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제 해결, 정치후원금으로 실천할 때

정치 문제 해결, 정치후원금으로 실천할 때지윤창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주무관국민 가운데 일부는 정치를 두고 정치인은 대기업 등 특정세력과 결탁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다고 믿고 있다. 이런 믿음은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으로 이어진다.이러한 불신과 무관심은 우리나라 정치를 낙후시킨다. 정치에 대한 국민의 견제와 감시가 없다면 정치인들은 사적인 이해관계에 따라서 만 행동할 것이고, 손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된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중 하나가 ‘정치후원금’이다. 정치후원금은 국민이 투표 이외에 정치적인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적은 금액이라도 다수의 국민이 정치후원금 기부에 동참한다면, 정치인들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정치 자금을 확보하는 데에 애쓰지 않을 것이다.정치 자금 문제에서 벗어난 정치인들은 사적인 이해관계를 위한 행동보다는 정치후원금으로 지지 의사를 표현해 준 다수 국민을 위한 소신 있는 행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정치후원금에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 및 정치인의 후원회에 직접 기부하는 ‘후원금’과 선거관리위원회가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아 법으로 정해진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에 지급하는 ‘기탁금’이 있다.외국인이나 법인·단체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후원회나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서 정치자금을 후원하거나 기탁하는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다. 다만,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이나 각급 학교 교원은 기탁금으로만 정치 자금을 기부할 수 있다.정치후원금센터(http://www.give.go.kr)에 접속하면 신용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계좌이체, 휴대전화 결제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나 페이코 같은 간편 결제 시스템을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더불어 정치후원금을 기부한 경우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는 전액을,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 분위기 조성을 통한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은 여전히 정치후원금 기부에 인색하다.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를 바란다면, 이제는 국민이 정치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불신과 무관심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후원금 기부를 실천해야 할 때이다.

정책선거와 정치 이미지 개선

우리 국민들에게 ‘정치’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아마도 긍정적인 이미지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크게 떠오를 것이다. 올해의 국회와 정치권의 모습을 보면 그 현상이 더더욱 심화되었을 것이다.그렇다면 왜 정치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먼저 ‘정치’란 단어에 대해 사전 검색을 해보았다.정치란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고 되어 있다.이를 보면 ‘정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를 하는 사람’이 제대로 된 정치를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국민들에게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바라는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은 등한시하고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을 주로 한다고 느껴지니까 ‘정치’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다.결국 ‘정치’의 이미지는 우리의 대표인 정치인들이 어떤 활동 또는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그렇다면 이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간단하다.국민들이 요구하는 ‘정치’를 구현하는 정치인을 선출하고, 지지해 주면 된다.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정치인들이 후보자 때 제시하는 공약이 추구하는 목적이 국민의 요구와 일치하는지 여부 및 그 공약의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표를 하고 당선자가 제시한 공약의 이행상황을 평가하여 다음 선거에서의 지지여부를 결정하면 된다.이것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추진운동이다.이런 정책선거가 이루어진다면 정치인들도 당선을 위해서는 국민이 요구하는 정책과 공약을 개발하고, 당선이 된 이후에도 자신이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경쟁이 이루어지면서 국민들을 위한 정치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그러나 현실에서 후보자들이 공약을 개발하고 유권자들이 각 후보자들의 공약을 파악하고 그 실현가능성을 검토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 될 것이고 쉽지 않은 일이다.이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그 부담을 감소시켜주기 위해 홈페이지에 각 지역별 희망공약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 선거의 공약 등을 게시하고 있다.이제 또다시 ‘정치’의 이미지를 개선시켜 줄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내년 4월15일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이다. 이날 ‘정치’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우리의 선택을 기대해 본다.

