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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덕(65) 작가는 DMZ의 모습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냉소적으로 표현해냈다. 이 작가는 인천 출신으로, 중앙대와 홍익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주로 우리 사회의 부조리함과 도시의 일상을 화폭에 담아낸다.
(이흥덕 작, 2016, 140×229cm, 종이에 목탄. 대구미술관 소장)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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