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9월학기 외국인 신입생 모집

‘2019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가한 경북과학대 외국인 유학생들 모습. 경북과학대학교가 8월16일까지 2019학년도 9월 학기 순수외국인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졸업 후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률이 높은 물류패키징과와 조리사관과, 화장품뷰티과 각 30명씩 총 90명이다. 지원 자격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재외국민과 외국인이다. 경북과학대는 외국인 유학생들 위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과학대 입학취업처(054-979-9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대 전국교수테니스대회 우승.. 상금 전액 발전기금 기탁

제48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B조) 우승을 차지한 대구대 팀.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최근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B조)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단체전 우승 상금 100만 원을 전액 학교 발전 기금으로 기탁했다.한국교수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3개 대학 1천500여 명이 참가했다.113개 팀이 속한 단체전(B조)에서 대구대는 인천대, 목포해양대, 서울시립대, 전북대, 동국대, 동아대, 경남대를 전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서울대도 꺾으며 최종 우승했다.개인전에서는 최현돌(회계학과)·하영수(국제관계학과) 교수조가 시니어부에서 3위, 이채욱(정보통신공학부)·김대기(환경공학과) 교수조는 청년부 8강, 박순진(경찰행정학과)·김영표(도시·조경학부) 교수조는 16강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한의대, 지역민과 환자 '찾아가는 음악회' 성황

찾아가는 공연 중 금관 5중주 공연 모습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은 건학 60주년을 맞아 음악회와 헌혈릴레이, 찾아가는 독도버스, 플리마켓, 한방명의강의, 의료원 개원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대구한방병원은 지난 23일 병원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환자를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대구시립예술단이 주관한 공연으로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음악회는 조이앤 빅타이거의 공연을 시작으로 DAC 브라스퀸텟의 금관 5중주, SP ARTE의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3중주 , 최윤희·조규석 성악가의 중창 등으로 꾸며졌다.헌혈에 동참 중인 직원들 모습또 병원 직원 50여 명은 이날 대구경북혈액원 지원으로 헌혈에 참여했고, 독도재단은 찾아가는 독도버스를 운영해 대구한방병원 직원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독도 사진 전시 및 인화, VR체험 등 독도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홍보했다.특히 독도재단은 매월 1회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한방병원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눈에 알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한편 대구한의대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을 위해 경북오페라단 공연,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시민행복콘서트, 시 낭송 콘서트, 해외합창단 초청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대 무역학과 각종 대회서 우수 논문으로 두각

한국경영컨설팅학회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정재휘 교수(맨 오른쪽) 및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보였다. 무역학과 학생들은 지난 18일 서강대에서 열린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 논문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김도엽(2)·안재선(24)·김현우(24)·이도권(25)·임덕진(24) 학생은 ‘EPC 사업전략 및 플랜트 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학생들은 논문에서 EPC(설계, 조달, 시공) 분야에 대한 최근의 사업 환경을 분석하고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플랜트 산업 진출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같은 학과의 권택형(23)·박동민(23)·이승재(24)·최동일(23)·최완재(23) 학생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경쟁 전략을 다룬 ‘모바일 메신저의 선두주자 카카오톡, 거대한 플랫폼의 시작’이란 연구 성과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정보통신공학과(석사과정) 김성우(26) 학생은 지난 18일 포항공대에서 열린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베이지안(Bayesian) 분류 기반 입 모양 인식을 통한 발음 구별법에 대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실시간 영상에서 사람의 입 모양만을 보고 한국어 모음 중 어떤 발음을 했는지를 검출해 내는 시스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외에도 18일 영남대에서 열린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실내건축디자인학과(석사과정) 천정현(23) 학생이 ‘역사주의관점으로 본 실내공간의 복고적 성향 변화에 관한 분석’으로 우수 논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일대 건축설계 수업에 AR도입..실제 건물 속 상황 재현 성공