겨울철 소방 안전을 위해서는

겨울철 소방 안전을 위해서는이훈식상주소방서 청리119안전센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하늘은 높고 단풍은 물들면서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가을이 왔다. 쌀쌀하고 건조해진 날씨와 부주의로 인해서 화재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소방청에서는 매년 겨울철을 대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불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잘못 이용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해진다. 특히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우리집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한 예방법으로 첫째, 멀티탭의 문어발식 사용을 자제하고, 콘센트 주변은 깨끗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콘센트를 여러 개 사용하면 과부하로 화재 가능성이 높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시는 코드를 뽑아둔다.둘째, 가스 불을 켜놓은 채로 오랜 시간 주방을 비워두지 말자. 그리고 가스레인지 주변에 가연성 물건을 멀리해야 한다.셋째,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시 주의하자. 전기·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사용 전 제품 이상을 점검 후 사용하자.넷째, 가정 내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소방시설법 제8조에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돼 있다. 소화기는 압력으로 소화약제를 방사하는 기구로 세대별·층별로 비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음이 작동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장치로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한다.상주소방서에서는 불이 났을 때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하여, 화재로 인한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화재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진다면 자신과 가족의 생명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건전한 민주정치의 원동력

류규진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주무관내년 4월15일에는 국민을 대표해 정치활동을 수행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다.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간과하며 지내왔던 대기오염 등 여러 가지 유해물질을 접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깨끗한 물과 공기 등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정치활동도 마찬가지다.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느낄 수 없지만, 복잡하고 다양화된 현대사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정치다.우리들은 매일 방송,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치인들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생생하게 공감하며 생활하고 있다.민주주의사회에서 정치문화가 올바르게 형성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정치인의 마음가짐과 유권자의 올바른 정치참여 일 것이다.아무리 정치적으로 모범적인 국가라고 하더라도 정치자금 없이는 민주주의 정치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대다수 국민들은 정치자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사회의 안타까운 정치현실을 대변해 주고 있다.선거 때마다 일부 정치인의 경우 부정적인 방법을 동원, 정치자금을 수수하다 관련법에 따라 처벌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우리는 선거로 당선된 정치인이 부정과 비리없이 바르고 깨끗한 정치활동을 펼쳐 나가기를 기대한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정치자금법에 의하지 아니하고,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받을 수 없도록 지난 2004년 정치자금법을 개정, 명문화했다.이는 정치인들이 특정단체 등으로부터 후원금을 모금, 기부 받음으로써 특정집단의 이권이나 정경유착의 연결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합법적이면서 양성적인 정치자금의 종류인 기탁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할 수 있는 정치후원금이다.기부방법은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정치후원금은 바르고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것으로, 진정한 선진정치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특화 ‘브랜드’를 지켜라

지역특화 “브랜드”를 지켜라- 소비자에 신뢰받는 브랜드 관리로 생존 전략 - 우리나라의 농업이 70년대 후반 자급자족이 달성되어 소위 녹색혁명이 완수된 후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정부는 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전국 각지에 있는 특화작목에 대해 중점적인 연구로 우량품종 개발, 신기술농가 보급으로 농가소득을 극대화코자 1994년 대통령령으로 전국32개소에 특화작목연구소가 설치되었다.주 작목은 전국의 돈이 되는 모든 특화작목을 지역현지에서 신품종을 육성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지역농업의 기반을 탄탄히 하면서 농가수익성을 극대화 하자는 취지로 전국에 농업연구소를 설립한 것이다.경북은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청도복숭아연구소외 인삼, 고추, 감, 약초 등 9개 연구소는 농업인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연구소가 농업인의 농가소득에 앞장 서 오고 있다.우수한 농산물은 대부분 상표로 등록하여 그 지역의 농산물을 유통시킨다. 최근에는 우수한 품종과 신기술에 가치를 더하는 것이 소비자의 신뢰로 소위 ‘브랜드’의 탄생이다.일찌감치 쌀에 대한 브랜드가 각도마다 양산되어 78년 녹색혁명의 완수로 쌀에 대한 관심은 절정에 이르렀고 이 후 과수와 채소와 과채류 등에서 작목반 혹은 농가 개인 단위로 많은 브랜드가 생겨났으며 모든 농산물에서도 작목반 혹은 농가 개인이 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브랜드가 난립하였다가 소비자들의 신뢰도 저하로 제각기 무분별하게 써왔 던 것이 1개 시군에 1개의 성공한 브랜드로 통일해보자는 움직임으로 탄생한 성주참외, 의성마늘, 청송사과, 영양고추 등 많은 브랜드들이 성공한 단일 브랜드로 손꼽고 있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계속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지금까지 수많은 브랜드가 탄생되었지만 중간에 사라지는 실패로 끝나서 도태된 브랜드가 부지기수다. 브랜드가 가치있게 오래 지속되고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신뢰를 증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이제는 특화작목연구소가 제 역할을 다 할수 있도록 국가나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행정적인 인력지원, 재정적 예산지원을 기대해 본다. 좋은 품종, 신기술을 개발키 위해서는 교배하여 전개하는 시험포가 그 만큼 많이 필요하다. 경북의 경우는 지형상, 기후 상 잇점이 많다고 본다. 양파, 마늘 등 채소, 딸기, 파프리카 등 과채류와 화훼, 과수 분야에 브랜드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높힐 수 있는 유리한 지역으로 확신한다.

