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누리카드 포스터
▲ 문화누리카드 포스터
대구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는 '통합무누화이용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1인 카드 지원금은 8만 원으로 발급일로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대구 1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도서, 음반 및 스포츠용품 구입, 전시, 영화, 철도·항공·고속버스 등이다.

카드 발급기간은 11월30일까지며 대상자는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오프라인 발급신청이 어려울 시 온라인 발급신청(www.mnuri.kr)도 가능하다.

문의: 053-430-129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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