경일대 건축학부가 건축설계 교육에 증강현실을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건축학부가 건축설계 교육에 4차 산업시대의 핵심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과 5G 기술을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기존 설계교육에서 활용됐던 CAD나 3D모델링 프로그램에 AR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건축설계안의 검토가 더욱 현실감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AR도입으로 수업시간 중 교수와 학생들은 테이블 위에 증강현실 속 건축물을 띄워놓고 설계요소와 동선, 공간배치 등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손쉽고 정확하게 의견교환을 할 수 있게 됐다. 모델의 스케일을 1대1로 맞추면 실제 건물내부로 들어가는 것 같은 체험도 가능하다.대학측은 교수와 학생 시각이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게되는 소통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건축현장에서는 표현의 한계가 뚜렷한 도면을 대체해 AR기술을 활용해 시공현장에서 충돌할 수 있는 설계요소들을 확인하고 시공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시험 중에 있다. 또 건축주에게 가상의 증강현실 화면으로 건축물을 실제처럼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어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AR은 데이터 처리용량과 속도 때문에 5G기술이 핵심으로 디지털 건축을 전공한 우승학 교수가 수 년 간 연구 끝에 실무교육 접목에 성공했다.김병주 학과장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설계교육이 다가오는 미래에는 새로운 교육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방법과 기술 개발을 통해 학부 설립 56년의 역사에 빛나는 위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경일대 건축학부는 오는 6월3일부터 7일까지 교내 창의융합센터에서 ‘경일대학교 건축페스티벌(KAF19)’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졸업생들의 작품을 증강현실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고,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진로특강과 레고로 이해하는 건축모형 제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과학대, 신부메이크업 6년 연속 '최고' 대구시장배 미용대회 휩쓸어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가 ‘제33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 K-뷰티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금상 6개를 비롯해 은상 5개, 동상 7개를 수상하며 고른 기량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 신부메이크업 부문에서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과 김나영(22) 학생이 금상, 한승언(21)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대학은 신부메이크업 부문 6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하며 이 부문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속눈썹연장과 내추럴 팁위드랩, 네일케어, 살롱아트, 전통쪽머리 등 5개 부문에서는 금, 은, 동을 모두 수상했다.내추럴 팁위드랩 부문에서는 홍나리(20) 학생이 금상, 우정희(20) 학생 은상, 최수림(21)학생이 동상을 받았고, 네일케어 부문에서도 이혜민(20)·이현정(20)·김성민(20) 학생이 각각 금·은·동을 거머쥐었다.남효윤 학과장은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방과 후 전공심화 동아리를 결성해 운영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주대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서 종합 최우수상 쾌거

경주대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4천3백여 명이 참석해 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에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주대가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받았다.경주대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4개 팀이 참가해 대회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조리협회가 10회째 열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천384명이 출전했다. 이는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외국인도 참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명성이 높다.그동안 경주대 외식조리학부 ‘Dream Cube 동아리’오 ‘니지이로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자신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조리 레시피를 만들며 실력을 배양하는 등 6개월간 대회를 준비했다.부문별 수상은 1인 전시에 김한나 학생이 최고점수로 금메달을 받았다. 3코스 라이브코스 5인팀에는 김예빈, 강민우, 김선중, 조태영, 유정현 학생이 금메달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심고은, 유연아, 이지현, 기대현, 공의근, 김유경, 박재성, 정재호, 이정안, 박관령 학생은 은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경주대 김보성 교수는“학생들이 6개월간 꾸준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준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강진구 ‘Dream Cube 동아리’ 회장은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세계요리올림픽인 ‘2018 Luxemburg Culinary World Cup’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며 “매년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대학 특성화 정책 덕분이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계명대 창립 120주년.. 새 도약의 물줄기를 쏘다

계명대가 창립12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분수를 준공했다.계명대학교가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계명대는 20일 오전 11시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창립1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과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키르키스산, 타지키스탄 등 계명대 국외교류대학의 총장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에서 계명대는 1899년부터 계명대 구성원들이 이룬 개척과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했다.1899년 대구에 창립된 제중원(계명대 동산병원 전신)이 보건교육과 의료봉사를 시작한 게 계명대의 바탕이다.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12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계명대의 선각자들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실현한 탁월한 개척정신, 윤리적 나눔과 봉사정신, 가르침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에 두고 실존적 본질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고민해야 한다”며 새 역사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계명대가 창립12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분수를 준공했다.이날 학교는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앞에서 창립 120주년을 맞아 조성한 분수대 준공식도 가졌다. 법인이사회, 명예교수, 퇴임직원, 교무위원 및 교직원 120명이 뜻을 모아 조성한 발전기금으로 만들어 진 분수대는 새로운 발전의 물줄기, 성장의 물줄기를 올린다는 의미로 건축됐다.또 오후 2시에는 계명대 행소박물관이 주관한 ‘We are the Campion’, 계명대학교 120년의 발자취- 특별전 개막식도 이어졌다. 120년의 계명대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자료 200여 점이 전시된 특별전은 7월31일까지 이어진다.이외에도 계명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국민예술가(People’s Artist of Uzbekistan)로 추대된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의 미술 작품 15점이 전시한 아크말 누리디도프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의 개인전 개막식도 진행했다. 창립120주년 기념 오페라 ‘나부꼬’ 첫 공연도 이날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공연은 계명대 교수와 동문 재학생 300여 명이 출연하는 초대형 오페라 작품으로, 하석배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장이 총감독을 맡았다.또 이화영, 김승철, 강현수, 안드레이, 그리고레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계명대 성악과 교수진들이 출연하고 계명대 자매대학인 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대학 다니엘레 이자만 교수의 지휘, 일본 오사카음악대학의 히로키 이하라 교수가 연출을 맡았다.특히 기존 공연과 달리 고정무대를 사용하지 않고 3D영상과 오토메이션 무대를 접목시켜 화려하고 현실감 넘치는 새로운 오페라무대를 선보이는 등 극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대, 일본 취업 확대 길 열었다