민방위대는 나 자신과 국가 안전에도 도움을 준다

민방위대는 나 자신과 국가 안전에도 도움을 준다황보식영남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민방위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다. 전역한 후 만 40세까지로 대구지역 민방위대도 시민 안전의 주체자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올해로 창설 44주년을 맞은 민방위대는 현재 활동성이 강한 청년들로 조직되어 있으며 군사 작전상 필요한 노력지원 등 전쟁 억제 역할과 방공·방재 활동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또 구조, 복구 등의 재난대비에도 도움을 주고있으며 국가 안보와 국민 생활 안전에도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민방위대 창설은 1950년 동란 이후 현재까지 비상대비계획(1969·충무계획)과 민방위대 창설(1975년9월)을 통해 전쟁 억제기능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재난대비는 평소 테러, 방화 등 거동수상자 신고 및 교육 훈련을 통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자체 별로 조직된 재난 대비 예방 활동으로 365일 재난대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민방위 교육훈련 1~4년차는 연간 기본교육 4시간 등이며 5년차 이상은 비상소집 1시간으로 민방위대원의 교육훈련이 정해져 있다.필자는 교육훈련시간 동안 민방위대는 나 자신의 가치와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교육생에게 인식시켜 주고 있다.나 자신의 가치와 소중한 가족의 안전은 민방위대 활동의 중요한 덕목으로 나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이웃사랑 실천의 초석이다는 신념에서다.아울러 강의를 준비하면서 이론 강의만 할 것이 아니라 유사시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휴대용 조명등 구입을 권하고 있다.이는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생명줄 같은 역할로 교육생들에게 휴대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 화재시 젖은 손수건 사용도 교육하고 있다.1944년 민방위 제도의 창시국가인 스웨덴의 국가민방위 정신에는 ‘나를 지키는 것은 국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처럼 민방위대 정신이 사회 곳곳에서 뿌리내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이버 금융범죄 바로 알고 대처해야

