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삶의 질 향상 기여”


6ㆍ13 지방선거 막판 총력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 한국환경ㆍNGO협의회 임원 및 회원 100여 명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있는 권 후보 캠프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협의회는 국군불교진흥회, 한국방재안전문화협회, 한국환경연구원, 한국환경NGO협회 등 47개 단체로 구성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권 후보는 지난 4년간 환경개선 정책을 추진해 깨끗한 대구를 만들어 대구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 했다”며 “권 후보가 폭염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푸른 대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아람 기자 ara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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