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네이버 영화
▲ 사진: 네이버 영화


지난 2014년 5월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배급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가 오늘 채널 OCN에서 방송되며 화제다.

말레피센트는 가장 강력한 마법을 가진 숲의 수호자로 디즈니가 내놓은 역사상 가장 사악한 마녀라는 점에서 많은 매니아층을 모았으며 특히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해 더욱 큰 관심을 얻었다.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7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크게 흥행한 말레피센트는 자연스럽게 후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1편에서 '오로라 공주'를 연기했던 엘르 패닝과 '말레피센트'를 연기했던 안젤리나 졸리가 속편에도 출연하며 '앤드맨과 와스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미셸 파이퍼 또한 '잉그리드 여왕'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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