팀목이 된다”며 “소규모 학교 운영의 우수 학교 인증제 시행으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알려 학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교육나눔센터, ‘자연아 놀자’ 체험 행사 개최

교육나눔센터는 지난 9일 청도 백연지녹색체험장에서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아 놀자’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스칸디아모스 이끼 만들기, 고무 동력기 만들기, 비누 만들기, 윷놀이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비행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고무동력기 만들기 시간은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을 키워주며 호평을 받았다.교육나눔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교 밖 아이들처럼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동원 기자 kdw1116@idaegu.com

대구 공·사립 유치원, 다음달 2일부터 신입생 모집

대구시교육청이 다음달 2일부터 대구지역 모든 공·사립 유치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16일 일반모집과 추가모집(2020년 12월~2021년 1월)을 거쳐 내년 1월 말 유아모집이 완료된다.대구지역 공·사립 유치원(공립 115개, 사립 226개)을 대상으로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를 통해 접수받는다.올해부터 유아 일반모집 선발 추첨 방식이 달라진다.그동안 ‘희망순(중복선발)’ 방식으로 추첨해 중복선발 유아와 탈락자가 다수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이를 개선해 1순위에서 선발된 유아는 2, 3순위 추첨대상에서 제외하는 ‘희망순(중복선발 제한)’ 방식으로 추첨한다.1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2, 3희망 추첨에서 제외되므로 1~3희망 유치원 선정에 학부모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대구 내 유치원에서는 접수 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유치원 홈페이지 안내 등 방법을 사용해 모집 현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부터 졸업생의 형제자매는 우선 선발할 수 없다.쌍둥이는 유치원장의 재량으로 우선모집 대상에 포함해 같은 유치원에 다닐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도 일반모집 접수 기간(11월18일 ~ 11월20일) 내 이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사전 접수(11월16일)가 가능하다.결과는 모바일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는 시스템 오픈하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2021학년도 유아 모집 접수 기간은 우선모집이 11월2일부터 11월4일까지며 일반모집은 사전접수가 11월16일, 본 접수는 11월18일부터 20일까지다.유아모집 추첨 및 결과 발표일은 우선모집 11월9일, 일반모집 11월25일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부모아카데미 강연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8일 오후 7시 가천대 송진구 교수를 초청해 ‘나를 바꾸는 시간! 2020 학부모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을 펼친다.대구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 교직원, 일반 시민 등 누구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에서 온라인 실시간 강연에 참가할 수 있다.이번 강연의 1부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 800㎞를 30일 동안 걸으면서 깨달은 내용을 바탕으로 ‘인생을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참가자는 강의를 들으면서 실시간 방송의 채팅창을 통해 강연과 관련된 질문을 할 수도 있다.2부에서는 참가자의 질문을 중심으로 강연자와 패널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강연은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http://dge.go.kr/parent)’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2020 나를 바꾸는 시간! 학부모아카데미 제3강 신청 안내’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학부모라면 자녀의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게시판에 있는 강연 참가 안내 게시물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신청자는 강연 전에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는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방송 웹사이트로 접속해서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남대 화학공학과 이용록 교수, ‘이태규 학술상’ 수상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용록(61)교수가 지난 21일 ‘이태규 학술상’을 수상했다.‘이태규 학술상’은 대한화학회와 이태규기념사업회가 국내 화학 발전의 선구자인 고 이태규 박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화학 전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 교수는 새로운 생리활성 물질과 기능성 유기분자 합성 연구를 수행해 현재까지 345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SCI저널)에 게재해 화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 2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대한화학회 추계정기총회’에서는 ‘생리활성 물질 방향족 및 헤테로방향족의 새로운 합성법 개발’ 연구 성과에 대해 수상 기념 강연도 진행했다.이 교수의 논문은 영국화학회지 ‘오가닉 캐미스트리 프론티어(Organic Chemistry Frontiers)’와 세계적인 출판사 와일리(Wiley)가 발간하는 ‘어드벤시드 신데시스 캐탈리시스(Advanced Synthesis & Catalysis)’ 등 저명 학술지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한편 이 교수는 지난 2018년 영국왕립화학회가 발간하는 세계적 학술지에 최우수 리뷰어(Outstanding Reviewer)로 연속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 영국왕립화학회 석학회원(FRSC)으로 활동하고 있다.대한화학회 유기화학학술상과 영남대학교 우수연구상, 대한화학회 학술진보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기초연구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995년 9월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로 부임한 이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영남대 천마석좌교수로도 추대됐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대, 롯데마트와 ‘창업기업 우수상품 판매기획전’ 개최

경북대 테크노파크가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한 우수기업 판매기획전이 다음달 18일까지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지쉘그룹, 제이펀, 엔피베버리지 등 22개 창업기업이 참여한다.지난 5월 진행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롯데마트 품평회’에 참여한 100개 회사 가운데 입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식품, 뷰티, 리빙 제품 등이 참가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공성호 경북대 테크노파크 단장은 “롯데마트의 유통망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기획전 판매제품은 오는 30일부터 롯데마트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문화행사도 온택트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도서관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학술전자정보(디지털 라이브러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재학생들의 도서관 자료 이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서관을 통한 학술전자정보자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 도서관은 국내학술DB(누리미디어), 해외학술DB(프로퀘스트, 앱스코), Bookzip(도서요약서비스), 어학동영상강좌(e-정보지원센터), 전자책(알라딘, yes24, 우리전자책), 오디오북(라온스토리)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으로 안내했다. 공개된 영상은 재학생 457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영상에서 제시된 시청코드를 도서관 SNS로 응모하기도 했다. 한편 도서관은 지난 21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0명을 추천받아 애플워치 시리즈6,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프로, 에어팟 2세대, 드론 등 약 32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했다. 영진전문대학교 강병주 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학습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일대, 사회적 경제기업 상품유통 채널 ‘B급 장터’ 참여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경제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열린 ‘비대면 B급 장터’에 함께 했다. ‘비대면 B급 장터’는 ‘규모는 B급, 상품은 S급’이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엄선된 상품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홈쇼핑 마켓이다. 경일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의 지역사회 투비 이노베이션(TOBE Innovation)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일대와 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하고 대구시와 동구청이 주최했다. 지난 8월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커피, 농산물,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인 ‘비대면 B급 장터’는 유튜브에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일대는 B급 장터 참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경일대 학생들은 B급 장터 물품으로 긴급구호키트를 만들어 대구 동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학생들이 만든 긴급구호키트에는 마스크와 같은 필수 개인 위생용품에서부터 식료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이 담겼으며 코로나19블루 극복을 위한 원예키트도 담았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회봉사 교과목 수강생들이 참여, 안심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중학생 5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경일대 사회공헌원 엄태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새로운 판로 확보와 생계 자원이 부족한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의 어려움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유튜브 인기채널인 ‘비대면 B급 장터’는 오는 28일에 마지막 방송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