사이버 금융범죄 바로 알고 대처해야서오윤청송경찰서 지능팀장사이버 금융범죄는 전자금융사기범죄 또는 피싱범죄라고 불려 지며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찰은 피싱사기와 인터넷 사기를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범죄로 규정하고 ‘서민 3不(피싱, 생활, 금융사기)’ 범죄에 포함시켜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집중 단속과 홍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이버금융범죄는 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해킹, 몸캠피싱 등이 있고 이러한 범죄의 공통점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하거나 계좌이체와 소액결제로 돈을 편취하는 것이다.보이스피싱은 개인정보를 낚시하듯이 공공기관이나 지인을 지칭, 상대방을 속이고 해킹 등의 방법으로 금융정보를 탈취해 금전을 편취하는 범죄다.메신저피싱은 개인정보 유출이나 인터넷 주소록 탈취로 얻은 정보로 타인의 메신저 프로필을 도용해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범죄이고 스미싱은 문자메시지로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해 소액결제나 개인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범죄다.또 파밍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조작해 이용자가 인터넷 즐겨찾기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피싱(가짜)사이트로 유도되어 금융정보를 탈취해 유출된 정보로 예금을 인출하는 범죄다.메모리해킹은 PC메모리에 상주한 데이터를 위·변조하는 해킹 기법으로 악성코드로 인해 정상 은행사이트의 보안프로그램을 무력하게 만들어 예금을 부당 인출하며, 몸캠피싱은 성적욕구가 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음란화상채팅을 유도한 후 영상유포 협박으로 금품을 갈취하는 범죄다.이러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에만 전국에서 3만4천132건이 발생해 2017년 2만4천259건 보다 41% 증가했고 피해액은 지난해 4천40억 원으로 2017년 2천470억 원보다 64%나 증가했다.메신저피싱 또한 2017년 1천407건 58억 원이던 피해가 지난해 9천601건 216억 원으로, 몸캠피싱도 2017년 1천234건에 18억 원에서 지난해 1천406건에 34억 원으로 피해액이 증가하는 등 모바일서비스 확대로 사이버공격도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만약 사이버 금융범죄로 돈을 송금하였다면 각 금융기관이나 112에 지급정지 및 피해신고를 하고 금융감독원(1332)에 피해상담과 환급절차를 하면 된다.인터넷사기를 예방하려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 사이버캅 앱에 연결해 계좌번호와 전화번호 등을 조회하면 범죄와 연관되어 있는 지를 알 수 있어 피해예방에 도움이 된다.

영농철 농기계 안전·교통사고 없는 농촌을 기원하며

박경규군위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박경규 농촌 들녘에는 황금물결로 출렁이고 한해 농사의 마무리를 위해 일손이 바빠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들판과 도로에는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와 이륜, 사륜 오토바이 운행이 증가하고 있다.농촌에는 대부분 운전자가 고령화로 인해 인지능력과 반사 신경 저하로 순발력이 떨어지고 음주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농기계 안전사고는 영농철인 5월과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중 50대 이상은 전체사고의 90%에 가깝다. 이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함께 농기계 사고의 연령도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주요 사고 유형에는 운전 시 전복이나 추락, 농기계에 끼이거나 압착 사고, 도로 운행 중 차량과의 교통사고이다. 사고의 주요 원인은 안전수칙 미준수, 부주의나 조작미숙, 교통법규 위반 등이다.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의 사항을 알아보면 먼저 콤바인 등 각종 농기계는 조작 시에는 긴 소매 옷이나 장갑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농기계가 고장이 났을 경우에는 반드시 작동을 멈춘 뒤에 정비를 해야 한다. 특히 음주 후 농기계 작동은 절대 금물이다.야간에 농기계 운행 시에는 후미등, 방향지시등 등화장치가 작동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반사지 등을 부착하여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엔진이 뜨거운 상태나 운전 중에는 급유를 하지 않는다. 경사지 주차 할 경우 버팀목을 고여 둔다. 두렁이 높은 곳에 출입 시에는 전복 추락에 주의하고 짐을 싣고 내릴 때에는 평탄하고 안전 한 곳을 이용한다. 작업기 밑에 머물거나 발을 넣으면 위험하다.이에 따라 경찰은 찾아가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마을리장협의회 등에 진출하여 고령운전자 예방교육과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야광지팡이, 안전모, 반사지 등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경우 신체적 노화와 상황인지 능력 감각기능 저하로 교통위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해마다 일손이 바쁜 농사철 때 마다 농기계 안전·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농기계 사용방법과 안전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켜 귀중한 인명피해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을 기원한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차보다 사람이 먼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차보다 사람이 먼저권기덕칠곡경찰서 북삼지구대 경위우리나라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다. 하지만 보행 중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OECD 회원국 평균 19.7%에 비해 약 2배나 높은 39.7%이다.안전이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하는 횡단보도에서도 연평균 373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어 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보행자 사고가 증가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해외교통 선진국의 보행자 교통문화를 보면, 미국은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모든 차량은 반드시 정지해야 한다.프랑스·독일·호주 등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횡단하려는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에서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일시 정지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는 운전자는 많지 않다.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하고 있으면 일시 정지하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 횡단 시 일시 정지한다는 내용으로 보행자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보행자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핵심인 보행자 존중과 배려는 보행자와 차량의 접촉 가능성이 큰 횡단보도 주변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한다.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배려문화가 정착된다면 앞으로 모든 도로까지 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일시정지의무를 확대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운전자의 일시정지의무를 보행자가 횡단보도 통행 시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해야 한다.이에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단 멈춘다’라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보행자를 보호·양보하는 성숙한 교통문화정착이 절실히 필요하다.

