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차고 거센 바람에 잔뜩 성난 파도의 동적인 모습과 인적없는 조용한 어촌 마을의 정적인 모습이 대조를 이루는 듯하다. 곽동효(66) 작가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영남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등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곽동효 작, 1993, 60×70cm, 캔버스에 유채. 대구미술관 소장)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일보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경북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관심’ 하향 술 판매 거절에 앙심 품고 흉기 소지한 채 업주 협박한 50대 검거 상주시민에게 봄을 선물합니다! 대구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유명 명품 상표 붙인 짝퉁 상품 판매·보관한 30대 ‘집유’ 군위군 글로벌 스마트농업 밸리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차고 거센 바람에 잔뜩 성난 파도의 동적인 모습과 인적없는 조용한 어촌 마을의 정적인 모습이 대조를 이루는 듯하다. 곽동효(66) 작가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영남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등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곽동효 작, 1993, 60×70cm, 캔버스에 유채. 대구미술관 소장)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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