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장 진입도로와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현장 찾아 현장점검
또 구포-생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간 9천432억 원을 투입해 개설하는 국책사업으로 당초 2019년도 완공예정이었으나 사업구간 연약지반 처리로 공사기간이 2년 정도 연장됐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상태와 공사 주변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수칙과 작업 기준을 준수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은 “도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로를 비롯한 산업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구미 시민들을 위해 교통정체 해소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