메시저 피싱 예방을 위해서는

메시저 피싱 예방을 위해서는성낙훈대구 강북경찰서 수사과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유명한 화재 예방 표어가 있다. 이제는 ‘읽은 카톡도 다시 보자’를 생각할 때다.지난 9월 A(56·남)씨는 대학생 딸 B양으로부터 “친구들과 선배에게 선물로 줄 문화상품권을 구입하기로 했는데 내가 먼저 구입을 하면 친구들에게 돈을 받기로 했다”며 문화상품권을 구입해 달라는 내용의 카카오톡을 받았다.A씨는 카카오톡만 믿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6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구입해 딸에게 핀 번호를 전송했지만 더 많은 문화상품권을 요구하는 것에 수상함을 느끼고 그제서야 딸에게 전화를 했고 사기를 당한 것을 알게 됐다.최근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카카오톡 등 메신저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메신저피싱은 사기범이 메신저 ID를 도용 후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카카오톡, 네이트온 등의 대화창을 통해 돈을 요구 · 편취하는 사기 수법이다.이들 사기범은 메신저 전송 시 ‘휴대폰이 고장 나서 컴퓨터로 문자를 보낸다’라며 피해자들이 직접 전화 확인을 하지 않도록 유도한 후 공인 인증서 오류로 이체가 되지 않으니 먼저 입금을 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수사 기관의 계좌 추적을 피하기 위해 문화상품권 구매를 부탁하고 핀번호를 전달받아 이를 환전하는 방법을 사용한다.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경우 우선 메신저피싱 사기를 의심하면 한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메신저피싱 사기는 2018년 전국적으로 2천928건이 발생했고 피해액은 90억 원에 이르렀으나 올해 상반기에만 발생건수가 2천432건에 70억5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해 지난해 동 기간 대비 발생건수가 271%, 피해액은 140% 증가한 실정이다.메신저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메신저를 통한 금전 요구시 반드시 직접 통화해 신분을 확인 △평소 메신저 대화시 보안이 요구되는 금융정보나 개인정보를 전달하지 않는 습관 △악성코드와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등은 함부로 클릭하지 않을 것 △규칙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보안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 최신버전 유지 등을 기억하면 된다.만약 메신저피싱 사기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하고 메신저를 해킹당한 지인에게 연락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메신저피싱 사건은 피해 회복이 매우 어렵다.결국 예방이 최우선이다. 메신저를 통한 금전 요구 시 전화로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송금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기억하면 된다.

