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IT기업, 라스베이거스서 눈도장 찍는다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
알엔웨어 등 16곳 6~9일 참가

지역 IT 업체 16개사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2016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자박람회 (CES)’에 참여한다.

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1년에 한 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IT 제품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는 매년 16만명이 참관한다.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더불어 세계 3대 IT 전시회에 속한다.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는 지역 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CES 참가 기업 모집을 최근 마감했다.

그 결과, 지역 업체 16개사 등 모두 27개 업체가 이번 2016 CES에 참가한다. 참가 업체는 198㎡ 규모의 대구TP 공동관에 참여한다.

참여 업체는 무선 영상전송장치 개발업체 (주)알엔웨어를 비롯해 스마트 조명제어 시스템 개발업체 (주)고퀄, 뇌파 디바이스 및 뇌파 게임 개발업체 (주)소소 등 차세대 임베디드 시스템산업과 3D융합산업, 안전편의용 스마트 드론 산업 관련 업체들이다.

(주)알엔웨어는 터치센서 및 광학영상처리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2010년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이 업체는 현재 무선영상전송장치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표제품인 무선영상 송수신 기기 ‘AnySync’를 선보일 예정이다.

AnySync는 장비 설치 공사 없이 스마트패트, PC, 캠코더 등 다양한 기기 화면과 음향을 전송하는 기기다. 때문에 무선으로 PC 화면이나 태블릿 화면을 대형 스크린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주)고퀄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가정 내 스위치와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블루스위치’란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배선작업 필요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조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대구TP는 2013년부터 전 세계 주요 정보통신 박람회에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 제품을 전시해 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향 기자 hos825@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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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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