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산 아래로 높이 솟은 교회와 그 아래로 옹기종기 자리 잡은 집들, 한복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과 개천에서 노는 아이들의 풍경이 정겹다. 물감을 쓱쓱 발라 간단한 명암 표현만으로 감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 강홍철(1918∼2012) 작가는 한국 미술의 전통적 자연주의와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풍경과 정물 등을 주로 작업했다. (강홍철 작, 1991, 75×90cm, 캔버스에 오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 안혜정 대구문화예술회관 학예사 대구일보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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