직장 문화 개선은 행복의 척도

직장 문화 개선은 행복의 척도김명민대구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 근로감독관지난해 유엔이 조사한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57위이다. 조사는 소득, 사회의 지원시스템, 기대수명, 진로선택의 자유, 자선활동, 청렴도 등으로 155개 나라를 대상으로 펼쳐졌다.우리나라는 사회의 지원 시스템과 라이프 선택의 자유, 청렴도 등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이 가운데 ‘당신이 곤란에 처했을 때, 바로 도움을 청할 친구나 친척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96위를 기록하고 ‘살아가면서 스스로 뭐를 해야 할지를 결정할 자유가 있느냐, 없느냐’라는 질문은 140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다고 느끼고, 주위 눈치를 보며 남이 정한 기준에 따라 살고 있다는 이야기인 셈이다.직장인 가운데 70% 정도는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한다.정부는 지난 7월16일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을 시행했다. 직장인이 안정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에서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이다.직장 내 괴롭힘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이에 대한 판단은 당사자와의 관계, 행위 장소 및 상황, 행위에 대한 피해자의 반응, 행위 내용 및 정도, 행위기간(일회적·단기적·지속적) 등 구체적인 사정을 고려한다.피해자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일반적이고도 평균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나 근무환경 악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야 하며 피해자가 실제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거나 근무환경이 악화되었다는 결과가 발생해야 한다.사용자는 근로관계에 따른 배려의무로 근로자의 인격권 보호와 쾌적한 근로환경 제공 의무가 있으므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현재는 5인 이상의 사업장에 적용되며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가해자를 처벌하는 법 조항이 없는 한계는 있지만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 및 피해 근로자들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할 경우 사용자에 대한 처벌 조항이 있다.법으로 금지하는 것만으로는 직장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지속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인이 많아질 때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해 본다.

보이스피싱, 당신도 타깃이 될 수 있다

보이스피싱, 당신도 타깃이 될 수 있다나우진경산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사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난해 2018년 경북지역 범죄 통계로 확인된 범죄는 작년 동기간 대비 올해는 10.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범죄가 지능화·다양화되어가고 있다.또 피해액도 98억2천만 원에서 167억3천만 원으로 70.4% 상승하는 등 피해건수, 피해액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보이스피싱 수법은 대출 사기형, 기관 사칭형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현재는 대출 사기형이 전체 보이스피싱이 범죄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대출 사기형은 대부분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는 문자 또는 전화로 시작되어 상환용 대출을 명목으로 송금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시중보다 지나치게 싼 금리를 제시한다거나 원격 마케팅을 통해 상환용 대출을 유도한다면 일단 ‘의심’을 해야 할 것이다.특히 본인인증을 위해 금융기관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유도하면 돈을 노린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이미 보이스피싱범들이 요구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면 자신의 전화기가 이미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착신전환 되었을 가능성이 커, 반드시 다른 전화기로 해당 금융사 대표번호로 확인을 해야 한다.최근에 허위의 상품결재 문자를 무작위로 전송한 이를 확인한 시민이 구매사실이 없다고 전화를 하면 사기피해를 봤다며 경찰(또는 검찰, 금융감독원)을 연결해주겠다고 한다.가짜 경찰 등에게 전화를 연결한 후 전화를 이어받은 가짜 경찰 등은 수사에 필요하니 계좌에 있는 돈을 지정하는 안전계좌로 송금하라고 하는 등 범죄가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다.경찰은 서민대상으로 하는 사기범죄를 3불(不)(불신, 불만, 불행) 사기범죄로 규정하고 예방과 범인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우리 사회에서 서민대상 사기범죄가 뿌리 뽑히는 그날까지 경찰은 시민들과 함께할 것이다.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 예방이 최선

김창국울릉119안전센터장천혜의 경관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름다움을 한층 뽐내며 단풍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울릉도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자 가을철이 되면 등산객들의 발길이 분주해 그 수는 매년 증가 추세다.문제는 육지의 산세와 달리 울릉도 지형 특성상 가파른 절벽 등 험준한 산세가 등산객들의 발목을 잡고 안전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소방관서에서도 지난 6일부터 10월31일까지 산행 중 안전사고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가을철 산악구조 안전 대책을 추진하게 된다.울릉도 산악사고 통계를 보면 2016년 48건, 2017년 52건, 2018년 58건 등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2016년 20건, 2017년 27건, 2018년 30건으로 산악사고가 집중돼 있다.등산객들이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은 결국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체력에 맞게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산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등산객 산악사고 발생 원인으로는 자신에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한 산행과 험준한 지형 산세를 살피지 않고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산행, 등산객 안전 수칙 미이행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울릉119안전센터에서는 등산로 입구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설치 운용하고 있다.홍보문구를 자체 제작해 등산로 입구에 플래카드 게첨 등 산악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울릉119안전센터는 ‘신비롭고 안전한 섬 울릉도’ 자체 안전 슬로건을 내걸고 태고의 신비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동해 유일의 도서군 지역 특성과 대한민국 자존심 독도수호라는 사명감으로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것이다.