지난 16일 열린 한일대학 3+1 대학 간 매칭행사에서 김상호 대구대 총장과 오다니 유키오 일본 히로시마경제대학 총장(오른쪽)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대구대학교가 일본 히로시마경제대학과 ‘한일대학 3+1’ 양해각서(MOU)를 체결, 재학생들의 일본 취업을 위한 길을 열었다.대학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외교부 주최 ‘제2회 한일대학 3+1 대학 간 매칭행사’에 참가해 일본 히로시마경제대학과 한일대학 3+1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우리나라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가 추진 중인 ‘한일대학 3+1’은 3학년 2학기 전후인 한국 학생을 일본 대학에 파견한 후 일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저학년생 위주로 파견되는 일반 교환학생 제도와 차이가 있으며, 일본 대학으로부터 직접 어학 및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대구대는 앞으로 추가 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일본 히로시마경제대학에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제1회 행사가 열린 데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학 12개, 일본 대학 11개 등 총 23개 대학이 참가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진전문대 조리반, 국내 최대 요리대회서 전원 입상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한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조리반 학생들이 18일 시상식을 마치고 김동인 지도교수(오른쪽)와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조리반(국제관광조리계열) 학생들이 국내 최대 요리 경연대회에서 금상 2개와 은상 2개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이들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차서진·이승윤 학생팀과 이정은·김다인 학생팀이 전시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최기보·이은서 학생팀은 전시부문 은상을 차지했다.대회장에서 직접 조리한 작품을 평가하는 라이브 부문에는 전수현·김윤정·허예림·이민영·피경진 학생팀이 참가해 은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후원하며, 4천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4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대회는 국제요리 경연, 라이브 경연, 전시 경연, 테이블 서비스, 테이블 세팅 총 5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남대 새마을학과 캄보니아 진출.. 캄보디아 정부 요청 이어져

영남대 최외출 교수(왼쪽)가 캄보디아 임채이리 부총리(왼쪽 두번째)와 접견하고 있다.영남대학교 새마을학과가 캄보디아 정부와 대학으로부터 잇따른 새마을학과 개설 요청을 받고 있다.캄보디아 임채이리(Yim Chhay Ly) 부총리는 최근 영남대 최외출 교수와 만나 현지에 새마을학과 설립 등을 위한 학교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요청에 앞서 영남대는 지난해 4월 사립대인 웨스턴대학교(Western University)의 새마을학과 설립 지원 요청을 받았고, 그해 12월에는 국립대 트봉크뭄대학교(University of Heng Samrin Thbongkhmum)의 요청이 있었다.지난달 이뤄진 캄보디아 부총리와 최외출 교수 만남에서는 영남대의 현지 방문에 대한 요구와 새마을경제개발학과 개설을 위한 세부추진 방안이 협의됐다.이후 최 교수측은 4월22일부터 25일까지 캄보디아를 찾아 고위 공무원단 간담회 및 관련 정부부처 공무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부총리를 비롯해 지역개발부, 농림수산부, 보건부, 교육부 차관 등이 배석한 간담회에서는 캄보디아 지역개발을 위한 협의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이 자리에서 임채이리 부총리는 캄보디아 정부서 추진 중인 국가시스템개혁(6차) 정책과 이를 위한 새마을운동 도입 및 부처 협력시스템 개편 작업을 소개했다.또 새마을운동이 캄보디아 국가발전과 지역개발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영남대의 협력을 적극 요청했고, 캄보디아 국립대 및 사립대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설치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계획도 밝혔다.최 교수 일행은 프놈펜과 캄퐁참 주, 트봉크뭄 주에 위치한 대학들을 직접 방문해 각 대학과 새마을학과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학과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 추진방안과 로드맵 등을 협의했다.또 캄보디아개발기구(Cambodia Development Center)와도 새마을개발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개발기구는 캄보디아 내 진행되는 선진국의 해외원조사업을 총괄하는 기구로, 영남대는 협약에 따라 학교와 캄보디아 대학의 새마을학 전공자와 관련분야 연구자들에게 실무지식과 현장감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가톨릭대, 한일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 대상 지정

