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31일 오후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한복판매점에서 한 어린이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부모를 향해 “나 어때” 라며 패션모델처럼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한복 판매상인은 “설빔으로 자녀에게 한복을 입히려는 부모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