보이스피싱 범죄 더 이상 수수방관 할 수 없다

보이스피싱 범죄 더 이상 수수방관 할 수 없다서오윤청송경찰서 지능팀장경찰과 금융기관 등을 비롯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과 홍보활동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피해는 증가 추세다.최근 경찰은 불특정 다수의 서민들을 대상으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범죄인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을 불안, 불신, 불행의 ‘서민 3不’로 규정하고 사기범죄 예방과 근절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이에 서민경제를 악화시키고 사회 구성원 간 신뢰를 파괴하는 3不 사기범죄인 피싱 사기(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생활사기(인터넷 사기, 취업사기, 전세사기 등), 금융사기(다단계, 불법 대부업, 보험사기 등)에 대해 지난 9월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서민 3不사 사기범죄 예방,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보이스피싱 범죄는 2006년 국내에 처음 발생하여 지난해까지 전국 누적 19만9천여 건이 발생하여 약 2조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경북도내에도 지난 2006년부터 올해 7월까지 8천957건이 발생해 902억9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지난해에만 3만4천132건이 발생하여 2017년 2만4천259건에 비해 41%가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피해액이 무려 4천40억 원으로 2017년의 피해액 2천470억 원보다 64%가 증가하는 등 해마다 보이스피싱 범죄의 발생과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서민경제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메신저피싱도 2016년 746건에 피해액이 34억 원이었으나 2018년 9천601건에 피해액은 216억 원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증가하는 등 모바일 서비스의 확대로 사이버공격도 상대적으로 용이한 메신저피싱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특히 보이스피싱은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피해도 크게 불어나고 있어 그 피해규모를 국가적 재난 수준으로 보고 서민 3不 사기범죄의 예방과 근절대책에 전력을 쏟고 있다.경찰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소액결재 등을 사칭하여 발생할 수 있는 스미싱 범죄의 피해예방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어야

박경규군위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지난해 여름 경기도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폭염 속에서 장시간 방치되었다가 고귀한 어린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 어른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었더라면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이에 경찰에서는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운전자에게 어린이 통학버스에 설치된 하차확인 장치의 작동 의무를 부과하였다.‘어린이 하차확인 장치’는 운전자가 시동을 정지한 후 버스 뒷좌석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지 않는 경우 경고음과 표시등 또는 비상점멸표시등을 작동하는 장치이다.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기관에서는 차량에 하차 확인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며, 하차 확인 장치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벌금이 부과된다.지난 4월17일부터 법이 시행되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가 운행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차안에 어린이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동승 보호자도 또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어린이 등원이나 하원 시간을 촉박하게 정하게 되면 운전자가 시간에 쫓겨 어린이의 안전한 승하차 여부 확인을 소홀히 할 우려가 있어 통학버스의 시간 간격을 충분히 두어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또한 어린이가 승하차할 경우에 반드시 하차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하고 출발하기 전에는 모든 어린이가 안전띠(영유아는 카시트)를 착용했는지도 확인해야하고현행 도로교통법상 통학버스 신고의무대상으로 분류되지 않은 시설이라 할지라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여 통학버스 자율신고를 해야겠다.어린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부에서는 교통안전 등 3대 분야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목표로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찰에서도 기존 차량중심의 교통문화에서 탈피하여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어른들이 좀 더 여유를 갖고 어린이에게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전 국민이 동참하여 어린이 들이 건강하고 밝은 세상에서 더 큰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