대구가톨릭대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2021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 대학으로 선정돼 일본 유학생을 선발·지도한다.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한국과 일본이 고등교육 교류를 통해 한일 관계를 선도할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일본 학생들이 한국 대학에서 공부하며 한국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한국에 우호적인 인재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은 사업 수행 대학으로 대구가톨릭대 등 전국 10개 대학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석·박사 학위과정 15명, 학부 1년 과정 25명, 학부 단기 과정 160명 등 연간 총 200명의 일본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일본 장학생에게는 항공료, 정착지원금, 예비교육수업료와 등록금, 생활비, 의료보험료, 논문 인쇄비 등이 지원된다.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인 대구가톨릭대는 개설된 전 학문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과정을 이수할 일본 장학생을 유치해 교육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 학부 1년 과정의 학생도 선발해 교육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스승 찾아 러시아서 한걸음에 한국행..영진전문대 유학생 '화제'

드미트리 씨(왼쪽)가 모교인 영진전문대학교를 방문해 표창수 지도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러시아 청년 카르마코브 드미트리(KARMAKOV DMITRY·34)씨가 모교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를 찾아 유창한 한국어로 지도교수였던 표창수(전자정보통신계열) 교수에게 전한 감사 인사다.러시아 카잔국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지서 3년간 변호사 활동을 한 드미트리씨는 2010년 8월 영진전문대에 입학해 전자공학을 전공했다.표창수 교수는 당시 그의 지도교수였다.전자공학과 한국어 공부에 집중한 드미트리씨는 2011년 8월 졸업과 함께 삼성전자 러시아 칼루가(Kaluga)법인인 SERK에 입사했다.졸업 후 그는 러시아 현지에 취직해 일하면서도 매년 휴가철이면 한국을 방문해 스승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달 한국에 들어온 뒤 대구에서 표 교수와 만났다.드미트리씨의 올해 방한은 어느해보다 기분 좋다. 지난 3월 러시아 삼성전자현지법인(SERK)의 인사그룹장으로 승진했기 때문이다.한국 유학 덕분에 SERK 내 한국에서 파견된 주재원과 현지인 간 소통 창구역을 소화하며 올해 승진의 기쁨까지 누렸다. 그는 “한국 유학 초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러시아서 공부한 법전공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인 전자공학에다 한국어까지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지도가 큰 힘이 됐다”고 했다.표창수 지도교수는 “러시아에서 매년 휴가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고맙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유능한 그룹장이 되길 바라고 학교, 한국을 러시아에 알리는 민간대사 역할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드미트리 씨는 이날 유학 중인 외국인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도 기탁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진영환 삼익THK회장 계명대서 명예 사회학박사학위 받아

신일희(왼쪽) 계명대학교 총장 진영환 삼익THK 대표이사 회장에게 명예사회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진영환 삼익THK 대표이사 회장이 계명대(총장 신일희)에서 명예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진영환 회장은 지난 9일 계명대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전영배 삼익THK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를 받았다.이중희 계명대 대학원장은 “삼익THK를 글로벌 산업자동화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삼익장학회를 설립해 지역인재양성에 힘썼다”며 “삼익THK 봉사단을 창단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하여 지역의 복지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문화·예술·체육계의 후원사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고,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사회공헌위원회를 활성화해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사회공동체 구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공적을 소개했다.진영환 회장은 “계명대에서 명예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고, 삼익THK가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했기 때문에 개인자격이 아니라 대표로 학위를 받은 것이라 생각하다”며 “삼익THK의 3정(正,精,情)의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영환 회장은 건국대 법경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경영대학원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AIP)를 수료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