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과대학과 계명대 의과대학이 ‘2019년도 제83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특히 영남대 의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험에서도 73명이 응시해 100% 합격해 2년 연속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제78회와 80회, 82회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우며 영남대 의대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계명대 의대도 83명이 도전해 모두 합격했다.

올해 전국 의사 국시 합격률은 94.2%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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