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3월1일자 초ㆍ중등교사 3천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초등교사는 전보 내신자 1천185명 중 920명(77.6%)이 자리를 옮겼고 중등교사는 1천511명 중 1천282명(84.8%)이 전보됐다. 또 2015학년도 초ㆍ중등 임용고시 합격자 863명 가운데 유치원 교사 51명, 초등ㆍ특수(유ㆍ초등)교사 281명, 중등교사 285명 등 총 617명이 신규 임용됐다.
손선우 기자 s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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